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명칭 | 플라타느박사 |
영어판 명칭 | |
일어판 명칭 | |
수록 블록, 팩 | XY1 X컬렉션 |
카드의 종류 | 서포트 |
레어도 | U |
효과 | 자신의 패를 모두 트래쉬하고 덱을 7장 뽑는다. |
7장 드로우라는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가진 패를 트래쉬해야 한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 손안에 든 패를 버림으로써 배틀컴프레셔나 하이퍼볼과 같이 '버려야 할 카드를 버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말린 패를 회전하기 위해 플라타느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패에 향후 써야할 카드가 있을 경우 난감해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
위에 간략히 언급했듯 카드를 트래쉬해야 하는 일부 덱 (칠색조, 메탈체인, 아강 등)에서는 오히려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니 여러모로 용도가 높다.
BW와의 혼합 블록에선 아크로마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첫 턴부터 뻥뻥 쏴제낄 수 있는 플라타느와 전개가 끝난 뒤 순식간에 패를 불리게 해주는 아크로마는 직접적 비교가 불가능하다.
XY 단일 블록에서는 아무런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모든 덱에 4장씩 풀투입된다. 다른 드로우 서포터라고 해봐야 티에르노, 사나, 털보박사인데, 셋 다 드로우 성능이 매우 허접하여 드로우는 플라타느와 쉐이미 EX에게 맡기는 것이 대다수.
이것들도 SM/소드실드 블록이 되면서 현재는 다 옛날 얘기.
소드실드 블럭에서 동일한 효과를 지닌 박사의 연구가 생겨났다
[1] 같은 이름의 카드는 4장까지만 허용된다는 룰과 조화를 이루면서 주박사+플라타느 조합으로 4장 초과가 덱에 포함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위의 문장처럼 규정되는것이 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