해방시킨 노예들이 집착한다 | |
장르 | 게임빙의, 착각, 집착, 코미디, 하렘 |
작가 | 물길따라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7. 27. ~ 연재 중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게임 빙의, 착각, 집착, 코미디, 하렘물 장르의 성인 웹소설. 작가는 <집착하는 영애님>을 집필한 물길따라.2. 줄거리
노예들을 해방시켜줬는데 왜인지 쫓아온다.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노예를 이 이상 없을 정도로 훌륭히 육성해준 뒤, 해방해주는 노예상인 카라미가 노예들에게 집착받는 이야기.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7월 2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4. 특징
불행한 히로인들을 구원한 뒤 목적[1]을 위해 해방하는 주인공과 그 사이에 주인공에게 푹 빠져 다시 노예가 되겠다고 쫒아오는 히로인들 사이의 에피소드가 주가 되는 착각물이다. 주요 패턴은 주인공이 히로인을 노예로 삼 → 자의와 상관없이 노예가 된 히로인들이 혐오감을 비춤 → 완전 해방을 위해 성심성의껏 키우느라 히로인이 주인공에게 진심으로 빠져버림 → 완전 해방을 위한 퀘스트 클리어 → 해방 → 해방 이유를 지멋대로 곡해 → 주인공을 위한답시고 더 일을 벌임 → 새로운 히로인 노예화... 순의 반복이다.히로인들이 지니고 있는 비하인드는 대단히 비극적인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가벼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고[2] 퀘스트 진행 과정도 호쾌한 편이다. 또한 주인공에게 버림받았다고 착각을 하는 착각물답게 나름 태그에 피폐도 존재하긴 하는데 다들 어떤 식으로든 주인공에게 공헌할 방법을
5. 등장인물
5.1. 주인공
- 카라미
(좌) 미라벨 / (우) 카라미 |
칭호 : 노예사신
보유 스킬
[빙의 : 노예 상인] : 노예 상인 카라미에게 빙의했습니다. 카라미의 영혼과 동기화 합니다.
[협상의 대가 Lv.3] : 말이 더 그럴 듯해지며 설득력이 올라갑니다.
[아낌없이 주는 주인] : 노예에게 선물을 주면 호감도가 소량 상승한다.
아청법을 쳐맞고 순식간에 소멸한 타오슬에 분노의 5700억 자를 쏟아붓다가 게임에 빙의됐다. 빙의한 캐릭터는 노예상인인 '카라미'로 귀환 조건으로 '메인 노예들을 완전 해방시키세요'를 받아 이를 수행하는 중. 빙의 특전으로 원작 게임에서 이용 가능했던 '상점' 기능과 이 상점에서 물품을 사거나, 돈으로 환전이 가능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노예를 해방시켜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얻었는데 하필 후자가 남들이 보기엔 '노예를 무한으로 사들인 주제에, 정작 곁에 남은 노예가 한명도 없더라' = '재미 볼 거 다보고 처분하는 인간 쓰레기'까지 와전돼 노예 사신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가뜩이나 [빙의 : 노예 상인]의 영향으로 수상쩍은 말투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이 오해는 가속되고 있다.보유 스킬
[빙의 : 노예 상인] : 노예 상인 카라미에게 빙의했습니다. 카라미의 영혼과 동기화 합니다.
[협상의 대가 Lv.3] : 말이 더 그럴 듯해지며 설득력이 올라갑니다.
[아낌없이 주는 주인] : 노예에게 선물을 주면 호감도가 소량 상승한다.
5.2. 히로인 노예
- 나르샤 브리안
'새벽의 여행' 상회의 주인으로 명망 높은 브리안 백작의 외동딸.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비단같이 고운 적발과 선정적인 적안을 가진 미녀다. 2년 전[3], 마차를 타고 이동 중 괴한들을 만나 납치되고 노예로 팔린걸 카라미가 구입해 육성한 뒤 5만 골드에 부모에게 다시 되팔렸다.
여기까지만 보면 눈물의 가족 상봉이지만, 다른 노예들과 마찬가지로 카라미에게 완전 감화된 상태였기에 오히려 배신감만 느끼곤 자택을 탈출, 카라미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결국 '아르피아'를 해방한지 얼마 안 된 46화에 '노크타르'에 도착, 아르피아와 합류해 언젠가 돌아올 카라미를 기다리며 그에게 바치기 위한 '사신의 상단'을 꾸리고 있다.
본래 성격은 상인의 여식답게 효율과 이윤만을 추구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이지만, 누구도 외면하지 않고 오직 고통받는 자들을 구원으로 이끄는 것만을 목표로 하는[4] 카라미의 대의에 따라 약자들을 구원하는데 망설이지 않는다. 또 본래 호신용 단검을 쥐어본 게 전부인 수준이었으나 카라미의 육성 과정에서 레이피어의 달인이 됐다.
- <버림받은 마녀> 미라벨
{{{#!folding 스포일러 ▼
(좌) 미라벨 / (우) 카라미 |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겪다보니 카라미가 그녀를 구입한 뒤에도 삶에 대한 이렇다할 의욕없이 수동적으로 따르기만 했는데, 카라미가 자신을 배신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동기로 자극하고, 노예에겐 과분한 수준의 교육과 지극정성의 육성을 베푼 결과 그를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 문제는 카라미가 약속한 "모든 일이 잘 끝나면, 미라벨 양을 어머니 곁으로 보내주겠다"를 미라벨이 멋대로 '되돌리지 못하는 삶의 족쇄를 벗고 완전한 해방을 이루도록 해주겠다'로 해석해버린 것[6]으로 미라벨은 진심으로 카라미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는 걸 해방으로 여기게 됐다...
마녀로서의 재능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고블린 샤먼의 마도서'라는 이름의 망상 일기[7]로 독학을 해서 '사신의 대리인 : 심판의 마녀 미라벨'로 각성했다. 이 후, 카라미와 함께 아버지가 자신을 노예로 판 도시 '프락슈'로 가 실은 아버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예로 팔았고, 본인은 마녀를 지켰다는 오명을 때문에 고문을 받다 죽었다는 진실을 알아내 오해를 풀었다. 또한 자신의 가족을 파탄 낸 원수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버지를 사신으로 만들어 이들의 영혼을 소멸시켜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여태 죽은줄로만 알았던 어머니와도 카라미의 인도 덕에 무사히 재회하고, 완전해방의 조건을 충족시킨 카라미가 그녀를 해방해줌으로써 해피 엔딩...을 맞이한 줄로 카라미는 알고 있지만, 정작 미라벨 본인은 자신이 해방을 망설이는 바람에 버림받았다고 여겨 카라미를 쫓기 시작했다.
- <영원히 고통받는 엘프> 아르피아 릴리안
{{{#!wiki style="text-align:center"
두번째 메인 노예. 엘프임에도 불구하고 활도 제대로 못다루고, 정령도 제대로 못 다루는데다 알콜중독자이기까지 한 폐급이라 같은 엘프들에게도 버림받았다.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술만 퍼마시고, 인사불성이 되어 풀 숲에 드러누워 있다가 사망의 장미 상단의 용병들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로페르망'에게 인도될 운명[8]이었으나... 빅터를 대동한 카라미에게 인터셉트 당해 그의 노예가 됐다.
실은 그녀는 재능이 없는 게 아닌 정령 감화력이 너무나도 뛰어나 날 때부터 온갖 정령이 그녀의 몸에 들어가 신체 일부가 돼버렸고, 이와중에 서로 다른 성질의 정령들이 마찰을 일으켜대는 바람에 거기서 발생하는 막대한 고통을 홀로 감당하느라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카라미를 만나 궁술을 익힌 뒤론 평균적인 엘프 이상으로 활을 다룰 수 있게 됐고, '정령 찬탈의 서'로 정령들에게 직접적인 개입이 가능해진 뒤론 정령들을 줘패 상위격의 정령들을 마음대로 부리는 게 가능해졌다.
이 후, 그녀를 노리던 로페르망의 본거지를 일거에 싹 쓸어버리고, 대수림으로 돌아가 '요정의 무희제'에 참가, 그간 자신을 괴롭히고 무시하던 엘프들을 압도적으로 쓰러뜨리고 폐급 엘프에서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는 드라마를 썼다. 정작 아르피아 본인은 더 이상 엘프에 미련이 없는 지 카라미를 따라 대수림을 떠나려 했으나, 완전 해방의 조건을 완수한 카라미가 그녀가 자는 사이 해방을 하고 도망가는 바람에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 그래도 어떻게든 카라미의 뒤를 쫒는 '미라벨'과는 달리 카라미가 편지에서 당부한대로 대수림에 머물렀는데, 그 이유가 카라미가 편지에 쓴 '새싹들을 가르쳐라'를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엘프들을 노예로 키우라'로 해석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현재는 여왕에게 훈련을 명목으로 맡은 엘프들을 데리고 노르타크의 '야회의 공작'을 오가며 열심히 후배 노예들을 양성중이다.
실은 그녀는 재능이 없는 게 아닌 정령 감화력이 너무나도 뛰어나 날 때부터 온갖 정령이 그녀의 몸에 들어가 신체 일부가 돼버렸고, 이와중에 서로 다른 성질의 정령들이 마찰을 일으켜대는 바람에 거기서 발생하는 막대한 고통을 홀로 감당하느라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래서 카라미를 만나 궁술을 익힌 뒤론 평균적인 엘프 이상으로 활을 다룰 수 있게 됐고, '정령 찬탈의 서'로 정령들에게 직접적인 개입이 가능해진 뒤론 정령들을 줘패 상위격의 정령들을 마음대로 부리는 게 가능해졌다.
이 후, 그녀를 노리던 로페르망의 본거지를 일거에 싹 쓸어버리고, 대수림으로 돌아가 '요정의 무희제'에 참가, 그간 자신을 괴롭히고 무시하던 엘프들을 압도적으로 쓰러뜨리고 폐급 엘프에서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는 드라마를 썼다. 정작 아르피아 본인은 더 이상 엘프에 미련이 없는 지 카라미를 따라 대수림을 떠나려 했으나, 완전 해방의 조건을 완수한 카라미가 그녀가 자는 사이 해방을 하고 도망가는 바람에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 그래도 어떻게든 카라미의 뒤를 쫒는 '미라벨'과는 달리 카라미가 편지에서 당부한대로 대수림에 머물렀는데, 그 이유가 카라미가 편지에 쓴 '새싹들을 가르쳐라'를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엘프들을 노예로 키우라'로 해석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현재는 여왕에게 훈련을 명목으로 맡은 엘프들을 데리고 노르타크의 '야회의 공작'을 오가며 열심히 후배 노예들을 양성중이다.
- 린
{{{#!wiki style="text-align:center"
5.2.1. 기타 노예
- 리리 & 라라
카라미가 '노르타크'에서 노예로 삼았던 쌍둥이 자매. 당연히 주인이 주인이다보니 잘 먹고 잘 지내다가 카라미가 노르타크를 떠날 때 즈음 해방됐다.
5.3. 기타
- 헤롤드
미라벨의 아버지. 아내 '나레디'가 마녀임을 들켜 쫒기게 되자 딸 '미라벨'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프락슈'에서 미라벨을 노예 상인에게 팔았다. 이후 본인은 마녀를 숨긴 대역죄인으로써 잔혹한 고문을 받다 사망했다. 이 사실을 몰랐던 미라벨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동기로 삼을 정도로 분노했었으나, 결국 카라미의 인도로 인해 모든 오해를 풀 수 있었다. 현재 시점엔 당연히 고인이었으나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미라벨이 그를 사신으로 만든 덕에 자신의 손으로 원수들의 영혼을 소멸시킴으로써 복수할 수 있었다.
- 나레디
미라벨의 어머니. 마녀로 정체를 숨기고 가족과 함께 여관을 운영하며 살고 있었으나, 선의를 베푼 성기사들이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 쫓기는 신세가 됐었다. 미라벨은 여태까지 어머니가 죽은 줄 알고 있었으나, 무사히 도망가 고향 뒷편의 산에 은둔한 채 살고 있었다. 카라미의 인도 덕에 딸과도 재회할 수 있었다.
- 빅터
노크타르의 선술집 '야회의 공작'의 마스터. 정체는 '그림자 공작'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던 전직 암살 길드의 마스터로 속임수에 걸려 동료들이 소탕당한 뒤론 정체를 숨기고 살고 있다. 카라미에겐 손녀 '에밀리'를 구원받은 은혜가 있어 여러모로 협조해주고 있고, 또 개인적으로도 나름 신뢰하는 편이다. 아르피아 에피소드가 끝난 후론 카라미가 거뒀던 노예들[9] + 아르피아와 그녀에게 교육을 받는 신진엘프들 + 나르샤까지 '야회의 공작'에 총집결하고 있어 졸지에 아지트 담당이 되버렸다.
- 에밀리
빅터의 손녀. 부모님은 조직이 궤멸되는 날 조직원들과 함께 죽어서 빅터가 도맡아 키우고 있다. 천성적으로 몸이 약한데다, 난치병까지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한걸 카라미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을 수 있었다.
- 매튜
카라미가 노르타르에서 노예들을 거둘 때 함께 데려온 유일한 남자아이. 슬럼가의 아이들이 카라미의 노예가 되는 게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어 카라미가 도시를 떠난 후에도 열심히 모집하고 다닌다.
- 레나드
다크엘프 용병. 검은 피부와 대비되는 새하얀 머리카락과 심해의 푸른색과 같은 눈동자가 특징적이다. 로페르망에게 고용되어 아르피아를 감시, 그녀가 카라미와 함께 도주했을 땐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서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정령 찬탈의 서'로 상위 격의 정령을 다룰 수 있게된 아르피아가 감을 잡자 순식간에 역전당해 붙잡혔다. 이 후, 야회의 공작으로 인도됐는데 거기선 또 동종업계의 전설인 빅터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일꾼으로 부려먹히고 있다.
- 볼트
카라미와도 친분이 있는 노예 상인. 수인 노예 애호가로 종족 불문, 성별 불문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카라미에게 내심 '퍼리 볼트 똥게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래도 휘하 수인 노예들에겐 잘 해주는 편인지 대단히 사랑받는 편이고, 수인왕국 '베스티아'에서도 귀빈 대접을 받는다.
- 마이라
성직자치곤 가벼운 언동이 돋보이는 여 사제. 반면 그 정의감만큼은 투철해서 위축된 채 덜덜 떠는 소녀노예[10]를 데리고 있는 카라미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기도 했다. 그래도 이후론 '고블린 샤먼의 마도서' 건으로 카라미를 구속했으면서도 당장 이단으로 몰아 고문하는 것도 가능한 카라미를 온건하게 대했고, 마녀임이 명백히 밝혀진 미라벨의 사정을 동정해 놔주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정이 많은 사람이다.
- 리온
남성 엘프. 대수림의 파수꾼의 대장. 아르피아와는 정반대로 무엇이든 잘하는 엘리트로 지난 '요정의 무희제'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심 아르피아를 무시하고 카라미를 못마땅하게 여겼는데, 아르피아가 요정의 무희제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하자 그간의 태도가 무색하게 태도를 싹 바꿔 엘프의 부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인재라며 그녀를 붙잡으려 노력했다. 때마침 아르피아의 완전 해방 조건을 완수한 카라미가 순순이 그녀를 풀어주고 떠나자 여전히 그를 열등종이로 여기면서도 '범인은 헤아리는 것 조차 버거운 이상을 품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 이브렐리아
엘프 여왕. 폐급 엘프이자 최강의 전사가 된 아르피아가 그녀에게 자신이 강해진 법을 전수하겠다고 마을의 엘프 여자아이들을 맡겨달라고 하자 그녀의 뜻대로 따랐다. 이브렐리아 입장에선 폐급이었던 엘프를 이 정도까지 기른 육성법이 탐나서 응한 것이겠지만 정작 아르피아는 이들을 카라미의 노예로 키울 예정이라 후회가 예정돼있다...
- 힐데 라이오니스
수인국 베스티아의 공주. 고양이과. 결국 카라미에게 약점을 잡혀서 노예가 되고 목줄을 차고 산책시키는 등의 굴욕을 당한다.
6. 설정
- 타이쿤 오브 슬레이브
카라미가 빙의한 게임. 카라미의 말로는 노예 상인이 된 유저가 노예들과 해피라이프를 즐기는 게임이라고 한다. 노예를 구매해 적당히 육성한 뒤 팔아 가치에 맞는 보상을 받고, 그 돈으로 새로운 노예를 사서 키워서 파는 과정을 반복하는 흐름의 게임으로 이외에도 노예로 던전을 돌거나, 가게를 열어 운영하거나, 성인 인증을 한 뒤 성노예로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높은 자유도와 매력 있는 여캐들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나름 인기 있는 게임이었지만, 합법 로리엘프 캐릭터를 만들곤 그걸 들박하며 붕가붕가하는 컷신을 넣는 바람에 아청법에 걸려 게임이 소멸해버렸다...
- 포인트
노예를 해방시켰을 때 들어오는 재화. 상점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1:1 비율로 금화로 환전도 가능하다.
- 슬레이브 카니발
트라울 왕국의 최대 규모 노예 경매. 평소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희귀한 노예들이 경매에 출품돼 큰 관심을 받는 까닭에 세간에선 '축제'라고도 불린다.
6.1. 종족
- 인간
- 엘프
장생종. 감히 범접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우나, 대수림에 결계를 치고 숨어살기 때문에 조우하는 것조차 어렵다고 한다. 또한 궁술과 정령술에 탁월해 무위가 뛰어나고, 카라미의 말에 의하면 사냥, 채집, 포션제조 등 온갖 것들을 잘하는 만능 종족이라고 한다.
- 다크엘프
검은 피부의 엘프.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의 다크엘프들과 달리 흑인이나 백인같은 인종 차이 정도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딱히 엘프-다크엘프 간의 악감정은 없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어둠의 정령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다.
- 수인
6.2. 지역
- 트라울
'슬레이브 카니발'의 개최국인 왕국. - 칼리아
트라울 왕국의 수도. - 리브리아
마법과 신비의 도시. - 델로핀
초급용 던전이 위치한 도시. - 프락슈
헤롤드가 미라벨을 노예로 팔아넘긴 도시.원작에선 미라벨 해방 스토리의 종착지로 알려져 있다. - 노르타크
사망의 장미 상단이 강한 영향력을 펼치던 도시.
- 대수림
엘프들의 영역
- 베스티아
수인 왕국. - 에덴바르
6지구. 수인국 내 인족이 모여사는 장소.
7. 평가
8. 기타
-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에서 T1이 우승한 날 이후로 표지가 이상혁으로 바뀐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초상권 침해로 경고를 받았는지 사과문이 올라온 적이 있다.
[1] 귀환의 조건이 '메인 노예들을 완전 해방시키세요'다.[2] 이는 종종 작가 후기로 '너무 무겁게 가지 않기 위해 수정했다'는 식으로 언급되기도 한다.[3] 프롤로그 기준[4] 물론 나르샤 기준에서의 해석이다[5] 성직자들은 마녀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고, 모계로 이어지는 마녀의 특성 상 이미 완숙한 마녀인 미라벨의 어머니의 기운을 읽을 수 있었다[6] '노예 사신'이라는 이명과 죽음을 연상케 하는 '해방'이란 단어르 자주 쓴 것, 무엇보다 죽은 줄 알고 있던 엄마 곁으로 보내주겠다는 말이 합쳐진 결과다...[7] 본래 카라미가 노리던게 마찬가지로 고블린 샤먼이 드랍하는 '영혼의 마도서'였기에 그냥 이름만 바뀐 같은 책인 줄 알았다.[8] 원작에선 잡혀가서 끔찍한 꼴을 다 당하고 노예시장에 헐값에 되팔린다.[9] 도시를 떠나면서 해방해주긴 했다[10] 당연하겠지만 마녀인 미라벨이 성직자인 마이라를 보곤 덜덜 떠는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