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총기난사 사건 2025 Florida State University shoot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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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일시 | 2025년 4월 17일 오전 11시 50분 경[1] |
발생 장소 | 플로리다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
사고 유형 | 총기 난사 사건 |
가해자 | 피닉스 이크너 |
사망 | 2명 |
부상 | 7명[2] |
1. 개요
2025년 4월 17일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2. 상세
美 플로리다 주립대 캠퍼스서 총기 난사…최소 2명 사망·5명 부상2025년 4월 17일 정오 경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한 학생회 건물 근방에서 최초로 총격이 보고되었다.[3] 사건 직후 최소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명은 중태에 빠졌고 나머지 5명 또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 1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에게서 권총 한 자루, 학교 학생회관에서 산탄총 한 자루, 그리고 용의자 차량에서 또 다른 총 한 자루를 발견했다.#
한 3학년 재학생은 약 20~30초 동안 총 15발의 총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하였으며, 범인이 차량에서 내린 뒤 소총을 들고 발포를 하였다고 말하였다.#
CNN은 용의자가 총에 맞은 상태이며, 부상당해 병원에 입원한 6명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용의자가 누가 쏜 총에 맞았는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 #
오후 4시 30분 탤러해시 경찰의 사건 브리핑으로 해당 대학 학생이 아닌 성인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부상당했으며, 용의자 또한 부상당해 병원에 있음이 밝혀졌다.
3. 범인
브리핑으로 밝혀진 용의자는 피닉스 이크너(Phoenix Ikner)이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 재학중으로 나이는 20세이며 레온 카운티 보안관의 의붓아들이라고 밝혔다. 용의자가 자신의 의붓 어머니의 무기에 접근이 가능했고 실제 현장에서 발견된 무기라고 밝혔다. 용의자의 권총은 그의 어머니가 이전에 사용했던 권총[4]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보안관 사무실 청소년 자문 위원회의 오랜 위원이었으며, 보안관 사무실의 다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구금 당시 용의자가 묵비권을 행사하여 아직 자세한 내막이 공개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