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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4:07:33

한국사 RPG - 난세의 영웅

한국사 RPG - 난세의 영웅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개발 Twokang Project[1]
유통 Twokang Project
플랫폼 Android
ESD ○○
장르 RPG
출시 2017년(베타)
2020년 6월 29일
2024년 7월 12일(난세표류기 오픈베타)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3. 게임 진행
3.1. 난세표류기
4. 구성
4.1. 스토리
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삼국지 보다 재미있는 우리나라 역사 추억의 도트풍의 고전게임으로 자격증 / 내신 / 수능 / 공무원 까지!
2020년 6월 29일에 출시된 쯔꾸르 모바일게임이다.[2]
(플레이영상, 후기)

2. 등장인물

3. 게임 진행

기본적인 공격이다. 데미지를 많이 입히지는 않지만 마나를 소비하지 않는다.
일반 공격보다 강한 단일공격을 하거나 적 전체공격을 한다.
공격 외에 아군에게 버프를 걸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체력회복도 가능하다.
자신에게 오는 데미지를 반으로 줄인다. 어차피 후반으로 가면 단체로 70% 방어 가능하니 쓸모가 없어지긴 한다.
말그대로 캐릭터의 체력이다. 체력이 다 떨어지면 모든 행동이 불가능해지므로 체력 관리를 잘 해야한다.
1명 체력 회복하는 약을 '체력물약', 아군 전체 체력 회복은 '활기물약' 이라고 한다.
마나가 떨어지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1명 마나 회복을 '마나물약', 아군 전체 마나 회복은 '원기물약' 이라고 한다.
침묵, 중독, 수면, 매혹, 공포, 실명 등이 있고 일반적으로 이들은 장신구를 사용해서 걸리는 것을 방지하거나 아이템이나 스킬로 해제할 수 있으나 스토리상 해제못하는 상태이상도 나온다.[20]

3.1. 난세표류기

방치형 게임으로 7700원에 광고 스킵이 가능한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공략
등급:공대생 표류자 무사 검객 투사 검제 투신 패왕 검선 아수라
성장
- 육성
- 초월
- 어빌리티
- 룬
장비:
영웅
-동료:박범,김준,안설,인봉,화련
-선사~고려:주몽,김유신,광개토태왕, 양만춘, 계백, 을지문덕,선덕여왕, 비담,대조영, 장보고, 왕건, 궁예, 견훤, 유금필, 강감찬, 척준경, 신돈, 정몽주
-조선:정도전, 이방원, 이성계, 세종대왕, 장영실, 수양대군, 연산군, 홍길동, 장금, 전우치, 황진이, 이순신, 허준, 광해군, 백광현, 장희빈, 동이, 김체건, 박문수, 김광택, 정조, 백동수, 임상옥
-근대이후(가칭):
조합:
던전
- 점령전
- 무릉전
- 퇴마전
- 노다지
- 묘목산(미출시)

4. 구성

기존에 고려시대 편부터는 이벤트로 카페 글 공유 혹은 2500원을 결제 해야하며 남북국시대편은 5명을 카카오톡으로 공유 하거나 2500원을 결제해야 하였는데 기존의 8,9,10장이 2기로 통합되며 3000원대로 챕터별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개화기와 광복이후편이 업데이트 후에 난세의영웅2기 로 바뀌었고 기존의 내용에도 변화가 생겼다.
2기는 난세표류기라는 제목으로 방치수집형으로 만들것이며 김대중편 까지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6월 출시예정이었으나 미뤄졌으며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다시 감상할 수 있다고 하며 개발일기에는 금화를 사용해 캐릭터를 진화시키거나 재료를 사용해 장비를 진화시키는 내용도 나온다.
23년 5월 29일에 개발노트가 올라왔는데 하반기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이며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으로 선정되어 게임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과 정보를 받아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2024.01.29 개발노트에는 기호기부분에 변화를 주었으며 2월 말에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베타테스트를 통해 얻은 지표를 통해 보다 나은 게임이 된 뒤,3월 말에 정식출시를 예상한다며 게임 제목 선호도 조사투표에서 난세표류기가 가장 우세하다고 나온다.
2024.01.29. 개발노트에 올라온 전문가 의견
난세표류기
- 자체IP스러운 소위 있어보이는 이름이다.
- 그러나 어떤 임팩트와 의문을 갖기에는 단어들의 매력도가 높진 않다.
- 어떤 게임인지 제목만으로 감이 안오고 다소 어려운 단어의 배열이라 지루한 느낌, 어려운 느낌이 든다.
국산 히어로즈
- 게임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고 난세표류기 보다는 호기심을 일으키게 하는 요소가 있다.
- 난세표류기 보다는 조금 더 트렌디하고 임팩트있다.
- 다만 B급 감성이 미리 게임 퀄을 낮게 느껴지게 하는부분이 있다
2기의 제목을 바꾼 이유는 게임시스템이 달라진 것과, '난세의 영웅'이라는 표현이 삼국지를 연상케 한디는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게임 제목은 투표 결과에 따라 '난세표류기'로 정해졌다.
개발과정에서의 여러 이슈가 발생하여 늦어졌고, 베타 테스트 예상 출시 일정은 원스토어의 어플 검증 진행상황에 따라 2024년 3월 31일이 될 것인지 다음 날인 4월 1일에 출시 될 것이라고 공지하였다.
'난세의 영웅' 게임과 '난세표류기' 게임을 구분하기 위해 '난세표류기' 공식 카페가 새로 개설되었으며, '난세표류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난세표류기'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공지하였다. 난세표류기 홈페이지
4월 2일에 베타테스트버전이 올라왔으며 테스트 기간은 4월 7일까지고 이후 테스트 데이터는 삭제된다고 하며 4월 8일 자정 이후 베타서비스는 종료되었고 설문조사가 시작되었다가 7월 12일 오픈베타확정되었고 9월 11일에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정식출시는 9월 27일로 결정되었다가 구글스토어 검수문제로 28일 정오 원스토어 우선출시로 바뀌었다.

4.1. 스토리

3명의 공대생이 우연히 '타임머신'을 개발하게 되고,
실수로 과거에 도착하게 되는데..
과거에 적응하고 살아남아 미래로 돌아가야 한다!
각가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만나는 과거여행!
3명의 공대생은 무사히 미래로 돌아갈 수 있을까?

5. 평가

대체로 평가가 좋은 편이며 한국사와 rpg 게임을 잘 녹여냈다는 평.

예산 부족으로 인한 오류들이 있다. [23]
조선시대의 스토리 진행에서 어느 절에 갔을때 불상이 천사모양인데 이에 대해 개발비 부족이라고 나레이션이 나왔고 카페의 게시물에 달린 개발자 답변에서 상술한 이유로 병사들의 갑옷고증을 제대로 못지키고 있다고 했다.[24]

그 외에 시간의 가속화가 억지스러운 설정이라거나 삼국시대편은 전투에서 이기고 연회를 여는 것이 반복된다거나 고구려 , 백제 멸망이 너무 짤막하게 끝났고, 나당 연맹이 결렬되고 난 뒤의 내용과 통일신라편에서 설명을 npc설정으로 때웠다는 느낌도 있다. 세조(조선)에 대해 미화가 심한 거 같다는 유저가 있었는데 제작진은 이미 김준과 박범의 대화에서 상반된 점을 다루었다고 답했다.[25]

6. 기타


[1] 2인 기업이다. 개발자 본명은 각각 안겨레,고용성 이라고 한다. 참고로 작중 자주 나오는 개발자는 안겨레 개발자다. 진주성 서브퀘스트 에서는 개발자 2명이 모두 등장한다.[2] 다만 이전에도 베타버전은 있었고 카페도 2017년에 설립되었으나 정식으로 출시된 건 2020년이다.[3] 뒤로갈수록 고려시점부터는 거의주인공이 확실하게 정해졌는지 거의 갑수 아니면 인봉을 한방 먹이는 건 누구도 불가능했고 인봉이 너무 위험한 행보를 보이자 데리고 다니기로 결정한다.[4] 전형적인 개그담당이다보니 셋중에 제일 많이 망가진다. 온갖 더티한 상황을 박범에게 몰아주다보니, 의외로 외모가 출중하지만 이러한 설정탓에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5] 치매노인이 아직도 PC방에서 사냐고 했고 발해편에서 돌아가면 게임하고 싶다고 했다.[6] 화련 보고 뻑가는 거 보면 그냥 여자가 좋은듯....[7] 고백했다가 까이는 게시물들도 있다.[8] 매일같이 현실운운하는데 박범과 사대문제로 대립도 하게된다.[9] 게임내에서 치매노인이 애니좀 적당히 보라고 했고 발해편에서 돌아가면 애니보고 싶다고 했다.[10] 스토리상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캐릭터가 평면적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자 개발자가 직접 안설 자체가 스포이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자연스럽게 히로인 확정[11] 누가 봐도 상대해주지 않고 있다. 오히려 갑수 쪽을 신경쓰는 편. 어디까지나 초반에만 갑수에게 호감이 있었고 그 뒤로는 편한 친구처럼 지낸다.[12] 신라의 어느 호족의 요리사로 갈때 갑수는 그의 요리를 먹고 비명을 지르며 재료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처음엔 그 호족이 요리를 마음에 들어했으나 뭐가 문제였는지 병사들이 식중독으로 쓰러져 발칵 뒤집힌적이 있다.[13] 박범, 김준, 화련이 통나무(참나무였다) 하나를 드는 걸 벅차하는데 혼자서 두 개를 가뿐히 옮기는 모습을 보여줬다.[14] 이러한 설정탓에 주로 2차창작물에서 갑수와 BL로 엮이는중.[15] 고려시대에서 안설이 저런 표현을 사용했다.[16] 얼음이 꽂혀있는 검은 상점에서 파는 명단에 나타나지 않아 팔 수 없다.[17] 단 몽골침략때는 포로로 잡혀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갑수가 도와달라 했으나 그럼 재미없다고 가만히 있었다[18] 조선후기 진주성에선 고용성과 안겨래가 같이 등장했는데 이 때 버그잡을때 한 행동들이 주인공을 방해한다.[19] 고용성은 이렇지 않음.[20] 메인스토리의 금나라맹독과 청나라맹독, 서브퀘스트의 마나독은 해독이 안된다. 다만 체력이 바닥나 행동불능 상태에 빠졌다가 부활하면 상태이상이 풀린 상태다.[21] 신라편과 발해편 중 어디를 먼저 진행할 지 선택할 수 있다.[22]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광복이후편으로 기획되어 있던게 통합되었고 현재는 미출시 상태다.[23] 구/신석기 시대부터 삼국시기의 npc들이 영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그외 게임의 아이템에 맨홀뚜껑이나 글라디우스 등도 있는데 카페 게시물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중 유머대사는 현대사회인의 초점에 맞추었고, 이러한 부분들은 게임적 허용과 자금부족에 의한 외주비용 부족으로 봐달라고 하는 것이 있다.[24] 카페에 후원계좌가 올라와있다.[25] 박범은 찬탈행위를 비난했고 김준과 인봉은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