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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23:54:38

한지유

한지유
파일:한지유.jpg
나이 18세 (17화) → 19세 (331화)
생일 불명
이명 빙화(氷花) → 검후(劍后)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사5. 무공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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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퓨전 판타지 소설 회귀했더니 무공 천재의 히로인. 빙화라 알려져 있지만 S급 성장형 특성인 검후의 자격의 소유자이다.

2. 특징

재능도 세계관안에서 손꼽히고 실력은 세계 최상위 랭커에 가까운 실력자. 그러면서 민초파[1]인 차가운 성격의 절세미인.

그 검 실력을 보면 검화 혹은 검봉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지만 동세대에 나이가 한 살 위인 박정연이 이미 검화라 불리고 있었고 감정이 없는 듯한 표정과 태도 등의 문제로 빙화(氷花)라고 불리고 있다.

이준이 회귀하기 전에는 미래에 검후라고 불렸으며 가문이 이세계의 악마, 천외천에 의해 멸망하자 그야말로 복수에 미쳤기에 검귀라고도 불렸다.

빙화라고 불리는만큼 감정이 없다는 평이 자자하지만 이준을 만난 후 친한 사람들이나 자신의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종종 감정을 보여주며 이준 앞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더 두드러진다.

이준을 좋아하지만 여태껏 타인을 좋아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감정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었던만큼 자신의 연심을 있는 그대로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몰라 혼란스러위 한다. 이 탓에 이준에게 솔직하지 못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연적이라 할 수 있는 검화 박정연에게 질투할 뿐 제대로 다가가지 못하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초반 17화에 등장했는데 시작부터 이준이 멀리하고 까다로워 할 정도로 귀찮은 인물 중 하나였다.

작중 초반. 신기지가(神機智家)[2]에서 이준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준을 스토킹[3]하거나 검을 휘두르는 등[4]. 시작부터 또라이 기질을 보여주면서 시작했다.

그 이후. 이준과 어느정도 친분을 얻기 시작[5]하고 같이 중간고사에 참여하고 이준의 청호,파랑이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그녀는 비밀을 알게 된 것에 만족못하고 원할 때마다 파랑이를 보여달라는, 그렇지 않으면 폭로해버리겠다는 협박[6]을 하였다.

그 다음 불패의 게이트 천중호수에 참가하고 이준과 훈련을 하는 등 나름 큰 분량을 차지하였는데 천무대전 때 박정연과의 대화에서 시간이 지나고 이준을 짝사랑[7]하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특별1반이 되고 2차 각성을 하는 등. 여러 발전을 하며 현재는 AA급 초입에서도 절정에 닿아 오왕인 풍운왕보다 강한데 무공,특성까지 생각하면 검왕,독왕 이상의 실력자이다.

수학여행에 오고나서 천외천의 등장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함을 느꼈으며 그에 비해 세계 최강의 각성자가 된 이준과 자신보다 훨씬 앞서가는 박씨남매를 보고 조급해했다. 후반부엔 전생각성하여 SSS+가 된 박씨 남매로 인해 열등감이 치솟는 바람에 색욕의 군주에게 쉽게 넘어가버렸지만, 이준이 색욕의 마력을 이용해 강제로 전생각성시켜 장백검문의 검후로 탈바꿈시켰다. 박씨 남매와 마찬가지로 SSS+(생사경) 등급에 올랐고 특성도 SSS로 도배한 상태. 다만 검후는 뇌문에 밀린 장백검문을 일으키기 위해 감정을 죽인 인물이었기에(당대 뇌전검왕이 오랑캐나 잘 막으라며 비하했다.) 한지유가 익힌 복마제령검식과 같은 무공은 감정을 배제하는 무공이었다. 따라서 초반의 북풍한설과 같던 한지유에게 중후반까지 감정이 조금씩 들어오던 찰나, 후반부에 감정을 다시 대부분 죽이게 되어 후반부의 모습은 초반부와 비슷하다.

4. 대사

"네가 이준이니?"
18화
"더는...이준과 벌어지고 싶지 않아."
87화
"싫다고 말했어요."
90화
"더...강해지고 말거야."
320화

5. 무공

6. 기타


[1] 특별반 중에서 유일하다.[2] 오대가문 중 하나로 지략파. 제갈세가의 무공을 계승했다.[3] 하필 초반이라 힘이 없던 이준은 쉽게 건드리지 못했다.[4] 참고로 이준이 약했다면 죽는데 안죽는다는 확신을 자기 멋대로 가졌다.[5] 물론 이것도 협박으로 얻은 것이였다.[6] 당시 독자들이 한지유를 가장 싫어했던 이유였다.[7] 물론 본인도 모르고,이준 또한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