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9 시즌 하주석 개별 항목.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2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출전했다가 5회에 강경학으로 교체되었다.2월 16일 주니치 드래곤즈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2번 유격수로 출전하였다.
3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출전하여 7회말 윤성빈의 초구를 받아쳐 솔로홈런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홈런이 결승 홈런이 되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기사
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월
3월 월간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5 | 19 | 5 | 2 | 0 | 0 | 3 | 2 | 0 | 4 | 1 | 0 | 0.263 | 0.263 | 0.368 | 0.631 |
3월 23일 개막전에서 6번 유격수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3월 24일에는 7회 초 초구 땅볼의 실책이 있었고, 8회 초 무사 만루에서 중견수 뒤쪽으로 넘어가는 2루타를 쳐내면서 첫 안타를 신고하였다.
3월 28일에는 3타수 3삼진으로 부진했으나 4-4로 팽팽하게 맞서있던 7회말 최원준의 타석때 타구를 잡고 러닝스로를 시도한 하주석은 공을 던진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한참을 일어서지 못한 하주석은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 좌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2]한화 코칭 스태프측에서는 일단 재검진을 받긴 할 예정이긴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중대한 부상이라고 이야기했다. 수술을 하게 된다면 재활등의 이유로 이번 시즌은 사실상 출장이 불가능하게 된다.
4. 총평
5경기 출전 19타수 5안타 3득점 2타점 타율 0.263이 성적이 올 시즌 최종 성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으며 회복이 된 이후에도 유격수로서의 복귀는 가능성이 희박하다.
[1] 무려 2루 땅볼만 4개다. 2루수만 없었으면 타율이 10할[2] 공을 잡은 뒤 러닝스로를 하려는데 상체는 1루쪽을 향하고 있었으나 왼발이 고정되어 있었고 이때 왼 무릎이 돌아가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