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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폐물의 해피엔딩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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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337a1,#4337a1><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
| 작가 | 호 |
| 출판사 | Label RED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1부 : 2023. 01. 22. 2023. 12. 24 2부 : 2024. 8. 11 ~ |
| 연재 주기 | 월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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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호.2. 줄거리
'나'는 피폐한 남주인공들이 신녀 ‘벨’을 소유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배드 엔딩 소설 [여명의 기적] 속으로 빙의했다.
주인공의 행복을 방해하는 걸림돌 로지아나로 환생한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내가 이 소설의 엔딩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주인공의 행복을 방해하는 걸림돌 로지아나로 환생한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내가 이 소설의 엔딩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1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2023년 12월 24일에 1부 마지막 화가 업로드되었다.
2024년 8월 11일부터 2부가 시작되었다.
4. 등장인물
- 로지아나 에벤하이더(로지아나 블렌슈어)
슈왈른의 외동딸이며[1] 배드 엔딩 소설 여명의 기적 속으로 주인공이 빙의한 대상이다. 아카데미에 입학하자마자 마법적 재능을 발휘하며 특히 바람계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을 드러낸다. 원작에서는 아버지의 꼭두각시로 살았으며 주인공의 행복을 방해한 가장 큰 짐 중 하나였다.
주인공이 빙의한 후에는 원작보다 좀 더 빨리 블렌슈어가의 양녀로 입적된다.
- [스포일러]
- 사실 카르델 블렌슈어의 친 딸이자 라헬 블렌슈어와 요슈아 블렌슈어의 친 여동생이다.
- 슈왈른 에벤하이더
로지아나의 아버지. 성기사 출신이자 제국의 전쟁영웅 중 한 명으로[2], 신성력과 흑마법을 둘 다 사용할 줄 안다.[3] 원작에서는 외출하거나 왕도를 통해 이동하나 주인공의 빙의 이후 실종되어버린다.
- 카딤 가르티아
슈왈른 후작이 로지아나의 감시와 보호를 하기 위해 경매장에서 사온 칸테나 부족과 수인족의 혼혈[4]이며 여명의 기적 속 남자주인공 중 하나다.
- 카르델 블렌슈어
블렌슈어 공작가 영주.[5] 로지아나가 동아줄이라 표현한 인물이자 원작에서 사촌에게 학대당하고 있는 로지아나를 구한 인물.
- 헤스타나 블렌슈어
블렌슈어 공작가 영주비이자 하멜공국의 공녀. 원작 시점에서는 저주으로 인해 봉인되어 있는 상황이다.[6]
- 이브네아 아셀
블렌슈어 공작가의 방계.
- 라헬 블렌슈어
원작에서의 주인공. 요슈아의 하나뿐인 친형.
- 요슈아 블렌슈어
원작에서의 또다른 주인공. 형인 라헬에 경쟁심과 열등감으로 찌들어있으며 훗날 성물에 손을 되며 실성해 카르델과 교육 담당인 포트먼 자작을 살해한다.[7]
- 실비아 엘라시에
프레이아 공작가의 공녀이자 제국의 황후. 요슈아를 꼭두각시로 세워 블렌슈어 공작가를 집어먹으려고 했던 장본인.
- 제르타 리에고
8서클의 대마법사이자 마탑주로, 주인공들의 흑화에 한 몫하는 인물이며 리에고 후작가의 장자이기도 하다. 마나에 민감하기에 물약의 사용유무를 비롯해 마나의 소유자가 누구인지도 파악할 수 있다.
- 아실 루스타리프
밤의 숲의 마법사.[8] 몇 십년 간 마법사들도 찾아내지 못한 본인을 로지아나가 찾아낸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숲에 정착한 이유는 세계가 종말할 분위기로 보이는 것 같아 세계수를 찾아왔다고 말한다.
[1]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야기일 뿐, 실제로는 고아다.[2] 작위로 후작을 하사 받았다.[3] 다만 흑마법의 경우 본인의 이기심으로 인해 사용한 것으로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용인들의 자아를 빼앗아 버린다. 사령술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로지아나가 노크도 없이 들어갔다 사용하는 걸 목격하고는 열병에 쓰러져버린다.[4] 이 때문에 늑대로도 인간으로도 둔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5] 제국 내의 2개 밖에 없는 공작으로 개국공신이며 폭군이었던 초대 황제를 폐위시켜버린 가문. 이 때문에 또다른 공작인 프레이아에서는 견제를 한다. 이를테면 자작이 요슈아에게 세뇌급의 가스라이팅으로 하여금 본인의 꼭두각시로 만드는 등.[6] 이브네아가 언급하길 슈왈른의 아이를 데리고 온 것이 그 여식과 닮은 거냐고 말한다.[7] 어떠한 이유에서도 살인의 동기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 이해가 되는 것이 가정교사가 라헬과 저울질하며 가스라이팅을 시전했고 자연스레 형에 대한 분노가 쌓이면서 본인을 교육한 자작과 그 교육 교사를 붙인 공작에게 칼이 가게 된 것이다.[8] 하맬 공국의 냉기의 산맥과 이어져 있는 구간으로 흉학한 몬스터들의 서식지로도 불리고 있다. 미로같은 구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빠져나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