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하이지마 로딘(灰嶋ロダン) / 로딘 / Lodin Haijima |
생일 | 10월 10일 |
성별 | 남성 |
혈액형 | A형 |
연령 | 11세 / 초등학교 5학년 |
소속 | 무소속 |
인물 유형 | 조연, 라이벌, 다크 히어로 |
사용베이 | B-144 츠바이 롱기누스.Dr.Sp' 滅 |
성우 | 이와사키 마사미 |
안효민[1] | |
이마리 윌리엄스 |
1. 개요
로딘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강철'.
흥미가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는 것뿐.
세계적인 데카슬론선수이며,
전 경기에서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슈퍼 애슬리트다.
지금은 베이블레이드에서 정점을 찍는 것이 목표
목표하는 바는 '최고의 슛을 쏜다.'라는 것.
최고의 슛이 승리에 연결된다고 믿는다.
-GT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구
흥미가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는 것뿐.
세계적인 데카슬론선수이며,
전 경기에서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슈퍼 애슬리트다.
지금은 베이블레이드에서 정점을 찍는 것이 목표
목표하는 바는 '최고의 슛을 쏜다.'라는 것.
최고의 슛이 승리에 연결된다고 믿는다.
-GT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의 등장인물. 롱기누스의 두 번째 사용자이다. 또한 샤카와 오 호이를 이어, 버스트식 초등학생들의 실태를 알려주는 근육질 덩어리 캐릭터를 계승하였다.
특징 자체도 초기 시라사기죠 루이와 비슷한 면이 있다.
2. 사용 기술
츠바이 롱기누스.Dr.Sp' 滅: 츠바이 스트레이트, 츠바이 해머3. 작중 행적
베이 카니발의 강호 중 한 명으로 소개된다. 8화에서 수영장에 들어와 자신을 쫓아오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고류 드럼을 잡아채고선 방해된다며 물 속에 던진 뒤 수영장에서 뛰다니 바보냐며 일갈한다.9화에서 4강전에 진출하며, 지금까지 모두 버스트로 승리했다고 한다.
10화에서 킨도 후미야가 찾아와 입단 권유를 하면서 그가 갑자기 베이블레이드를 하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여러 육상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찍고 우승하자 새롭게 베이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그리고 후미야가 스파크 데빌즈에 들어오면 세계 1위도 가능하다며 권유하지만 무시하고 그를 쫓아낸다.
11화에서 다시 한 번 드럼과 수영장에서 만나는데, 이 때 잠수해 있는 상태로 팔을 휘두르는 것만으로 수영장의 물을 전부 날려버리는 기행을 선보인다!
12화에서는 후미야와의 4강전, 1세트에서 단숨에 평범한 평타로 파브닐을 벽면에 부딪히게 한 후 높이 날려서 공중제비를 돌려버린다. 파브닐은 공격을 버텨냈지만 그 영향으로 속도가 느려지자 '츠바이 스트레이트'로 장외시킨다. 이때 파브닐이, 마치 초제트에서의 헬 샐러맨더가 버스터 엑스칼리버에게 날려진 것처럼 엄청나게 멀리 날아갔으며 이를 본 심판도 보고 놀라 잠시 멈칫했을 정도다.
2세트는 시작부터 공격을 시도하지만 파브닐이 '래칫 스루'로 공격을 모두 흘려내서 1세트와는 반대로 롱기누스가 벽면에 부딪혀 스핀 피니시로 1점을 뺏긴다.
3세트에서는 이전보다 더 강한 파워로 시작부터 하이퍼 더블 스타디움의 벽면과 경사를 이용해 공격하지만 또 다시 래칫 디스크에 부딪혀 큰 충격을 주지 못한다. 이후 파브닐을 튕겨내지만 파브닐이 스타디움의 벽면+경사로 강화된 '위저드 블로'로 공격한다. 그런데 롱기누스는 필살기를 맞고도 벽면에 한 번 부딪히고 멀쩡히 돌아갈 뿐이었으며, 오히려 그 충격으로 록을 해제시켜 드레이크 디스크와 레이어의 무거운 부분을 겹쳐 공격력을 증가시킨 후 '츠바이 해머'로 파브닐을 버스트시킨다.[2]
시합이 끌난뒤 관중석의 앉아있는 드럼을 향해 이기는 건 나다고 도전장을 내민다.
13화에서는 결승전 첫 경기 전에 5초 안에 버스트 시킨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무려 4.51초만에 에이스 드래곤을 버스트 시키고 앞으로 0.5초씩 앞당긴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우승은 최종 목표의 과정일 뿐이고 진짜 목표는 베이블레이드의 왕좌에 오르는 것이라고 하며, 다음은 4초 버스트를 선언한다. 하지만 2경기에서 드래곤과 공명한 드럼이 록 드래곤으로 베이스를 바꾸고, 슛 자세를 바꿔 록 드래곤이 가속하며 롱기누스의 공격을 버티고 6초가 지나며 4초 버스트를 실패하고 두 베이가 충돌하며 스타디움 벽쪽으로 밀려나 부딪치며 롱기누스가 먼저 회전을 멈춰 스핀 피니시 당한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금방 평정심을 되찾고 3경기에 돌입, 그랜드 드래곤을 상대한다. 막상막하의 대결이 계속되자 끈질기지만 그래야 재밌다며 시합에 몰두한다. 결과는 동시 오버 피니시로 무승부. 그러자 로딘은 재미있다며 누구처럼 상어 이빨을 드러내며 호쾌하게 웃으며 13화가 끝난다.
14화에서 골드 터보를 발동시킨 록 드래곤에게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한다. 패배 후 분한 듯 괴성을 지르지만 곧 드럼을 인정해 주고 다시 싸우는 것을 기대하겠다면서 퇴장한다. 시합 중 로딘은 자신의 영혼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으며, 베이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뀐 듯하다.
44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헬과의 최종 결전을 감상하고 있다.
52화에서 드럼이 이기자 자신의 영혼을 불타게 했다고 말하면서 등장 종료.
4.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후미야 | 승 | |
드럼 | 패 |
5. 사용 베이
4기 - 츠바이 롱기누스.Dr.Sp' 滅 소환 |
5.1. B-144 츠바이 롱기누스.Dr.Sp' 滅
[[파일:츠바이 롱기누스.png|width=200 0]] | ||
GT 칩 - 롱기누스(L) | 웨이트 - 滅(멸) | 베이스 - 츠바이(Z) |
GT 디스크 - 드레이크(Dr) | 드라이버 - 스파이럴 대시(Sp') |
4세대 롱기누스로, GT 시리즈의 두 번째 좌회전 베이다. 영판은 존 루이노르로 개명되었다. 진검 어빌리티는 메탈 스트레이트 블로.
롱기누스 칩은 발키리 칩과 동일한 강도의 락으로 발키리 칩의 좌회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무게는 3g.
멸(滅) 웨이트는 천 웨이트처럼 4개의 중심추가 있지만 N자 모양으로,[3] 양쪽에 어택 포인트가 있는 츠바이, 저지먼트 베이스와 조합하여 사용되었다. 무게는 8.09g으로 참 웨이트와 비슷하다.
츠바이 베이스는 GT 시리즈 최초로 메탈이 들어간 베이스로, 메탈 드래곤이 탑재된 어퍼 공격날이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레이어 형태가 역대 롱기누스들 중 가장 반동이 없는 로스트 롱기누스의 좌우 모양(메탈이 없는 어퍼날 부분)과 동일하기 때문에 상하 어퍼날은 메탈 파츠 덕분에 공격 반동이 덜해서 결론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무반동공격 레이어를 완성할 수 있었다. 무게는 16.13g으로 GT 시리즈 단일 베이스 중 최고로 무겁고 베이스 자체의 락도 강하다. 대회에서는 디아볼로스 칩과 조합하여 공격형으로 사용된다.[4] 하지만 무거운 만큼 드라이버가 쉽게 기울어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기울여서 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베이스의 메탈 드래곤이 12 코어 디스크처럼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좌회전 베이[5]와 겨룰 경우, 상대의 베이를 파손시키고, 회전하는 도중 잡을 때 손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드레이크 디스크는 두 마리의 메탈 드래곤이 탑재된 디스크로, 츠바이 롱기누스의 순정 조합에서는 락이 한 칸 풀렸을 때 웨이트의 두 쌍짜리 무게추와 레이어와 디스크의 메탈 드래곤이 한 곳으로 정렬되어 츠바이 해머가 발동된다. 그러나 다른 베이스와는 궁합이 애매하여 츠바이 베이스 전용 디스크가 되었다. 무게는 26.42g.
스파이럴 대시 드라이버는 기존의 스파이럴 드라이버에 강화 스프링이 장착된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게 없고, 궤도 컨트롤이 까다롭고, 뒷심도 좋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무게는 6.22g.
동시대 베이 중에서 성능은 스태미너를 제외하고는 상위 티어였다. 순정 조합은 60g에 가까운 중량에서 나오는 최상급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레이어 형태도 공격 반동을 최소화하여 공격 반동이 심한 블러디 롱기누스의 단점을 완전히 커버하여 호평이 많았다. 다만 스파이럴 대시 드라이버의 컨트롤이 까다로운 편이라 다른 드라이버와의 조합이 필요하다.
출시 전에는 여론이 좋지 않았는데 전작의 블러디 롱기누스가 처참한 성능을 보여줬었기 때문이다.
추천 조합은 츠바이 디아볼로스.Ar.X'[6] 또는 Pr.Vl'.[7]
랜엄부스터17의 레어 베이 택트 롱기누스.12E.T' 双의 롱기누스 칩이 재록 되었다.
6. 기타
- 상어 이빨 캐릭터다. 롱기누스의 원 주인과의 관계는 불명이다.[8]
- 좀 견고하고 난폭한 면이 있지만, 심정 자체는 좋은 편이다.
- 갓&초제트> 합동 인기투표 순위는 33위. 이분 덕에 간신히 꼴찌는 면했다.
[1] 투니버스 첫 출연작이며 심규혁에 이어 베이블레이드 애니에 출연한 대원 소속 성우.[2] 이때 엄청난 충격파로 인해 후미야가 뒤로 날아가 쓰러진다. 이후 아카네 델타도 제네시스에서 뿜어져 나온 빛 때문에 뒤로 날아간다.[3] 당연하지만 세로로 보면 Z자 모양이다.[4] 츠바이 디아볼로스 레이어 무게만 무려 30.1g이다.[5] 특히 위저드 베이스[6] 디아볼로스 칩의 무게와 츠바이 베이스의 파워를 익스트림 대시로 대폭 강화하는 조합인데, 압도적인 공격력을 지녀 현지 대회에서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조합 중 하나다.[7] 볼카닉 대시 드라이버의 가속력을 이용한 오버 피니쉬에 특화되어 있는 조합이다.[8] 킨도 후미야는 프리와 파브닐(그 당시는 가이스트 파브닐)을 동경하여 짝퉁 위저드 파브닐을 만들어 냈다는 과거사가 밝혀졌지만 로딘은 끝까지 그런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그냥 우연히 모티브가 겹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기믹도 꽤 다르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도 락이 돌아가는 걸로 메탈 드래곤 크래시가 발동되지만 롱기누스는 락이 1번 돌아갔을 때만 발동된다. 그리고 츠바이 롱기누스의 기믹은 레이지 롱기누스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