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웨이 당시에는 80~90년대 가요를 선곡했었고 가수 이정열이 진행했었으며, 표영호, 최영준, 서혜정, 장두석를 거쳐 최영준이 다시 진행을 맡게 되면서 현재의 '한밤의 교차로' 브랜드로 변경되었다. 브라보 마이웨이 시절 최영준이 진행한 시점에서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으로 변경된 듯 하며, 트로트에 대해서 작가 같은 사람을 초청해서 평론하는 코너가 있었다. 2021년 4월 12일 봄 개편을 이후로 한밤의 교차로는 평일 한정으로 트로트 위주의 선곡을 버리고 1990~2000년대 가요를 선곡하며 주말에만 방송되었던 팝스 하이웨이 종영으로 팝송도 어느 정도 선곡한다. 반면 아침 6시에 하는 평일 굿모닝 코리아는 7080 가요와 1990~2000년대 가요 위주로 선곡하였으나 2019년 11월 개편 때 이슈공감을 진행하였던 홍태혁 아나운서가 등장하면서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였다.[1] 이로 인해 현재는 평일 기준으로 이 프로그램과 굿모닝코리아의 컨셉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다. 2021년 1월부터 화요일(월요일 방송분)~토요일(금요일 방송분)에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한다.[2]
2022년 추동계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하여 2022년 10월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되었으며, 폐지 이후 각 지역국 PD가 릴레이 선곡한 TBN 플레이리스트로 논스톱 전환되어 방송에 들어갔다.
길이 있는 풍경(토요일) - 유명한 길부터 곳곳에 숨어 있는 곳까지 전국의 길을 소개해드려요.
시가 있는 밤, 달빛 창가에서(일요일) - 마음을 울리는 시 한 편을 읽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차분히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1] 홍태혁 아나운서는 이후 바로 앞 시간대 프로인 드라이브 IN 가요로 이동했다.[2] 정확하게는 음성만 들리고 화면은 프로필사진으로 고정된 반쪽짜리 보이는라디오이며 실시간 채팅은 가능하다. 다만 무슨 일인지 2021년 8월 이후부터는 다시보기가 막혀 있다.[3]KBS 성우극회 성우[4] 본명은 안선영으로 싱어 송라이터이자 작사가로 활동 중, 코미디언 안선영과 헷갈리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