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플라이트 라이징의 또다른 묘미라고 할 수 있는 구역. 각 상점들을 운영하는 드래곤들이 있으며 세계관 설정으론 Sornieth 어딘가에 자리잡고 찾아오는 드래곤 손님 (유저)들을 상대로 거래를 한다고 한다. 돈이나 이곳 한정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으니 꼭 들리는 걸 추천.
2. Swipp's Swap Stand
Swipp라는 이름의 Fae가 운영하는 교환 상점으로 요구하는 아이템들이 있으면 다른 아이템으로 바꿔준다. 사이트 점검 후를 기준으로 2시간마다 제시하는 아이템이 바뀐다. 이들은 대부분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이며 갈수록 추가되고 있으며, 요즘은 Swipp 한정 아이템들이 자주 들어올 수 있도록 다른 곳에서도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빼는 것이 추세이다. 어떤 것들이 무슨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는지는 Swipp's Swap Stand 아이템 목록 참조.2.1. 개편 전
밑에 나타난 아이템들이 있으면 교환 가능했지만 한 번당 한 아이템만 제시했기 때문에 기다리고 기다려도 필요없는 아이템만 나오는 경우의 유저들은 불만이 많았다.
2.2. 개편 후
그래서 갈아엎었다. Swipp가 자신의 딸들을 사업에 끌어들인 덕분에 이제는 한 타임마다 최대 세 개의 다른 아이템들이 올라온다.
일단 Swipp은 매 타임마다 등장하고 추가 요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의 딸 중 하나인 Pipp은 아빠의 열정을 물려받아 사업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고 매번 나오진 않아도 꽤 자주 나오는 편인 대신 추가 요금인 1000 트레져를 요구한다. 그리고 Swipp의 또 다른 딸 Tripp은 더 적은 확률로 등장하며 장사하기 싫은 걸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더러운 눈매만큼 말도 기분 나쁘라고 대놓고 험하게 하는데[1] 은근 장사는 한다.
근데 Tripp의 츤츤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지 인기가 제일 많다.
3. Tomo's Trivia Tablet
Tomo라는 Snapper가 플라이트 라이징에 관한 질문들을 하는데 맞추면 한 문제당 300 트레져를 준다. 하루에 10개의 질문만 답할 수 있다. 여담으로 조수인 Fae는 Scribbles.
정답지
4. Crim's Collection Cart
모든 물건을 수집하는 병이 있는 Crim이라는 Tundra가 운영하는 상점으로, 요구하는 아이템 하나가 있으면 돈으로 사간다. 보통은 500 트레져이지만 보스몹의 아이템이나 패밀리어, 배틀스톤 등은 더 비싼 가격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만큼 값비싼 아이템들도 헐값에 사려고 하는 패기넘치는 사기꾼이니[2] 아이템의 가치가 익숙하지 않고 땅을 치며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 미리 알아보는게 좋다. 한 시간 단위로 새로고침이 되고 한 타임마다 5가지의 아이템을 요구한다. 이는 유저마다 다 다른 모양이다.
5. Pinkerton's Plundered Pile
Pinkerton을 찾아가면 매일 한 아이템씩 공짜로 받을 수 있는데 당연히 랜덤이다. 이는 흔해빠진 먹이 등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진귀한 Ambush도 얻을 수 있으니 희망을 걸어볼 만하다. 그런데 나눠주는 아이템들은 형제인 Crim이 돈까지 써가면서 수집한 잡동사니 모음에서 슬쩍한 거라고 한다.
6. Baldwin's Bubbling Brew
가장 최근에 추가된 상점으로 늙은 Pearlcatcher인 Baldwin이 운영한다. 먹이, 어패럴, 패밀리어 등등을 솥에다 집어넣고 기다리면 기본 재료인 연성물로 만들어주는데 색깔별로 희귀함도 다르다.
여담으로 발드윈에 성별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설정상 수컷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수컷 펄캐쳐와는 달리 뿔이 하나만 있다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가 실험 사고로 뿔 하나와 나머지 뿔의 반쪽을 날려먹은게 Xhaztol과 Aequorin에 의해 밝혀졌다.
만들 수 있는 아이템들은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추가되고 모든 연성 활동으로부터 경험치를 얻어 필요한 경험치를 달성하면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다.
| 레벨 | 경험치 |
| 1 | 0 |
| 2 | 200 |
| 3 | 400 |
| 4 | 700 |
| 5 | 1100 |
| 6 | 1600 |
| 7 | 2200 |
| 8 | 2900 |
| 9 | 3700 |
| 10 | 4600 |
| 11 | 5600 |
| 12 | 6700 |
| 13 | 7900 |
| 14 | 9200 |
| 15 | 12100 |
[1] 위에 대사는 "2천 트레져랑 오른쪽 아이템들이나 뱉어내라 여긴 핑커튼이 아니다"[2] 어느 정도냐면 옥션 가격으로 여섯 자릿수가 넘어가는 보스몹을 5000 트레져로 퉁치려고 하고 모두가 얻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알마저 보통 가격인 500 트레져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