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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2:40

하츠세 이노

<colcolor=#fff,#222> 하츠세 이노
初瀬 (はつせ) いの / Ino Hatsuse
파일:노 게임 노 라이프/이노, 크라미, 필.jpg
나이 98세
성별 남성체
종족 워비스트
직책 주(駐) 에르키아 대사 차석
에르키아 연방 집정관 보좌
좋아하는 것 여자, 손녀
싫어하는 것 이 손녀에게 집적거리는 것
플뤼겔 종족
가족 손녀 하츠세 이즈나, 30명의 아내들
성우 무기히토
존 스웨이지
[clearfix]
파일:노 게임 노 라이프 애니메이션/하츠세 이노.jpg
TVA

1. 개요

동부연합의 외교관으로 이마니티에 파견되어 있던 근육질의 워비스트 노인. 하츠세 이즈나의 조부이기도 하다.

2. 상세

게임에서는 손녀인 이즈나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지만 전에는 게임에 직접 참가했었다고 한다. 카사노바 기질이 있어서 아내가 무려 30명이다.[1][2]

소라와의 관계는 영 좋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 손녀를 만나자마자 시로랑 같이 손녀에게 순식간에 달려들어 쓰다듬기[3][4]를 했다.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려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하는 말이 손녀 딸 팬티를 걸고 게임을 하게 해달라는 어이 없는 소리였다.[5][6]

2권에서 첫등장해, 3권까지 소라 일행과 대적했다. 덤으로 3권 말미에 소라와 무녀의 게임을 보기 전까지는 소라의 목적이 워비스트를 멸망시키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이 착각에 대한 소라의 대답은 "내가 왜 동물귀 파라다이스를 멸망시켜야 하냐, 이즈나 같은 얼티밋하고 프리티한 자들이 넘쳐나고 수장은 금발에 꼬리와 동물귀가 달린 미녀인 존재 자체가 치트인 것도 유분수인 종족들이다, 대체 어떤 울화병이 도져야 이런 보물들을 없애버릴 수 있냐, 워비스트의 손실은 세계적 문화적 손실이다, 이들을 보호지정종족으로 정해놓지 않은 테토의 정신머리를 의심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

7권에서는 올드데우스 공략에 참여했으나 무녀의 죽음으로 이성을 잃고 자기만 어렵다고 생각할 만한 문제들을 냈다가 제대로 역관광당하며(...), 모든 주사위를 잃고 영혼 상태로 나와 이중첩자일줄 알았던 크라미 일행을 반기지만 그들에게 선제포고를 받고 데꿀멍하나 싶었으나 정작 그들도 플럼의 뒷통수에 데꿀멍하느라 입지가 애매해진 상황.

8권에 따르면 이미 공백에게 필 일행과 플럼의 통수짓을 이미 들었었다. 필 일행을 막는 건 무리지만 플럼을 뒷통수 칠 수 있는 방법은 세이렌을 담피르에게 던져준다는 간단한 방법이었기에 플럼 몰래 세이렌의 여왕을 동부 연합의 지역내로 운반해 놓았고[7] 통수칠려는 놈 믿어서 뭐하겠냐 무료인력이다 실컷 굴려먹어라라는 식의 조언까지 들었다.

무녀가 동부 연합을 만들기 전부터 따랐으며, 그에 대한 충성심 또한 대단한 인물. 바보라서 그렇지 무녀 또한 그를 높이 평가한다.

손녀인 이즈나와 마찬가지로 혈괴 개체다. 현재는 고령인 탓에 몸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혈괴를 사용하진 않지만, 게임에서 육체를 잃고 영혼 상태가 되었을 때 혈괴를 발동시킨 채로 마음껏 날뛰었다가 육체가 돌아온 뒤 오공에서 피를 내뿜으며 기절하기도 했다.

노 게임 노 라이프, 에요! 3권에서 이즈나의 성대모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윈래는 연회용 개인기로 연습했는데[8] 플럼이 이즈나의 체액을 먹을려고 이즈나에게 맹약을 시킬 때[9] 성대모사를 이용해 이노가 이즈나 대신 맹약을 해서 플럼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그리고 이노는 이노의 얼굴에 이즈나의 목소리는 징그럽다는 이즈나의 말에 충격을 받아 휴가를 내고 외딴 곳으로 나가서 절규했다.

여담으로 이즈나가 인류어를 구사할 때의 말투는 이노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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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4권에서 여왕을 꼬시는 장면이 대단한 게 도게자한 뒤 한번만 해달라고 조르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30명이나 되는 부인을 얻은 건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무녀조차 그걸 보고 어이가 나갔으며 워비스트가 전부 저렇냐는 소라의 말에 절대 아니라고 했다.[2] '전부'는 아니다. 워비스트 '대부분이' 짐승같은 사랑을 하는 것뿐이다. 즉, 이노의 방식이 워비스트 연애의 정석인 것이고 무녀같은 약간의 예외가 괴짜인것.[3] 킹 크림슨이라고 외치면서 달려들었는데 어찌나 순식간이었는지 지브릴조차 인식하지 못 했다고 한다.[4] 그걸 보고 마초로 변해서 소라와 시로에게 쌍욕을 퍼부었다.(애니에서는 뻐큐도 시전했다.) 그래도 상대가 이마니티 전권대리자라서 그런지 바로 원래대로 돌아온 뒤에 '그런 말이 나오게 하는 행동은 삼가달라'고 말했다.[5] 소라 측에서는 처음에는 스테파니 도라의 팬티를 줄 테니 이즈나의 팬티를 달라고 했고, 곧바로 이노가 죽고 싶어 환장했냐고 화내자 지브릴의 팬티로 할 거냐고 했고 이어서 시로는 안된다는 말과 함께 11살 아이의 팬티는 범죄라고 도발하고 설마 자기 팬티냐고 했다가 자기는 그런 취향 없다고 말했다.[6] 이건 워비스트가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서 한 말이였다. 마음을 못 읽는다는 것을 알고 원래 목적인 동부 연합의 대륙에 있는 모든 것을 달라고 요구한 뒤에 이마니티의 종의 피스와 스테프의 팬티를 걸었다.[7] 애초에 담피르 측이 이렇게까지 통수짓을 하려는 건 단순히 종족을 부흥시키는 걸 넘어 자신들에게서 세이렌을 떼어놓아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그걸 위해 워비스트를 흡혈할 권리를 얻으려고 통수를 친 것.(세이렌을 때놓지 못 하는 이유는 현재까지 담피르가 흡혈할 수 있는 존재가 세이렌 뿐인데 워비스트를 흡혈할 수 있게 되면 세이렌을 때놓아도 괜찮아지는 것.) 그런데 세이렌의 여왕이 동부연합의 범위안에 있는 상태에서 필 일행이 승리해서 동부 연합을 먹으면 워비스트를 흡혈할 수 있는 권리도 얻지 못 하고 세이렌의 여왕 즉 세이렌 종족 자체도 필 일행이 가져간다.라는 말이되고 플럼의 입장에선 당연히 어이가 나갈 상황.[8] 소라와 시로는 성대모사를 듣고 빵 터졌다.[9] 맹약을 하게 된 경위는 플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