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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01:15:03

하스 오토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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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하스 오토메이션
Haas Automation®, Inc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0px-Haas_Automation_Logo.png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83년([age(1983-01-01)]주년)
업종 공작기계 제조
대표이사 진 하스창립자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옥스나드 스터기스 2800
(2800 Sturgis Rd, Oxnard, CA 93030, United States)
한국법인 하스 오토메이션 코리아
지도
관련 웹 사이트
https://www.haascnc.com

1. 개요2. 역사3. 논란
3.1. 사법 탈세3.2. 판매 제재 위반
4. 모터스포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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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최대의 CNC 공작기계 회사. 1983년 진 하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옥스나드에서 설립하였다. 모든 기계에 자체 개발 컨트롤러만 사용하며, LM바디에 BT40 스핀들의 중소형 MCT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2. 역사

공작 기계 도구들과 회전 테이블을 제조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선 벨리에서 처음 설립한 이후, 최초의 완전 자동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콜릿 인덱서로 공작 기계 산업에 진출했다. 향후 4년 동안 완전히 프로그래밍 가능한 회전 테이블 / 인덱서 및 기타 공작 기계 장비 등등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1987년에 밀링, 드릴링, 태핑 및 보링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수직 머시닝 센터(VMC)인 VF-1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VF-1 프로토타입은 1988년에 완성되었고,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제조 기술 쇼(IMTS '88)에서 소개되었다. 이후 1991년에 로스앤젤레스 채츠워스에 있는 더 큰 시설로 시설을 이주했지만, 하스는 지방 정부와 건축 허가 절차에 만족하지 못했다. 1997년, 하스는 옥스나드에 있는 86 에이커(35 ha) 규모로 더 크고 특별하게 지어진 시설로 이주했다.

2019년,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자 네바다주 헨더슨에 있는 279 에이커(113 ha)의 땅을 2,740만 달러에 구입했으며, 3억 2,700만 달러의 제조 시설을 위한 230만 평방 피트의 상업 공간과 430만 평방 피트 건설 계획을 잡았다.

3. 논란

3.1. 사법 탈세

2006년 6월 19일, 진 하스는 허위 세금 신고서 제출, 증인 협박 및 탈세 음모 혐의로 IRS 요원에 의해 체포되었다. 추가로 하스와 함께 다른 4명이 기소되었으며 이들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하스는 자신의 사건이 재판에 회부되기 직전에 탈세를 저지른 중범죄 음모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탄원 합의 절차를 받아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배상금으로 7500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법원 명령을 선고받았다. 이후 2008년 1월부터 투옥되었으며 선고받은 2년 형 중 도합 16개월을 복역한 후, 2009년 5월 7일 보호 관찰로 석방되었다.#

3.2. 판매 제재 위반

2023년 3월 우크라이나 경제 안전 보장 이사회 측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 동안, 하스 오토메이션이 러시아벨라루스에 부품을 배포하고 2022년 3월에 하스가 관계를 단절한 아바멧 매니지먼트를 통해 러시아 무기 산업에 CNC 기계를 공급함으로써 미국의 제재를 위반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하스 측은 당연히 혐의를 부인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 러시아를 이미 떠났다고 주장했고, 나머지 하스 장비는 독립 유통업체에 의해 인수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8월에 이뤄진 ESCU의 후속 조사에 따르면 하스는 여전히 공식적으로 러시아에서 판매를 종료한 지 2주 후에 설립된 중국 연락 담당자인 쑤저우 섭 베스테크 기계 장비 기업(Suzhou Sup Bestech Machine Tools Co)를 통해 러시아 군대에 여전히 간접적으로 자원을 제공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4. 모터스포츠에서

4.1. 스튜어트-하스 레이싱

NASCAR에서 레이싱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여성 드라이버로 유명한 대니카 패트릭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이 팀 소속이었다.

4.2. 머니그램 하스 F1 팀

2014년 1월에 2015년 ~ 16년 즈음 F1 챔피언십에 팀으로 합류하고자 하는 의견 표명서를 FIA에 공식적으로 제출하였다. 처음에는 하스 포뮬러(Haas Formula) 및 하스 레이싱 개발(Haas Racing Developments)로 명명했는데, 2014년 4월 중순 FIA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았다고 발표했으나 5월 말에 2016년까지 데뷔를 연기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6월 4일에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였다. 같은 해 9월, 팀은 현재의 하스 F1 팀으로 이름을 최종 결정하고 12월에 파산한 마러시아 F1 팀으로부터 주요 자산을 구입하기도 했다. 2016년에 본격적으로 F1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977년까지 참가했던 펜스키 팀 이후로 39년만에 참가하는 미국 F1 팀이 되었다. 마러시아의 사례처럼 페라리의 엔진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으며,[1] 페라리의 섀시와 엔지니어 기타 에어로 파츠 등 엔지니어링 협력을 받아 팀을 유지중이다.

4.3. 그외

2024년 7월 9일, IMSA GTD Pro 클래스에 콜벳 레이싱의 이름하에 콜벳 Z06 GT3 두 대를 보내고 있는 프랫 밀러 모터스포츠는 하스 오토메이션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IMSA의 7라운드인 캐나디언 타이어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열리는 쉐보레 그랑프리부터 하스 오토메이션의 로고가 콜벳 레이싱의 3번과 4번 차량에 붙게된다. 이로서 하스 오토메이션은 스포츠카 레이싱 무대에 스폰서로서 처음 모습을 보이게 된다.


[1] 다만 이건 좀 예전 이야기다. 매노어로 팀명이 바뀐 이후 철수 전인 2016시즌까진 메르세데스의 섀시와 엔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