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 히야마 노부유키[1] | |
곽윤상 | ||
라이언 앤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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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할라.2. 행적
멜레멜레섬의 섬의 왕으로 도로에 목재가 떨어져 곤란해하는 섬 사람들을 도우면서 등장. 큰 나무도 맨손으로 들어다가 돌리기까지 하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지우가 가지고 있는 Z링은 할라가 만든 것을 카푸꼬꼬꼭이 가져간 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낸 질문에 답을 한 지우를 우거진 동굴로 안내한 다음, 시련의 심판역을 맡는다.10화에서 지우의 큰 시련 상대로 등장. 오기지게와 하리뭉을 사용한다. Z기술인 전력무쌍격렬권은 하리뭉이 쓴다. 큰 시련을 돌파한 지우에게 격투Z를 주려고 했으나, 카푸꼬꼬꼭이 Z크리스탈을 바꿔치기해서 전기Z를 주게 된다.
51화에서 다시 등장. 지우 일행에게 상담을 해주면서 솔가레오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60화에 재등장. 라나키라마운틴에서 오기지게가 포푸니를 쓰러뜨린 후 모단단게로 진화하였다. 그리고 쿠쿠이박사, 키아웨와 함께 감기에 걸렸다.88화에서 초토화된 섬의 상태를 보게 된다. 본인도 어둠의 영향이 있는지 몸이 조금식 흐느적거린다. 그리고 루나아라와 빛을 삼킨 어둠, 울트라가디언즈, 로켓단의 전투를 보게된다.
114화에서 빛나는 돌을 세공하던 도중 페로코체와 맞닥트린다. 그러자 하리뭉을 꺼내 페로코체와 싸워보지만 결국 페로코체에게 격투Z를 뺏기고 말았다.
일본판에서는 원작 게임처럼 존댓말을 쓰는데, 더빙판에서는 한국어 게임에서 그러듯이 반말을 쓰며 플러스로 하오체를 쓴다.
116화에서는 릴리에가 몬의 Z링을 계승해도 되는지 여부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 릴리에의 Z기술을 지켜본다. 레이징지오프리즈는 실패했지만, 중간까지 진행된 모습과 릴리에와 하양이의 각오를 보고 Z링의 계승을 허락했다.
125화에서는 쿠쿠이박사의 과거회상에서 젊은 시절 모습이 등장했다.
128화에서 하우와 함께 등장. 하우가 자신을 이기고 큰 시련을 통과해 Z링을 받은 것을 자랑하자, 하우에게 얼굴을 밀착시킨 채 '섬 순례는 지금부터다. 아직 제 첫발을 내딛은 참이다' 라고 말하며 하우에게 살짝 압박감을 준다.
130화에서 1,2차전의 심판을 맡고, 3차전에서는 라이치가 심판을 보는 동안 관중석에서 하우와 송호 오의 시합을 관전한다. 손자인 하우가 8강에 올라가게 되자 흐믓한지 살짝 미소를 짓는다. 이후 C파트에서 라이치가 라멘을 가지고 와서 자신이 앉은 자리에 동석하려다 라이치가 그만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라멘을 뒤집어 쓰게 된다.
128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기본적으로는 하우에게 엄격한 편이나, 한편으로는 팔불출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130화에서는 16강전 제1경기[2], 제2경기[3]의 심판을 담당하였다.
133화 예고편에서 나누와의 대화 중 하우와 지우의 경기에서 심판을 담당하게된 나누가 '할라씨의 손자라고 해도 봐주지 않고 공정히 심판을 보겠다'고 말하자 긍정하면서도 하우의 사진들을 나누에게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손자 바보.
133화에서 하우와 지우의 대결 중 하우의 모크나이퍼가 먼저 일어나고 지우의 나몰빼미는 일어나지 않아 하우가 승리한 상황에서 '나몰빼미는 기절한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고 이의를 제기해 하우의 승리를 무효화 한다. 결국 하우는 경기 재개 후 지우에게 패배하고, 경기 종료 후 할라가 하우를 끌어안으며 위로한다.[4]
146화 엔딩에서는 나누의 대시련 심판을 하는 모습이 비추어졌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구즈마와 쿠쿠이는 제자였다고 한다.
3. 소유 포켓몬
||<tablealign=center><bgcolor=#cc3333> ||<bgcolor=#cc3333> ||
오기지게 → 모단단게 | 하리뭉 |
타입: | 타입: |
기술배치: 세차게휘두르기 그로우펀치 거품광선 | 기술배치:[5] 속이기 탁쳐서떨구기 배북 손바닥치기 (→전력무쌍격렬권) |
여담으로, 하리뭉과 피카츄가 배틀할 때의 BGM이 신오 지방 체육관/사천왕 BGM이다. 4세대 리메이크를 암시하는 듯.
[1] 포켓몬과 인연이 깊은 성우로 무인편에서는 초반에 100연승을 노리던 모래두지를 쓰던 아키라라는 트레이너와 라이코의 번개의 전설에서 나온 로켓단 간부 부손 역을 맡았었다. AG에서는 프론티어브레인 다투라와 단역 이사오를 맡았였으며 DP에서도 프론티어 브레인 종수, BW에서는 히로토라는 단역을 맡았다.[2] 지우VS자우보[3] 일리마VS구즈마[4] 작중 '판정 뒤집기'를 한 것 때문에 할라의 평가가 박하다. 다만 할라는 제대로 판단을 한 것이고, 심판인데도 직접 확인을 안하고 눈대중만으로 섣불리 판단을 한 나누가 책임이 훨씬 더 크다. 나누가 다른 심판인 하푸우처럼 쓰러진 포켓몬에게 다가가 제대로 확인을 하고 판정을 했어도 '하우 승→판정 뒤집기→지우 승'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은 적었다. 이 때문인지 이후 나누는 포켓몬이 쓰러졌을 때 최대한 다가가서 확인하고 판정을 내린다.[5] 125화에서 나온 마크탕 시절에는 헤비봄버와 인파이트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