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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IT 기업 cocone v[1]에서 운영하는 일본의 게임 포털이다. 과거에는 '한게임 재팬'이라는 이름으로 NHN Playart가 운영했으나, 코코네에 인수된 이후 약칭인 '한게'로 개명했다. 슬로건은 Reborn as Hange.2. 상세
모바일 게임 개발을 주력으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설립 이후 NHN 일본 지사 시절부터 꾸준히 쌓아온 개발력과 게임 시장에 대한 노하우로 <라인 디즈니 썸썸>와 <요괴워치뿌니뿌니>, <컴파스>, <천극패> 등 출시하는 게임마다 연이어 일본 이용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엘소드, 서든어택 등 국내 게임의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기도 한다.한때는 한국처럼 보드/캐주얼 게임의 비중이 높았으나, 코코네 인수 이후 대부분이 정리되었다.
3. 문제점
- 여기도 문제가 심각한데, 국내에서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엘소드 일본판의 경우[2],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아바타 시스템을 심각할 정도로 극악으로 만들어 놓은[3] 탓에 유저들이 학을 땔 정도였을 수준. 돈에 눈이 멀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걸로 보인다.
- 게다가 '엘코인'이라는 일종의 캐시는 넥슨캐시가 충전 후 5년 경과 시 자동 소멸되는 것처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멸하게 되어 있는데 이 사용 기한이 짧게 잡혀 있는 것인지, 일본 유저들의 불만이 상당한 모양.[4]
- 테라의 경우 월 과금이 무려 3천엔으로 책정되면서 베타 유저들이 급격하게 빠져나갔다. 거기에 설치 디스크와 한 달 쿠폰에 게임내 소비 아이템만 있는 한정 패키지를 6천엔에 판매했다.[5] 한탕하고 관두려는 것 같다. 아틀란티카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1] 구 코코네 후쿠오카. 2019년 8월 NHN으로부터 일본 한게임을 인수했다. NHN은 매각 이후 일본 PC게임 사업에서 철수했다.[2] KOG가 일본에선 코코네 후쿠오카와 계약했다.[3] 엘소드 항목의 해외 서비스 설명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기본으로 판매되는 게 기간제이고, 기간 제한 없는 영구권은 랜덤박스에서만 획득 가능.[4] 어느 일본 엘소드 유저는 사용기한 만료로 무려 4천엔 상당의 엘코인을 날린 이후 과금 시스템과 사용기한 정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면서 다시는 과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5] 한국 서비스의 경우 사전구매한 유저들이 할인에 소비 아이템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