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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10:26:24

하가 미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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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S 레이싱 설립자
하가 미사토 (芳賀美里)
Haga Misato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생년월일 1979년 2월 15일 ([age(1979-02-15)]세)
출생지 일본 이와테현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
2.1. 초기 커리어2.2. 슈퍼 GT
2.2.1. 2021 시즌2.2.2. 2022~23 시즌2.2.3. 2024 시즌2.2.4. 2025 시즌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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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직 레이스 퀸이며 사업자이자 현 레이싱 팀 대표 및 감독이다.

2. 커리어

2.1. 초기 커리어

10대 시절에 연예 활동을 시작해, 아이돌이나 모델로서 탤런트 활동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동경하고 있던 모터 스포츠에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레이스 퀸으로 돌아서, 슈퍼 GT의 레이스 퀸으로서 활동했다. 후에 레이스 퀸을 파견하는 연예 사무소를 설립해, 스폰서를 모으면서 국내외의 레이스에의 참전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전 F1 드라이버의 장 알레시에 의한 레이싱 드라이버 육성 프로젝트의 일본에서의 리더가 되어, 우선 국내에서 가장 집객력이 높은 슈퍼 GT에의 참전을 결정한다.

2005년, 디렉시브 모터스포츠의 팀 대표 겸 감독으로 취임. 장 알레시를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고 F1을 목표로 하는 유일한 여성팀 대표로 거점을 모나코로 옮겨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디렉시브는 일본에선 2005년부터 슈퍼 GT에, 또 다음 해에는 슈퍼 GT에 가세해 포뮬러 닛폰에도 참전해, 유럽에 있어서도 GP2나 F3에 진출했다.

게다가 최대의 목표가 되는 F1참전에 임해서는 맥라렌의 세컨드 팀의 형태를 계획해, 맥라렌의 구팩토리나 이월 머신을 사용, 당시 맥라렌의 육성 드라이버였던 루이스 해밀턴을 GP2로부터 F1에 스텝 업할 때까지 서포트를 한다고 하는 프로젝트를 예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6년에 F1에의 엔트리가 각하되자, 목표를 잃은 디렉시브는 2006년의 시즌 도중에 모든 레이스에서 철퇴해, 그녀도 감독직에서 물러났지만, 다음 2007년에 GT300 클래스의 AVANZZA x BOMEX 팀의 감독으로서 레이스계에 복귀. 2008년에는 닛산계의 MOLA팀의 감독으로 취임해, 최종전까지 가는 격전 끝에 GT300 클래스의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1] 이를 계기로 모터스포츠 활동을 일단락짓고 미용업계로 변신. 한국에 가서 미용 관련 기업을 설립·경영하기도 했다.

2009년 이후 10년 이상 모터스포츠에서 떨어져 있었지만, 비즈 소파를 전개하는 요기보의 일본 대리점·웹샤크의 마케팅이나 홍보를 담당하고 있을 때, 요기보의 PR의 일환으로서 SUPER GT에 참전하는 것이 결정되어 감독업에 복귀하게 되었다.

2.2. 슈퍼 GT

2.2.1. 2021 시즌

2021년, 요기보 레이싱과 미치가미 료가 이끄는 드라고 코르세와의 협업으로 요기보 드라고 코르세의 감독으로서 슈퍼 GT300 클래스에 참전했다.

2.2.2. 2022~23 시즌

2022년은 팀의 활동의 장을 슈퍼 GT에서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로 옮겨, 계속 감독으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까지도 슈퍼 GT에 참가하였다.

2.2.3. 2024 시즌

그러나 모기업인 요기보의 사업 전략의 변경으로 인해 요기보 레이싱은 2024년 슈퍼 GT 시리즈에 불참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유럽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으며 마로 엥겔이 일본에 왔을때 그를 돕기도 했다.

2.2.4. 2025 시즌

2025년 슈퍼 GT 시즌 시작을 준비하며 다양한 팀들이 GT300 클래스 라인업을 발표했고, 2월 18일 시리즈 엔트리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MKS 레이싱'이 새로운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GT300 클래스에서 요기보 레이싱을 이끌었던 하가 미사토가 2025년 출전을 위해 1년간 GT 참가자 협회에서 활동을 중단했지만, 2025년에는 소속팀인 MKS 레이싱으로 GT300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가는 슈퍼 GT 참가에 필요한 1년간의 참가권 '히아투스'를 가져갔고, 2024년에는 일본과 해외의 레이싱 현장을 방문하고 레이싱 관계자들과 협상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복귀를 준비해 왔다. 하가는 요기보 레이싱의 협력으로 자신이 대표로 있던 'MKS'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요기보는 레이싱 사업부를 MKS로 이전했다. 2024년 말에는 팀과의 협력을 통해 복귀가 가시화되는 등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 계획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한때 그녀는 복귀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가는 2024년 말 오토스포츠 웹과의 인터뷰에서 "더 강하게 돌아오고 싶다"며 "아직 복귀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5년에도 "이미 오랜 역사를 가진 팀"으로 팀에 합류할 계획이며, 일본과 해외를 오가며 진행 중인 협상은 막바지 단계에 있다. 그는 "아직 자동차와 드라이버 라인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승격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하가 감독은 "팀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싶다"며 자신의 스폰서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있다.

3. 여담


[1] 당시 드라이버는 호시노 카즈키와 야스다 히로노부 듀오. 호시노 카즈키는 이때 처음으로 GT 챔피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