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변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스킬로 최대 6마리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데미지가 파이어 애로우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고 이 스킬과 비슷한 성질을 지닌 썬콜 위자드의 '썬더 볼트'에 비해 공속도 다소 부족한 편. 대신 공격 범위는 조금 더 넓은데, 덕분에 몹들이 쏟아지는 몬스터 카니발에서는 이 스킬의 존재 하나만으로 플위가 각광받기도 했다. 당시 2차 전직 플레임위자드를 상징하던 스킬. 다만 발동 시 소리가 꽤나 시끄러운 관계로 한때는 소음공해 스킬이라는 오명을 얻기도.[2] 완드, 스태프 이외의 무기로는 사용할 수 없다.
현재 다크 에레브의 정식기사 B가 쓰는 스킬인데, 스킬 대상에게 돌덩이가 생겨 터지는 이펙트는 사라졌다.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주변에 불의 장막을 친다. 장막 내에 있는 몬스터는 일정 확률로 발화 상태가 되어 도트 데미지를 입는다.
효과
20
MP 60 소비, 40초간 280% 데미지의 불의 장막 생성, 발화 시 7초 동안 1초 당 140% 도트 데미지
불의 장벽을 만들어 지속적인 데미지+도트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불/독 메이지의 '포이즌 미스트'를 화속성화 시켜놓은 스킬. 플레임위자드는 맵을 이 스킬로 도배한 후 파이어 스트라이크로 마무리하는 사냥법을 주로 사용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플레임 기어는 포이즌 미스트와 별 차이 없는데도 특유의 비주얼로 인한 압도적인 인지도로 인해 상징 스킬이 된 특이한 사례. 덕분에 2번에 걸친 개편 후에도 주력기인 오비탈 플레임[3]과 5차 스킬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 이펙트, 6차 스킬 이터니티의 레퍼런스로 활용된 스킬이다.
궁극의 모험가 마법사와 여제의 축복 퀘스트를 완료한 모험가 마법사가 얻을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스킬을 활성화하면 MP를 추가 소모하는 대신 텔레포트 지점의 적들에게 데미지와 함께 기절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텔레포트 이동거리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스킬 사용 시 효과가 활성화되고 재사용 시 효과가 비활성화되는 온오프 스킬 필요 스킬: 텔레포트 20레벨 이상
효과
1
추가 MP 소모 20, 최대 6명의 적에게 340% 데미지, 80% 확률로 4초간 기절, 영구적으로 텔레포트 이동거리 20 증가
1.2.145 패치로 추가된 스킬로 110레벨 달성 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1] 불독의 파이어 애로우는 3명 공격능력이 생기고 저스티스 이후 플레임 애로우로 스킬명이 바뀌었다. 거기에 레드 패치에서 플레임 오브로 변경 되었다.[2] 시전자 입장에선 사운드가 살짝씩 엇나가게 겹쳐서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진 않지만 다른 유저 입장에서는 스킬타격 사운드가 최대 6개 겹칠 시 그야말로 귀가 터질듯한 폭발음이 난다. 특히 헤네시스 사냥터에서 시전하면서 귀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일 정도(...)[3] 발사 이펙트 및 몹 타격 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