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22년 2월 7일 |
유형 | 탑승교 운영자 과실 |
발생 위치 |
코펜하겐 공항 |
탑승인원 | 승객: 37명 |
승무원: 4명 | |
생존자 | 탑승객 41명 전원 생존 |
기종 | E190 |
항공사 | 핀에어 |
기체 등록번호 | OH-LKK |
출발지 |
코펜하겐 공항 |
도착지 |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
사고 8일 전, 브뤼셀 자벤텀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1. 개요
2022년 2월 7일 코펜하겐 공항에 주기되어 있던 핀에어 952편이 탑승교 운영자 과실로 기체가 파손된 사고.2. 사고 전개
코펜하겐 공항의 A11 스탠드에서 승객 탑승이 완료되고 탑승교가 제거된 후, 공항 트랙터가 크래들[1]을 제거하던 중 운전사의 실수로 트랙터가 항공기 앞부분 랜딩 기어와 접촉했다. 비행 승무원이 항공기 앞부분 랜딩 기어를 확인하기 위해 탑승교 운영자에게 탑승교 재연결을 요청했고 운영자는 탑승교를 수동으로 연결하기 시작했다.운영자가 탑승교를 조종하던 중 운영자가 햇빛 때문에 눈이 부시게 되었고 이때문에 탑승교의 실수로 각도를 잘못 설정했다.
탑승교와 항공기 사이 실제 각도는 승객 탑승교의 중앙에 내장된 근접 센서에 의해 감지되지 않았고 탑승교의 왼쪽 모서리가 항공기 동체와 접촉했고 승객 계속 움직이게 되면서 항공기 앞쪽 입구문 아래의 외피를 찌르게 되었다.
3. 사고 이후
항공기 동체 표면의 손상으로 여압 장치가 고장나게 되었고 결국 같은 날 헬싱키로 승객을 태우지 않고 이동했고 수리를 마친 후 2월 28일에 운항을 재개했다.[1] 항공기를 고정시키기 위해 바퀴에다가 장착하는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