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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4:23:42

한테타


1. 개요2. 컨텐츠3. 논란 및 사건사고
3.1. KBS 시사기획 창 사건3.2. 유튜브 폐쇄 및 복귀3.3. 해임과 관련된 과장된 기사

1. 개요

국에서 슬라 기. 대한민국에서 테슬라 모델 S테슬라 모델 3를 운용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버이다.
유튜브 채널 블로그

2. 컨텐츠

획일화된 컨텐츠는 없지만, 테슬라에 대한 팩트체크, 기능 또는 설정 방법, 팁,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리뷰 등에 대한 영상을 계속해서 업로드한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KBS 시사기획 창 사건

KBS의 '시사기획 창'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결함에 대한 내용을 담아 방송에 송출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비판을 하였다.

해당 영상[1]

1. 10분 43초 - 해당 차량의 핸들 오른쪽 뒤를 보면 흔히 헬퍼라 불리는 치터를 장착한 채로 나왔다. 해당 장치는 엄연히 불법이며, 미국에서는 판매중지 처분까지 받은 제품이다.
2. 10분 34초 - 오토파일럿이 차선을 오른쪽으로 넘었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이는 오토파일럿이 직접 오른쪽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다가 차주가 차선 변경을 취소해 다시 돌아온 것인데, KBS는 이에 대해서 고지하지 않았다.
3. 10분 47초 - 오토파일럿이 오른쪽으로 차선을 변경하려다 뒤에 있는 촬영 차량이 같이 오른쪽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다시 돌아온 것인데, 이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결함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4. 14분 40초 - 60km/h로 달리자 AEB가 동작했으나 완전히 멈추지 못해 스티로폼 상자에 충돌하는데, 내레이션은 이것이 결함이라는 것처럼 말하지만 60km/h로 달리다가 AEB가 동작하여 장애물에 충돌하지 않고 완전히 제동할 수 있는 차량은 거의 없다.
5. 15분 22초 - 오토파일럿 카메라에 물체가 인식되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해당 디스플레이에 나오는 물체는 오토바이, 자전거, 트럭, SUV, 승용차 등으로 한정적이다. 스티로폼 상자는 디스플레이에 인식되어 나오지 않는다.
6. 15분 55초 - 차량이 긴급제동을 하다 너무 빠른 속도로 인해 그냥 스티로폼 상자를 치고 나가버리자, 왼쪽 도로변에 있는 분홍색 상의를 입은 제작진(?) 이 두 손을 들며 만세를 부르는데, 이는 테슬라를 대놓고 까겠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그냥 수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이에 대해서 영상을 인용하여 리뷰 영상을 제작하였는데, KBS에서 이에 대해 저작권 신고를 하여 영상을 삭제하고 영상을 인용하지 않고 영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또한, KBS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이에 대해 정정 요청을 하였고, 일부 테슬라 오너들은 KBS 사이트에 청원을 넣기도 했다.

KBS시사기획창의 주된내용은 오토파일럿 작동 중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급브레이크가 걸리는 '팬텀브레이킹'이었다. 하지만 한테타는 팬텀브레이킹에 대해선 한 마디 언급도 없이 논점을 벗어난 반박을 했다.

3.2. 유튜브 폐쇄 및 복귀

2020년 7월 22일, 모든 영상, 재생목록, 커뮤니티 게시글이 삭제되고 유튜브 채널을 폐쇄하겠다는 커뮤니티 게시글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가슴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오늘부로 한테타 채널을 폐쇄하였습니다.
여러분들과 자유롭게 마음껏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 날이 다시 올수 있기를 저도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제 채널을 사랑해주시고 늘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 한테타 채널 폐쇄 게시글
2020년 10월 30일 부로 채널이 다시 오픈되었다.[2]
복귀 영상
복귀 관련 블로그 글

3.3. 해임과 관련된 과장된 기사

전기안전교육원의 원장으로서 업무시간중 블로그에 테슬라 차량을 홍보하는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테슬라 차량을 홍보한 대가로 리퍼럴코드 수익[3]을 얻은것이 향응으로 인정되어 성실의무, 청렴의무, 영리업무 금지 및 겸직금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2020년 10월부로 해임되었다. 라고 기사에 나왔지만, 많이 왜곡되었다고 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감사보고서에는 법률자문 결과, 로드스터를 포함한 리퍼럴코드 수익은 향음에 해당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유튜브등의 겸직도 온라인 활동 관련 금지 규정이 아예 없다고 규정을 정비하라고 지적이 되어있던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주요 징계사항은 성실의무 위반[4], 품위유지 위반[5]등이고, 위의 기사에 적힌 “청렴의무, 영리업무 금지 및 겸직금지 의무 위반”은 받지않았다고 한다. 또한 기사의 내용처럼 중징계를 받아 해임된 것도 사실이 아니고, 정직처분에 끝났으나 자신이 사직서를 제출해 퇴직한 것이라 한다. 상술한 유튜브채널 폐쇄도 이와 연관된 듯.
[1] 아래에 시간과 같이 내용이 나오니 이 영상을 참고하라.[2] 유튜브 영상 재업로드일 기준[3] 앞으로 얻기로 한 로드스터 포함 약 4억5천만원 상당[4] 근무시간외 블로그 작성, 공사승인 없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것등은 일부 인정했다.[5] KBS 시사기획 창 관련해 공정성 문제 제기와 국민청원을 진행했기에 품위유지 위반에 들어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