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런더포닉스 Plunderphonics | |
<colbgcolor=#191919><colcolor=#fff> 기원 | 장르 사운드 콜라주, 일렉트로니카, 힙합, 턴테이블리즘, 라이브러리 뮤직, 구체 음악 |
지역 캐나다 | |
등장 시기 | 1980년대 중반 |
파생 장르 | 일렉트로 스윙, 베이퍼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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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러 기존 오디오 소스들[1]을 샘플링하여 새로운 곡을 만드는 음악 장르, 혹은 음악 작법. Plunderphonics라는 명칭은 캐나다 작곡가 존 오스월드 (John Oswald)가 1985년 발표한 학술자료 (Plunderphonics, or Audio Piracy as a Compositional Prerogative)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그의 앨범 Grayfolded에서 처음으로 장르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그는 샘플러와 같은 새로운 문물이 레코드 자체를 하나의 악기가 되는 시대를 언급하며 사람들의 저작권 의식에 대한 모호성을 지적하기 위해 만들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2. 주요 작품
- Negativland - Escape From Noise (1987)
- John Oswald - Plexure (1993)
- DJ Shadow - Endtroducing..... (1996)
- The Avalanches - Since I Left You (2000)
- 제이 딜라 - Donuts (2006)
-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 - Replica (2011)
3. 여담
- 설명만 듣고 악기 살 돈이 없어 이런 식으로 발달한 가난한 장르라고 착각 할 수도 있지만, 이 샘플들의 사용 허락을 받는 샘플클리어 과정에서 어마무시한 돈이 깨진다. 그래서 플런더포닉스를 전문으로 하는 음악가들은 샘플을 원곡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게 쪼개 놓거나 아예 퍼블릭 도메인인 음악을 샘플로 사용한다.
4. 들어보기
5. 하위&비슷한 장르
- 사운드 콜라주
- 브로큰 트랜스미션
- 음MAD
[1]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 공영방송, 뉴스, 라디오, 연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