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무림에서 돌아왔습니다 | |
장르 | 여주 현판, 전문가, 귀환 |
작가 | 사향노루 |
출판사 | 제이플미디어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4. 06. 18.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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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여주 현판, 전문가물, 귀환물 웹소설. 작가는 사향노루.2. 줄거리
대한민국의 평범했던 한의대생 한여원.
얼떨결에 무림에 떨어져 신의(神醫)라 불리게 되었다?
"지긋지긋한 무림은 이제 안녕이다!"
약간(?) 특별한 한의사가 되어 돌아오다!
얼떨결에 무림에 떨어져 신의(神醫)라 불리게 되었다?
"지긋지긋한 무림은 이제 안녕이다!"
약간(?) 특별한 한의사가 되어 돌아오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4년 6월 18일 연재를 시작했다.4. 등장인물
4.1. 주인공
- 한여원
본작의 주인공. 무협 소설을 좋아했으며, 부모를 여의고 친척집에 얹혀 살다 한국대학교 한의학과에 입학했다. 본과 4학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중의약대학 부속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실습에 참여하고자 동기인 황서영과 함께 중국에 왔고, 쓰촨성에 갔다가 길을 잃었는데 모르는 노인을 따라갔다가 그대로 무림에 떨어져버렸다. 언어 통역도 안 된 탓에 죽어라 고생하다 스승을 만나 당가타에 의탁하게 되었고, 무림에서 지내는 20년 동안 무림맹 뇌옥에도 갇히고, 천마와도 친해지고, 다양한 환자를 만나는 등 온갖 다양한 경험을 했던 모양. '신의'라는 별호를 얻고 무림에 적응한 후, 귀혼대법을 알게 되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쓰촨으로 출발하기 몇 시간 전으로 귀환하는 데 성공한다. 그간 쌓아온 내공을 모두 쏟아부었지만, 잡기를 쓸 정도는 남아 있어서 졸업 후 특별한 한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4.2. 한국대학교
- 황서영
한여원의 동기.
- 조하늘
한여원의 동기이지만 다른 대학을 졸업하고 군복무 중 수능 공부를 해서 늦은 나이에 한의대에 입학했기에 나이는 한여원, 황서영보다 연상이다. 아버지 조호영은 우명대학교 한의대 교수이고, 어머니 최은희는 한국에서 유명한 하늘한의원 네트워크의 대표인, 여러모로 환경이 한여원과 반대되는 인물. 가난한 주제에 아득바득 공부하는 한여원이 같잖아서 그녀를 깔봤지만, 무림에서 20년을 보냈던 한여원은 이제 신경은 쓰지 않는다. 음주운전 접촉사고를 냈다가 한여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고, 재범임이 밝혀져 부모에게도 손절당했다.
- 황상훈
황서영의 사촌 오빠. 삼수 끝에 입학했기에 황서영, 한여원과 동기이다. 황제한방병원 원장의 손자.
- 이민석
육아 휴직을 쓰게 된 김성철 교수를 대신하여 2학기 임상 특강 과목의 침구과 수업을 맡은 시간강사로 조하늘의 아버지가 재직 중인 우명대학교 출신이라 조하늘과도 아는 사이이다.
4.3. 성수한의원
4.3.1. 본점 직원
- 서인애
한여원이 성수한의원을 양수받기 전부터 일하던 직원.
- 설유희
추미영의 소개로 새로 들어온 직원.
4.3.2. 네트워크 원장
- 추미영
하늘한의원 부산점 원장. 환자는 많이 없고 인건비, 월세 등에 시달리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르는 성수한의원에 염탐하러 갔었다. 부산에 오기 전부터 스토커에게 시달리고 있었는데, 한여원이 해결해준 후 감명받아 하늘한의원 네트워크를 탈퇴하고 한여원에게서 한의학을 다시 배워 대구에 있는 아버지의 건물에 성수한의원 대구점을 오픈한다.
- 김춘식
한여원이 이민석 교수의 소개로 만난 교수 출신 한의원 원장. 무당파 장로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달리 호통 진료를 해대는 탓에 좋은 입지와 시설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한여원과 황상훈의 진료를 참관하고 한여원의 코칭 끝에 진료 스타일을 온화하게 바꾸는 데 성공했으며, 매주 화상 회의를 통해 추미영과 황상훈에게 온라인 스터디를 베풀어주기로 한다.
- 유경훈, 전민지
한여원이 술에 취해 찍은 만천화우 영상(...)을 보고 감명받아 네트워크 가입을 신청한 한의사 부부. 제주도에 있는 유경훈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한의원 '무림 한의원'을 물려받아 운영하려 했으며, 상의 끝에 유경훈은 천마 컨셉으로, 전민지는 무림맹주 컨셉으로 치료를 하는 '성수무림한의원'을 오픈한다.
4.4. 한의원 환자
- 김이진
여원이 성수한의원을 처음 양수받은 후, 처음으로 받은 환자.
4.5. 하늘한의원
4.6. 무림
- 허 부인
사천에서 제일 가는 미인. 한여원 덕분에 무사히 출산하였기에 여원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 스승님
한여원을 거두어 당가타에 의탁하게 해 준 스승. 한여원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가지 말라고 졸라댔으며, 그녀가 결심을 철회하지 않자 삐져서 마중도 나오지 않았다.
- 천마
한여원이 떨어졌던 무림의 천마로 여성. 남편의 지병을 치료해준 여원에게 '신의'라는 별호를 주고 친구가 되었다. 여원이 떠나는 날 배웅을 나와 이제 남편의 지병은 누구에게 보여야 하냐며 툴툴댔고, 다음에 다시 오게 되면 꼭 교로 연락하라고 말했다.
- 무림맹주
무림맹의 맹주로 남궁세가의 사람이다. 아들을 치료해준 여원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여원이 떠나는 날 배웅을 나와 무림맹은 언제든 신의를 환영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