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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9:30:2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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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플린트 록우드2.2. 샘 스팍스2.3. 팀 록우드2.4. 스티브2.5. 얼 드버록스2.6. 브랜트 맥헤일2.7. 로디 매니2.8. 데이비드 셸보른2.9. 길 셸보른2.10. 핵터 이블맨2.11. 짐 록우드

1. 개요

2017년 2월 20일부터 카툰네트워크에서 TV 시리즈물로 방영되는데, 스핀오프작에 속하며,[1] 성우들은 다른 인물들로 교체된 상태다. 아마 제작비 절감을 위해서인 것 같다.

하지만 스토리가 1편과 본편 영화 시리즈와 맞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모순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괴작애니, 쓰레기 애니메이션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그리고 전체 소니픽처스 애니 작품들로 따졌을 때 이 분야 끝판왕인이모티: 더 무비가 등장하기 전에는 거의 2편보다도 최악 중의 최악으로 평가되었다. 줄거리도 혹평받은 2편보다 더 유치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2]

작붕 문제 또한 심각하게 일어났다. 공식 디자인에서 캐릭터들이 한참 이상하게 그려지기 시작했고, 캐릭터 붕괴 문제도 심각하게 일어났다. 원래 설정과 다르게 갑자기 캐릭터들의 인성이 바뀌는등,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싫어요 폭행을 당했다.

원래대로라면 플린트는 샘과 얼, 매니를 만나지 않아야 하고[3] 서로의 직업도 다르고 플린트는 이들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설정오류로 인해 스토리 순서가 엉망이 된 것 같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그냥 2편보다 더 못한 소니의 돈 욕심으로 생겨난 저급한 애니메이션이, 그리고 그냥 타임킬링용 애니라고 평가되었다.

IMDb에서는 이모티: 더 무비보다는 높지만 별 1.5개를 받았다.

같은 해 8월 28일,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했는데, 결국 인기가 없어 10월에 종영되었다. 참고로 더빙판은 플린트와 샘 베이비 브랜트는 영화판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그 외 나머지는 전부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인 몬스터 호텔 시리즈도 TV판이 존재하는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TV판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원작파괴, 작품성 단순화 문제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후 Boomerang TV에서 매주 10화씩 전체 52화를 모두 방영하였다.

2. 등장인물

2.1. 플린트 록우드

원작과 마찬가지로 괴짜 발명가인 인물. 별의 별 것들을 발명하는 건 여전하다. 이번에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등장. 샘 스팍스하고는 친한 친구라는 것은 여전하지만 여기서는 고등학교 절친으로 설정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는 것도 여전한 인물. 그래도 사고 수습은 꽤 한다.

2.2. 샘 스팍스

플린트의 절친. 절친이라는 사실은 여전하지만 여기서는 플린트의 괴짜 고등학교 절친으로 나온다. 원작 영화에서 플린트가 음식 만드는 기계를 통해서 만났다면 여기는 발명 대회를 통해 만난 절친으로 설정된다.

2.3. 팀 록우드

플린트의 아버지. 낚시가게를 운영하는 역할은 여전한 인물. 부업으로 정어리 낚시를 하여 돈을 버는 것도 있지만 플린트의 실험 때문에 골치를 겪는 것도 여전하다. 하지만 플린트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 또한 여전하며, 형인 짐 록우드의 엉뚱한 장난에도 그냥 쿨하게 넘어가 주는 자상한 대인배.

2.4. 스티브

2.5. 얼 드버록스

경관과 학교 선생님 직업을 둘 다 맞고있다.

2.6. 브랜트 맥헤일

2.7. 로디 매니

2.8. 데이비드 셸보른

2.9. 길 셸보른

데이비드 셸보른의 아들.늘 아버지한테 민폐라며 무시만 받고 정작 자기가 아버지인 셸보른처럼 훌륭해 지고 싶다 하지만 늘 자기 아버지한테 가문의 수치라며 욕을 먹고 아들 취급을 못 받는다.

2.10. 핵터 이블맨

악당 과학자, 데이비드 셸보른의 아버지.

2.11. 짐 록우드

팀 록우드의 쌍둥이 형제, 플린트 록우드의 삼촌.


[1] 플린트 록우드/샘 스팍스/브렌트 맥헤일은 고등학생으로 매니는 학교 방송인으로 얼 드버록스는 체육 선생으로 나온다. 극장판에서 역할이 바뀌지 않은 인물은 팀 록우드와 데이비드 셸보른 둘뿐이다.[2] 작품성도 뛰어나지 않고 어린이들만 보는 그냥 유치한 애니메이션 같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파워레인저 시리즈같이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줄거리가 한결같이 뻔하고 질리도록 매화마다 비슷하다는 대부분이다. 그리고 작화도 영화판의 디자인보다 한참 이상하고 못 그려지는 작붕이 일어나고 플린트의 발명품들도 영화판보다 더 유치해지고 퇴보하고 영화판 세계관과의 시간대 오류와(다만, 제작진이 TV 세계관이 평행세계인지, 영화판과 동일한 세계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평소의 속편 붕괴가 일어나는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의 작품들을 보아서는 시간대 오류일 가능성이 있지만 소니가 마블의 평행세계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마블과 함께 소니가 가진 스파이더맨 판권을 가지고 협력하려는 모습을 보아서는 평행세계일 수 도 있기 때문에 속편 붕괴인지 평행세계인지는 단정짓기는 이른 상황이다. 물론 영화판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았다.)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붕괴도 심각하다는 평이다. 참고로 디즈니 채널에서 방영하는 몬스터 호텔 TV 시리즈도 이것보다는 조금 낮지만 비슷한 이유로 혹평을 받았다.[3] 물론 플린트는 얼과는 이전부터 만나고 알았을 수 있었지만 그 당시 플린트는 얼을 아군이 아닌 그냥 지나가는 마을 경찰 아저씨로 인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