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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23:10:15

한반도의 매머드/등장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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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머드
1.1. 맘무1.2. 대장1.3. 맘무어미1.4. 뭉치1.5. 뭉치어미1.6. 꽃님이1.7. 꽃님이어미1.8. 꽃님이동생1.9. 맘무의 동생들1.10. 맘무의 새끼1.11. 기타
2. 검치호랑이3. 동굴사자4. 큰뿔사슴5. 털코뿔소6. 참매7. 사람(호모 사피엔스)

1. 매머드

본작의 주인공들로 주인공 맘무가 속한 종이다.
그리고 실제로 한반도에 살았던 동물이다.

1.1. 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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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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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맘무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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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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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뭉치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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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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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꽃님이어미

꽃님이의 어미로 대장의 둘째딸로 맨 초반부 강을 건너다 뒤쳐지는 꽃님이의 동생을 챙기다가 그만 발밑 얼음이 갈라지며 그대로 물에 빠져 죽고 새끼마저 검치호들의 먹이로 전략하고 이후 매머드들은 죽음을 추모해주며 울어주고 이후 새끼인 꽃님이는 큰언니인 뭉치어미의 양녀로 들어간다. 비룩 극초반부 사망했지만 사후에도 맘무어미가 언 강을 건널때 신중하게 되는 계가가 된다.

서적판에서는 나루라는 이름이 추가되었다.

1.8. 꽃님이동생

꽃님이의 동생으로 아직 어려서인지 자꾸 무리에서 뒤쳐지기만 한다. 결국 이를 챙기던 어미는 얼음이 갈라지는 걸 미쳐 보지 못해 얼음물에 빠져죽고 이후 이를 노리던 검치호들에게 습격당해 죽는다.

서적판에서는 별님이라는 이름이 추가되었고 성별도 암컷으로 나온다.

1.9. 맘무의 동생들

맘무가 성장하는 사이 생겨난 탄생한 동생들 맘무의 역할도 이 동생들을 지키며 놀아주는 것[1] 이후 뭉치가 외출 후 털코뿔소에게 쫓긴 후 무리로 돌아오자 반갑게 반겨주었을 정도다.[2] 이후 한 마리가 무리에서 한눈을 팔고 결국 숲에 들어갔다가 동굴사자의 표적이 되고 결국 해매다 길을 잃고 이후 맘무가 찾으러 왔지만 이미 동굴사자우 습격을 받곤 잡아먹힌다. 이후에도 종종 무리의 모습이 비쳐질때 등장하다가 어른들이 맘무를 제외한 몰살될 때 간신히 살아남고 북쪽으로 이동 중 늪에 새끼가 빠져 죽은 충격으로 차마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맘무가 이들을 살리기로 결심하고 이동한다.

1.10. 맘무의 새끼

맘무와 늙은 수컷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매머드 어미인 맘무처럼 다리에 장애를 가지지는 않았다. 이후 인간들의 습격으로 맘무를 제외한 어른들이 몰살될때 어미인 맘무와 다른 사촌들과 같이 살아남고 북쪽 이동 중 날파리에 정신이 팔려 날파리를 쫓다가 그만 늪에 빠지고 이후 맘무는 새끼의 울음소리를 듣고 새끼를 구하고자 달려오고 코를 뻗어 구하려 했으나 결국 빠져 죽고[3] 이후 아이의 죽음으로 늪을 떠나지 못하던 맘무였으나 살려얄 할 동생들을 떠올리곤 발을 돌린다.

1.11. 기타

1부에서 맘무가 강을 건너지 못해서 맘무와 맘무어미가 강에 남았을 때 나머지 가족들이 이동 중 한 무리에서 우두머리가 죽어서 다른 동료들이 이들을 추모 해 주었고 이를 본 대장은 자기도 언젠간 저렇게 죽겠지 하곤 이를 지켜보고 떠나고 이후 2부에서 짝짓기철을 맞아 암컷을 찾는 떠돌이 수컷이 맘무 무리에게 접근 이후 꽃님이를 노리나 꽃님이는 이미 새끼가 있어서 거절 이후 맘무를 노린다.[4] 허나 다음날 맘무를 노린 또 다른 늙은 수컷[5]이 나타나고 이후 이 둘이 맘무를 노리고 엄니를 부딪히며 결투를 벌이고[6] 결국 싸움이 서툴렀던 젋은 수컷이 한 쪽 눈을 잃고 승자인 늙은 수컷은 맘무와 짝짓기를 한다. 이후 인간들의 사냥으로 어른들은 몰살되고 맘무와 동생들 맘무의 새끼만이 살아남고 이들끼리 이동중 다른 무리가 나타나는데 멸종이 가까워서인지 수가 줄었다.

2. 검치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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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굴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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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큰뿔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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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털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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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매

맘무어미가 출산을 할 때 숲우 풍경이 비쳐질 때 등장한다.

7. 사람(호모 사피엔스)

북쪽으로 이동 중인 맘무 무리를 노리고 등장 이후 불로 매머드들을 위협으로 절벽으로 몰아 맘무어미, 꽃님이 그리고 우두머리인 뭉치어미까지 이 셋을 사냥하며 맘무를 제외한 무리의 모든 어른들을 전멸시킨다.
[1] 예를 들어서 눈을 내리쳐서 놀아준다던지 말이다.[2] 이후 뭉치는 무리를 독립한다.[3] 이때 고작 생후 6개월이였다.[4] 이 당시 맘무는 13살이라 짝짓기를 할 수 있었다.[5] 엄니 한쪽이 부러졌지만 오랫동안 짝짓기 싸움을 벌인 베테랑이였다.[6] 한 쪽 부상당하거나 죽을 때까지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