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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1:47:33

한 명의 독점회



1. 개요2. 가사

1. 개요

한 명의 독점회(一人ノ独占会)는 IA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은 150P, 작사는 스즈무가 맡았다. 제목은 '한 명의 독점회'라고 쓰고 '외톨이의 원맨쇼(ボッチのワンマンショー)'라고 읽는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동인 앨범 언럭키 말기@스쿨트립에 수록되어 있는 A야의 곡이다. A야의 성격이 잘 드러나 있는 곡이며, 마지막에 C타가 등장한다.[1]

2. 가사

誰かが通り過ぎた 名前も知らない
다레카가 토오리스기타 나마에모 시라나이
누군가가 지나쳐 갔어 이름도 몰라

何か落としたような 関係ないか ボクに
난카 오토시타요나 칸케나이카 보쿠니
뭔가 떨어트리고 간 것 같지만 나랑은 관계 없겠지

あの子がああだ こうだ 艶聞探したり
아노코가 아다 코다 엔분오 사카시타리
저 애는 이렇다 저렇다 염문을 찾거나

結局猿のまま 周りの顔を伺って生きて
겟쿄쿠 사루노마마 마와리노 카오오
결국 원숭이인 채로 주변의 얼굴을 엿보며 살아가고

何が楽しいのか何が楽しいのかボクに分からないけど
우카갓테 이키테 나니가 타노시노카 보쿠니 와카라나이케도
뭐가 재밌는지 나는 모르겠지만

興味もないや
쿄미모 나이와
흥미도 없어

テンプレ通りの毎日を過ごして
텐부레 토리노 마이니치오 스고시테
틀에 박힌 매일을 보내고

代わり映えしないな 本当にさ
카와리바에 시나이나 혼토니사
바뀐 보람이 없는걸 정말로

体感温度は人よりも低いかもしれないけれど
타이칸온도와 히토요리모 히쿠이카모 시레나이케레도
체감온도는 남들보다 낮을지도 모르지만

その肯定された常識全部がアホらしくてさ
소노 코테이사레타 죠시키 젠부가 아호라시쿠테사
그 긍정되는 상식 전부가 바보같아서

そんなモノにどっぷり浸かった穢れたヤツらなんて
손나 모노니 돗푸리 츠캇타 케가레타 야츠라 난데
그런 거에 듬뿍 빠져들어 더럽혀진 녀석들 따위

相手にしない方が良いに決まってるんじゃない?
아이테니 시나이 호우가 요이니 키맛테룬쟈나이
당연히 상대 안 하는 쪽이 좋은 거 아니야?

いつからあるのだろう 傍迷惑な
이츠카라 아루노다로 하타메니와쿠나
언제부터 있었을까 남에게 폐가 되는

思い出作りとか 体裁ばかりの
오모이데 츠쿠리토카 테이사이 바카리노
추억 만들기라던가 체면 차리기같은

彼処はああだ こうだ まじない探したり
아소코와 아다 코-다 마지나이사카시타리
저 녀석은 이렇다 저렇다 주문을 찾고

結局日常と 同じ事しかしてないじゃないか?
켓쿄쿠 니치죠토 오나지코토시카 시테나이쟈나이카?
결국 일상이랑 같은 짓만 하고 있는 거 아닌가?

馬鹿の一つ覚えでさ いい加減に飽きたらどうなの?
바카노히토츠보이데사 이이카겐니 아키타라도나노?
바보가 한가지 알려줄게 적당히 질려보면 어때?

そうしてボクはまだ 独りで歩いてる
소시테 보쿠와 마다 히토리데아루이테루
그렇게 해서 나는 또 혼자서 걷고 있어

好奇心 共に 噂探して
고키신 토모니 우와사 사가시테
호기심 그리고 소문을 찾아

体感温度は人より低いかもしれないけど
타이칸온도와 히토요리모 히쿠이카모 시레나이케레도
체감온도는 남들보다 낮을지도 모르지만

そのありふれた常識全部が型通りでさ
소노 아리후레타 죠시키 젠부가 카타도리데사
그 흔해빠진 상식 전부가 틀에 박은 듯 해서

同じ事しか言えない人も量産することが
오나지코토 시카이에나이 히토모 료산스루코토가
같은 말만 하는 사람을 양산하는 게

美学と言うならボクはそれを不定するんだ
비가쿠토 이우나라 보쿠와소레오히테이스룬다
미학이라고 하면 나는 그걸 부정하겠어

ひとりぼっち ふと見上げた 今日の空は哀しそうで
히토리봇치 후토 미아게타 쿄노 소라와 카나시소데
외톨이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오늘의 하늘은 슬퍼 보여서

バイアスの感想とか ボクらしくない
바이아스노 칸소토카 보쿠라시쿠나이
바이어스(편견)의 감상이라니 나답지 않네

独創的なボッチスキルは自慢のモノだけど
보쿠소테키나 봇치스키루와 지만노모노다케도
독창적인 외톨이 스킬에 대해선 자만하고 있지만

その声を聞いて 息をついた
소노 코에오 키이테 이키오 츠이타
그 목소리를 듣고 숨을 삼켰어

「らしくないよな」
라시쿠나이요나
"너답지 않네"

いつも通り変わらない顔で差し出された系に
이츠모도리 카와라나이 카오데 사시다사레타이토니
언제나 변하지 않는 얼굴로 내민 실로

作りきった澄まし顔に一つヒビ入れられた
츠쿠리키타 스마시카오니 히토츠 히비하레라레타
만들어낸 새침한 얼굴에 금이 하나 그어졌어

体感温度は人より低いかもしれないけど
타이칸온도와 히토요리모 히쿠이카모 시레나이케레도
체감온도는 남들보다 낮을지도 모르지만

その肯定された常識全部がアホらしくてさ
소노 코테이사레타 죠시키 젠부가 아호라시쿠테사
그 긍정되는 상식 전부가 바보같아

そいつは言った全くお前はしょうがないやつだと
소이츠와 잇타 맛타쿠 오마에와 쇼-가나이야츠다토
그 녀석은 말했어 '정말이지 넌 어쩔 수 없는 녀석'이라고

子供の頃から飽きに飽きたその口癖すら
코도모노 코로카라 아키니 아키타 소노쿠치구세스라
어릴 적부터 질리도록 들어온 그 말버릇조차

「結局いつも通りなんてボクらしくないな」
켓쿄쿠 이츠모도리난테 보쿠라시쿠나이나
"결국 평소같이 나답지 않네"

[1] 반대로 C타의 드라마틱 쇼케이스에서는 후반부에 A야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