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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04:28:09

하늘가리기


하늘가리기
국적 대한민국
장르 로맨스 판타지
소속 2월의 월계수
데뷔작 루시아
SNS 트위터, 블로그

1. 개요2. 작품 목록3. 여담

1. 개요

글을 쓰는 동안 현실을 잠깐 잊고 제가 만든 세상을 구경합니다.
제 소설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도 이야기 속 세상 구경이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yes24 작가 프로필 인사

대한민국의 로맨스 판타지 장르 작가. 2015년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데뷔작 <루시아>가 초히트작이 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 연합인 2월의 월계수에서 활동 중이다.

2. 작품 목록

단독작
파일:루시아(소설).jpg 파일:섬_하늘가리기.png 파일:꽃의 노래.jpg 파일:위대한_소원1-2(720x972).jpg 파일:그녀는 밤을 모른다.jpg 파일:마지막여행이끝나면(단행본).jpg
루시아 (2015) 섬 (2015) 꽃의 노래 (2017) 위대한 소원 (2018) 그녀는 밤을 모른다 (2018)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2019)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용의 파수꾼 (2022)
참여작
망상집-첫 번째 이야기 (2017) 망상집-두 번째 이야기 (2018)

3. 여담


[1] "가벼운 것은 좋지만 코믹물은 내키지 않고, 로맨스를 읽으며 속이 터지는 상황들(오해나 삼각관계, 악역 조연으로 고통받는 주인공들) 이런 요소를 다 빼버리고 그냥 마음 편하게 술술 넘겨 볼 수 있는 소설을 제가 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썼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성인 로맨스일 것. 손만 잡는 로맨스는 싫어요!(이건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 성인 로맨스가 아닌 로맨스를 비난하려는 뜻은 없습니다.)"[2] "그냥 루시아를 쓰면서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점? 그걸 말씀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였습니다. 읽으면서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사건을 복잡하게 꼬지 않고 가볍고 빠르게 지나갈 것. 루시아의 중요 포인트는 남녀 주인공이지 사건이나 배경이 아니었어요."[3]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복잡한 뒷배경 얘기 다 필요없이 남녀 주인공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소소한 에피소드로 가득한 로맨스만 보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현대물 말고 좀 더 상상이 자유로운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요. 그런 제 사적인 취향에 부합하고자 쓰기 시작했습니다. 루시아는 독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설이 아니라 제가 읽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아주 이기적인 소설이지요. ㅎㅎ"라고 조아라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