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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이랬던 사람이...[1] |
후반가서는 이렇게 변한다.(…) |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아이리의 아버지 과거 히페리온과 싸웠던 통합군 군인들 중 하나. 현재는 빌더시티 주민회전우회 시온 친구교의 일원(?).
부인과 오래 전 사별할 뿐만 아니라 청화전쟁 당시 죽은 인척의 아이들까지 맡은 상태다. 시온 친구교의 일원(?)이기에 딸인 아이리에게 매일 시온을 부탁한다. 심지어 그 지나친 애정 때문에 딸인 아이리에게 갈굼당하기도 했다. 레빈과 대화를 나누면서 익명으로 지원 장비를 내준 로버트에게 엇나가고 있다면서 우려하고 있다. 시온과 자신은 피로 이루어진 전우라면서 의외로 떡밥을 던진걸지도 모르겠다(어나더 에피소드2 8화 참조). 그리고 22화에서 또다시 레빈과 함께 떡밥을 던졌다.
27화에서 힘을 개방한 시온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으며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했는지 로버트에 대한 분노 이어진다. 이후 현장에 난입해 미오와 딸을 구하지만 시온은 구출하지 못했고, 혼수상태에 빠진 딸을 돌보면서 주변에 시온의 탄원서를 냈으나 반기사단 감정과 로버트의 공작 등으로 실패되었고, 이후 반 넬슨과 함께 궤도 엘레베이터를 습격한다. 도중 아크메이지 실험부대였던게 확인. 네가 있는 마을 38화에서 멋진 탱커로 활약하며 42화에서 '공간 관련 초상능력자'라고 언급된다. 즉, 88번 검의 첫번째 소유자와 릭 맥코이와 더불어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세번째 공간능력의 초상능력자.[2] 기사단 측에선 그에 대해 이미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 초상능력을 지닌 이가 단 둘로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봐선 세간에는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3]
그리고 43화에서 사망.[4] 그리고 궤도 엘레베이터를 습격하기전 미오 등에게 여권을 주면서 궤도 엘레베이터를 습격 테러리스트로 낙인찍히는 것을 알고 토발로 떠나게 하려 했으나 히페리온의 부활로 부질없는 짓이 되었고, 결국 딸과 돌보았던 아이들까지 죽고 말았다.
[1] 근데 사실 저 대사가 모두 진실이다. 이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다름아닌 과거 토발에서 히페리온과의 전투에서 시온과 함께 싸웠던 것을 암시하기 때문.[2] 사용기술은 공간능력을 활용한 신체활동 보조, 그리고 공간왜곡을 통한 방어로 추정되는 기술(위쪽 이미지).[3] 기사단 측에서 그의 존재도 안 알리고, 애초에 기사로 만들지 않은건 능력수준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같은 공간능력자 릭 맥코이와 비교해보면 한스의 능력 수준이 정말 한참 떨어지긴 한다.[4] 주요사인은 두개골 함몰과 뇌출혈 그리고 전투중 입은 상처에 의한 외부 감염, 대량 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