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필사의 패, 일어판 명칭=<ruby>捨<rp>(</rp><rt>す</rt><rp>)</rp></ruby>て<ruby>身<rp>(</rp><rt>み</rt><rp>)</rp></ruby>の<ruby>宝札<rp>(</rp><rt>ほうさつ</rt><rp>)</rp></ruby>, 영어판 명칭=Card of Sacrifice, 효과외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표시 형식의 변경도 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2장 이상의 공격 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가\, 상대 필드의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보다 낮을 경우\,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일본명은 "목숨을 건 보찰".
욕망의 항아리처럼 덱에서 2장 드로우할 수 있지만, 그만큼 대가는 크다. 그야말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카드다. 취지 자체는 알케미 사이클하고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다른 점은 꼽자면 필사의 패는 확실하게 2장을 드로우하지만 알케미 사이클은 다른 카드의 보조가 없으면 최소 1장의 카드밖에 드로우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토치 골렘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 뒤 이 녀석을 세트하고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자신의 공격력 0의 토치 토큰 2장을 선택한 다음 이 녀석을 발동하면 순식간에 2장 드로우가 가능하며, 아예 위의 알케미 사이클로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서 조건을 충족시킬 수도 있다. 전투내성을 지닌데다 기본 공격력들이 보통 1000 이하인 운마물들과도 발군의 궁합을 자랑한다. 그러나 토치 골렘은 금지행 판정을 받아 더 이상 쓸 수가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