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ィリス=サイフォン
멘 앳 워크! 3의 히로인. 성우는 멘 앳 워크! 3에서는 이와키 유나 (岩城由奈), 멘 앳 워크! 4에서는 미즈노 에마. 높은 마력을 소유한 가문의 여성으로 본인 자신도 엄청난 마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자신은 그것을 피하고 있으며 연금술을 배우고 있다. 엄청나게 차가운 성격에 라일을 보면 피해대며 무시한다. 의외로 우유를 좋아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라일을 볼때마다 이상현상을 보이기 시작하고,급기야 밤에 라일을 그대로 덮쳐버리면서 그녀가 사실 서큐버스라는게 드러난다. 속성은 어둠(闇).
그녀의 성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시리즈에 큰 비중을 가진 사이펀 가문의 혈통.
그녀가 라일을 덮친것도 연금술을 배우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자신안에 흐르는 서큐버스라는 피와 관련이 있기때문...라일을 덮친건 서큐버스의 힘을 억제하지 못하였고, 연금술을 배우는것은 자신안에 흐르는 서큐버스의 혈통을 부정하고 증오한게 이유...
중간에 피리스 루트를 밟으면 자신안에 흐르는 서큐버스의 피가 싫어서 인간이 될려고 금단의 생체실험을 하는데…. 때마침 로렛타 스톤이 등장해서 따귀를 때린다... 그리고 라일.. 라일을 소리치는데 아마 라일이 자신이 서큐버스란걸 알아차리면 싫어해서 그런것 같다...게다가 피리스 루트 마지막 부분 즈음에 아이자크 타운젠트를 쓰러트리고 라일이 상처로 인하여 양호실에 눕자 피리스는 또 라일라일 울부짖는데, 그러다가 모니카한테 따귀를 거세게 쳐맞는다. 결국 라일과 이어지지만 맨엣워크3은 아야노코우즈 미즈호가 진히로인이었던 것.
나중에 맨엣워크4에서는 자신이 서큐버스의 혈통인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그와중에 캐서린&피리스 사이펀 엔딩을 보면 피리스한테 딸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 딸아이가 라일의 동정을 빼앗아가서 생긴 아이... 즉, 부친이 라일이다. 딸아이의 이름은 멜피나 사이펀.
맨엣워크4의 라일과 미즈호사이에 태어난 둘째딸 시즈호 에인즈워스는 피리스선생의 딸을 보고 "혹시 아버지가 우리.." 라고 말하자 피리스는 웃으면서 "어머 듣고 싶어" 라면서 무섭게 웃는다" 결국 보수로 끝났고 후에 컬이 멜피나 사이펀을 보고 캐서린 사이펀(맨엣워크2의 키티 사이펀이 바로 캐서린 사이펀이다)이랑 어딘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캐서린&피리스 엔딩이 맨엣워크4의 제작진인증 정식 즉, 진엔딩이며 내용은 컬은 마법학교 교사가 되었고 후에 마법학교에 입학하려고 하는 멜피나 사이펀을 컬과 소개시켜줬다 (소개시켜준 이유는 컬과 멜피를 맺어주기위함이라는 피리스의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