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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13 16:01:17

하루(프로게이머/던전앤파이터)


1. 개요2. 우승 경력3. 여담

1. 개요

본명은 조승호. 직업은 소울테이커 (소울브링어), 계급은 패왕이다. 별명은 살 빠진 장동건인데 3차 리그 첫회주에 붙은 별명.

2. 우승 경력

3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준우승 (마계카인)
4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3위 (마계카인)
5차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3위 (마계카인)
6차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리그 단체전 챌린지어택 (마계카인)

몇 없는 결투장 소울브링어 유저로 몇 없는 만큼 소울브링어 중에는 유일한 투신. 이선호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한 영입전을 통해 마계카인에 영입되었으며 지금도 활약하고 있다. 최대한 소울브링어의 느낌을 잘 살려 플레이하는 유저로, 특히 흑염의 칼라의 경우 마치 귀신들린 것처럼 정말 잘 쓴다고 한다.

주로 사야와 라사를 이용한 벙커링 및 귀영보로 시간을 벌다가 흑염의 칼라를 통한 한방으로 마무리하는데, 소울을 해보지 못하거나 결투장을 적게 접한 유저들의 경우 마치 자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쉬워 보이고 소울이 사기처럼 느껴진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

정덕기의 양자와 비슷하게 귀영섬 스턱이 상당히 잘 난다.

영입 후 첫 경기인 3차 리그 결승전에서 올킬을 달성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정준장웅의 부진한 모습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다.

3. 여담


여담으로 정덕기의 칼라! 칼라! 칼라! 해설이 조승호의 칼라에서 나온 것.

현재 네오플에 취직해서 박정완 선수처럼 밸런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소울의 칼라가 사기가 된 게... 이것과는 관계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