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하피냐(1996)/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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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인 대표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10월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일정에서 본인 커리어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10월 7일 베네수엘라전에서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에베르통 히베이루와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했다. 후반전동안 2도움을 올리면서 굉장한 활약을 했다.10일 콜롬비아전에서는 후반 16분 가브리에우 바르보자와 교체되어 들어갔지만 무득점 무승부로 끝났다.14일 우루과이전에서 선발 출전, 전반 18분에 득점을 하여 본인의 A대표팀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13분 네이마르의 어시스트로 멀티골을 넣었다.
2.1. 2026 FIFA 월드컵
2.1.1. 남미 예선
총 7경기를 출전하였고 5경기를 선발 출전하였다. 우측 윙어로 나왔으며 총 3골 2도움을 기록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2.1.2. 본선
총 5경기를 출전하였고 4경기를 선발 출전하였다. 우측 윙어로 나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공수 기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따로 기록하지 못하였다.2.2.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은 무난하게 소화하였다.조별리그 3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2분경 프리킥으로 예술적인 선제골을 넣어 이 골로 인해 브라질이 안정적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허나 8강 진출 후 우루과이와 만나 승부차기에서 패배하여 바로 8강에서 탈락하였다.
전반적으로 부진하였던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값을 해낸 선수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 증거로 공격에서의 좋은 움직임 때문에 8강에서 탈락하고도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베스트팀에 유일하게 발탁되었다.
2.3. 2026 FIFA 월드컵
2.3.1. 남미 예선
칠레전 때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꽤 좋은 폼을 보였다.페루 전에서는, 두 개의 PK를 모두 성공 시키며 MVP에 선정됐다. 그외에도 골대를 맞춘 위협적인 슈팅이나 여러 기회창출을 했다.
기존 10번인 네이마르 주니오르, 호드리구가 전부 부상으로 빠져, 하피냐는 생애 첫 셀레상의 10번을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