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05 16:13:34
가수 하늘해는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이다. 2001년 제2FM 인터넷 가요제에서 자작곡인 [버스걸]로 입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3년 8월 8일 첫번째 싱글 [FIRST DATE with 하늘해]를 발표하였고, 그 해 겨울 첫번째 단독 콘서트 '나의 짝사랑'을 개최했다. 2007년 5월 15일 첫번째 정규앨범인 [첫사랑은 아직 죽지 않았다]를 발표하였고, 타이틀곡 '왜 그랬나요'는 발매 당일 벅스뮤직 실시간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에는 [바이브]의 [류재현], [정지찬], [함춘호], [박용준], [홍준호], [샘리]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2008년 5월 15일 홍대 인디 레이블 [초콜릿뮤직]을 설립하였고 2016년 11월까지 총 65장의 앨범 타이틀을 기획, 제작하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초콜릿뮤직을 통해 앨범을 발표한 아티스트들은 에스프레소, 봄, 디피, 노크, 시간제 여행자, 비터스윗, 스윈, 민트 등이 있다. 2014년 11월부터 새로운 앨범 프로젝트를 시작한 하늘해는 매달 1곡씩 싱글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2015년 4월 24일 청춘의 시간을 노래한 미니앨범 [스물셋,그오후]와 2016년 3월 3일 여행을 테마로 한 모던록 사운드 미니앨범 [BLEND]를 발표했다. 이 2장의 미니앨범은 하늘해 두번째 정규앨범을 의미한다. 또한 2015년 5월 15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가수 공보경과 함께 노래한 'Butterfly'를 통해 드라마 OST 작업을 시작하였고 이후 참여한 드라마 OST는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 2]등이 있다. 2016년 11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에서 언노운드레스가 부른 [멀어져만 간다]를 작곡했다. 2016년 8월 하늘해는 5인조 밴드 하늘해 밴드(보컬 하늘해, 드럼 이현종, 건반 장은영, 베이스 한다빈, 기타 송동근)를 결성했으며 2016년 12월 3일 단독 콘서트 [이겨울 웃음은 너란 이유]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