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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크리스피치킨버거 Hot Crispy Chicken Bur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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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총중량 | 190g | |
열량 | 503kcal | |
단백질 | 22g | 22% |
나트륨 | 929mg | 46% |
당류 | 6g | |
포화지방 | 5.0g | 7% |
가격[1] | ||
단품 | 세트 | 리아런치 |
6,000원 | 8,100원 | 7,200원 |
1. 개요
2012년 3월 15일 출시된 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크라운,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핫 크리스피 치킨 패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닭가슴살을 쓴 패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얹어 만든 버거이다. 포지션상 동종업계의 선배 격 되는 징거버거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비교되는 편이다. 상기한 두 제품과 마찬가지로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가고 매콤한 양념이 가미되어 튀겨진 패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패티에는 레드 사비나 하바네로 염지 처리가 되어 있어 매운맛이 그리 크지 않은 그 두 제품보다 확연하게 매운 편이다. 매운맛에 약하다면 주의.
버거의 전체적인 구성은 퀄리티가 좋은 편인데, 특히 패티[2]의 경우 타사 버거들보다 퍽퍽함이 덜하고[3] 상당히 매콤하게 염지가 되어 있어 느끼하지 않다. 다만 특유의 하바네로(고추 품종 중 하나) 염지 때문에 먹고 나서 배탈이 나는 일이 많다는 반응이 많아 매운 것에 약한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 튀김옷도 타사보다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패티의 두께는 KFC 징거버거, 맘스터치 휠렛버거보다 얇고,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보다는 살짝 두꺼우며 퍽퍽함은 맥도날드—맘스터치=KFC—롯데리아 순으로 강하다. 전반적인 간도 개중 가장 강한데, 상기의 요소들 때문에 닭가슴살 버거 특유의 밍밍함과 퍽퍽함으로 말미암은 호불호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패티의 형태는 경쟁제품과 달리 양옆으로 길쭉한 형태로, 번의 1.5배가량 양옆으로 튀어나온 형태를 띈다. 이 때문에 포장 시 그 그림이 썩 예쁘지는 않은 편.
세트 가격(9100원, 든든점심 6,900원)은 24년 6월 기준 경쟁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7,100원, 런치 6,300원)보다 800원, 런치 기준으로 600원이 비싸다. 맘스터치 싸이버거와 휠렛버거 세트 역시 더 저렴하다.(싸이버거 6,900원, 휠렛버거 7,000원.)
KFC 징거버거 세트와는 가격이 같다.
홈서비스로 배달받을 때와는 달리 매장에서 바로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바삭하고 기름진 핫 크리스피 버거를 맛볼 수 있다.
2024년 7월 18일부로 핫 크리스피치킨버거로 메뉴명이 변경되었다. 기존 제품명은 핫 크리스피버거.
2. 행사
2012년 만우절을 앞두고, 어떤 이가 롯데리아 매장에서 "오빠 핫 크리스피버거 사주세유"를 말하면 이 버거를 공짜로 준다고 낚시를 한 적이 있다. 사실 롯데리아는 2011년 만우절에도 '나는 새우버거다'를 외치면 새우버거를 공짜로 준다는 낚시 때문에 곤욕을 치른 바가 있는데, 결국 2013년부터는 회사 차원에서 만우절 이벤트를 열었다.2016년부터 핫 크리스피 버거가 1+1 행사 또는 가격 할인 행사를 자주 하는 것이 보인다. 리아데이마다 이벤트를 하는 데다가 다른 라인업이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핫 크리스피가 롯데리아의 간판 메뉴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고 봐야 할 듯하다. 2018년 3월 14일에도 핫 크리스피 버거가 1+1 쿠폰 행사를 했고 2019년 7월 11일에도 행사를 했으며, 2020년 5월 14일에 1+1 행사를 했다. 2021년 5월 13일에도 1+1 행사를 했다.
3. 바리에이션
3.1. 닌자 핫 크리스피버거
2016년 6월에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프로모션 메뉴 중 하나로 출시된[4] 한정 메뉴. 가격은 원본과 동일한 단품 4,500원, 세트메뉴 6,300원. 착한점심은 5,200원이다. 핫 크리스피 착한점심 세트의 가격도 함께 5,000원에서 5,200원으로 인상되었다.
토마토가 양파로 바뀌고 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간 것이 원본과의 차이점이다. 맥도날드가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프로모션 메뉴로 앵그리 상하이 버거를 한정으로 내놓은 것에 대한 대응으로 내놓은 메뉴로 추정되는데, 공통적으로 원본이 되는 핫 크리스피 버거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유사하며 국내 개봉 영화의 프로모션 한정 메뉴이다.
3.2.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 더블 핫 크레이지버거
2021년 5월 후순 출시된 한정 메뉴. 핫 크리스피버거를 벌크업한다는 컨셉의 메뉴로, 기본 크리스피버거와 비교해서 단품 가격은 1,000원, 세트 가격은 1,100원 더 비싸기 때문에 사실상 패티를 1,000원 가량 더 내고 추가하는 것이다.
맛은 핫 크리스피 패티인 만큼 맘스터치의 싸이플렉스 버거와는 맛도 다르고, 기존 패티가 작은 편이여서, 퍽퍽함 보다는 오히려 평소 모자라던 치킨 살이 적당히 두툼해지면서 KFC 정도의 치킨 맛이 나는 편.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는 이름대로 핫 크리스피버거에 패티를 하나 더 넣어 총 두 겹의 하바네로 치킨 패티가 들어가는 버거로, 치킨 패티 중간에 기존 핫 크리스피버거에는 없던 치즈도 한 장 끼어 있다. 핫 크레이지버거는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에 추가로 매운 소스를 넣은 버전인데, 추가로 들어가는 소스는 마냥 맵기만 하기보다는 양념치킨처럼 살짝 달짝지근한 맛도 섞인 느낌이다.
더블 핫 크레이지버거는 기간 한정이 끝나 종료되었지만,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는 조금 더 판매 기간을 연장하였다. 핫 크레이지버거 대신 더블 치즈 no.5를 추가하였다. 이후 7~8월 중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도 판매 종료되었다.
[1] 2024년 8월 기준[2] 롯데리아는 맘스터치와 달리 모든 치킨패티가 국내산을 쓴다는 장점이 있다. 맘스터치는 다리살은 외국산이고, 맥도날드는 원래 국내산과 브라질산을 섞어 쓰다가 2014년 이후에는 국산 닭고기로 바꿨다.[3] 순수 닭가슴살만 있는 게 아니라 지방도 있기 때문에 식감이 더 기름지다. 패티를 분해해 보면 정중앙 쪽으로 일부러 닭껍질이 아닌 닭 지방덩어리를 뭉쳐 별개의 층으로 합쳐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중앙 부분이 더 쉽게 긁어지고 분해되는 것이 증거. 즉, 닭가슴살에 육즙과 식감을 위해 닭 지방덩어리를 일부러 합쳐 튀긴 것이다.[4] 청포도에이드인 닌자에이드와 녹차 아이스크림 기반의 닌자 토네이도가 이 프로모션으로 함께 나왔다. 동시에 6월 RIA 토이로 닌자거북이 미니 피규어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