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말넘많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heavytal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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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088a> 멤버 | 강민지, 서솔 |
구독자 수 | 66.3만명[1] |
채널링크 | 홈페이지 |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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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영화 전공자로 같은 학과 동료인 강민지와 서솔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채널이다.
2. 멤버
멤버에 대한 소개는 본인들의 주장을 위주로 서술하였음을 밝히며 객관적 사실과는 다를수도 있음을 명시한다.2.1. 강민지
- 별명
- 시골쥐, 조지k, 캔디k, 스파이더k, 강척척박사, 강땔감, 강장작, 안녕하시소[4], 장산범
- MBTI는 ENFJ.
- 대구 출신으로 사투리 강의를 컨텐츠로 삼기도 했다.
- 영화 "천에 오십 반지하" 감독
- 영어이름은 "조지[5]".
- 서솔과 토마토게임을 하다가 승부욕에 그만 눈물 두 방울을 흘렸다.
- 아무데서나 노래를 흥얼거린다.
- 성대모사를 잘한다. 특히 아쟁총각의 성대모사를 잘하며, 드라마 리뷰 컨텐츠에서도 등장인물들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한다.
- 보통 0.5인분, 자극적이게 먹는 편.
- 디제잉을 하려고 장비를 구입했지만 현재는 접었다.
-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친다.
- 축구광으로, 편집자 잔니와 함께 풋살을 하고 있다.
2.2. 서솔
- '서솔'이라는 이름은 어머니의 성과 본명의 마지막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본명이 아니다.
- 별명
- 서테이크서, 서터리머, 서마터폰, 서울쥐, 서폰지, 서무디, 서술, 서막걸리, 그다지쌤
- 영화 "붉은 해일" 감독.
- 영어 이름은 "브라이언".
- MBTI는 ENTJ.
- 학창시절 전교 4등까지 했었고, 대학 시절 B+ 이하의 성적은 받아 본 적 없는 엘리트. 덕분에 영어도 잘 한다고 한다
- 개인 브런치
- 앞머리 있는 머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 청소를 싫어한다.
- 소식가로, 음식에 간을 거의 하지 않고 먹는 편이다.
- 게임을 잘한다.
- 어릴 때 날생선을 먹고 아팠던 기억 때문에 날생선을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해산물은 매우 좋아한다.
- 소리와 향에 민감해서 데시벨을 별로 높이지 않은 강민지의 목소리에도 시끄럽다고 한다.
- 어릴 적 꿈은 피아니스트, 외교관.
- 김은하와 허휘수 채널의 멤버 허휘수와 함께 살고 있다.
- 2025년 새해부터 허리디스크가 터져 병원에 입원했다.
- 덕질 관련 강의를 진행한 적 있으나 정작 본인은 머글이다.
2.3. 편집자
- 잔니
- 하말넘많이 처음 면접을 통해 뽑은 편집자. 기존 하말넘많 멤버들과 친구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덕에 지인 사이인 줄 알았던 시청자도 많다.
- 애교가 많은 편이다.
- 이전의 이름은 나투였으나 잔니로 어느샌가 변했다.
- 팀 내에서는 막내 역할을 맡고 있지만 집에서는 맏이이다. 참고로 잔니를 제외한 멤버들은 집에서는 동생이다보니 매운 음식 챌린지 영상에서 "먼저 태어나든가"라는 한마디로 광역딜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권현지
- '과묵한 권운씨' 채널을 운영한다. 실직한 현지를 하말넘많이 데려왔다고 한다.
- 고양이 도비를 키운다.
3. 컨텐츠
채널 캐치프레이즈가 '되는 거 다 팝니다'인 만큼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한다.3.1. 강의의 神/리뷰의 神
최소 10분이 넘게 진행되며, 강민지와 서솔이 각자 한 주제를 맡아 강의를 해주는 컨텐츠. 주제는 드라마, 현재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 사회 등 굉장히 다양하다.3.2. 민지네 초장집
민지가 리퀘스트를 받아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 주는 컨텐츠. 번외로 서솔의 초장집이 업로드되기도 했다.3.3. 하말넘많 관찰일지
신입 편집자 현지의 하말넘많 사무실 직캠.3.4. 정상영업
하말넘많의 밴드 프로젝트. 민지가 베이스, 서솔이 키보드, 잔니가 기타, 현지가 기타2, 허휘수가 드럼을 맡았다.===# 이전 컨텐츠 #===
====# 디폴트립 #====
디폴트(default)와 트립(trip)의 합성어로, 에필로그 인터뷰까지 포함해서 총 15개의 에피소드가 제작되었다.
====# 토크 콘서트 #====
첫 토크 콘서트는 2018년 12월 24일 서울에서 열렸다. 일상의 여성 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페미니즘에 대해 깨닫기 전 본인의 이야기나 콘서트 포스터 찍는 비하인드, Q&A 포스트잇 읽기, 탈코르셋을 하고 달라진 나 등 관객과 소통을 주로 이루어져 있다. 일정과 신청은 팬카페나 인스타그램 등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가 된다. 전국 비혼 여성 지도 처럼 숙명여대, 서울여대, 대구, 서울, 제주도 등 전국을 돌며 진행 되고 있다.
- 2018. 12. 24 1회 - 서울
- 2018. 12. 25 2회 - 서울
- 2019. 06 3회 - 부산
- 2019. 06 4회 - 제주
- 2019. 07 5회 - 수원
- 2019. 08 6회 - 대구
- 2019. 09 7회 - 인천
- 2019. 10 8회 - 광주
- 2019. 11 9회 - 울산
- 2019. 12 10회 - 대전
====# 여성복의 진실 #====
퓨즈서울(現 ACBF)과의 협업 콘텐츠.
====# 전국 비혼 지도 #====
토크 콘서트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많은 구독자들이 같은 뜻을 갖고 있는 친구가 곁에 없어 고립감과 무력감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소한의 방편이라도 만들어 주고자 생겨난 컨텐츠.
전국[6] 각지를 돌며 비혼 여성의 삶에 대해 인터뷰 한다.
====# 경제 #====
노후 자금, 사연에 대한 해결책, 연말 정산, 내 집 마련, 신용카드, 세금 등 경제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컨텐츠. 경제 미디어 '어피티'와의 협업을 하여 제작하였다.
====# 텐트 하우스 #====
운전,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텐트 치기, 캠핑 장비 소개 등 글램핑 컨텐츠. 바다와 산 그리고 계절 관계 없이 즐긴다. 차분하고 잠잠한 브이로그 같은 영상이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같이 여행을 한 듯한 느낌을 준다.
====# ASMR #====
기존의 ASMR과는 차원이 다른 콘텐츠. 초반에는 열심히 컨텐츠에 집중을 하다가도 중후반에 들어서는 결국 사운드가 튀면서 서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막장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는 아예 대놓고 웃음 참기 컨텐츠로 업로드 한 영상도 있다.
====# 운동 #====
8분 운동 비디오로 업로드되는 이 컨텐츠는 복근 코어, 전신 등 초급자가 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 뉴토피아 #====
유튜브 채널 소그노에서 방영되는 웹 예능. 기상 당번으로 4화부터 출연하게 되는데 엄청난 존재감으로 이목을 끌었다.
멤버들 간 축구 대결에선 강민지가 골키퍼를 하였는데 이 때 생긴 별명이 스파이더k이다.
4. 비판 및 사건 사고
- 2018년에는 한 영상에서 트랜스젠더 혐오 워딩 자막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이후 이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부분을 편집했다.
- 2020년 7월, 세상의 기준이 남자라서 생기는 일(feat. 스마트폰) 영상을 업로드 했다.[7] 이 영상은 '보이지 않는 여자들'이라는 페미니즘 도서를 기반으로 했다.
- 구글의 음성인식 시스템이 남성의 목소리만을 샘플로 사용했기에 남성의 목소리가 훨씬 더 잘 인식된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남성의 음성을 더 잘 인식한다는 검증된 실험 결과가 있는지, 구글에서 남성 샘플만 사용했는지에 대한 근거는 없다.
- 스마트폰의 크기와 무게가 남성 기준으로 설계되어 여성의 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이에 관한 논문이나 증거는 전무했고, 애초에 스마트폰은 가벼울수록 피로도가 적어져 편리하기에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최대한 가볍게 만들며, 성능 향상을 위한 부품 추가에 따른 무게 증가는 있을지언정 고의로 무게만 증가시키진 않으므로 개인적인 주장이며 그에 따라 논란이 되었다.
- 생리통을 확실히 없애는 진통제가 개발되지 않은 것이 생리통의 고통을 알 리 없는 남성 위주의 시스템 때문이라 주장했다. [8][9]
이 영상의 캡처본이 조롱거리가 되자 2020년 7월 27일 대규모 고소를 선언했지만, 별다른 해명이나 반박은 없었고, 그 다음날인 28일 20시 25분쯤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9일, 해당 영상이 설명이 짧아 일반화로 보일 수 있었다며 인정하는 해명글이 올라왔으며, 31일에는 모든 유튜브 영상과 SNS를 일시적인 비공개로 전환했다.
5. 히스토리
- 2018. 05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 개설
- 2018. 11 뉴욕 타임즈 인터뷰
- 2019. 02 구독자 5만 명 달성
- 2019. 03 여성신문 인터뷰
- 2019. 05 신촌 서대문구청 청년 축제 '파랑 고래' 강연
- 2019. 06
- FUSE SEOUL '나 정도면 멋있지' 프로젝트 협업
- 과기부 주최 '제 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생중계 크리에이터 참석
- 독립 영화 '돌이키다' GV 모더레이터
- 2019. 07 한국일보X숙명여대 : 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 과정 <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들려주는 1인 미디어 시대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 > 특강 진행
- 2019. 09 숙대 총 동아리 연합회 주최 < 비혼 여성의 야망> 강연
- 2019. 05~10 '경기 1인 크리에이터' 선정, 영상 제작
- 2019. 11 구독자 10만 명 달성
- 서울시 여성 가족 재단 주최 <여성 창작자 대회> 사회
- 여대 페미니스트 연합 동아리 주최 <비혼 여성의 야망>, <여성의 도덕성과 자기 검열> 강연
- 2019. 12 하퍼스바자 12월호 <올해의 여성> 선정
- 2020. 01 <2020 미디어 컨퍼런스> 주최
- 2020. 03 소그노 웹 예능 <뉴토피아> 출연
- 2024. 02 구독자 40만 명 달성
- 2024. 04 구독자 50만 명 달성
- 2024. 09 구독자 60만 명 달성
6. 기타
-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름을 자주 헷갈려 하는데 할말넘많, 하넘많넘, 할말하않 등 다양하다. 가끔 틀리는 것을 보면 덧글로 10번 쓰라는 숙제도 내어 준 적이 있다고.
- 가끔은 본인들을 이름이 아닌 채널명에서 따온 하말, 넘많으로 칭하기도 한다. 강민지가 하말, 서솔이 넘많 담당
- 예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귤을 까먹는 모습을 보고 한 구독자가 서울쥐와 시골쥐라는 별명을 지어 주었다.
- 친구이자 동업자[10]인 둘은 갖가지 문화·여가 생활 등을 항상 함께 하는데 미래에 같은 건물에 사는 것은 상관 없지만 같이 사는 것은 질색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하말넘많 채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11] 66만 기념 Q&A
7. 관련 문서
[1] 2025년 2월 18일 기준[2] 라이브 방송 채[3] 작업실 음식 기록 인스타그[4] 사투리 강의를 할 때면 늘 "안녕하시소"로 시작하는데, 그렇다보니 하말넘많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몇몇 팬들이 강민지를 안녕하시소로 칭하기 시작하면서 별명으로 굳어졌다.[5] 기존 영어이름은 "민디(Mindy)". 서솔의 작명 방식에 영감을 받아 "조지(Zozy)"로 바꾸었다.[6] 대구, 광주, 제주도, 대전 등을 방문한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다.[7] 현재는 삭제.[8] 한국일보 영상 콘텐츠 제작소 PRAN에서도 한 패널이 과거 똑같은 발언을 한 적 있다.[9] 생리통의 원인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다. 따라서 생리통 진통제에는 이 물질을 만들어내는 COX-2 효소의 반응을 저해하는 NSAID 계열 물질이 사용되는데, 문제는 NSAID가 혈액 응고와 위장막 보호에 관련된 COX-1 효소까지 억제한다는 것. 그래서 생리통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는 저용량으로 사용된다. 그럼 COX-2만 억제하는 약을 만들면 되지 않나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이미 그런 약물들이 있다. 단, COX-2의 작용만 억제시키면 COX-2를 만들기 위한 재료 물질들이 COX-1을 만드는 데에만 사용되게 되어 COX-1이 과발현, 심혈관계에 심각한 문제를 끼칠 수 있어서 퇴출되었을 뿐이다.[10] 서로의 연락처를 각각 서대표, 강회장으로 등록했다고.[11] 절대 서로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제는 서로의 얼굴만 봐도 일이 생각나는 사이가 되어버려서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