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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7 18:04:16

한마음(가수)

1. 개요

1. 개요

1981년에 교회 성가대에서 만난 강영철과 양하영이 결성한 듀엣으로, 데뷔곡은 가슴앓이이다.

이어 ‘꿈이여 사랑이여’,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친구라 하네’, ‘사랑살이’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강영철과 양하영은 1985년 11월에 결혼하였으나, 1987년 10월에 한마음 3집 앨범 발표 후 이혼했다. 이로 인하여 한마음은 해체되며[1], 양하영은 솔로로 활동하게 된다.

강영철은 오랜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6년에 '솔로 한마음'으로 신곡을 낸 뒤, 2023년에 오랜 지인인 유영민과 의기투합해 남녀 혼성 듀엣이었던 한마음을 남성 듀오로 재편했다.[2]


[1] 기사[2]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