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白いリングへ トゥインクル・リトル・スター
프로레슬링 게임. 기종은 슈퍼패미컴.
레슬엔젤스와 마찬가지로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여성 프로레슬러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시스템
기본적으로는 트레이닝을 거쳐서 레슬러들을 성장시켜서 링에 내보내 경기에서 이기고 그리고 최강의 여자 프로레슬러인 칸도리 시노부를 이기는게 목표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는 애들이 죄다 허접이라서 일단 1년동안은 트레이닝만 줄기차게 해야한다.트레이닝을 하는데는 스태미너가 소모되는데 이 스태미너는 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우선 체력부터 집중적으로 올려야한다. 트레이너에 따라서 체력 소모량도 다른데, 이 때문에 초반에는 체력 소모가 적은 캐롤 트레이너의 신세를 많이 지게 된다. 다만 스트레스도 같이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휴식이나 식사로 스트레스를 줄이는것도 중요하다. 트레이너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서 트레이너를 상황에 따라 잘 선택해야 한다.
스케쥴을 진행하다보면 종종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데 초반에는 어째 동료들이 프로레슬링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대놓고 탈주해버리는 찝찝한 이벤트가 연달아 일어난다. 심지어는 동료가 훈련을 잘 받다가 다른 단체로 런해버리는 이벤트도 있다.
시간이 흘러서 프로 테스트에 합격하면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러의 길을 걷게 되며, 여기서 선역으로 할 것인지, 악역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어느쪽을 고르는가에 따라서 중간의 스토리나 경기의 흐름이 바뀐다.
이후 기간이 되면 경기에 나가게 되는데, 경기는 완전히 오토로 진행된다. 그리고 그 경기 한번하는데 최소 5분 이상이 날아간다. 거기에 더해서 이런 경기를 수십번은 치뤄야한다. 즉 5시간 가량을 그냥 쌩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스킵 모드조차도 없어서 정말 욕이 절로 나온다. 흥행에 실패한것은 다 이유가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