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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06:50:39

하얀고양이 프로젝트/길드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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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이벤트 오퍼
2. 장단점
2.1. 장점2.2. 단점
3. 성공 확률4. 오퍼 던전 플레이 팁
4.1. 4성4.2. 5성4.3. 6성4.4. 7성

1. 개요

파견 시스템(길드오퍼)은 2섬 진행 도중 '모험가 길드'에 가입한 게 계기가 되어 길드에 들어온 의뢰를 라렛타를 통해 접수받아 주인공 일행이 처리한다는 설정이다. 2섬을 올클하고 나면 타운에서 좌측 하단의 비행선을 누르면 길드 오퍼(파견)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들어온 요구들을 자신의 캐릭터들을 보내서 일을 시키는 것이다. 난이도는 ☆부터 ☆☆☆☆☆☆☆까지 있고 당연히 후자로 갈수록 성공 조건이 빡빡해진다.

일정 시간[1]이 지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실패, 성공, 몬스터 출현으로 나뉘며 몬스터 출현시 뜨는 던전을 격파할 경우 대성공이 되어 액세서리를 추가보상으로 지급한다. 액세서리의 등급은 오퍼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높은 오퍼를 보낸다고 해서 꼭 고등급의 반지가 뜨는 건 아니다. 즉, 5성 오퍼라 할지라도 최하 등급의 구리 반지가 뜰 수도 있다는 것....다만 7성 오퍼에서는 금반지 이상만 뜨는 것으로 추정.

대성공을 위한 던전의 경우, 오퍼 난이도에 따라 나오는 던전이 다르다. 당연히 등급이 높을수록 어려우며, 던전을 깨야 한다는 걸 고려하면 단순히 요구되는 직업으로 파티원을 다 맞췄다가는 몬스터가 출현해도 캐릭터 상성때문에 못 깰 수가 있다. 특히 오퍼 체감 난이도는 3성까지는 고만고만해도 4성이 되면서 확 뛰는데, 실제 몬스터 레벨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높은 게 이 때문이다. 충분히 모험을 돌 수 있는 파티로 구성해서 보내자. 또한 던전은 실패해도 몬스터 토벌 자체를 포기하고 파티원을 복귀시키지 않는 한[2] 얼마든지 재도전이 가능하며, 설사 포기해도 결과는 성공으로 뜬다. 물론 대성공이 아닌 시점에서 대부분 실패로 취급하긴 한다. .그리고 12월 22일 업데이트로 100랭크 이상일 경우 6성 오퍼가 뜨면서 고기만두 지키기, 사룡 티어매트 토벌피통은 우주로 멘탈도 우주로[3], 토우맵, 멀티퀘스트 묘비에서 따온 던전같은 고난이도의 맵이 추가되었다. 6성 이상 오퍼를 보낼때는 확률이 떨어지더라도 확실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캐릭터 하나쯤은 보내도록 하자.

한편 각 오퍼마다 적성에 맞는 캐릭터 타입을 제시하는데 이 타입에 맞는 캐릭터를 파견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1, 2성 오퍼는 캐릭터 등급 상관없이 대충 타입이나 직업 맞춰서만 보내도 거의 성공하지만, 5, 6성 오퍼는 직업과 타입이 모두 맞는 4~5성 캐릭터로 꽉 채워야 성공확률이 높게 뜬다. 게다가 직업이나 타입 외에 캐릭터마다 적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제작, 호위, 토벌 등에 따라서 성공확률이 또 달라진다. 각 파티의 오퍼 성공률은 아래에 표기되는 음표 개수와 라렛타의 코멘트로 대충 짐작해볼수 있다.[4] 여담으로 여기도 히어로 타입(...)이 조건인 오퍼가 있는데 대부분은 낮은 등급이다. 만약 강림캐를 모아두고 육성해두지 않았다면 주인공과 아이리스밖에 없을텐데 이 둘은 오퍼 파견이 안되니 사실상 못한다. 사실 애초에 히어로 타입 오퍼는 저급 오퍼라 가치가 있지도 않지만

각 오퍼 퀘스트의 경우 메뉴를 열어보면 퀘스트 이름이 나오고 옆에 별 표시가 등장하는데 이는 해당 미션의 적들의 레벨을 의미하는 표기이다. 최대 3개까지 매겨지는데 3개면 적들이 가장 강력하다.

보낸 캐릭터는 별 개수*10만큼 친밀도가 오르는데, 실패해도 올라가며 웬만큼 모험을 도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친밀도 280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키울 예정이지만 당장은 안 쓸 캐릭터를 보내서 친밀도를 올리면 좋다.

참고로 덱에 등록한 캐릭터도 보낼 수 있지만 그러면 덱에서 빠지고, 반대로 오퍼에 보낸 캐릭터는 오퍼가 끝날때까지 덱에 등록 못한다. 그리고 주인공과 아이리스는 절대 오퍼를 보낼 수 없다. 한편, 오퍼의 경우 코스트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신기해방 5성 드래곤라이더(코스트 23) 4명을 풀석판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소소한 것에 신경쓰는 코로플 답게 개그요소가 있는데 설정상 이 의뢰들은 당연히 누군가 의뢰한것인데, 의뢰인들의 정체는 가려져 있지만 잘 읽어보면 누구인지 짐작이 가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의뢰 내용들도 재미있다. 의뢰 내용을 읽어보며 의뢰인의 정체를 추론하는 것도 재미. 예를 들면 '매의 눈을 한 조인'은 제갈, '깜찍한 아기 고양이'는 캐트라, '용사 지망생'은 요시오임을 알 수 있다.

2017년 2월에 7성 길드오퍼가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여기서는 오퍼 조건이 타입/타입/직업이 아니라 타입/직업/직업으로 되어있으며, 음표 맞추기가 기존 5,6성 오퍼보다 쉬워졌다. 대신 딱히 상성이 존재하지 않아 사기캐로만 깰 수 있던 기존 오퍼와 달리 이번에는 보스들이 대부분 참/관/타/마 상성 중 2개는 역상성인 덕에[5] 이 직업 상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캐릭터 타입을 좁히고 직업 조건을 넓힌 것도 이 때문. 또한 없던 드래곤라이더와 발리언트 요구 조건이 생겼다.[6] 추가로 골드를 소모해 오퍼 목록을 리셋하는 기능이 생겼다.

1.1. 이벤트 오퍼

아주 가끔 특정 이벤트 연계로 일정기간 동안만 수행 가능한 "이벤트 오퍼"가 열리기도 한다. 이 이벤트 오퍼는 오퍼 내용은 물론 요구 캐릭터와 등장 던전도 완전히 다르며, 무엇보다 일반 반지 대신 특수 악세서리가 입수 가능하다. 이 이벤트 오퍼가 나온 건 지금까지 단 두번밖에 없었는데, 첫번째는 일판에서 했던 헌터X헌터 콜라보 당시 나온 것이고, 두번째는 한판의 하늘과 바람과 꽃과 이벤트에서 나온 것. 전자는 6성 일반반지에 비치지 못하는 열악한 액세서리로 비판받은 반면, 후자는 강력한 옵션의 액세서리와[7] 전용 교환용 룬 드롭으로 크게 호평받았다.

2. 장단점

2.1. 장점

원래 일반 던전은 입장제한 같은게 별로 없기 때문에 그냥 강캐를 보낼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몇명의 초강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쓰이지 않는 창고캐가 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길드 오퍼는 캐릭터 직업 및 타입에 따른 성공확률이 다르기 때문에 쓰이지 않던 구캐들이 대량 사용되는 효과를 낳았다. 이 역할은 이후 한판의 무한리그가 이어받게 된다.현재까지도 일반 퀘스트에서 캐릭터 타입이 쓰이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존재의의가 묻혀져 가는 중이었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길드오퍼는 캐릭터 타입에 입장제한을 두기 때문에 겨우겨우 캐릭터 타입이라는 개념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예를 들어서 평균이상의 전투능력을 가진 서포트 타입을 뽑으면 평소에는 쓸일이 적더라도 길드오퍼에서 활약할 여지가 있다던가 하는 식.[8]액세서리라는 새로운 장비를 길드오퍼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강화방식을 제공하였다.하고프는 처음 시작때에는 필사적으로 구르면서 평타를 넣고 가끔 스킬을 쓰면서 마도사로 힐을 하는 하드코어 RPG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그러나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한 캐릭터도 스킬난사를 해 던전을 도장깨기하는 라이트 RPG의 성격이 강해졌는데, 길드오퍼는 원하는 강캐를 막 집어넣을 수 없기 때문에 갈수 있는 캐릭터로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면서 적들을 잡아내는 하드코어함을 살릴 수 있었다.레스토랑을 꾸준히 올리고 이벤트 건물을 충실히 모은 올드유저들은 한번 퀘스트에 친밀도가 10 이상 오르니 친밀도작이 쉽게 되지만, 신규유저는 퀘스트당 디폴트 호감도 2 상승이기 때문에 친밀도를 다 채우기 너무 힘들다. 그러나 길드오퍼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던전을 포기하든 일정한 친밀도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우정각성에 큰 도움을 준다.[9] 굳이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길드오퍼는 보내놓고 나중에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친밀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직접 퀘스트를 돌 시간이 없는 사람도 유용히 사용할 수 있다.

2.2. 단점

길드오퍼는 그 특성상 다양한 캐릭터를 다수 모은 플레이어가 유리한데, 이 때문에 올드유저들은 오퍼 던전을 잘 띄울 수 있지만 캐릭터 수가 부족한 신규유저는 대성공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얻기 힘들수밖에 없다.길드오퍼는 나오는 오퍼의 종류와 던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캐릭터 인플레가 진행될수록 상대적으로 쉬워질 수밖에 없다. 물론 이에 대응해 이후 6성 오퍼가 나오긴 했지만 이후 1년 넘게 멈춰있는 상태라....[10] 게다가 이쯤되니 플레이어들도 던전을 대체로 외운 상태라 지루해지고 있고, 거기다 오퍼도 너무 적어서 한정된 종류의 캐릭터로 공략한다는 이점도 사라져가는 중. 이에 대해 굉장히 난이도를 끌어올린 7성 오퍼가 등장했지만, 아직도 콘텐츠가 너무 부족하다는 평이다.

3. 성공 확률

오퍼를 보낼 때 파티를 결성하면 그 성공률에 따라 음표 개수와 라렛타의 코멘트가 결정된다. 아래는 그 목록으로, 위로 갈수록 성공 확률이 높고, 아래일수록 낮은 확률의 코멘트.
3음표
틀림없이 잘 될 거야! 가슴 펴고 당당하게 갔다와♪

정말 잘 골랐어. 일이 평소보다 금방 끝날 것 같아.

후훗~ 믿음직스러운데? 기대할게.
2음표
일이 잘 풀리는 날의 에레사르 같아!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성공하길 바랄게.
1음표
무리하지 마. 위험해지면 다시 돌아와야 해.

멤버 편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게 좋을지도 몰라......

4. 오퍼 던전 플레이 팁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는 초원 (보스그룹의 전멸)
평범한 일자형 던전.
호러 마운틴 (보스그룹의 전멸)
평범한 일자형 던전. 막바지에 등장하는 길 막힌 나무다리는 옆에 있는 오크통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숨겨진 스위치가 등장한다.
성문 디스트럭션 (모든 성문 파괴)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 두 종류가 길을 막고 있는데 상점 오브젝트와 바리케이트 오브젝트가 그것. 상점 오브젝트를 지름길에 위치하고 있어 상점 오브젝트를 노리면서 전진하면 쾌속 전진이 가능하나 파괴시 폭주병사들이 다량 튀어나오고, 바리케이트를 노리면서 전진하면 아무 적도 튀어나오지 않지만 길 자체가 멀리 돌아가게 짜여져있다. 일반적으로 바리케이트 쪽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상점 쪽이 주로 추천되긴 하지만, 소환되는 폭주병사들의 공격이 생각보다 굉장히 아픈 것에 주의.
홀로 떨어진 유적 (보스그룹의 전멸)
특별할 건 없는 적당한 양의 함정과 적으로 구성된 던전. 꼭 사살해야 하는건 중간에 갇히는 아레나 구역의 적들 뿐이다. 첫 맵을 통과하면 바로 보스전이 나온다. 중간의 거대한 붉은 보물상자는 실은 나무상자나 항아리 같은 오브젝트에 불과하다.
룩킹 포 모래사장 (특정 적의 전멸)
맵상에 위치가 표시되는 카멜레온 10마리 제거. 제한시간이 있고 모든 적들과 트랩들이 상태이상 유발형이다. 적들은 되도록 무시하고 카멜레온만 저격하는게 좋다.
드넓은 들판 (보스그룹의 전멸)
보스룸을 제외하고, 적을 죽일 필요 없이 이동만 해도 된다. 주의사항은 중간에 밟는 버튼이 있는데 밟아봤자 게임 진행과는 상관 없는 문이 열리며 만약 앞서 처리하지 않은 적들이 있다면 이 녀석들이 이 열린 문을 타고 추격해온다. 그리고 2맵에서 독버섯이 주변에 있는 대포가 있는데 그걸 타면 독늪으로 던져주니 좀 더 뒤에 있는 일반 대포를 타야 한다.
세련된 거리 (적의 전멸)
모든 적을 다 섬멸해야 한다. 시점이 2D 플랫폼 시점으로 고정되며, 몬스터가 안 나오는 시작지점 외엔 스킬 사용 불가 지역이라 평타로만 깨야 한다. 우월한 레벨의 캐릭터의 평타질로 끝내거나, 검사나 크세가 있으면 카운터를 잘 쓰는게 답이다. 단, 스킬 사용시에는 페널티로 데미지와 마비가 들어오는데, 보스가 처리하기 힘들다면 스킬 한번으로 보내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 다만 한가지 주위할 점이, 여기는 1,2성 오퍼에 나오는 초보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고릴라와 미노타우로스가 100렙 5성 워리어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오버딜로 무장하고 나올 때가 있다.
열화의 템페스트 (보스그룹의 전멸)
모든 적을 다 죽일 필요는 없다. 반드시 섬멸해야 하는 적은 진입 시 탈출불가가 되는 지역의 적들.
미스테리한 숲 (보스그룹의 전멸)
진입하는 곳 마다 등장하는 적들을 다 제거해야 한 후 그 에리어의 포탈을 타며 이동해야 하는데, 경로는 시작지점을 기준으로 위쪽 → 아래쪽 → 위쪽 → 왼쪽 순이다.
질풍노도 (특정 위치에 도착)
모든 적을 다 죽일 필요는 없다. 그저 맵상에 있는 다섯개의 버튼을 밟아 최종장소로 가는 대포가 마련된 방의 문을 열고 대포를 타고 도착 지점으로 가면 된다. 말인즉 그냥 구르기만 써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로드 런너하이즈 (보스그룹의 전멸)
1맵에서는 대포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고, 그 다음 무빙워크를 타면 나오는 대포는 북쪽으로 타고 간다. 착지하자마자 무빙워크이니 재빨리 오른쪽으로 간다. 그리고 대포를 타고 오른쪽으로 간다. 2맵에서는 대포를 타고 왼쪽으로 멀리 날아가야 하며 이후로는 일직선이다. 길이 없으면 나무상자 더미를 부수면 나오니 참고(단, 몇몇 나무상자는 부수면 울타리가 나와 길을 막는다).
재빨리 허리업 (보스그룹의 전멸)
모래시계를 건드림으로서 잠깐만 열리는 문을 통과하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속업 발판을 잘 사용하자. 보스로는 마그마가 출현하므로, 화속성이나 타격계 캐릭터로 된 파티로 보내지 않도록 주의.
파도치는 해변 (보스그룹의 전멸)
시작하자마자 우측으로 간 후 적을 정리하고 맵 중앙의 대포로 가 위쪽 길로 날아간 다음 적을 무시하고 다음 맵으로 건너가고, 두번째 맵에서 대포를 타고 중앙 길로 날아간 다음 바로 다음 맵으로 건너가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취안의 해명 (보스그룹의 전멸)
적 격파 보다는 스위치를 건드려서 다음 구역으로 건너가는 길을 뚫는게 주가 되는 오퍼. 단, 등장하는 적을 격파해야 통과 가능한 구간도 있다. 공통점은 모두 바닥이 노란 방에서 등장하는 적들. 2 맵의 경우 중간의 색상 변환이 되는 스위치를 이용해 몇번 오가야 통과가 가능함에 유의. 적들 중엔 코볼트, 고스트, 불여우 등 마법사의 상성들이 다수 존재함에 유의. 보스룸의 경우 아랫쪽 구역에서 스켈레톤 셋이 깔짝대는데 맨 왼쪽의 포탈로 이들이 있는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유적을 호위하다 (일정 시간 황금 잔을 방어)
닫힌 문 너머나 난간 너머로 공격 가능한 캐릭터가 있으면 좋다. 문이 열리건 말건 바깥 난간에서 공격하는 고스트와 스켈레톤 때문. 근접캐 위주로 데려왔더라도 몹의 리젠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양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몹들을 차례차례 없애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컴컴한 동굴 (보스그룹의 전멸)
그냥 열심히 구르면 트랩이고 적이고 다 회피가 가능하다. 실제 적 격파를 해야 하는 구간은 아레나 구역 한 곳 뿐이다. 대포를 타고 이동하는 첫번째 구간에서 맨 위의 가장 좁은 길로 날아가는 길을 선택하면 빠르게 패스가 가능.

4.1. 4성

사갈의 함정 (보스그룹의 전멸)
시작하고 얼마 안가 출현하는 마그마에 주의. 1맵 중앙에 고스트 3마리가 출현하는 구역에 아랫층으로 내려가는 구간에 진입해 스위치를 미리 건드려놓으면 2맵으로 진입했을 때 보스룸으로 가는 길에 있는 문 2개가 미리 열리니 2맵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스룸으로 진입 가능하다. 보스는 지네 3마리.
팽창하는 백은 (일정시간 성문을 방어)
동, 서, 남 방향의 작은 방에서 보스들이 리젠되는데 이들의 리젠 지점 앞에 건드리면 일정 시간동안 문을 잠가 보스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모래시계식 잠금장치가 있다. 그리고 수비 대상인 성문은 처음 주어지는 큰 성문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작은 성문이다. 주의할 것은 보스들이 리젠되는 곳에서 함부로 캐릭터가 이동하는 스킬을 쓸 경우 캐릭터가 보스가 리젠되는 방에 들어간 상태로 모래시계를 타격해 그대로 방 안에 갇혀 수비 대상인 성문이 부숴지는 것을 구경만 할 수도 있다.
요마의 주술 (보스그룹의 전멸)
드래곤(3성급은 티아마트) + 토우 + 마그마 + 귀무사의 보스러시에 최종보스는 만티코어. 중간에 실제 퇴치가 필요한건 드래곤과 귀무사 뿐이며 토우와 마그마는 1맵으로 벗어났다 다시 돌아오면 사라지므로 전투 회피가 가능. 2맵 맨 왼쪽 하단의 방에 있는 물잔은 물속성을 부여해주는 오브젝트가 없기 때문에 무기나 스킬로 물속성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건드려야 하며 건드리면 옆방이 열리지만 실버 킹 너구리 한 마리와 체력회복용 오브젝트 2개가 전부라 딱히 열 필요는 없다.
미궁의 환영 공간 (보스그룹의 전멸)
1맵에서 진입 가능한 출입구가 3개가 있는데 각각 1방의 아랫쪽, 오른쪽 위, 왼쪽 위로 연결되는 입구다. 진행 방향은 처음 방으로 진입하면 첫번째 방은 우측 입구, 두번째 방은 좌측 입구, 세번째 방은 좌측 입구, 네번째 방은 우측 입구 순으로 입장하면 무사히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적들 중에 체스 나이트가 매우 많으니 동결 상태를 주의하자. 보스는 마리오네트.

4.2. 5성

심해에 깃든 놀라움 (보스그룹의 전멸)
대부분의 상자가 미믹이므로 주의. 더불어 곳곳에서 피라니아처럼 생긴 붕어빵이 오가며 접근하는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트랩이 있다.
절정으로 잡아끄는 덩굴 (보스그룹의 전멸)
상태이상 유발 적들이 대부분이라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든 적을 다 격파할 필요는 없고 다음 맵으로 이동하는 통로 직전에 등장하는 적들만 격파해도 된다. 단, 마지막 맵(석양 배경)의 적은 전멸해야 한다.
악몽의 회전목마 (시간 내 적의 전멸)
적들이 동서남북 4개 구역에 나뉘어서 수용되어 있어 각개격파가 가능하지만, 이동하자마자 바로 몰려드는 구조라 바로 전투로 돌입해야 한다. 그리고 이동 수단인 캐논 중 몇개는 조준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꾸니 주의.
궁지에 몰린 호랑이를 잡는 문지기 (보스그룹의 전멸)
몬스터 레벨이 높지만 구간별로 격리되어있으며 시간 제한 같은 것도 없어 여유로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대신 체스 나이트 같이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적들로만 가득하다는게 문제. 최종보스는 잡몹 하나 없는 마리오네트 하나 뿐이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모래더미 (보스그룹의 전멸)
트랩, 컨베이어, 텔레포터가 복잡하게 꼬여있는 맵. 최단루트는 시작하자마자 오른쪽으로 가서 다음 맵으로 건너간 다음 길을따라가 텔레포터를 타고 왼쪽으로 이동하여 길따라 가서 첫번째 맵으로 돌아온 후 출구로 직행하면 된다.

4.3. 6성

그냥 소리 지르고 싶게 하는 모래사장 (일정 시간 고기 만두 방어)
제곧내 9시와 3시 방향의 작은 섬에 리젠되는 스나이퍼는 포탈 타고 가서 때려잡을 수도 있지만 효율이 좋지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고 스킬로 처리하는게 좋다. 그 외에는 아쿠아, 카멜레온, 터틀 같은 잡몹들이 간간히 소환되며 디저트 스콜피온이 한번, 거대 도깨비가 한번 나온다. 잡몹은 SP 충전용으로 쓰고 그 외 적들을 처리할 자동추적형 중/원거리 스킬이 있는 캐릭터와 보스 저격용 고화력 캐릭터가 필수. 몹의 체력이 비교적 낮아 6성 오퍼중에선 쉬운 축에 속하지만, 방어 미션이 대개 그렇듯이 스킬 구성이 잘 안맞는 캐릭터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다. 일단 적들의 1차 목표는 만두이기 때문에 반격 받을 일은 거의 없으니 열심히 들이대자. 또는 만두만 지키면 되기 때문에 적의 시선을 끄는 어그로 스킬이 있으면 클리어가 쉬워진다.
어느 날 밤 멋진 성 (보스그룹의 전멸)
딱 보스 3마리만 상대하면 되는 오퍼. 첫번째는 거미, 두번째는 고릴라, 세번째는 토우다. 레벨이 높다는 점만 제외하면 특별할 것도 없지만, 피통이 어마무지하게 높기 때문에 상성을 맞췄거나[11] 사기캐를 들고오지 못했다면 초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특히 잡몹이 없기 때문에 격파스택 캐릭터에게는 매우 안좋은 맵.
미친 과학자의 덫 (보스그룹의 전멸)
2개의 맵과 1개의 보스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처음 두맵도 시작하자마자 모노아이 워커들이 반겨주고, 보스맵은 수많은 보스급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한가운데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바로 전투에 돌입해야 한다. 멀티의 묘비와 맵 구조가 같으며, 적의 밀도가 매우 빡빡하고 몇번 리젠되므로 다 쓸었다고 방심해선 안된다. 주요 상성 몹으로는 마그마가 2맵에서 한번, 보스룸에서 한번 총 두마리 등장한다.
아아, 모든 것은 꿈과 환상이니 (보스그룹의 전멸)
모든 적이 커스급이며 트랩의 데미지도 자비가 없다. 첫번째 맵의 적들은 전멸해야 하며, 두번째 맵은 마지막 지역의 적들만 죽여도 패스가 가능, 세번째 맵의 귀무사들은 전멸시켜야 하며, 네번째 맵의 만티코어는 패스하고 문만 따도 입장 가능. 문 따는 방법은 심플하게 맵에 존재하는 4개의 조형물들을 한번씩만 건드려 모든 조형물들이 파란 삼각형이 천장을 향하게 돌리면 된다. 보스는 그 악명높은 티아마트. 피통이 상당한데다가 피통을 공격하기 위한 부위(두 앞발, 꼬리)의 피통도 만만찮고 각각 상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1턴에 잡을 수 있을만치 딜량이 나오는 캐릭터 하나는 포함해서 가는게 좋다. 여담으로 가끔 오류로 첫번째 맵에서만 썸머소울 브금이 나올 때가 있다(...). 사실 이 맵은 1섬 마지막 구간을 배경과 카메라 구도, 네번째 맵의 조형물 추가로 변형시킨 것이다.

4.4. 7성

MIDNIGHT ~근성~ (보스 그룹의 전멸)
마족 계통만이 등장하는 던전이며 배경 콘셉트는 아오이의 섬. 1맵에는 두목 도깨비와 해골 갱, 고스트들이 주로 등장하며, 텔레포트를 통해 이동하여 대문으로 들어가면 2맵 시작. 2맵은 두목 도깨비 대신 귀무사가 주로 나오는데, 주로 서치라이트를 통해 소환되는 형식이라 은신을 가진 캐릭터는 하이패스가 가능하다. 보스룸에서는 두목 도깨비 3마리가 나오고, 그 뒤에는 귀무사 2마리, 그 뒤에는 두목 도깨비 2마리와 황번성(오우반세이)이 나온다. 최종보스 포지션인 황번성은 참격계, 마도계, 뇌속성 역상이라는 점에 주의. 또한 도중에 티처 계열과 같은 배리어를 끼기도 하는데, 이 배리어를 깨면 딜타임을 얻지만 배리어를 시간내에 못 깨면 데인저러스 모드에 돌입하니 연타능력이 좋은 캐릭터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삼일 밤낮으로 포효하는 둥지 (보스 그룹의 전멸)
드래곤 계통만이 등장하는 던전이며 배경 콘셉트는 저주맵. 드래곤 계통 몹이 그다지 없다보니(...) 잡몹은 커스 드래곤과 리자드밖에 없다. 대신 큰 커스 드래곤과 리자드는 생각보다 맷집이 꽤 되니 주의할것. 1맵은 그냥 통과하기만 하면 되는데, 중간에 화속으로 열리는 문이 있다. 그런데 그 바로 뒤에 두번째 문이 있고, 화속 오브젝트가 그 문을 여는 스위치와 같은 곳에 있어서 화속 캐릭터가 있어도 큰 의미는 없다(...). 2맵은 텔레포트를 타고 맵을 한바퀴 돌면서 스위치를 눌러야 문이 열린다. 또한 2맵은 공격이 쉽지 않은 중앙에서 거대한 커스 드래곤이 계속 브레스를 날려대니 주의. 2맵 중심에서 잡몹을 다 처리하고 문 너머의 파인 땅에 발을 디디면 떨어져서 보스맵 돌입. 보스는 나가이며 타격계와 화속/수속에 역상이고, 마도계에 약하다. 물론 나가의 공략방식을 생각하면 마도사보단 참격/관통계의 다른 캐릭이 더 나을수도 있다. 사족이지만 나가는 공격을 통해 슬로우, 연소, 암흑 등의 온갖 상태이상을 마구 걸어대고, 특히 암흑은 나가의 구체 반사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상태이상 대비를 잘 하는게 편하다.
사랑과 증오, 환상의 대초원 (보스 그룹의 전멸)
마법생물 계통만이 등장하는 던전이며 배경 콘셉트는 초원. 잡몹은 커스 퍼펫, 커스 스모크, 커스 아쿠아가 나온다. 1맵은 스위치를 눌러서 문을 따고 가는 평범한 맵이지만, 특이한 건 2맵. 1맵에서 2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왼쪽 길은 몹들을 섬멸하며 나아가는 평범한 맵이며 토우가 있는 걸 제외하면 특이한 점은 없다. 그런데 오른쪽 길은 중간에 미로같이 돼있는 섬에서 여러개의 스위치를 눌러 문을 열어야 되는데, 섬 밖 주변에서 커스 퍼펫이 대량 소환되어 점착공격을 엄청나게 날려댄다. 상배나 은신이 없으면 굉장히 짜증나지만, 다르게 보면 점착을 걸 뿐이니 크게 위험하지는 않으며, 은신이 있으면 당연히 하이패스 루트. 보스룸에는 2마리의 나이트메어 골렘과 한 마리의 커스 퍼펫이 있는데, 이 커스 퍼펫을 처치하면 마리오네트가 나타난다. 골렘부터 처치하다가는 퍼펫이 휘말려 마리오네트가 소환될 수 있으니[12] 아예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 맨 처음부터 퍼펫과 그후의 마리오네트까지 통째로 처치해버리는 것이 수월하다. 마리오네트는 그다지 체력이 높지 않으니 웬만한 캐릭터의 2스킬로 쉽게 잡히고, 골렘 두마리는 양쪽에 배치되어 있어 각개격파하면 되는 구조. 잡몹도 보스도 크게 위험하지도, 까다롭지도 않아 4개 중 가장 쉽다고 평가되는 던전이다.
제멋대로 이빨을 드러내는 시대 (보스 그룹의 전멸)
환수 계통만이 등장하는 맵이며 배경 콘셉트는 아오이의 섬. 잡몹도 보스도 가장 까다롭고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던전이다. 맵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몬스터가 그야말로 쏟아져 나온다. 하다보면 환수계가 이렇게 많았나 하게 될것이다. 주요 몹으로는 가루다, 고릴라, 여우종, 거대 여우가 등장하는데, 이들이 한번에 종당 3마리 정도는 소환되기에 폰이 렉을 먹을 숫자의 공격을 날려대며, 스킬로 그냥 쓸어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커스 머슬버드와 카멜레온이 배치되어있다. 어설프게 스킬을 썼다간 카멜레온에게 먹혀 캔슬+맹독에 걸리고, 성공해도 머슬버드가 지르는 비명에 봉인당하기 십상. 어찌어찌해서 보스방까지 가면 영수 기린 + 다크 쿠자타 + 웬디고의 3종 세트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들어오자마자 광역포효로 인해 SP -100 + 수급 불가 + 스킬봉인에 걸리면 대략 정신이 멍해질 것이다. 더욱이 짜증나는 것은 상성 문제로, 영수 기린은 보호막은 참격/관통 역상인 반면 본체는 타격/마도 역상이다. 쿠자타는 딱히 상성이 없지만, 웬디고는 참격/타격 역상이다. 즉 파티를 한 직업으로만 꾸리면 거의 확실히 망하며, 관통계를 기본으로 하되 방어막을 깰 타격계를 같이 데려가는 것이 좋다. 기린 본체는 뇌속성에 약하고, 웬디고는 뇌속 1배에 화속 약점이니 뇌속캐를 데려가는 것도 좋다. 패턴으로 들어가면 쿠자타가 연소공격, 웬디고가 동결공격을 날려대며, 양쪽 모두 공격이 스턴을 자주 유발한다. 즉 동결과 스턴으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연소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형식. 특히 움직이지 못하다 넘어지는 걸 반복하면서 기린의 돌진에 의해 코너에 밀리면 도망치지도 못한채 계속 공격에 얻어맞다 죽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 때문에 한꺼번에 쓸어담거나, 기린부터 처치하기보단 가장 만만한 쿠자타를 없애고, 그 다음 웬디고를 처리하고 기린과 1:1 맞다이를 뜨는게 정석이다. 파티 구성, 캐릭터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실력을 종합적으로 시험하는 고난이도 던전.

[1] 1성은 30분, 2성은 1시간, 3성은 3시간, 4성은 5시간, 5성은 8시간, 6성은 10시간, 7성은 12시간[2] 다만 말인즉 파티원의 장비를 교체하거나 레벨업을 하는 등의 행위가 불가능하다. 처음 파견 보낼때부터 신중히 결정해두어야 하는 이유.[3] 6성의 빡빡한 조건+좁아터진 맵과 경이로운 회전속도(몹)+일일이 화면을 돌려야 하는 시야덕에 환장의 난이도를 자랑한다.[4] 음표 3개가 최대, 1개는 아예 안되는 건 아니지만 거의 성공확률이 없단 얘기다. 그리고 같은 음표수 중에서도 라렛타의 코멘트에 따라 성공확률은 다르다. 자세한 건 아래 참고.[5] 예외로 나가가 타속성만 역상이고 나머지에는 1배 이상을 받는다.[6] 오퍼가 업데이트될 당시에는 드래곤라이더 및 발리언트는 정말 몇 없는 귀족직업이라 드라나 발리언트를 요구하는 오퍼가 나올 경우 적성을 맞추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고, 때문에 드래곤라이더와 발리언트 는 오퍼 요구 직업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한정캐는 물론 포스타나 3성, 강림으로도 나왔기 때문에 드래곤라이더와 발리언트가 훨씬 많아졌고, 때문에 오퍼에서 요구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된 것. 이젠 곧 버서커 오퍼도 나오려나[7] 6성 기준으로 첫번째 줄에 HP나 SP 10%가, 두번째 줄에 특정 직업의 특정 스탯이 10% 상승이 들어간다. 참고로 일반 6성반지는 8020을 제외하면 HP/SP/스탯 10%가 한줄 달리는게 최고치.[8] 실제로 6성오퍼 중에 서포트 타입 크로스세이버를 요구하는 게 있는데, 이 때문에 여름 세리나와 신년 유이의 오퍼 가치가 매우 높다.[9] 5~6성 오퍼를 5~6번 정도 돌리면 호감도 280이 다 찬다.[10] 대략 2016 카무이 학원 캐릭터 중 중위권 이상 정도면 무난하게 6성오퍼를 솔로플레이 할수 있다.[11] 토우가 가장 껄끄러우므로 마도사나 염속성 캐릭터를 데려오는게 좋다.[12] 소환되자마자 스킬을 감지하고 도망치는 건 물론, 골렘을 처치하는 도중인데 거울레이저를 날리면 위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