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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4-25 02:47:00

하카타 토시로

博多藤四郎

1. 일본도 중 하나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1. 일본도 중 하나

파일:external/www.tsuruginoya.net/st046-3.jpg
하카타 토시로(博多藤四郎)
도공 아와타구치 요시미츠(粟田口吉光) 도파 아와타구치파
제작 시기 가마쿠라 시대 종류 탄토
길이 八寸一分半(24.6 ㎝) 현존 여부 도검박물관 소장
명문 吉光 문화재 등록 중요문화재 공예품 제 1543호

가마쿠라 시대의 도공이자 단도 제작의 명수로 알려진 아와타구치 요시미츠(粟田口吉光)가 제작한 단도. 길이 약 24.6 ㎝인 탄토(단도)이다.

원래 후쿠오카 번주인 쿠로다 가문이 가지고 있었다. 1647년 번주 쿠로다 타다유키(黒田忠之)[1]의 아들 쿠로다 미츠유키가 코쿠라 번(小倉藩)의 번주였던 오가사와라 타다자네(小笠原忠真)의 딸 이치마츠히메(市松姫)와 결혼하게 되면서 쿠로다가와 오가사와라가는 사돈관계가 된다. 이 때 쿠로다 타다유키가 코쿠라 앞바다에서 오가사와라 타다자네에게 이 단도를 선물로 건내주었다. 하카타(지금의 후쿠오카 동부)가 당시 상업과 무역으로 유명한 도시였던 동시에 쿠로다 가문의 영지였고, 쿠로다 타다유키도 하카타에서 배를 타고 이 단도를 가져왔기 때문에 하카타 토시로(博多藤四郎)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후 코쿠라의 오가사와라 가문에서 내려져 오다가 1931년 국보로, 1950년 문화재보호법 시행 이후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도쿄 시부야구의 도검박물관에서 소장중.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하카타 토시로(도검난무)

[1] 쿠로다 칸베에의 손자이자 쿠로다 나가마사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