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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0:47:15

플루토(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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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

1. 개요

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의 등장인물.

대통령 직속경호 초인부대중 하나로서 주인공으로 보인다. 무대포[1] 똥고집[2] 이다. 머큐리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괜찮은 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을 잃어가면서 점점 괴물처럼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억을 더 이상 잃어가는 게 싫어서 계속 세계의 도시를 읊고 있다. 기억을 잃어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아예 달팽이 환각이 보이기까지 한다.[3] 헤비 웨더 결국 어머니의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기 시작했다.

5화에서 카론과의 대화 중 밝혀진 본명은 '이반'이라 한다. 참고로 작가의 후기의 Q&A에 따르면 모티브는 AKIRA시마 테츠오에서 따왔다고 한다.[4]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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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Meine Ehre heisst Treue'[5]라고 쓰여 있는 칼로 자신의 오른팔의 일부를 잘라내면 괴물의 팔로 변형하며 파괴력, 특히 절삭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이 능력으로 다른 초인경호부대의 누구보다 많은 사람과 좀비들은 죽였다고 한다. 능력을 해제하면 다시 오른팔은 일반 손으로 회복하며 능력을 쓸 때마다 다시 칼로 잘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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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하는 모든 초인들의 시초. 그에 따라 모든 능력을 다 쓸수 있고 출력도 몇배는 더 높다. 다른 인물들과 비해 넘사벽의 힘을 가진 최종병기 톰조차도 플루토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만큼 겨우 플루토의 2차 각성때 학살당해버린다.



3. 작중 행적

인간성이 고갈된 체로 작중 대통령 옆을 지키며 좀비사태때도 입구에서 좀비들을 학살하며 대기중이었다. 어느순간 이름모를 소녀를 만나고 인간성을 찾아가다가 대장 선이 자신들에게 생체 실험 및 정신조작등을 했고 사실은 본인은 선에게 반기를 들었었던 과거를 기억하게 된다.결국 구 초인경호대들과 함께 선에게 대항하나 동료들이 미국의 최종병기 최종병기 톰에게 몰살당하고 각성하게 되어 선과 최종병기 톰들 그리고 복제인간들을 쓸어버리고 좀비들을 치료한다. 다만 초능력을 무리해서 쓴탓에 죽어가며 작품이 끝난다.
[1] 카론이 몸 생각해서 적절히 약을 먹으라고 하니까 좀비 때려잡는 게 중요하지 이까짓 몸뚱아리가 중요하냐고 하였다.[2] 카론이 자신의 능력이면 순식간이니 어머니 병원에 다녀오자고 하니까 임무니까 이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미 한 달째 임무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한다.[3] 파일:attachment/PLUTO_00001.jpg 처음부터 계속해서 플루토와 같이 나온다.[4] 자세히 보면 이반과 테츠오는 이마가 넓은데, 그 이마를 더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에 오른팔이 특수한 형태가 된다는 점에서 닮았다.[5] '내 명예는 충성이다.'라는 뜻으로 나치 독일의 SS에서 쓰던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