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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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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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Beat of My Heart
Elodie Wave
2022.07.28.Part 2
NEED YOU!
찰리빈웍스
2022.08.04.Part 3
Darling You
버나드 박
2022.08.11.Part 4
By Your Side
하현상
2022.08.18.Part 5
All About You
KATIE
2022.09.01.Part 6
Rain On Me
김조한
2022.09.08.Full Track
아다마스 OST
Various Artists
2022.09.16.
하우신 河旴兟 | |
배우: 지성[1인2역] | |
본명 | 송우신(宋旴兟) |
생년월일 | 1986년 2월 2일 ([age(1986-02-02)]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삼유동 호선로 5-12[본가] |
실거주지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도래1길 65[3]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재동 67-9 씨티하임 오피스텔 1302호[4] |
본관 | 진천 송씨 |
가족 | 친아버지 이창우 양아버지 송순호 어머니 하영신 쌍둥이 형 송수현 |
전공 | 심리학 (박사) |
직업 |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
작품 | 《D의 노래》(첫 소설) 《화살의 흔적 • 운명의 궤적》(시리즈) 《페르소나 논 그라타》 《나의 길》[대필작] |
수상 |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작가상 젊은추리작가상 황금만년필상 태산문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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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수목 드라마 《아다마스》의 등장인물인 하우신을 정리한 문서이다. 배우는 지성.2. 성격
- 송수현이 감정적이고 행동파라면, 하우신은 이성적이고 무감정적이다. 하우신이 심리학 박사 출신이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
3.1. 1, 2화
- 해송그룹에서 온 회고록 대필 작가 제안을 받아드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송수현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중앙지검으로 향하고 대필작가로 해송그룹 저택에 들어가는 말 대신, 한달 동안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한다.[5화스포]
- 곧바로 저택으로 향한 하우신은 그곳에서 철통보안과 함께 엄격한 규칙을 마지하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을 때 미리온 이동림을 보게 된다. 시간이 지나 밤에 저택 안을 둘러보던 하우신은 죽은 하녀를 발견하게 되어 살리려고 하지만, 아무도 선듯 나서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자[7] 이 집안이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챈다.
- 다음 날, 이동림과 함께 작업실로 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신이 쓰던 제품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그후 이동림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가 화원에서 하나 가져온 꽃을 보고 은혜수의 화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은혜수를 마지한다. 하우신이 꽃을 보면서 아편의 재배는 불법이라고 이야기하자, 은혜수는 '이 집안에 불법은 없답니다. 뭐든 가능하죠.' 라고 답한다. 이후 은혜수가 회고록 인터뷰를 곧바로 신청하고, 하우신은 이들 받아드린다. 은혜수는 자신이 아는 회장님에 대해 말하지만[8] 하우신은 오프 더 레코드라고 이야기하며 위험한 발언이라고 답한다. 이때, 은혜수는 이 집에서 더 할수록 위험해진다고 경고를 준다.
- 이후 권 회장이 저택으로 돌아오자, 하우신은 권 회장의 집무실로 향해 그를 만난다. 권회장은 하우신이 누군가[11화스포]와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그후 화원에서 은혜수를 만나지 않았냐고 권 회장이 묻자, 하우신은 살짝 당황한다. 권 회장은 이곳에서 보는 눈이 많다고 이야기해주고, 하우신은 방금 들었던 은혜수의 말을 재해석해서 권 회장의 맘에 들게 대답한다.
- 다음 날, 자신의 방 책상에 놓여져 있는 자신의 책(페르소나 논 그라타)을 보고[10] 저택에 있는 숲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어젯밤 자신의 메세지를 받은 최총괄을 마지하고, 그곳에서 그의 정체를 말한다. 최총괄이 원하는게 뭐냐고 묻자, 하우신은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감시한다는 것을 안다며 그 시스템에서 자신을 빼달라는 이야기를 한다. 최총괄은 그 말에 하우신이 이곳에 온 목적이 따로 있는 것으로 들린다고 말하자, 하우신은 그 말에 대답을 한다.
아다마스를 훔칠 겁니다. |
- 최총괄이 무슨 수로 훔치냐고 묻자, 하우신은 조력자가 있다면 가능하다고 답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이집으로 초대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조력자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거냐고 최총괄이 묻자, 하우신은 만난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말한다. 이때, 최총괄은 하우신을 죽이면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에게 총구를 겨눈다. 하지만 하우신은
쫄지 않고이곳에 목격자가 있다면 어떡하실 꺼냐고 반대로 묻는다. 그 말에 끝남과 동시에 은혜수가 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후 이들은 권 회장에게 불려가고 각자 왜 그곳에 갔는지 이야기한다.[11] 이후 최총괄을 다시 만나지만 그는 하우신에게 권 집사를 조심하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12] - 그후 얼마 되지 않아 아다마스를 찾으러 저택 내를 찾아보게 되고 잠긴 문 앞에서 문을 열어보려 하자 은혜수에게 그 모습이 걸리게 된다. 그 자리에서 은혜수의 가방에 있던 금속 탐지기에 걸리게 되는데, 하우신은 당황해하며 이전에 철심을 박은 수술을 한적이 있다고 말한다.[13]
- 이후 더 돌아다니다가, 권 회장이 없는 틈을 타 집무실로 들어가 주변을 살펴본다. 조사 도중 권 회장에게 그 모습을 걸리게 되고, 인터뷰를 해야된다며 둘러댄다.
갑자기 성사된 인터뷰인터뷰 중에 하우신은 아다마스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고, 아다마스의 위치를 알기 위해 보여달라고 이야기하지만 돌아온 것은 아다마스가 찍힌 사진이였다. 인터뷰를 마치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을 미행하던 오 여사의 행동을 눈치채게 된다. 그렇게 감시를 시킨 권 집사를 만나러 가고, 그곳에서 서랍 위에 올려진 쥐약을 발견한다. 이후 권 집사에게 잘 지내보고 싶으니 감시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떠난다. - 윤 비서에게 시켜 철심 수술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던 권 집사는 동시에 권 회장에게 호출 당하고, 부른 이유가 하우신임을 의심해 진료 기록을 들고 그의 방으로 간다. 하우신은 오해하지 말라고 말하며 침착하게 대응하고, 권 집사는 권 회장이 하우신을 대하는 태도가 헬기 사고로 사망한 해송가의 차남 권민조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소리친다. 권 집사가 나간 이후 하우신은 그녀가 던전 수술기록서[14]를 보게 되는데, 병원이 은국병원인것을 보고 은혜수에게 간다.
- 하우신은 은혜수에게 자신을 도울 이유는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이가 아니라면 불가능이라고 추궁하고, 은혜수는 자신이 맞다고 이야기한다. 하우신은 편지의 내용인 이창우는 범인이 아니며 사라진 살해 흉기는 해송그룹의 상징, 다이아몬드 화살 아다마스란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고 다시 묻고, 은혜수는 남편 권현조가 술김에 중얼거리는 걸 들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곳에 온 목적이 뭐냐고 묻는데, 하우신은 아다마스를 훔쳐야 되니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은혜수는 이를 거절하고, 하우신은 편지가 온 직후 자신에게 회고록 대필작가 제안이 왔다면서 그게 당신이 아니냐고 묻는다. 은혜수는 자신이 제안한게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하우신은 그럼 누가 추천한건지 묻는다. 은혜수는 자신도 모른다고 답하며, 이 집안에 우연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3.2. 3, 4화
3.3. 5, 6화
3.4. 7, 8화
- 6화 내용에 이어서 김 요원과 함께 오 여사와 독대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김 요원과 합이 안 맞춰진 상태에서 하우신은
고급술을 마셨다고 거짓자백하고 독대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거짓말이 들통날것을 대비해 오 여사의 약점을 알기 위해 은혜수의 복귀 시각을 김 요원에게 부탁한다.[15] 이후 은혜수를 만나 오 여사의 약점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만남에서 윤 비서가 추천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후 뇌물로 오 여사를 설득하고, 아다마스를 저택 밖으로 내보낸 권 집사를 흔들기 위해 권 집사 방에서 보았던 앨범[16]에 관한 이야기를 오 여사에게 부탁하여 듣게 된다.[17] - 오 여사를 통해 권 회장이 10년전 받았던 심장이식 수술의 기증자가 권 집사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은혜수에게 수술이 행해진 곳이 은국병원이라고 묻는다.
???: 이 집안에 우연은 없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하게도 이식 수술은 은국병원이고, 기증자는 권 집사 아들이다? |
- 은혜수가 권 집사 아들에게 뇌사 판정[18]을 내린 사람이 은국병원 소속이라고 알려주게 되고, 권 회장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기브앤테이크 일수 있을거라고 이야기한다.
- 8화에서 하우신은 이 이야기를 소설로 써서 권 집사에게 보내게 된다.[19]
이 소설을 본 권 집사는 울면서 아니라고 소리친다.권 집사가 자신을 부르자, 여기에 온 목적이 이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위해 왔다고 말한다. 작가적 상상으로 권 집사의 아들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수 있다는 말을 돌려 말하며 그녀의 불신에 대한 싹을 트이게 만든다.[20] 그러나 권 회장과의 불신을 싹트이게 하기 위한 작전이라는 것을 간파당하고, 권 집사의 말을 통해 혜송그룹 80주년 기념식이 저택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 그리고 권 집사가 자신의 아들을 '그 애'[21]라고 표현하고, 권 회장을 강조하는 것으로 의문을 품는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아들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가지고 있는 것이였다. 의문을 품고 권 집사에게 다시 가서 그녀를 떠보자, 이미 자신의 아들이 이용됐음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 이 야야기를 최총괄에게 전함과 동시에 아다마스를 저택 안으로 다시 들어오게 하는 작전을 그에게 말한다. 하지만, 최총괄이 반대하게 되고 밖에서 알아서 한다고 말하며 이창우 사건 자료를 모두 팀A에서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 말에 하우신은 특수본 믿고 손 때라는 거냐고 묻지만, 최총괄은 오해했다며 특수본을 너무 믿지 말라는 소리라고 이야기한다. 그후 하우신은 특수본이 장선생을 놓쳤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최총괄에게 이창우를 파보라는 힌트를 건낸다.[22]
3.5. 9, 10화
- 해송그룹 80주년 기념 행사에 초대되기 위해 회고록 지필을 마치고 권 회장에게 보고 하는것으로 시작한다. 이 작전은 성공하게 되고, 80주년 기념식 초대권을 얻게 된다. 이후 권 집사가 작업실로 찾아와 하우신에게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누가 했냐고 묻자[23], 하우신은 권민조라고 대답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권 집사는 자신의 아들 이름[24]을 말하며 작업실을 나가게 되고, 자신의 아들이 목을 맨 나무를 베게 되는 모습을 하우신은 보게 된다.
- 밤이 된후 최총괄에게 잘라진 나무 앞에서 권 집사가 죄책감을 버렸다고 말하고, 최총괄은 그에게 본사 차량[25]이 오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우신은 아다마스를 저택 안으로 다시 들여보내는데 성공했으니 D-Day[26]에 훔치기만 하면 끝이라고 말한다. 이에 최총괄이 보안이 더 혐약해질텐데 할수 있냐고 묻고, 하우신은 어차피 실패할꺼라고 답한다. 그말에 최총괄은 무슨 소리냐고 묻고, 하우신은 특수본 플랜B를 언급한다. 최총괄은 알고 있었으면서 했냐고 다시 묻고, 어차피 그 방법[27] 아니면 확보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28] 하우신은 최총괄에게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였으니 미안함들지 말라고 이야기하며 모든게 자신의 계획이고 선택이라고 말한다.
- 10화에서 최총괄로부터 위성전화기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가 김 요원을 의심하자, 하우신은 김 요원이 범인이라는 확신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최총괄은 누군가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지만, 보고 받은 적이 없게 되고 혹시라도 위성전화기가 밖으로 노출 될까봐 김 요원을 찾아야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우신은 들어온 사람이 누군지 부터 확인하라며 짐착하게 대응하고, 최총괄은 그럴수 없었는지, 김 요원을 결국 찾게 된다.
- 이후 숲속에 있는 창고에서 최총괄이 김 요원을 추궁하자 김 요원은 최총괄이 자주 가는 구역이길래 가본 것 뿐이라 대답하고, 가방은 가져가지 않았다고 답한다. 그 말에 최총괄은 김 요원을 때려 기절 시키게 되고, 동시에 박 요원이 가방을 들고 하우신과 최총괄 앞에 나타난다. 박 요원이 가방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추궁하자, 하우신은 안에 아편이 들었다고 거짓말을 치게 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상황에 대응한다. 하지만 박 요원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하자 최후에 수단으로 하우신이 가방을 뺏으려고 하고 그 모습에 박 교원은 하우신과 최총괄에게 특수본이 아니냐고 묻는다.
- 최총괄은 어떻게 알았냐고 박 요원을 몰아 붙이자, 자신도 특수본 언더커버라고 답한다. 최총괄이 거짓말 치지말라고 그를 더 쎄게 몰아붙이자 하우신은 특수본이 맞다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박 요원이 가방을 열자, 안심한듯 긴장이 풀리는줄 알았으나... 박 요원은 현장에 기절해 있던 김 요원을 죽여야하는게 잡입조 수칙이라며 그를 죽이려한다. 여기에서 하우신은 자신은 특수본이 아니라며 김 요원을 죽이는 것에 반대하게 되고 박 요원은 그 소리에 어이가 없는 듯 최총괄에게 따지게 된다. 그렇게 애기를 하던 중 김 요원이 깨어나 에타게 하우신을 부르자[29], 하우신은 그를 죽이려는 박 요원을 막아보려고 한다. 하지만, 저지당하게 되고 특수본의 방식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30]
- 시간이 지나 80주년 기념식에서 정장을 입고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권현조를 만난다. 이후 이야기를 나누고 은혜수가 다가오자 권현조는 자리를 비키게 된다. 이후 은혜수는 하우신에게 당신 뒤에 누가 있는지 알았다며 특수본을 말하게 된다.[31]
3.6. 11, 12화
- 10화에 이어서 은혜수와 기념식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은혜수는 하우신에게 목격자인 김서희를 이용하여 권 회장이 범인이라고 거짓증언하자고 말하지만 하우신은 말도 안된다고 한다.. 증거가 없는 거짓 증언으로 권 회장을 잡아 넣을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은혜수는 적어도 사건 수사를 시작할수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하우신은 이를 거부하고, 은혜수는 적어도 특수본은 동의할것 같다며 이번에 실패하면 특수본에서 더이상 하우신의 방법에 동의하지 않을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시간이 지나 기념식이 시작되었고, 권 회장의 인사를 마치고, 하우신은 그와 이야기한다. 권 회장은 권 집사가 무언가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이후 폭죽이 터진다.[32] 이후 이동림이 기념식장에 난압허여 소란을 피우고, 이 틈을 타 하우신은 권 회장의 집무실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다마스는 없고 22년전 사건에 대한 기사 신문이 있을 뿐이였다. 하우신은 당황하고, 이에 다시 기념식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권 집사가 아다마스를 들고 22년전 대도 이창우 사건의 진범은 권 회장이라고 말하는 것을 목격한다.
- 이후 하우신은 기념식장에 온 송수현과 이야기를 나눈다. 송수현은 권 집사가 사건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고, 하우신은 기념식장에 온 그에게 대첵없이 뭐하자는 거냐고 묻는다. 송수현은 자신에게 기념식장 초정장이 왔다고 이야기하며 팀 A에게 보냈을거라고 판단해 오게 되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하우신은 알아듣게 말하라고 하고, 송수현은 자신의 눈앞에서 김서희가 사흘전에 납치를 당했다며 이곳으로 오면 단서라도 찾을줄 알고 오게 되었다고 말한다.[33]
- 이후 송수현은 시내경찰로 위장한 특수본 요원에게 김서희를 찾았다고 듣게 된후 떠나고, 하우신은 이동림과 함께 권 집사가 이송된 경찰서로 향한다. 하우신은 취조실로 들어가 권 집사에게 언제부터 자신이 아다마스를 훔칠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냐고 묻지만, 권 집사가 금시초문인 반응을 보이자 당황해한다. 취조실을 나오자 눈에 보이는 증거불품실에 들어간 하우신은 그곳에서 아다마스를 만지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옆으로 다가간다. 하우신을 본 이 팀장은 그를 벽으로 밀치고 아다마스로 그를 죽이는가 싶었지만, 옆으로 빗나가게 꽂음과 동시에 아다마스가 깨지게 된다. 이 팀장은 하우신에게 당신의 아버지가 진짜 아다마스가 어디있는지 아니 찾아 오라고 이야기한다. 하우신은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화제경보기를 울려 시선을 끌고, 이 팀장은 이에 가짜 아다마스를 두고 도망친다. 이후 이동림과 최총괄이 물품보관실에 와서 상황을 보게 되고 하우신은 그들에게 상황을 이야기해준다
- 시간이 지나 저택밖으로 나가게 되었을 때, 하우신은 권 회장을 만나기 위해 저택으로 다시 향한다. 집무실에서 권 회장을 만난 하우신은 권 회장에게서 자신이 이창우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에 하우신은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권 회장은 자신은 배신당했다고 이야기하며 이창우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34] 이에 하우신은 사실 권 화장이 이창우를 죽이고 싶지 않았다는 마음을 간파하게 된다. 권 회장은 이창우가 자신을 22년동안 속인 것을 하우신을 통해 무마하려했던 사실을 이야기하고, 이에 하우신은 이미 자신이 아다마스를 훔칠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모든걸 계획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이후 하우신은 권 회장으로부터 진짜 아다마스를 찾아오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하우신은 만약 거절한다면 어떻게 되냐고 묻고, 권 회장은 형이 죽을거라고 이야기한다. 집무실을 나온후 하우신은 최총괄을 만나고, 그에게 권 집사가 기념식장에서 폭로하는 장면에 대한 영상이 있냐 묻고, 최총괄은 특수본에서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 그후 본가로 온 하우신은 송수현을 만나고, 그와 안부를 물으며 USB하나를 건낸다. 곧바로 송수현은 하우신에게 처음부터 재심이 목적이였냐고 묻고, 하우신은 이창우는 억울하다고 답한다. 송수현은 이해하지 못하고 왜 억울하냐고 하고, 감추는게 뭐냐고 묻는다. 이에 하우신은 친아버지라고 답한다.[35]
- 시간이 지나 하우신의 오피스텔에 은헤수가 찾아오는데, 은혜수는 권 회장이 하우신을 살려두는 이유가 뭔지 물어본다. 하우신이 말을 아끼자 은혜수는 진짜 아다마스를 찾아오라는게 아니냐고 묻는다. 하우신이 말없이 있자, 은혜수는 권 회장이 진짜 아다마스를 찾으려는 이유를 말해준다.[36] 하우신은 그녀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냐고 묻고, 은혜수는 자신에게 아다마스를 찾아오라는 이야기를 하며 권 회장이 거래를 하려면 상대가 원하는걸 줘야 된다고 말한다. 이에 하우신은 가다 받치라는 말이냐고 되묻고, 이에 은혜수는 거래를 하자며, 이창우를 살리고 싶지 않냐고 묻는다. 이후 하우신의 자세가 주의깊게 듣는 자세로 바뀌자, 은혜수는 그에게 찾아오라고 이야기한다.
3.7. 13, 14화
- 송수현의 부탁으로 송수현으로 위장해 임덕수[37]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우신은 자신이 추리한것을 바탕으로 그가 해송에서 사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를 매몰치게 된디. 그렇게 강천교도소 학살사건은 교도소 안에 있던 해송그룹 직원 한명을 사살하기 위해 버린 짓임을 확인한다. 이후 송수현에게 전화를 받게 되고, 하우신이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송수현은 이전에 아레스를 쳐들어 갈때 강천교도소 공판을 맡았던 한검사를 이용했고. 그가 좌천되었기에 알게 되었다고 답한다. 그의 말에 끝나자마자 송수현은 하우신에게 전화를 끊자고 이야기하고, 전화가 끊긴다.
- 전화가 끊기자마자 하우신은 팀 A에게 둘러 싸여 납치 당하게 되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눈앞에는 이창우가 있었다. 하우신이 어딘지 묻는 이창우에게 컨테이너 안이라고 하자 그는 팀A가 자주하는 술법이라고 이야기하고 둘다 죽을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하우신은 오늘 밤 아무도 죽지 않는다고 답한다. 이는, 자신의 손에 박힌 위치추적칩 때문인데, 각자 혼자 행동하는 것이 걱정되어 송수현과 하우신은 계속하여 연락을 하기로 약속했다. 1시간동안 연락이 되지 않으면 손에 박힌 위치추적칩으로 위치를 찾기로 했던 것. 송수현이 하우신에게 연락이 안되자 특수본과 함께 그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
- 하우신은 이창우에게 팀A를 가장 잘 아는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감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이창우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하우신은 이미 자신과 송수현, 그리고 이창우와의 관계가 드러난 이상 이창우의 아킬레스건은 자신과 송수현이라고 팀A가 결론지은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때, 이창우의 교도관이자 팀A 소속 조 주임이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오고 그는 망치를 들어 위치추적칩이 박혀 있는 하우신의 왼손을 친다. 이후 너무 많이 맞아 하우신은 기절하고, 손에 묶인 수갑을 빼고 일어난 이창우가 조 주임을 죽이게 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된다. 이때, 송수현, 김서희, 특수본 또한 그들을 발견하게 된다.
- 이후 하우신은 치료를 받고, 송수현이 특수본, 이창우와 이야기할 때 누워있던 침대에서 일어나 선을 넘으려고 하는 이들을 향해 팀A를 잡을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재심을 통해 이팀장을 잡는것. 이에 최총괄은 자신이 이 팀장을 죽였다고 말하고 하우신은 며칠 전 은혜수가 찾아 왔을 때 이 팀장을 살려달라고 부탁했기에 현재 살아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송수현이 이 사실을 듣고 빡쳐 소리치게 되고 그가 말리려는 최총괄과 함께 잠시 밖으로 나갔을 때...
- 송수현은 하우신에게 총구를 겨눈 이창우에게 화를 내고, 그는 하우신과 김서희를 향해 이 작전에서 빠지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하우신은 김서희와 함께 떠나게 되고, 떠나기 전 송수현에게 이창우를 만났을 당시의 녹취록을 보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하우신과 김서희는 하우신의 오피스텔로 향하고, 그곳에서 잠시 같이 지내게 된다.
근데 이 둘의 기분이 묘하다 - 다음 날 아침, 하우신은 송수현에게 받은 녹취록을 듣고 22년전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녹취록을 모두 들은 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 되짚어본다.
- 22년전 당시 피규어를 가지고 싶어하던 송수현을 위해 피규어를 사다준 사람은 다름 아닌 이창우였고, 이창우가 하우신과 송수현의 집을 들린 덕분에 이 팀장에게 살해당하지 않을수 있었다. 하우신은 이를 깨닫고 진짜 아다마스가 피규어에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피규어가 있는 본가로 향한다.
3.8. 15, 16화
- 피규어를 찾기 위해 본가에 도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본가에는 피규어가 없었고 하우신은 멍하니 본가를 나와 오피스텔로 돌아가려 한다. 그때, 자신을 송수현으로 부르는 경찰들이 이창우 탈옥 사건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며 물어본다. 하우신은 모른다고 대답하고, 경찰들은 그렇게 돌아간다. 오피스텔로 돌아가는 중에도 하우신은 송수현에게 전화를 걸어오지만 받지를 않고, 도착해서야 전화를 받은 송수현에게 아지트로 잠시 간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 그렇게 도착한후 하우신은 송수현을 만나게 된다. 하우신은 송수현에게 집에 형사가 찾아왔다며 이창우 탈옥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은혜수와 거래를 할테니 이 팀장만 넘겨 받으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송수현은 아다마스가 있어야지 거래가 성립하는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이내 하우신이 아다마스를 찾았다는 것을 알아채게 된다. 송수현은 곧바로 가자고 이야기하고, 하우신은 피규어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것은 다름아닌 22년전 당시 피규어를 두고 간사람은 송순호가 아닌 이창우라는 사실을 하우신은 송수현에게 이야기한다.그리고 하우신이 피규어 안에 아다마스가 말하자 송수현은 말 하나 없이 차에서 내려 자신의 차 트렁크를 연다. 그리고 그곳에는 하우신이 찾던 피규어가 있었다.
- 그때, 이창우가 송수현과 이창우를 지켜보고 있었고 다가오자...
- 송수현은 진실을 알고 분노하여 피규어를 망가트리고 건물 안으로 다시 들어간다. 송수현이 자리를 나간후 하우신은 이창우에게 다가가 피규어 때문에 끝까지 아다마스가 어디에 있는지 이야기하지 않은거냐고 묻는다. 이창우는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선물로 기억되기 바랬다고 답한다. 하우신은 그러지 말아야 했다고 답하고, 억울하게 죽으신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아니 송수현을 위해 뛰어들었다고 것이라고 덧붙인다. 하우신은 이창우에게 송수현이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갔고, 피규어를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줬다고 믿고 있었고, 못받은 이삿집 돈을 받기 위해 갔다가 살해당했다고 믿고 있었다고 이야기해준다. 이창우는 자신이잘못 했다고 채념하고 이에 하우신은 송수현이 죄책감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비극에서는 벗어나지 못 할거라고 말한다.
- 이후 송수현의 부탁으로 은혜수를 만나 진짜 아다마스를 찾았다고 말해주고 이팀장을 넘기라고 말한다. 이에 은혜수는 흔쾌히 받아주고 하우신은 다음날 장례식장에서의 약속 시간을 알려주며 떠난다. 이후 거래를 하고 돌아오자 송수현은 이런 일이 끌어들여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해준다. 이에 하우신은 자신이 시작한것이 자신이 끝내는게 맞다고 대답한다.
우는 연기가 압권 - 이후 오피스텔로 돌아가서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줄 알았으나... 송수현의 부탁으로 송수현인척 장례식장으로 향하게 되지만 팀 A의 기습을 받게 되고, 총들을 피해 달아나던 도중 막다른 방에 갇히게 된다. 그곳에서 하우신은 특수본 안에 숨어딘 팀A 요원의 인질이 되고 만다. 이창우는 그 모습을 보고 달려나가 필사적으로 그를 막아보고, 결국 해당 팀A 요원이 총에 맞아 죽지만 이창우 또한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이때, 경찰부대를 이끌고 온 강혁필 본부장과 김서희가 바깥 팀 A 요원을 처리하고 들어온다.
- 하우신은 멍하니 죽은 이창우를 바라보았고, 김서희가 그가 송수현이 아닌 하우신임을 알아채고 송수현이 어디있냐고 묻자, 하우신은 그녀에게 송수현이 혼자서 블랙사이트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매의 눈으로하우신은 이곳에 이 팀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GPS를 켜서 김서희, 최총괄, 미스터 한과 함계 송수현을 추적한다. - 추적을 하던 도중 김서희를 통하여 송수현이 멈추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GPS가 가르킨 곳으로 가보지만...
- GPS가 송출한 송수현의 마지막 위치는 바다 한가운데였다. 이후 송수현의 차가 있는 곳으로 향해 이 팀장과 조우하고 그곳에서 이 팀장의 다리에 총을 쏴
무사히이 팀장은 검거된다. - 이후 검거된 이 팀장을 취조실에서 만나서 송수현의 행방에 대해 묻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기 못한채 마무리된다. 이후 최총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최총괄이 그에게 뜻밖의 말을 한다. 자신이 이 팀장이 살아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오히려 다행이였다고, 일련의 사건들[38] 이후 권 회장을 총으로 쏘고 난후 후회했다며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에 하우신은 이 팀장과 이야기 할 당시 자신이 아다마스를 들고 누구에게 찾아갈지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은혜수라는 이름이 나왔다며 새로운 해송의 주인이 은혜수라는 것을 최총괄에게 전한다.
- 시간이 지나 GPS가 마지막으로 가르켰던 바다로 향하고, 그곳에서 애타게 송수현을 부르며 그를 그리워한다.[39] 이때, 송수현을 그리워하던 김서희 또한 오게되고 둘은 이 팀장의 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김서희는 이 팀장이 죽는다고 모든 해결되지 않으며 송수현 또한 원하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하우신은 이에 송수현이 너무 보고 싶다고 실성한다.
- 다음 날, 하우신은 은혜수에게 아다마스를 주기 위해 해송원으로 찾아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주인이 된 은혜수를 마지한다. 그리고 아다마스를 든 가방을 바닥에
툭 던지며내려놓는다. 이에 은혜수는 이렇게 해도 되냐고 묻고, 하우신은 자신에게는 그렇게 소중한 물건이 아니라고 답한다. 은혜수는 이미 거래는 깨진게 아니냐며 새로운 거래를 하러 온거냐고 묻고, 하우신은 이 팀장을 법정에 꼭 새울거니 살려두라고 답한다. 이에 은혜수는 재수 없다고 말하여 단한번도 쉬운 길로 간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우신은 굴하지 않고 쉬운길 아닌거 알고, 이렇게 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은혜수는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대답한다. - 이에 하우신은 믿어도 되냐고 묻고, 은혜수는 믿는줄 몰랐다고 답한다. 하우신은 대필 작가로 해송원에 들어왔을 당시 은혜수를 믿고, 기대 할수 있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이에 은혜수는 다시는 하우신을 못보겠다고 말한다. 하우신은 다시 만날거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반대편에 서있을 거라고 이야기하며 해송원을 나온다.
- 그후 팀 A의 실체에 대한 기사를 쓴 김서희와 만난다. 그곳에서 김서희는 진짜는 믿지 않고 포장된 가짜를 믿는 사람들이 웃기고 진짜는 믿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실색한다. 하우신은 그 이야기에 여태까지 진실을 추적해 왔으니 사람들이 믿게 만들면 된다고 말하며 책을 써야 겠다고 말한다.[40] 김서희는 내용을 우리가 겪었던 일로 쓰는 거냐며 묻고, 하우신은 맞다며 아다마스의 주인이 누군지에 관하여 쓸것이라고 말해준다.
- 이후 시간이 지나 팀 A가 재판에 넘겨질때 김서희가 하우신의 오피스텔로 찾아오지만 약속을 어긴채 하우신은 없었고, 이동림이 하우신에게 전화를 건 사이 김서희는 편지들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folding [ 스포일러 ] - 하우신에게 "송수현은 살아있다. 아다마스를 찾아라"라는 편지가 오게 된다. 하우신은 그 편지를 보고 김서희와의 약속을 잊은채 송수현을 찾으러 나갔던 것이다.
}}}
4. 여담
- 하우신의 오피스텔에 걸려있는
자기애 가득한본인 사진들은 에스콰이어 잡지에 실린 지성의 브라이틀링 화보이다.[41] - 아다마스를 훔치게 된다면 옥살이를 한다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 계속하여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42]
- 10화에서 정장을 입고 앞머리를 깐 모습이 등장했는데 배우가 전작에 맡은 배역이 생각나게 한다.
하우신 강요한 일치설 - 작중 하우신이 쓴 소설 '페르소나 논 그라타'가 중요한 단서
...?를 찾는데 자주 쓰인다.[43]근데 뜻을 알면 이상하다 - 1화에서 하우신이 최총괄이 특수본 언더커버 요원이라는 사실을 안것에 대해 아직까지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
참고로 나머지 떡밥은 다 회수되었다.
[1인2역] 극 중 쌍둥이 형 송수현 역과 함께 1인 2역.[본가] 원래 송수현과 함께 이 주소에서 살았으나 출판사가 제공한 오피스텔로 이주했다.[3] 해송원. 권회장의 회고록 집필을 이유로 아다마스를 훔치기 위해 들어갔다. 본래 한 달간 계약이었으나 해송그룹의 차기 사업 계획을 알아버렸다며 일부러 권회장에게 흘려서 대선이 끝날 때까지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4] 출판사 제공 오피스텔. 아다마스를 훔치는 것에 실패하고 해송원을 나왔다.[대필작] 권재규 회고록[5화스포] 송수현은 이 사실을 5화에서 특수본과 마추쳤을 때 알게 된다.[7] 심지어 권 집사는 무슨 소란이냐고 오히려 묻는다.[8] 상상할 수 있는 추잡한 것들을 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11화스포] 이후 전개에서 권민조라고 의심되었지만, 팀A의 실질적인 실체였던 권 회장이 하우신의 친부인 이창우와 닮았다는 이야기였다.[10] 정확히는 책갈피에 표시된 페이지의 내용을 보고 간다.[11] 이때, 하우신은 모두가 나간 뒤 권 회장에게 은혜수를 관찰하러 산책을 갔다고 말하며 위기를 모면한다.[12] 그리고 전날 밤 죽은 하녀에게서 쥐약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이야기해준다.[13] 하우신을 감시하던 오 여사는 권 집사에게 향해 이 사실을 말한다.[14] 실제로 하우신은 왼손에 철심을 박은 적이 없다.[15] 근데 정작 김 요원 도움 없이 추리로 은헤수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 부탁한거야[16] 권 집사의 아들 사진이 있는 앨범[17] 혜송그룹을 모시는 것을 싫어한 권 집사의 아들이 권 집사 방에서 보이는 큰 나무에 목을 매달고 이후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다.[18] 심장이식의 기증자는 뇌사로 사망판정을 받아야지 가능하다.[19] 권 집사가 자신의 가방을 살펴 볼것을 예상하여 김 요원과 오 여사에게 부탁해 가방 안에 소설을 넣는다.[20] 여기에서 살인사건의 제1용의자는 피해자가 죽은 후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21] 이름조차 부르지 않는다.[22] 그 과정에서 은혜수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들키게 된다.[23] 이때, 자신의 팀이라고 하기 애매한 최총괄, 은혜수, 김 요원, 오 여사를 각각 부른다.[24] 훈이[25] 공동품이나 미술품을 나르던 방탄 차[26] 해송그룹 80주년 기념식[27] 훔치는척 쇼를 해서 최총괄이 미리 신고하여 온 경찰들에 의해 체포되는 것.[28] 훔친 아다마스로 재심청구를 할수 없으니, 훔치는걸 들켰을 때 절도범을 핑계로 수사를 할수 있기 때문.[29] 동시에 가방 안에 있던 위성전화기를 보게 된다.[30] 유일하게 아다마스를 훔치기 위해 결정된 팀원이 아닌데도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소설 열성팬인 김 요원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 탓에 더욱더 힘들게 느껴졌을 것이다.[31] 실제로 9화에서 은혜수가 아다마스가 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 선생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 이때 송수현과 김서희를 만나게 되고 거기에서 송수현의 말실수로 인해 뒤에 특수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이다.[32] 사실 이 폭죽은 아다마스를 훔치기 위한 신호탄이다.[33] 덧붙여 김서희는 이창우 사건을 바로잡겠다고 부모까지 죽은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34] 37년전, 이창우가 9건의 도적 행위를 한후 그만두고 싶다며 죽으려고 했다.[35] 이후 송수현의 회상에서 뒷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하우신은 어미니가 이창우는 억울하고, 이창우가 친부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말한것이였다.[36] 해송의 주인이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37] 1화 오프닝 때 나온 강천교도소 학살사건의 범인[38] 자신의 손으로 이 팀장을 바다에 버렸고, 뉴스에서 잡입조 해체 및 고경사 일가족 살해를 들었을 때[39] 이때 처음으로 드라마 내에서 송수현을 형으로 부르는데, 1화 당시 하우신이 해송원으로 떠나기전 농담으로 했던 말이 조금은 다르게 이루어진 것이다. # 이정도면 사망플래그[40] 즉, 현실을 보여줘도 소설이라고 생각하니 반대로 생각하여 이 소설은 실제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게 되면, 사람들은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지 주인공이 누군지 주어를 찾는다는 것이다.[41] 사진들을 본 김서희가 우신을 자기애가 엄청난 사람이라고 평하자 쌍둥이 형 수현은 '조금 이상한 놈'이라고 했다. 또한 하우신이 집필한 《페르소나 논 그라타》에 실린 사진도 실제 지성의 화보 사진이다.[42] 이 모습에 송수현은 득과 실을 따지며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행동하는 우신이 왜 변한 건지 의문을 품는다. 사실 이창우가 친부라는 사실을 송수현은 아직 모른다.[43] 1화 하우신 - 최총괄 접선, 14화 팀A의 소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