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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백년전쟁 후기 프랑스) 타루토 · 리즈 호크우드 · 멜리사 드 비뇰 · 엘리자 첼리스카 페르넬 플라멜 큐베 ??? · 미누 · 코르보 · 라핀 · 렘 · 플레시 |
1. 소개
フレシュ
Fleche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7화 말미부터 10화까지 등장하는 조연 마법소녀. 이름의 뜻은 '화살'.
2. 작중 행적
7화 시점, 타루토가 코르보와 처음으로 대면해 싸우는 오를레앙 근교의 성 루프 성채에서 출연. 이자보의 지시로 미누와 함께 현장에 도착하여 코르보를 조력한다. 그 동안 압도적인 내구력을 선보였던 타루토에게 작중 처음으로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는 데 성공하며, 마력을 모아 발사한 공격에서는 심지어 타루토의 몸에 주먹만한 바람구멍을 내고 죽음의 위기에 빠뜨린다.이후 리즈의 작전을 통해서 망루로 올라온 타루토와 일대일로 맞서며, 이번에는 더욱 강해진 타루토에게 어떤 상처도 입히지 못한다. 성벽을 타고 달리는 등의 예측 불가능한 아크로바틱함을 선보이지만, 마침내 자신의 모든 마력을 끌어모아 타루토에게 일격을 날리려다 타루토의 "라 뤼미에르" 에 패배한다. 치명상은 피했지만 그녀가 서 있던 망루가 통째로 지워졌고(…) 땅에 떨어진 채 전투불능에 몰린다. 포탈을 타고 다시 돌아온 미누는 그녀를 미련 없이 마녀로 만들어 버린다.
플레시의 마녀. 코르보의 도움을 주기 위해 미누에게 마녀화가 되어 석궁이 달린 귀상어 형태의 마녀로 변하여 오를레앙을 조준했다. 이후 모두를 지키려는 타루토를 고전시키나 엘리자의 저격과 타루토의 일격으로 처치된다.
3. 마법소녀로서의 능력
렘과 마찬가지로 미누 일당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활과 화살을 무기로 삼는 궁병이며, 화살의 위력은 각성 전의 타루토의 방어를 뚫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게다가 마력을 주입하면 그 위력이 더욱 강해진다. 작가가 공개한 스탯을 보더라도 플레시의 화살은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 외에 성벽을 타고 달려가면서 연속으로 화살을 쏘고 다시 성벽을 달려 올라가서 반대편 망루에 착지하는 등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인다. 작중에서 그녀는 망루에서 뒤로 뛰어내려서 떨어지는 동안 타루토를 향해 여러 발의 화살을 쏘았고, 이 화살들은 망루를 관통하여 그 위에 서 있던 타루토에게 전부 정확히 명중했다. 성벽을 가로로 타고 달려가면서 쉴 새 없이 계속 사격하는 걸 보면 그야말로 신궁에 가까운 모습. 하지만 멜리사의 소원이 중첩되어 더욱 강하게 각성한 타루토에게는 이제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4. 마기아 레코드
이자보 드 바비에르(마기아 레코드) MSS에서 고유 디자인을 가진 모브 캐릭터로 깜짝 등장한다. 여기서 코믹스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플레시의 정체와 소원 등이 간략하게 밝혀졌다. 고위 귀족의 피를 이어 받았으며 궁술에 소질이 있던 시녀였는데, 1424년 당시 사실상 인간의 껍질을 뒤집어 쓴 마녀에 지나지 않던 이자보의 정신을 되돌리기 위한 수단으로 코르보가 선택한다. 소녀의 소원으로 이자보는 일시적으로 정신이 돌아왔고(물론 그해 8월에 벌어진 전투 직후에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 이제 자아없는 노예가 되어버린 소녀에게, 이자보는 '플레시(활)'이라는 이름을 하사한다.3년 후, 코르보와 두 자매는 아르튀르 드 리슈몽을 견제하기 위해 포섭하였으나, 무능하다 여겨져 쓸모 없어진 귀족을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이때 리슈몽의 측근들이 몰래 귀족을 처단하려 했고, 플레시는 렘의 소원으로 강화된 활을 이용하여 귀족을 암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