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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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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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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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음악#s-2.1| Part 1Keep Holding On]]
[[이원석(가수)|이원석]]
2024. 07. 19.[[굿파트너/음악#s-2.2| Part 2Beautiful]]
[[펀치(가수)|펀치 (Punch)]]
2024. 07. 26.[[굿파트너/음악#s-2.3| Part 3달빛 속삭임]]
[[이보람|이보람]]
2024. 08. 23.[[굿파트너/음악#s-2.4| Part 4오래된 일기처럼]]
[[우디(가수)|우디 (Woody)]]
2024. 08. 30.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한유리 | |
배우: 남지현 | |
출생 | 1997년 |
가족 | 아버지 한명종†[1] 어머니 김경숙(1965년생) |
소속 | 법무법인 대정 |
현직 | 법무법인 대정 이혼1팀 신입변호사 |
여, 27세, 법무법인 대정 이혼1팀 신입변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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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더블 주인공 중 한 명.대개 이런 성격의 캐릭터답게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부조화로 인해 스스로 갈등과 고민을 하고 있다.[2]거짓말로라도 변호를 하라는 차은경의 말에 경악하는 듯하지만 의외로 능청스럽게 훌륭히 소화해내는 센스도 갖추고 있다.[3]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매번 지적당하기 바빴던 차은경 때문에 사표까지 제출할 정도였지만, 은경의 사건을 수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진다. 특히 재희만은 반드시 데려오려는 차은경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차은경조차 생각하지 못한 전략으로 여론을 반전시키는 등 점차 차은경과 최고의 파트너 관계가 되어간다.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차은경과 악연이었다. 과거 아버지와 불륜녀의 변호사가 바로 차은경이었던 것. 한유리는 전혀 몰랐고 차은경 역시 한유리를 로펌에서 쫓아내 복수하기 위해 찾아온 불륜녀[4]를 통해 뒤늦게 이를 알게 되었다. 이후 차은경이 한유리가 보는 앞에서 불륜녀를 망신주며 쫓아버린 뒤 이 사실을 고백하며 채무를 변제했다고 간접적으로 사과하자 불륜녀를 꺼지게 해주어서, 엄마를 이혼시켜줘서 고맙다고 거의 처음으로 함께 웃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삶의 가장 큰 가해자가 어딘가 삐걱대던 두 사람의 관계를 해결한 일등공신이 된 것.
이후로 차은경과 자주 붙어다니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콤비가 되었지만, 이젠 반대로 이혼 다툼 때문에 점차 상처가 커지는 차은경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자신도 안타까움을 느껴 함께 아파하게 된다.
3. 기타
- 본인은 비혼주의를 내세우고 있는데, 불행한 가정사가 원인임이 드러났다. 바로 본인의 아버지가 부하 여직원과 바람이 난 것.[5] 이로 인해 결혼이나 가사에 대해 굉장한 트라우마와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
[1] 작중행적 중간에 사망했다고 언급했다.[2] 이런 성격 때문에 시청자들은 한유리가 그렇게 원하던 기업팀에 갔으면 견디지 못했으리라고 보고 있다. 대사를 보면 기업팀을 데이터 분석으로 기업 간 분쟁을 조정하며 사는 곳으로 보고 있는 것 같지만 현실은 이딴 곳이나 이런 사건에서 기업을 대변해야하는(물론 후자 규모의 기업은 자체 법무팀이 있지만), 불륜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온갖 추잡함과 부도덕함이 산재한 곳이 바로 기업팀이기 때문. 이런 곳을 갔다가는 지금보다도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차라리 인권 변호사가 훨씬 적성에 맞는 거 아니냐고 보는 중.[3] 이혼팀으로 발령 것도 면접에서 지원자들 중 1등 이었기에, 실적은 최고지만 너무 빡세서 신입들을 줄줄이 퇴사시킨 차은경을 감당할 수 있으리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정작 본인은 차은경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로 속여서 입사시험 성적이 낮아 이혼팀으로 온 줄 알고있지만.[4] 그녀의 불륜을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해서 직장에서 해고되게 만들었다. 이걸 빌미로 한유리의 어머니에게서 3억을 뜯어갔으면서도 기어이 한유리도 똑같이 만들겠다고 찾아온 것[5] 이후 본인의 아버지 장례식장에 가서도 절을 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그렇게 된 것도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등 부친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주었다.[6] 차은경의 딸 재희가 연락하여 만났을 때 이 이야기를 밝히면서 앞으로 힘들겠지만 그렇기에 자신은 재희가 행복한 길을 선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재희가 마음을 열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