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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할 H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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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a3535> 이름 | 할(Hal) | ||
| 성별 | 남성 | ||
| 모티브 | 왕부리새[1] | ||
| 좋아하는 것 | 밴조 연주 | ||
| 성우 | 장마리 비올레 | ||
| 무비판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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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앵그리버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부메랑 초록 새이다.2. 특징
내성적인 성격으로, 새들 중에서는 영리한 편이다. 무슨 일이든 다 도와주기도 하며, 돼지들이 알을 훔치는 것 외에는 무슨 일이든 다 용서한다. 밴조를 연주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예술에도 소질이 있다.과거 앵그리버드 공식 동영상(Summer Pignic)이나, 관련 책에서 나왔던 모습은 소위 말하는 '덜렁이'로, 뭐든지 해결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는 설정이었다. 팬들에게도 앵그리버드 툰즈에서의 디자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바보 캐릭터로 많이 그려졌다.
3. 작중 행적
3.1. 게임
3.1.1. 앵그리버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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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시, 큰 호를 그리며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이는 앵그리버드 시즌스, 리오, 프렌즈에서도 동일하다. 클래식의 6-5 레벨 이후, 할의 능력을 통해서만 공략이 가능한 맵이 몇 개 있다.
독특한 능력인 만큼, 가장 사용하기 어려운 새로 여겨진다. 터치하면 바로 돌아가는 게 아닌, 크게 호를 그리면서 돌아가기[2] 때문에 맵 중간에서 사용하면 바닥에 충돌하기 때문이다. 궤도가 떨어지는 방향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많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파괴력은 강한 편으로, 그냥 발사하면 척 보다 파괴력이 더 강하다. 구조물 뒤로 돌아가서 공격한다는 캐릭터 설계 때문인지, 같은 각도로 발사하면 다른 새들보다 더 멀리 날아간다.
3.1.2. 앵그리버드 GO!
| 특수 능력 | 커다란 회오리 바람을 앞으로 내보낸다. 휘말린 레이서는 스턴 / 부메랑과 비슷한건 뒤로 던지는데 이때, 순간적인 스턴 효과가 있다. |
Stunt 코스1의 챔피언이다. 압도적 사이즈의 부리와 굉장히 쉰 목소리가 특징이다. 특수 능력인 회오리는 앞서는 레이서를 엿먹이는 동시에 코인이나 과일을 캐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어떻게 날려도 코스 정면으로 날아가고, 마틸다나 콧수염 돼지처럼 장애물을 부수는 것도 가능하므로, 속도 증가 다음으로 좋은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챔피온 추격 전후 컷신에서는 할의 특수능력을 보여준다.
3.1.3.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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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 슬램 그림록 | 에너존 그림록 | 골드바이트 그림록 | 트립티콘 |
원작에서의 그림록은 다이노봇이므로 변신 모드가 공룡인데, 본작에서는 공룡이 원래 모습이며, 뒷바퀴가 2개인 오토바이로 변신한다. 컨셉 아트에서는 개발 초기에는 공룡을 변신 모드로 설정했던 잔재가 있다.[3]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3.1.4. 앵그리버드 2
2018년 12월 7일에 추가 새로 합류했다.능력은 전작과 같은 부메랑 능력이지만, 호를 거의 그리지 않고 공중에서 잠시 브레이크를 건 뒤, 뒤로 쏜살같이 날아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앵그리버드 2에서는 새를 뒤로 날리는게 불가능해 할을 일부러 뒤로 날려서 능력을 사용하는 전략은 사라졌다.
전작보다 컨트롤하기 어려워진 대신, 능력을 썼을 때의 파괴력은 매우 강해졌다. 그리고 뒤로 회전할 때 주위에 소용돌이가 생겨 공격 범위가 더 넓어졌다.
전작의 할이 어딘가에 부딛히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과 달리, 앵그리버드 2의 할은 부딛혀도 능력을 발동할 수 있다.
3.2. 미디어 매체
3.2.1. 앵그리버드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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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mb Hiccups 에피소드에서는 밤의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한번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를 것을 제안하지만 밤의 노래에 기겁을 하고 "차라리 폭발을 겪는 게 낫겠어."라고 한다.
- Propiganda 에피소드에서는 돼지들이 앵그리버드들을 다투게 하기 위해 그린 그림에 척과 같이 속지 않았다. 척은 마지막에 속았음을 감안하면, 할은 유일하게 끝까지 속지 않은 새인 것이다.
- Piggyland 에피소드에서는 우연히 피기랜드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도중에 돼지들이 왜 피기랜드를 만들어냈으며, 그 음모가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알아차렸지만, 다른 새들이 무시하였다. 이후 회전컵을 탔을 때는 마틸다, 스텔라와 같이 탔다.
- A Berry Big Mix-Up 에피소드에서는 레드, 블루스, 척, 밤과 같이 말을 반대로 하게 되는 블루베리 주스를 마시고 말을 반대로 하게 되었다.
- Seven League Pigs 에피소드에서는 돼지들의 덩치가 커진 것에 의아해하며, 임시로 붓을 이용해 알들을 새처럼 색칠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킹 피그와 교수 돼지의 대화를 통해 거대 돼지들이 사실 몸만 거대한 풍선이라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다른 새들에게 무슨 말인지 해석해준다.
- Static Cling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새들과 같이 번개구름을 흡수한 버블에게 달라붙는다.
- Peak Beak 에피소드에서는 블루스가 같이 등산가자고 하는 레드 대신 할을 선택하였다. 등산 도증에 긴 부리로 다리, 우산, 배의 역할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블루스를 도와주었다.
- The Green Seeds 에피소드에는 척이 씨앗으로부터 자라난 초록색 알을 보고 놀라자, 그런 척에게 따진다. 팬들은 이 장면을 통해 할이 초록색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 Angry Bird 에피소드에서는 레드를 제외한 다른 새들과 같이 레드의 깜짝파티를 해주며 생일을 축하해준다.
- Art appreciation 에피소드에서는 미술에도 큰 재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2.2.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코믹스
그림록으로 등장하며, 다른 새들과 떨어져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할을 찾아온 블루스가 알들이 위급하다고 하자, 너희 같은 애들끼리만 갈거냐며 걱정하지만, 블루스가 자신들은 애가 아니라며 화를 내자 알겠다며 쩔쩔매는 등 내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이후 돼지들이 디셉티꿀꿀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본 후, 척과 마주하면서 오토버드로 변한다. 그림록으로 변하면서 이전의 성격과는 정 반대로 마치 공룡처럼 성격이 흉악해졌다.
디셉티꿀꿀을 물리친 후,[5] 레드가 척한테 짜증을 내자 갑작스럽게 레드 이상으로 짜증을 내며, 친구들한테 쓸모없다는 말을 하는 등, 인격이 지배당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는 팀을 이탈한다.[스포일러]
이후 채석장에 온 할은 사운드웨이브(요리사 돼지)와 스타스크림(졸병 돼지)를 공격하지만, 트랜스포머 형태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락다운(콧수염 돼지)에게 기습을 당해 일시적으로 쓰러진다. 다시 깨어난 할은 오토버드와 디셉티꿀꿀 연합군에 합류하여 에그봇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싸움 도중에 갈바트론(상병 돼지)과 스타스크림(졸병 돼지)이 에그스파크를 두고 싸우기 시작하자, 사운드웨이브(요리사 돼지)와 함께 갈바트론(상병 돼지)을 막아 범블비(척)가 섬을 구하는데 공헌하였다.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돌아왔을 때, 기억을 가지고 있는 다른 새, 돼지들과 달리 할은 그림록이었을 때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린다. 이후 자신의 밴조를 연주하며 밤, 버블, 테렌스와 함께 음악을 즐긴다.
할의 비중이 가장 큰 코믹스였지만, 동시에 만악의 근원 중 하나였다는 특징이 있다.
3.2.3. 앵그리버드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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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중 행적은 불운하다. 밤의 회상 장면에서는 친구들과 깜짝 파티를 열었지만, 밤의 실수로 폭발에 휘말리고, 알 탈환 작전에서는 배를 만들다 척에게 묶인 채 바다에 빠진다. 또한, 새총에 실려 킹 피그의 왕궁으로 가다 되돌아와 나무에 박힌다. 이후 레드가 발사될 준비를 할 때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없이 손을 흔든다.
스모쉬 콜라보 기념 영상에서는 버블과의 만담이 펼쳐진다.
4. 인물 관계
- 테렌스
테렌스와는 앵그리버드 클래식의 "Big Setup" 챕터에서 테렌스가 할을 구해주면서 서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후기 시리즈에서는 잘 엮이지 않는다.
- 버블
버블과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 이후로 접점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 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서 버블을 자기 부리에 올리거나, 더 무비에서 함께 등장하면서 성우도 스모쉬로 배정되었던 등이 있다.
5. 디자인 변화가 많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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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초기,시즌스 | 클래식 | 리오, 코믹스, GO![7] | 앵그리버드 2 | 프렌즈, 리로디드 |
- 앵그리버드 클래식에서의 초기 모습은 콧잔등에 노란색 깃털이 있었으나, 특정 버전을 기점으로 현재의 노란 깃털이 없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과거 서비스하던 Heikki에서도 노란 깃털이 있던 시절의 디자인을 사용했다.
- 앵그리버드 툰즈와 연계되는 GO!에서의 디자인은 부리의 크기가 커짐으로써 개성이 강조되었다.
- 앵그리버드 2에서는 더 무비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시금 만들어졌다. 목소리 또한, 앵그리버드 GO!의 할과는 다른 익살스러운 목소리를 낸다.
- 앵그리버드 프렌즈에서도 모습이 바뀌었으며, 눈 주변에 노란색 무늬가 있다.
6. 기타
- 할이 앵그리버드 클래식, 시즌스, 리오에서 피해를 입었을 때 내는 목소리가 척의 목소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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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새들과 같이 정식 인형이 있다. 과거에는 부리가 벌어지는 형태였으나[8], 현재는 부리가 붙어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 설정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초기에는 아직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초록 새(Green Bird)나, 부메랑 새(Boomerang Bird)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부메랑 새라는 이름은 초기 앵그리버드 클래식의 도전과제에서 사용되었다.
- 앵그리버드 클래식의 등장 새들 중, 스텔라(갈라 앵무새)와 더불어 둘 뿐인 열대 계통의 새이다. 스텔라가 골든 아일랜드 출신임을 생각해 본다면, 피기 아일랜드 출신의 새들 중 유일한 열대 계통이다.
- 새들 중 모티브와 가장 유사한 캐릭터이나, 실제 큰부리새하곤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큰부리새의 발은 딱따구리처럼 X자 모양이지만,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디자인에는 X자 발이 반영되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 큰부리새는 다른 새들이나 새들의 알을 잡아먹지만, 할에게서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다.[9]
- 영리한 면과는 달리, 유령을 봤을 때 비명을 지르거나 의아해하며 무서워하는 등 겁이 많다.
- 한때,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를 기점으로 게임에서의 등장이 없었다. 그러나, 앵그리버드 GO!에서 오랜만에 나왔고,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에서도 나왔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도 조연으로 나왔으며, 클래식의 후속작인 앵그리버드 2에도 합류하는 등 다시 자주 모습을 비추고 있다.
- 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서는 자주 등장하지만, 앵그리버드 툰즈에서는 할로윈 에피소드마다 가끔씩 출연했던 버블과 달리 일절 출연이 없다.
[1] 부리는 토코왕부리새, 몸통은 녹색중부리새.[2] 이를 이용해 쏘는 반대방향으로 날린 후, 정면을 타격하는 방법도 있다.[3] ![]()
[4] 최근 앵그리버드 2에 합류했다.[5] 이때 스타스크림(미니온 피그)의 도발에 화가 난 할이 분노하면서 디셉티꿀꿀들한테 덤벼드는데, 이때 알들이 에그스파크에 닿았다.[스포일러] 근데 이건 그림록 항목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트랜스포머 G1 1~2기에선 그림록의 팀 이탈이 있는 편. 요리사 돼지가 사운드웨이브가 되자마자 킹 피그에게 충성스러운 행동을 많이 보이거나 상병 돼지와 졸병 돼지가 각각 갈바트론과 스타크스림이 되자마자 서로 에그스파크를 차지하게 위해 싸우는 등, 할도 트랜스포머 상태에서 인격이 지배당했다고 볼 수 있겠다.[7] 앵그리버드 GO!는 3D 게임이므로, 해당 이미지가 나온 게임은 앵그리버드 리오가 유일하다.[8] ![]()
[9] 사실 마이티 이글(흰머리수리), 실버(매), 테렌스(붉은꼬리 말똥가리)의 모티브가 된 새들도 다른 새를 잡아먹지만, 실제 모티브하곤 달리 작중에선 다른 새들이나 알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단, 마이티 이글과 테렌스는 한때 새들의 공포의 대상이었다는 설정은 있었다.
[4] 최근 앵그리버드 2에 합류했다.[5] 이때 스타스크림(미니온 피그)의 도발에 화가 난 할이 분노하면서 디셉티꿀꿀들한테 덤벼드는데, 이때 알들이 에그스파크에 닿았다.[스포일러] 근데 이건 그림록 항목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트랜스포머 G1 1~2기에선 그림록의 팀 이탈이 있는 편. 요리사 돼지가 사운드웨이브가 되자마자 킹 피그에게 충성스러운 행동을 많이 보이거나 상병 돼지와 졸병 돼지가 각각 갈바트론과 스타크스림이 되자마자 서로 에그스파크를 차지하게 위해 싸우는 등, 할도 트랜스포머 상태에서 인격이 지배당했다고 볼 수 있겠다.[7] 앵그리버드 GO!는 3D 게임이므로, 해당 이미지가 나온 게임은 앵그리버드 리오가 유일하다.[8] 
[9] 사실 마이티 이글(흰머리수리), 실버(매), 테렌스(붉은꼬리 말똥가리)의 모티브가 된 새들도 다른 새를 잡아먹지만, 실제 모티브하곤 달리 작중에선 다른 새들이나 알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단, 마이티 이글과 테렌스는 한때 새들의 공포의 대상이었다는 설정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