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3:17:17

한여름과 소년의 은하수 전쟁

<colbgcolor=#FAFCE7,#1f2023> 真夏と少年の天ノ川戦争
한여름과 소년의 은하수 전쟁
가수 IA -ARIA ON THE PLANETES-
작곡가 Orangestar
작사가
영상 제작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3년 7월 6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달성 기록3. 영상4. 미디어 믹스
4.1. 음반 수록
5. 가사

[clearfix]

1. 개요

戦争でもロリコンでもラブストーリーでもない夏の始まり。
전쟁도 로리콘도 러브 스토리도 아닌 여름의 시작.
투고 코멘트
음성 합성 엔진 프로듀서 Orangestar가 작사·작곡한 IA -ARIA ON THE PLANETES-VOCALOID 오리지널 곡.

2. 달성 기록

3. 영상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21293261, width=640, height=360)]
【IA】한여름과 소년의 은하수 전쟁【오리지널】

4. 미디어 믹스

4.1. 음반 수록

파일:Orangestar 미완성 에이트 비트.jpg
<colbgcolor=#d3d3d3,#383b40> 번역명 미완성 에이트 비츠
원제 未完成エイトビーツ
트랙 4
발매일 2015년 4월 22일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가사

真夏の坂を駆ける自転車の
마나츠노 사카오 카케루 지텐샤노
한여름의 언덕을 달리는 자전거의
背景のお社のすぐそばで
하이케이노 오야시로노 스구 소바데
배경에 있는 신사 바로 옆에서
らんランドセル放り投げそごで蹲る
란 란도세루 호ー리나게 소코데 우즈쿠마루
란도셀을 던져둔 채 거기서 웅크려 있는
少女を僕は見つけてしまったんだ。
쇼ー죠오 보쿠와 미츠케테시맛탄다
소녀를 나는 발견하고 말았어.
 
七月五日高一生の夏
시치가츠 이츠카 코ー잇세이노 나츠
7월 5일, 고1 여름
部活帰りの夕暮れに
부카츠가에리노 유ー구레니
동아리 끝나고 집에 가는 저녁 노을에
のまれて消えてしまいそうなほど
노마레테 키에테시마이소ー나 호도
삼켜 사라질 것만 같을 정도로
小さな少女に話しかけてみたんだ。
치이사나 쇼ー죠니 하나시 카케테미탄다
자그마한 소녀에게 말을 걸어봤어.
「どうしたの?」って。
도ー시타놋테
"무슨 일 있어?"라고.
黙秘権の行使は
모쿠히켄노 코ー시와
묵비권 행사는
全国民に約束されてるけど
젠코쿠민니 야쿠소쿠사레테루케도
전국민에게 약속되어 있지만
やっぱこうも鮮やかにね
얏파 코ー모 아자야카니네
역시 이렇게까지 확실하게
無視られると正直くるもんがあるので。
무시라레루토 쇼ー지키 쿠루 몬가 아루노데
무시당하면 솔직히 느껴지는 게 있어.
orz
なんてごちゃごちゃと呟いたって
난테 고챠고챠토 츠부야이탓테
이렇게 중얼중얼거려도
相変わらず黙り込んでた少女が、
아이카와라즈 다마리콘다 쇼ー죠가
변함 없이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소녀가,
何の拍子にか立ち上がって叫ぶ
난노 효ー시니카 타치아갓테 사케부
어떤 박자인지 일어서서는 소리질러
「くーちゃん(仏Cou)を返せって腐れ童が!」
쿠챤오 카에셋테 쿠사레도ー가
'쿠쨩(불Cou)를 돌려내라고 이 쓰레기 새끼!'
「どこにいるのか答えろ!」って、
도코니 이루노카 코타에롯테
'어디 있는지 대답해!'라며,
飛び出した妄言罵詈雑言
토비다시타 모ー겐 바미조ー곤
날아든 폭언, 온갖 욕설
うわ、なんかまた泣きだしちゃって…
우와 난카 마타 나키다시챳테
우와, 왠지 또 울기 시작하길래…
「いや、僕は青春バカです。ハイ。」
이야 보쿠와 세이슌바카데스 하이
'아니, 전 청춘 바보입니다. 네.'
いや何言ってんだボクは!
이야 나니 잇텐다 보쿠와
아니, 난 뭔 소리를 하는 거야!
僕は!
보쿠와
나는!
動揺でもしてんですか?
도ー요데모 시텐데스카
동요라도 하고 있는 건가?
ホントさあ、もう…
혼토사 모ー
아 진짜, 참…
何なんだってんだ!
난난닷텐다
대체 뭔데!
 
日はもう沈んじゃって
히와 모ー 시즌쟛테
해는 이미 져버렸고
世界は少し蒼くなって
세카이와 스코시 아ー쿠 낫테
세상은 약간 파래졌어
泣き疲れた少女は
나키츠카레타 쇼ー죠와
울다 지친 소녀는
冷静を取り戻して
레이세이오 토리모도시테
냉정을 되찾았어
『くーちゃん(仏Cou)は猫です。
쿠챤와 네코데스
"쿠쨩(불Cou)는 고양이예요.
この辺に住んでんです。』
코노 아타리니 슨덴데스
이 근처에서 살고 있어요."
『でも、今日は何故かいないんです。
데모 쿄ー와 나제카 이나인데스
"그치만, 오늘은 왠지 안 보여요.
どこへ行ったのでしょうか?』
도코에 잇타노데쇼ー카
어디로 간 걸까요?"
『よし、じゃあ明日探しに行こうか!』って
요시 쟈아 아시타 사가시니 이코ー캇테
"좋아, 그럼 내일 찾으러 가볼까!"라고
僕は少女に提議したんだ。
보쿠와 쇼ー죠니 테이키시탄다
나는 소녀에게 제안을 했어.
そしたら、一瞬驚いて、
소시타라 잇슌 오도로이테
그랬더니, 순간 놀라고는,
照れくさそうに笑った。
테레쿠사소ー니 와랏타
쑥스러운 듯 웄었어.
僕の夏よ爆ぜろ
보쿠노 나츠요 하제로
나의 여름이여, 터져라
旦明の一等星よ
탄메이노 잇토ー세이요
새벽의 일등성이여
追い風を感ぜよ
오이카제요 칸제요
순풍이여, 느껴라
来世よ応答せよ
라이세이요 오ー토ー세요
내세여 응답하라
終盤戦争大成功
슈ー반 센소ー 다이세이코ー
종반 전쟁 대성공
大誓文大計早々
다이세이몬 다이케이 소ー조ー
대서약 대계 새벽
僕らはただこの場所に居たかったんだ…
보쿠라와 타다 코노 바쇼니 이타캇탄다
우리는 그저 이곳에 있고 싶었을 뿐이었어…
 
翌日は結局ドンマイで
요쿠지츠와 켓쿄쿠 돈마이데
다음 날엔 결국 위로뿐
何の収穫も得られなくて
난노 슈ー카쿠모 에라레나쿠테
아무런 수확도 얻을 수 없어서
もうどうすりゃ良いかわかんないや!
모ー 도ー 스랴 이이카 와칸나이야
이젠 어떡해야 될지 모르겠어!
心で叫んでも空しくて。
코코로데 사켄데모 무나시쿠데
마음 속으로 외쳐봐도 달라질 건 없어.
僕は現実を振り払って
보쿠와 겐지츠오 후리하랏테
나는 현실을 뿌리치고
『明日にはきっと見つかるさ!』って。
아시타니와 킷토 미츠카루삿테
"내일은 분명 찾을 거야!"라고 말해.
そんな僕に応えるように
손나 보쿠니 코타에루 요ー니
그런 나에게 응해주듯이
笑う少女の笑顔が’悲しくて…。
와라우 쇼ー죠노 에가오가 카나시쿠테
웃는 소녀의 미소가 슬퍼보여서….
 
太陽が頭上を通り過ぎた
타이요ー가 즈죠ー오 토오리스기타
태양이 머리 위를 지나간
部活帰りの昼下がり
부카츠가에리노 히루사가리
동아리 끝나고 집에 가는 오후
僕は、昨日と同じ場所へ
보쿠와 키노ー토 오나지 바쇼에
나는 어제와 같은 장소로
自転車漕いで向かっていた。
지텐샤 코이데 무캇테이타
자전거를 타고 향했어
眼前にその社がある森が
간젠니 소노 샤가 아루 모리가
눈 앞에 그 신사가 있는 숲이
見える坂を下る途上で僕は
미에루 사카오 쿠다루 도죠ー데 보쿠와
보이는 언덕을 내려가는 도중에 나는
二、三人
니 산닌
두세 사람
いや、三、四人の中学生と
이야 산 요닌노 츄ー가쿠세이토
아니, 세네 중학생과
その手にある袋が何故か気がかりで。
소노 테니 아루 후쿠로가 나제카 키가카리데
그 손에 들린 봉투가 어쩐지 신경 쓰여.
サア、本題ダ。
자, 본론이다.
取り敢えず僕は
토리아에즈 보쿠와
우선 나는
少女の待つそこへ
쇼ー죠노 마츠 소코에
소녀가 기다리는 그곳에
到着はしたが
토ー챠쿠와 시타가
도착은 했지만
果たしてそこには
하타시테 소코니와
역시나 그곳엔
いつかの様子で
이츠카노 요ー스데
언젠가의 모습으로
塞ぎ込む少女の
후사기코무 쇼ー죠노
우울한 소녀와
足元辺りに
아시모토 아타리니
발밑 주변에
猫くらいの獣の
네코쿠라이노 케모노노
고양이 비슷한 동물의
首の無いぐちゃぐちゃの
쿠비노 나이 구챠구챠노
목이 없고 질척질척한
亡骸が落ちていて。
나키가라가 오치테이테
시체가 떨어져 있어.
大破した
타이하시타
완전히 망가졌어
感情制限爆声音
칸죠ー 세이겐 바쿠세이온
감정 제한 폭발음
我を忘れて
와레오 와스레테
나조차도 잊고서
走り出した狂犬の
하시리다시타 코ー켄노
달려나간 광견의
背中を見たんだ
세나카오 미탄다
뒷모습을 보았어
駆けあがった先に
카케아갓타 사키니
뛰어올라간 그곳에
群れる中坊兵を
무레루 츄ー보ー헤이오
무리진 중딩 병사를
殴り倒して叫ぶんだ
나구리 타오시테 사케분다
때려눕히고 외쳐
吐いて 吐いて 吐いて 吐いて
하이테 하이테 하이테 하이테
내뱉고 내뱉고 내뱉고 내뱉고
泣いて掴み取ったもんは
나이테 츠카미톳타 몬와
울면서 손에 쥔 것은
こんなくだらない現実でしかないんだろうか⁉
콘나 쿠다라나이 겐지츠데시카 나인다로ー카
이딴 시답지 않은 현실밖에 없는 거야?!
絶え間ない殴撃と
타에마나이 오ー게키토
끝나지 않는 구타와
痛痒の終末に
츠으요ー노 슈ー마츠니
고통의 종말에
突き落とされて
츠키오토사레테
밀려 떨어져서
この坂を転がってく
코노 사카오 코로갓테쿠
이 언덕을 굴러가
落ちてゆく
오치테유쿠
떨어져가
 
目を開ければそこは星の巴
메오 아케레바 소코와 호시노 토모에
눈을 뜨니 그곳은 별의 소용돌이
僕の手を掴み離さない
보쿠노 테오 츠카미 하나사나이
내 손을 잡고 놓지 않아
今は二人目を合わせないで
이마와 후타리 메오 아와세나이데
지금은 둘이서 눈을 마주치지 않고
ただ空を眺めていた。
타다 소라오 나가메테이타
그저 하늘을 바라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