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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4 23:31:41

프리아 해체 이후 폭로전/진행 과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프리아 해체 이후 폭로전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3월 17일
1.1. 고여름의 입장 표명과 바밍에 대한 폭로1.2. 바밍의 공지1.3. VT프로덕션의 폭로 참여1.4. 바밍의 재공지1.5. 베베리의 바밍 폭로 참여1.6. 타요의 바밍 폭로 참여1.7. VT프로덕션의 추가 공지
2. 3월 18일
2.1. 베베리의 바밍에 대한 2차 폭로2.2. 바밍 입장 표명 및 폭로
3. 3월 19일
3.1. 바밍-타요-고여름의 진실공방3.2. 바밍의 공지3.3. 고여름의 공지3.4. 베베리의 사과 공지
4. 3월 20일
4.1. 타요의 사과 공지4.2. VT프로덕션의 공지
5. 3월 21일
5.1.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지5.2. VT프로덕션의 사과 공지5.3. 아이엠브랜드의 사과 공지5.4. 고여름의 공지
6. 3월 22일
6.1. 바밍의 마지막 입장 표명 방송6.2. 타요의 사과 방송6.3. 고여름의 사과 방송
7. 3월 23일
7.1. 베베리의 공지
8. 3월 24일
8.1. 베베리 입장 표명 및 3차 폭로
9. 3월 25일
9.1. 고여름의 마지막 입장 공지
10. 3월 27일
10.1. 베베리의 사과 방송10.2. VT프로덕션의 사업 종료

1. 3월 17일

1.1. 고여름의 입장 표명과 바밍에 대한 폭로

고여름이 VT프로덕션으로 이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면서 멤버 A로 인해 프리아에서 불화가 있었음을 폭로하였다.#
고여름의 방송 내용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말씀드리기 전에

말실수를 피하기 위해 미리 적어둔 내용을 읽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 이야기는 회사를 변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저 스스로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회사측에서 먼저 방송을 통해 이야기 하려하였으나, 제가 먼저 정리된 말씀을 여러분들께 전달드리고 회사측에서 나머지 말씀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 제 요청으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왜 VT를 골랐나?

1. 작업 퀄리티
이 부분은 이미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계실 것 같아 따로 덧붙이지 않고,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다른 부분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B. 미비한 부분들이 보완된 것
- 일단 VT가 여러분들이 아시는 MCN이 아니다. 엔터에 보다 집중되어 있는 느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평가하시는 기준로 평가하기엔 당연히 어느 지점들이 모자랄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아마 여기에서 비롯된거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향후 콘텐츠적인 부분을 제쳐두고 광고 등 MCN이 갖춰야할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VT와의 계약 진행 시 이러한 점들이 부족할 것이라 생각했다.
- 이에 계약 관련으로 미팅을 진행하였을 때 이러한 점들을 커버해주실 수 있으신지, 혹은 그럴 계획이 있으신지 물어보았다. 그 후 관련 부분들을 해결해보시겠다고 약속해주셨고 계약서를 서명을 하는 시점에서는 1차 협력사 명단을 보여주심으로서 신뢰를 주셨다.
- 단적으로 말하면 제가 회사에 무엇을 요구할만한 파워가 있다. 계약서 역시 저를 붙잡는데 치중되어 있는게 아니고 지원 관련 보장 조항들 위주로 이루어져있다. 소위 말해서 맘만 먹으면 갑질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C. 관심있어하는 분야나 게임에 관련된 서포트- 앞서 말한 내용과 이어지는거지만 그룹도 그룹이고 게임이나 경쟁 컨텐츠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관련한 내용들로 방송을 꾸려가고 싶은 것도 있다- 이에 공개된 협력사들 뿐만 아니라 이달 초부터도 다른 업체들과 컨택중에 있는 것으로 전달 받았다 관련된 기업들을 지금 시점에서는 자세히 말씀을 드릴 순 없겠지만 게임사들, 모션캡처스튜디오 등의 업체가 있다- 그룹은 물론 개인 차원에서도 이러한 업체들과 콜라보나 광고 등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된 내용은 제대로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2차 협력사 명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통 관련 문제
- 사실 시청자분들과의 소통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지만, 방송인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선택해야 하는 사항들은 이제 홀로서기를 해야하다보니.. 저도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했던게 이렇게 실망감을 드린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고 행동했다기보다, 털어놓고 기대게되면 너무 끌려다닐까봐 제가 강단있게 행동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시청자분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정 안되겠다 싶을 때에는 털어놓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신중하게 생각하고, 팬분들이 납득하실 수 있게 대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가 이제 기업에 속해있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분들께서 해주신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니징을 받아 개인방송과 합방의 비율을 조정하고 팬분들께서 만족하실만한 방송으로 만들어 가보겠다.
- 관련한 내용 피드백은 회사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신다. 이러한 부분을 포함하여 기존에 제 개인메일로 처리해왔던 내용들 모두 앞으로는 회사 메일로 처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넌 전 멤버랑 vt사이를 몰랐냐.

-우선 전 멤버 사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는데,
당시 VT는 제작업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었고, 프리아에서 나가신 이후에도 프리아를 우선적으로 맡아주시며

작업물을 받아주고 계셨습니다.

이 이야기와 관련하여 여러분들께 정확히 납득을 드리기 위해서는
프리아의 초기 상황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이 내용은 베리님께 허락을 받고 말씀드리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저 혼자만의 생각이나 결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야기 하기에 앞서서 전 대표님이신 타요님에 대한 내용도 일부 언급을 해야하므로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을 전달하기 위함이므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엔 A와 한 멤버와의 트러블이 있었고, 그 이후에는 의견이 상충되는 바가 있었는지 트러블이 이전보다 크게 잦아졌습니다. 그 트러블들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A에게 여러 번 연락을 취해 중재를 하려 했으나 오히려 A와 저의 사이 마저 더욱 악화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A와 함께 컨텐츠를 참여 혹은 진행하는 상황이 많아졌는데, 이때 역시 잦은 트러블을 일으켰고 방송에서 계속 저격을 일삼았고 뒤에서는 욕설과 비난을 하는 등으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여 최근에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서로 아는척 하지말자고 연락또한 드린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되던 과정중, '사이버불링'으로 이를만한 내용을 저 혼자만 느끼고, 당하고 있던게 아니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피해를 입은 멤버들이 늘고 계속 참아가던 중, 타요님께서도 멤버간에 불화를 인지 하셨고, 타요님께서 A를 컨트롤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요님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A는 전혀 통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해에 해체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되었고, 저와 베리님과 타요님 셋은 따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었습니다.
이때 셋의 공통된 의견은 어떻게든 모두가 함께 가는 형태로 같이 끝까지 가보자란 의견이였지만,
A가 따라와주지 않음으로서 프리아를 제대로 이어나가기가 힘들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또한 타요님과 저, 베리님은 진심으로 같이 하길 원했지만, 특정 멤버만 빼고 진행 할 수도 없다고 판단했고 해체로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하여 타요님께선 개인사정을 내세워 대표를 그만두신다고 방송을 통해 알리셨지만, 이때 소통의 오류와 개인의 의견을 가로막는 위협으로 타요님과 멤버간의 오해가 생겼었습니다.

A는 타요님을 공격하려 했습니다. A는 타요님께서 대표를 그만둔다는 내용을 들어 멤버들끼리 이야기한 내용을 허락없이 녹취했었고 이 녹취록을 갖고 A는 '자기는 모든 녹음본이 있다.' '했던 말들을 다 적어두었다'는 등의 말로 타요님이 대표직을 그만두고 나가시며 프리아에 조금이라도 불리한 내용이 있을 시엔 '녹음본을 다 풀고 다같이 죽자'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던 바 있습니다.

그때 A의 강압적인 모습에 의해 '멤버들이 지금은 어쩔수 없이 A의 말을 따라야한다.'는 걸로 의견을 모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원치 않았음에도 타요님과 연락을 끊고 프리아는 유지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A가 녹취한 녹음본으로 협박을 당하고 있다. 이 사실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이젠 그만 휘둘리고 싶고, 더 이상 안엮이고 싶어서 먼저 말씀을 드린다. 이 녹음본에 대해서는 타요님도
알고계시고, 분위기에 휩쓸려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대표에게 몹쓸 말을 했었던 것 같아 뒤에서 사과를 드렸습니다.

타요님께서는 정말 감사하게도, 본인이 입으신 피해가 크심에도 불구하고 이 사과를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그 후엔 여러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제가 장기휴방중 광고 전날 내부 회의 일정을 잡자고 담당을 하였던 적이 있는데, '나도 휴방중에 시간내서 일을 하고 있다. 참여주면 좋겠다.' 라는 말에 너 말 그따구로 쓰지 말랬지 너만 일하고 있는 것 처럼 말하지 말라는 둥 온갖 욕설과 비난을 받았고, 방송에서 또한 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들과, 본가였기에 어머니께서 이때 대화 내용을 들어버리셔서, 정신이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또한 타요님과의 일이 있던 이후엔 부딪힐때마다 욕설과 함께 난 녹음본 있다. 넌 나한테 사과해야지 하면서
협박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하여 이후엔 방송에서 그때의 톤과 비슷한 조롱을 들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눈물이 났습니다.

또 2023년 컨텐츠가 끝난 이후 나는 네 컨텐츠를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왜 해야하냐.
일정을 왜 이따위로 정했냐 라는 말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이후 프리아 컨텐츠를 만들지않았습니다.

사실 이 점에 대해서는 정말 여러분들께 이야기를 드리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들입니다.
저 하나 참으면 되고, 우리들이 참으면 프리아가 예쁘게 끝나서 괜찮았을 부분인데, 여러분들을
납득시키기엔 이 이야기들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납득이 안됐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있음에도 프리아가 1년 더 이어갔던건 저는 프리아가 너무 소중했고 하고싶었고,
또 그 멤버가 자신이 변하겠단 말을 너무 믿고 싶어서 다른 멤버와 싸우면서까지 프리아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해체하게 되었고, 저는 다시 한번 정말. 제가 하고싶었던 그룹을 운영하고 싶고,
또한 힘들때 늘 도와주셨던 VT분들이시고, 전 여기서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하여 VT에 들어오는 것과 A의 사이는 저에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납득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방종하기에 앞서

저 고여름은 앞으로 이와 관련된 문제와 개인 방송에 대한 여러분과의 문제 및
브이티에 대해 여러분들이 우려되는 문제들을 일으키지 않으며 개인방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일로, 지난 일임에도 이렇게 언급하게된 타요님과 베리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 소식으로 팬분들께 심란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고여름은 입장 표명에서 전 프리아 멤버인 베베리의 동의를 받고 입장문을 작성하였다고 밝히고 해당 입장문이 혼자만의 생각이나 결정이 아니었음을 강조 하였으며, 프리아 전 대표였던 타요 관련 내용 역시 언급하게 되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발표하였다.
{{{#!folding 고여름의 입장 표명 정리 [ 펼치기 · 접기 ]
1. 멤버 A와 한 멤버가 트러블이 있었고, 그것이 점점 잦아졌다. 이를 중재하려 했으나 이로 인해 멤버 A와 자신의 사이도 안 좋아졌고, 멤버 A는 잦은 트러블과 저격, 비방 욕설 등으로 자신을 괴롭혔으며 최근에는 아는 척 하지 말자고 연락까지 했다.[1]
2. 이 '사이버불링'은 자신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멤버 전체가 당했고, 타요 역시 이를 알게된 후 중재하고자 하였으나 멤버 A는 타요의 통제도 듣지 않았다.
3. 결국 프리아는 해체 얘기까지 나오게 됐고, 고여름, 베베리, 타요 3명은 프리아의 존속 문제를 놓고 대화하였으나 멤버 A 때문에 프리아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 해체를 하게 되었고, 타요는 공개적으로는 개인 사정을 내세워 대표를 그만둔다고 하였다.
4. 그런데 멤버 A는 멤버들끼리 타요의 사퇴에 대해 대화한 내용을 녹취하여 이 녹취를 가지고 협박을 하여 다른 멤버들은 타요와 연락을 끊고 프리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5. 지금까지도 멤버 A는 녹취를 가지고 협박을 하고 있으며, 협박 외에도 여러 괴롭힘을 당했다.}}}

이어진 VT프로덕션의 공지로 인해 고여름이 폭로한 멤버 A가 바밍이였음이 알려지게 되었다.

1.2. 바밍의 공지

고여름이 입장 표명할 당시만 하더라도 불화로 지목된 멤버를 A라고 지칭했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선 이미 사건사고가 많아 탈퇴한 블러비가 대상자로 거론되던 와중, 바밍 본인이 자신은 폭로 대상자가 아니라는 공지를 올렸다.#[2]
바밍의 공지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어떠한 사건에 의해 제 이름이 언급되거나 추측성 쪽지 등등은 회사를 통해 강력대응하겠습니다
아무 관련없고 엮이고 싶지않으니 여러분들도 무관심으로 대응 부탁드릴게요!!
관련도없고 관심도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노파심에 공지한번 합니당!!
}}}}}}}}}

1.3. VT프로덕션의 폭로 참여

바밍이 공지를 올린지 정확히 11분만에 고여름의 소속사인 VT프로덕션에서 폭로 대상자는 블러비가 아닌 바밍이라며 바밍에 대한 폭로에 참여했다.#
VT 프로덕션 공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고여름님 방송을 통해서 말씀드렸던 내용에서 혼선이 있는 것 같아 다시 전달드립니다.
A로 지칭된 분은 탈퇴멤버가 아니라 전 프리아 멤버 바밍입니다.
그리고 VT는 여름님 말씀을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계속해서 프리아의 편이었고 프리아가 지속되길 그 누구보다 바랐던 회사입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법무팀과 협의 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여름이 첫 폭로를 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멤버 A가 블러비바밍으로 나뉘어 추측되고 있었고 이어진 바밍의 공지를 통해 블러비를 저격한 것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블러비는 개인의 사건사고로 이미 방접을 하여 존재하지 않는 스트리머이고 여기서 폭로가 종료되었다면 고여름은 본인이 VT프로덕션으로 이적하는 이유를 납득시키며 논란을 수습할 수 있었으나,[3] 고여름의 소속사인 VT프로덕션에서 폭로의 대상자가 바밍이었음을 공개하며 폭로전이 확대되게 되었다.

추후 공개된 바밍의 입장 표명에서 알려진 사실로는 2025년 3월 4일에 고여름이 바밍에게 뒷담화나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본인도 죽자고 달려들거니 서로 언급하지 말자는 내용의 디스코드 메시지를 발송하였다. 그러나 본인이 소속사를 통해 폭로의 대상이 바밍임을 공개하며 스스로가 먼저 제안한 말을 지키지 않았고 바밍의 경우 첫 공지를 통해 협의한 내용을 지키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 바밍의 재공지

VT 프로덕션이 공지를 올린지 약 1시간 뒤에 바밍이 재공지를 올려 폭로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바밍의 공지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일단 정보도 다받았고 상황 파악도 완료했습니다
딱 하나 말씀드릴수있는건 호소문 x 알고있는만큼의 팩트 정도는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하나 걱정되는건 불미스러운일에 휘말리고 휩쓸려야하는게 팬분들한테 상처가 될것같아서
많이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팬분들 맘 안다치게 해드릴게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기다려주세요.
}}}}}}}}}

1.5. 베베리의 바밍 폭로 참여

바밍이 공지를 올린 직후 방송을 킨 베베리가 고여름의 입장을 지지하며 바밍에 대한 폭로에 참여했다.#
베베리의 방송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솔직히 전 할 말이 사실 없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해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전 그저 열심히 했습니다. 한치 부끄럼 없이 열심히 했고 전 그저 그거밖에 없습니다.

여름이가 VT 관련해서 해명을 해야 했기 때문에 저한테 도움을 요청을 했던 것 사실이고, 그리고 제가 프리아였던 것은 변함이 없고 제가 베베리로 프리아로 활동을 했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책임은 져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그외 여름이랑 사적인 감정으로 제가 편의를 봐주기 위해 한 행동이 아닙니다. 전 사실만을 말하고 싶고 무언가에 동조되어서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선 사적인 감정이나 이런건 끌고 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냥 전 제 얘기를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부분도 있겠지만 다 떠나서 전 지금 대본도 써오지 않았어요. 왜냐? 그냥 전 제가 잘못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해명을 해야 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 여름이가 말을 했던 부분은 사실이 맞고 저와 여름이 그리고 타요님과의 관계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타요님 생일 때도 카톡으로 따로 축하드린다고 연락도 드렸었고, 근데 다만 방송적으로는 결국에는 저희가 좋을 게 없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제가 그리고 여러분도 저를 아시다시피 제가 방송에서 많이 조심을 하잖아요. 그것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제가 단 한 개 정말 죄송하고 싶은 부분은 팬분들한테 죄송합니다. 솔직히 근데 다만 그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욕심 때문에 팬분들, 그리고 멤버분들, 그리고 타요님 분들 전부 다 챙기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랬기 때문에 프리아라 아름답게 장식하고 싶었고, 저는 방송에서 한 번씩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렸던 게 있었죠. 전 열심히 했고 전 진짜 제가 노력할 수 있는 건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아니 울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대본이 없어요. 근데 그걸 여러분들한테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여러분도 방송을 많이 오래 보셨잖아요. 인방이라는 거 제 혼자만의 일이었다면 말을 했을 겁니다. 근데 저는 제 성격상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것도 있고, 그리고 제가 어저께도 말씀드렸죠. 어쨌든 무언가의 갈등은 서로가 다 힘들다는 것, 각자의 사정도 있고 개인 사정도 있지만 잘못된 건 바로잡고 가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 하지만 여러분들한테 용기가 없었습니다. 근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여러분들이 보고 싶은 거, 그리고 실망감을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

정확하게는 고여름의 폭로가 베베리의 동의를 얻고 진행된만큼 고여름의 폭로 시점부터 폭로에 참여했다고 볼 수 있다.

1.6. 타요의 바밍 폭로 참여

타요가 고여름의 입장을 지지하며 바밍에 대한 폭로에 참여했다#

불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베베리와 고여름이 많이 고생을 했다. 협박으로 사용되었다는 녹취록도 들어봤으며, 자신이 이해하고 다 풀었다. 나중에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타스트리머에게 들었다는 내용이 주였다. 이례적으로 전 멤버를 언급했다.[4]

1.7. VT프로덕션의 추가 공지

VT프로덕션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바밍과의 불화가 있었음을 인정하였고 고여름의 활동에 위협이 될 행동이 포착되는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하였다.#

다음날 해당 공지사항에 VT프로덕션은 프리아의 총괄 매니저로써 대표자 부재시에 지휘권환을 가졌고 바밍이 프리아 멤버들을 향해 사이버 불링을 수차례 행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다만 사이버 불링은 인터넷상 집단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인데, 바밍 개인이 어떻게 집단이 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한편 해당 공지에서 법무법인 우리의 로고가 박혀있던 만큼 폭로전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경우 바밍의 소속인 샌드박스의 법무법인 영과의 법적 공방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2. 3월 18일

2.1. 베베리의 바밍에 대한 2차 폭로

오후 4시경 방송을 킨 베베리가 개인 방송중에 약 35분동안 바밍에 대해 2차 폭로를 진행했다.#1 #2 #3 #4 #5 #6 #7
베베리의 2차 폭로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그리고 제일 나한테 기만이었던 건 프리아에 진심이었다고 말하는 거야 방송에서. 프리아에 진심이었던 사람은 그렇게 못해. 내가 잘못 알고 있나? 내가 아이돌이었고 내 그룹 있잖아. 그런 게 그냥 내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거, 좋아하는 거 해주는 게 그게 아이돌이고 그게 방송이지 않나? 라고 계속 생각을 했어. 나는 그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항상 생각을 했었어.

근데 정작 노력하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까 나 진짜 몸 갈아가면서 혼자서 계속 컨텐츠 준비하고 계속 했었고, 심지어 손도 내밀었어.
너네 그거 보고 싶어 했잖아, 같이 노래자랑 나가는 거, 같이 노래 부르는 거. 나 진짜 노력 많이 했어. 손도 내밀었어. 몇 번을 손을 내밀었어, 진짜로. 카톡? 씹힌 것도 있었어.

내가 무슨 얘기를 했냐면 처음에 힘든 거 얘기를 하지. 힘든 거 얘기해야 돼. 그러니까 맞잖아. 그룹이 잘 되려면 우리가 힘든 것도 다 풀고, 뭔가 싸우고 뭐 어쩌고 하더라도 그냥 막 그런 거 있잖아. 그냥 맞춰가자, 맞춰가자. 진짜 맞춰가고 우리 서로 양보하고.

나는 근데 그거 너무 좋아해.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지낼 때는 난 그렇게 지내. 그래서 나는 그러자고 해가지고 이제 회의가 다 끝나고 회의 시간인지 말을 했던 거지. 그게 처음 시작이었지. 나 그때 너무 힘들었어.

내가 방송에서도 말했는데 그때 우리 그 파티. 나 그때까지 엄청난 탱커였어. 나도 탱커였고, 그리고 나는 시청자 분들한테도 많이 맞았고 모든 멤버한테 다 맞았어. 그래서 내가 방송적으로 너무 힘든 거야. 그냥 이걸 어떻게 잘 헤쳐나가야 될지 모르겠더라. 그러니까 너무 방송 초보고, 아니 너무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 거야.

근데 또 타요님이 항상 얘기하셨던 게 탱커는 원래 힘들다. 그래서 방송을 잠깐 조금 갔다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 근데 나는 원래 원체 걱정도 많고 좀 대비를 많이 하는 성격이다 보니까 내가 나부터 무서워지는 거야. 겪어본 적이 없잖아. 그래서 나 이대로 가다가 내가 막 뭔가를 그만둬 버리는 상황이 와버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어.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했지. 나 조금 이렇게 하는 게 너무 어렵고, 그런데 좀 힘든 부분이 있는데 같이 혹시 어떻게 뭔가 방법 같은 게 혹시 있을까? 아니면 누군가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나를 한 명쯤은 커버해주는 사람, 이런 거 캐릭터성으로 만들어서 뭔가 방송적으로 말하면 어떨까? 이런 식으로 말을 했어.

저는 애초에 내가 뭔가 힘들다고 얘기하는 거에 있어서 결국은 생산성을 찾아요. 저는 그러니까 뭔 말인지 알아요? 그냥 단순히 나 너무 애들아 나 너무 힘들어, 단순히 이렇게 찡찡대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 얘기를 하는 거는 이해해 주길 바랬던 것도 있지.
이해해 주길 바랬던 것도 있고, 그런데 돌아온 게 돌아오는 말이 내 탓이었으니까 그때부터 내 탓을하기 시작했지.

진짜 많이 시도했었어, 진짜. 그리고 이게 내가 잘못된 사람인가? 이 생각 진짜 많이 했어.

근데 진짜 다행이었던게 나도 운도 진짜 좋고 그렇다고 생각했던게 이제 트위치에서 애들이 넘어왔잖아. 근데 걔네는 엄청 방송도 엄청 오래했고 좋은 친구들이 되게 많았어.

그래서 걔네랑 얘기하는데 생산성 있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야. 애들이 얘기하는데 막 유튜브 얘기하고 방송 얘기하고 막 근데 그런걸 보는데 진짜 너무 행복했어 그 순간이. 그러면서 나 그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어. 나 그 친구들 때문에 진짜 버틸 수 있었고 타요님 얘기도 그렇고 그냥 우리 얘기 있잖아. 어디 새어나갈까봐 우리끼리밖에 얘기 못했어. 우리 프리아 멤버들끼리밖에 얘기를 못했어.

우리만 겪은거니까 우리만 겪었고 모든 사람이 다 무서웠던 시기였어. 우리끼리밖에 얘기 못하는 상황. 그래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지. 그래서 진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아예 속에서만 계속 갖고 있었던거야. 그러니까 영화같아. 무슨 나도 진짜 황당해. 이해해보라고 노력했어. 진짜 노력했어.

근데 있잖아. 내가 진짜 무너졌던게 언제냐면 킨텍스도 저 혼자 다 준비한거거든요. 그리고 그때 그 시기에 여름이가 진짜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때 여름이 제가 컨텐츠를 너무 갈등이 좀 많았어요. 여러분들이 원하잖아요. 그러니까 프리아가 같이 있는걸 원하는데 여름이는 아파. 근데 나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되고 컨텐츠를 만들면 또 불러야 돼.

근데 그 상황이 너무 힘들었어. 아 그러면 힘들어하는 모습은 또 봐야되고 방송에서 나는 보이잖아. 합방을 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나는 죽을거 같은거야. 그런게 아 어떡하지 계속 그랬던거지. 아 진짜 뭐 어떻게 해야되지 싶었지. 그 여름이는 아무것도 진짜 엄청 진짜 착한애였어.

이건 지극히 그냥 제 얘기에요. 제가 했을때 저 진짜 장난 안치고 여러분들한테 제 얘기를 하려면 사실 3박 4일이 걸릴건데요. 전 근데 한번 얘기하고 그냥 빨리 끝내고 싶고 그때부터 힘들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뭐 전 멤버들도 제가 방송에서 얘기 아예 안하잖아요. 근데 그것 또한 팬분들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안했던거고.

근데 이제 탈퇴 멤버는 아니지만 타요님이 탈퇴 멤버는 아니지만 탈퇴 대표님이죠. 근데 이제 타요님한테 사임을 권했던 이유가 뭐였냐면 어차피 안될걸 알고 있었어요.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제가 그냥 사리분별 빨리빨리 하는 편이라서 더 이상 피해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도 있고 그리고 그 분 입장에서는 저희가 이중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뭔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어요.

근데 이유가 뭐냐면 말이 안 통하니까 사적으로 지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손을 내밀었던 적도 있고 다 했지만 지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을지 진짜 궁금할 정도예요. 왜냐면 프리아 팬분들은 다 알 거예요.

진짜 저 진짜 카톡이랑 다 있다고 하시는데 카톡, 디코? 그거는 다 있어요. 우리도 다 있어요. 우리도 나는 일대일 카톡 보다 깜짝 놀랐어. 제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가 그거라고 했잖아요.

여러분 기억나요? 아이돌, 아이돌 냈을 때 아이돌 냈을 때 아이돌 나 그때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잖아. 내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 거임. 그거 그때가 진짜 첫 저격이었던 거 같아. 내가 받았던 나 그 곡 뺏지 않았어요. 하고 싶었던 건 맞지만 제가 먼저 말을 했었어요.

왜 공유 안 하냐고 공유 같이 하자고 몰랐다고 하고 싶었는지 몰랐는데 모르는 척 한다고 나한테 모르는 척 한 적 없어. 나랑 공유를 안 하는데 내가 어떻게 아는데 내가 방송을 24시간 상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내가 그거 나 그거 하고 싶었던 거 맞아. 근데 나 하고 싶다고 말할 수는 있는 거고 내가 말을 했는데 먼저 혹시 하고 싶은 거면 같이 커버하거나 듀엣으로 하자고도 얘기했는데.

근데 방송에서 양보했다고 양보? 어떻게 그게 양보지? 내가 말했는데 그때 그렇게 그냥 나보고 하라고 밀어냈었던 거라서 그게 어떻게 양보예요? 양보는 아 난 이번엔 안 해도 괜찮아. 난 이번엔 안 해도 괜찮아 언니가 해 라던가 아니면 우리 다음 거 이렇게 해볼까 뭐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 건데 그냥 안 됐어요.

근데 그게 그러고 나서 저는 진짜 무수한 욕을 먹었어요. 엄청 왔어요 메일이며 뭐며 제가 다 받았는데 인신공격도 그렇고 진짜 많이 받았어요. 진짜로 진짜 힘들었는데 진짜 다 참았거든요.

그리고 법적 대응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법무사가 있어요. 디코랑 영상 이런 거 다 까면 법적으로 이제 조금 그렇게 될 수도 있는 부분이 많아서 아무것도 까지 못하는 거라서 이제 먼저 하시면 저희도 대응하겠습니다. 그게 화났던 거죠. 저도 지저분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말한 거였어요.

애들도 다 저는 MCN 뭐 이런 게 아니에요 여러분 개인이야 무슨 소리야. 나 제일 힘들었던 게 뭔지 알아? 나는 내 진심이 왜곡되는 걸 너무 싫어해.

근데 타요님한테나 솔직히 내가 맨날 말했잖아 나 싸바싸바 존나 못한다니까 얘들아? 그래 나 싸바싸바 존나 못한다니까. 직장 상사한테 좀 싸바싸바도 못하고 내숭도 못떤다. 좀 나 못떨어 나 그런거 잘 못해. 진심이면은 진심인대로 난 해 그게 내 장점이라고 생각해. 그래야 진심 진심 말했을 때 딱 이렇게 와 닿으니까.

근데 내가 내가 타요님한테 그랬던 건 맞는데 그래가지고 그렇게 하고 나서 나 나쁜 사람 만들었던 것도 그래서 타유요님이랑 사이 틀어지게 만들었던 것도 있고 그래서 나 그때 그냥 그 틀어진 채로 끝나고 나서 내가 타요님한테 연락하는 것도 솔직히 타요님이 사임하셨는데 지금 난 프리하고 책임감이 좀 있었어. 그니까 프리아에 대한 책임감 왜냐면 난 타요님이 먼저 나한테 연락하는 게 아니면 나는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었어. 뭔 말인지 알아? 그룹으로서도 우리 애들도 있었지.

그리고 이제 우리 타요님이 나한테 연락하고 나한테 전화하셔서 이렇게 막 진짜 베리야 너무 하고 싶다 뭐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도 솔직히 거기다가 대놓고 먼저 도망치세요 라고 말을 못하니까 가세요라는 말을 못하잖아. 내 입장에서는 가세요라는 말을 못해요. 그래서 그 말을 어떻게 해. 그리고 나는 그랬어 그냥 난 그렇게 말했어. 우주도 있잖아요 이렇게 가정이 있으시잖아요. 가정을 지키세요 그게 먼저다. 그게 먼저고 그게 먼저가 되어야 되는 게 맞고 이건 제가 어떻게든 해보겠다 잘 되든 안 되든 그냥 노력해보겠다 어떻게든 이렇게 말을 했었던 거고.

그냥 모든 것에서 다 솔직히 걔 입장에서는 이해 안 갈 거예요. 그게 맞아요. 왜냐하면 저는 제가 잘못 안 했는데 미안하다고 했어요. 매번 말이 안 끝나 얘기가 안 끝나. 그래서 그래 알았다 그냥 내가 미안하다 하고 그냥 아예 외면해 버렸어. 근데 그거가 24년도 이제 그 친구가 이제 퇴출되고 나서 그때부터 마음을 닫았어요. 22년 참았고 23년 참았고 근데 그때 그냥 완전 저는 아 진짜 내가 뭘 해도 안 되는구나 뒤져도 안 되는구나 와 안 되는구나 그때 그 생각이 들어서 와 나 진짜 안 되겠다 나 이대로 하다가 내가 망가지겠다 이 생각을 엄청 했어요. 그래서 그냥 아 진짜 마지막 마무리라도 잘하자 진짜 마무리라도.

그리고 Soop 관계자님들이랑도 얘기했을 때 내가 그랬지 우리 근데 누가 뭐 믿고 뭐 하고 다 떠나서 우리가 방송인이고 이제 돈 벌어서 살잖아 이렇게 해서 근데 이런 거를 지켜주고 모든 사람의 그걸 지켜주자고 얘기를 했어. 우리 이거를 좀 지켜주자. 그래서 그걸 이제 지키자고 얘기를 했어.

우리 그런 애들 있잖아 어쨌든 그래도 그룹을 했고 그냥 지냈고 그리고 노력한 게 있겠지 뭔가 마음 고생도 했을 거고 당연히 그런 것도 다 같이 고생을 했으니까. 그래서 진짜 나는 마지막 배려였어. 내 마지막 진짜다 끌어냈었던 그 마지막 배려가 설득이었지 우리가 해체를 하는 게 맞겠지만 우리 마지막은 좀 제대로 하자.

내가 23년도부터 계속 얘기했었던 부분이었는데 끝까지 우리가 팬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거 다 보여주고 끝내자고 했었으니까 나는 너네 그런 거 다 원했잖아. 콘서트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 뭐 이런 거 있지. 같이 우리 프리아가 같이 콘서트도 했으면 좋겠고, 뭐 또 했으면 좋겠고 이거 다 내가 제발 그냥 이거까지만이라도 하자 했었던 것들이 많았고.

우리 프리아 콘서트 했던 것도 진짜 사정사정 했었고 근데 24년도는 진짜 웃긴 게 뭐냐면 내가 진짜 그래도 열심히 살아오긴 했던 게 그때는 그냥 말도 안 하고 알아서 했어. 그냥 다 내 할 일 다 했어. 그런 거 있지. 연말에 해피크리스마스 냈던 것도 말 안 했어. 내가 다 만들어올 테니까 이렇게만 해줘라 그렇게 얘기하고 그것도 그렇게 만들고 그것도 맞아.

근데 나 그냥 진짜 나는 이 모든 걸 다 진짜 이해가 안 되니까 결국에는 그냥 아 그런가 보다, 아 그런가 보다, 아 그냥 그런가 보다, 아 그래 그래 알았다. 그냥 내가 하면 돼, 그냥 내가 하면 돼, 그냥 내가 하면 돼. 아 그래 그래 알았다, 그냥 내가 하면 되지 하고 그냥 내가 하고 다 했는데 난 그게 너무 충격이었어.

그리고 그런 메일도 많이 받았지. 왜 고고베베만 뭐 하세요? 안 오니까 안 하니까 회의도 안 와. 데리러 가야 돼. 내가 무슨 얘기까지 들었는 줄 알아? 언니 내 방송 오지 마, 눈치 없어. 언니 때문에 내 방송 팬들 다 갑분싸된 거 안 보여? 그래서 나 안 들어갔어. 그래서 안 들어갔다고 평소에.

그리고 내가 뭐 하자고 해가지고 들어가면 나 다 거절당하니까 그 간단한 뭐 또 하기 힘들었어. 너네한테 이해시키기 너무 힘들었어. 나도 나조차도 이해가 안 가는데 내가 뭘 어떻게 너네한테 이해를 시켜. 솔직히 맞잖아. 아니야 너네한테 미안해하라고 한 게 아니야. 너네 모르는데 어떻게 해. 그냥 그거 내 선택이었어. 내가 내가 너무 잘 숨겼나 봐. 제가 얘기하는 것도 그건데 여러분들 지금 이 얘기를 듣고 생각하는 거 상상 10배 이상이니까.

저는 어떤 것에서도 대화를 할 때 욕하는 것도 안 좋고 언성이 높아지거나 하면 저는 그 사람과는 대화를 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생각해요. 대화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거는. 그건 그게 맞는 거잖아 여름이는 아가였어 여름이 진짜 순수하고 참 애가 아가였단 말이야 23년도에 여름이는 내가 그래서 너무 외로웠어. 내가 진짜 너무 무너져 내렸던 말이 스탭님들한테도 말 못하고 있다가 스탭님들이 먼저 알아주셨어. 베리님 진짜 외로웠겠다 이러는데 그때 진짜 갑자기 눈물이 막 아니 아니에요 이러고 그냥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그냥 이말밖에 못해.

그래서 그때 내가 진짜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나 그때 막 그렇게 진짜 했던 거 있잖아 나 진짜 외로웠거든. 근데 진짜 딱 한 명 그 딱 한 명 멤버가 내 편을 들어줬어. 걔 때문에 프리야 계속 할 수 있었어. 내 입장에 서서 말해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단 말이야. 근데 걔가 들어줬어. 그 말 하고 싶었어 고마웠다고. 그니까 나 나 그래도 어떻게든 살긴 살으라고 나한테 이렇게 도움 주시는 분들이 되게 많았던 게 너무 다행이었어. 내가 마무리를 했다는 게 그게 너무 행복했어 그래도

진짜 웃기다야 고고베베가 진짜 어이가 없다. 고고베베 커버곡 낼 거예요 알아요? 고고베베 커버곡도 낼 거예요 우리 진짜 하고 싶었는데 그거 하나도 못 내고 그래서 내가 엄청 졸랐어. VT도 마찬가지야 나는 VT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그냥 나는 걱정 진짜 많이 했어 여름이. 그리고 내가 브이티 이제 사장님이랑은 이제 내가 프리아로 알았었으니까 그래서 이제 대표님이랑 그랬지 여름이한테 잘 못하면 내가 먼저 찾아갈 거라고 여름이 데리고 갔으면 책임지세요 라고도 얘기했고.

뭔말알? 나는 학부모지 당연하지. 그 나는 저기 뭐지 내가 그거 스코프 째고 있다고 얘기했어. 근데 진짜 진짜 데리고 갔으면 잘해줘라 나 못 참는다. 나 진짜 못 참는다. 나 만약에 고여름 뭐 어떻게 됐다 얘기 들으면 나 진짜 나 칼 들고 쫓아간다 몽둥이 들고 내가 쫓아간다 그러면서 내가 다 뒤집어 풀 거라고 내가 그랬지 알겠어요 이러고 그냥 그랬어.

근데 진짜 그만큼 저도 아픔이 많아요 진짜 많고 말 안 한 거 개 많음. 진짜 많은데 진짜 여기까지만 해도 난 된다고 생각해. 도대체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는데 쉽지 않아. 나 그냥.. 하여튼 그렇습니다.

저 진짜 어제 여름이랑 얘기하면서 그런얘기를 했어요. 여름이랑 우리가 왜 이 쉬운 걸 못했을까? 이런 거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근데 맨날 여름이랑 밤마다 얘기했던게 팬들 알면 진짜 충격먹을텐데. 너무 힘들텐데 진짜 어떡하지? 너네 힘든걸 다 끌어안고 싶긴 했나봐. 근데 진짜 너네가 힘들것까지 다 그 몫까지 다 끌어안고 싶었나봐.

근데 이제와서 얘기를 했던 이유는 내가 허락을 했던 이유가 뭐냐면 난 여름이 다치는거 못봐. 난 여름이 다치는거 못봐, 못보겠어. 왜냐면 난 알고 있었으니까. 그거 협박뿐만이 아니라 협박은 모두한테 했지. 그리고 얘기하면서도 욕도 하고 엄청 심했지. 엄청 심했고 그냥 여름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진짜 많이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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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리는 이번 2차 폭로로 인해 단순히 고여름의 폭로를 지지하던 입장에서 고여름과 동등한 폭로자의 입장으로 올라섰다.

바밍이 평소에 프리아 활동에 대해 비협조적이였고 잦은 폭언과 욕설로 인해 본인을 포함한 멤버들이 힘들었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바밍이 고여름에게 협박했다는 주장이 사실이였다고 증언하였고 본인은 법무사가 있다며 바밍이 디코나 영상 자료를 공개하는 경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여름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순수하고 아기같아서 깊은 대화를 나누기 어려워서 프리아 활동기간동안 외로웠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프리아 작업자들과 먼저 하차한 블러비를 언급하며 이들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언급하였는데 이로인해 베베리-블러비-작업자간 카르텔 유무에 대한 진실공방으로 확대되게 되었다.

베베리는 고여름과 함께 "왜 이 쉬운 걸 못했을까? 이런거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라며 대화를 나눴고 앞으로 고여름이 다치는걸 못 보겠다며 끝까지 고여름과 함께 폭로전을 이어나갈 것을 암시하며 베베리의 2차 폭로가 종료되었다.

2.2. 바밍 입장 표명 및 폭로

바밍이 오후 10시경 고여름과 베베리의 폭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였다.#[5]
바밍의 입장 표명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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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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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바밍입니다.

어제 고여름님의 VT 계약과 관련된 입장문이 올라갔습니다. 왜인지 그 입장문에는 고여름님이 VT에 들어가게된 이유만큼이나 타요님을 음해하고 프리아를 망친 방송인A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적혀있었습니다.

친히 VT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해주신 것 처럼, 그 글의 방송인A는 저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상황이 어떠하든 저를 바밍으로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 프리아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타요님께 깊은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도 제 진심입니다. 고여름님이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 나름의 항변을 하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타요님을 언급하게 되고, 그게 또 제가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타요님께 직간접적인 피해를 드리는 것이 아닌가 고민이 되어 입장문을 남기는 데에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웬만하면 다들 이해해주실 것이고, 타요님께서 프리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셨다는 것은 방송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모두 익히 알고 계실 것이므로. 제가 거짓된 이야기만 전달하지 않는다면 제가 걱정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몇글자를 남기고자 결심했습니다.

프리아를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전해드리는 마지막 이야기가 끝끝내 이런 멤버들간의 피로한 감정싸움 따위의 것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면목이 없습니다.

우선 고여름님이 뜬금없이 왜 VT프로덕션의 계약 입장 발표에서 저를 언급을 했는가 생각을 해보니, 제가 고여름님 본인이 아니라 확실하지 않지만, 해당 덕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민심이 너무 좋지않고, 그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떤 심정인지 이해는 하고, 고여름님의 입장에서 글의 내용중 일부는 정말 ‘진실’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제 입장에서 명백히 ‘사실’이 아닌 것들은 꼭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달드리고자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제가 프리아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분들과 프리아를 위해 돈과 시간과 온 에너지를 투입해주신 타요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프리아 멤버들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프리아 멤버들과 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간혹 멤버들 사이에 의견차이가 있긴했지만, 서로 공유하지 못했던, 그룹 운영에 대한 견해의 차이였고 그 당시에는 다들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화해하며 넘어갔기에 멤버들과의 심각한 불화같은 것은 제가 느끼기로는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프리아 멤버들과 저의 감정적인 갈등은 앞으로 말씀드릴 어떤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와 멤버들간의 감정적인 갈등이 만들어진 것은 ‘타요님과 멤버 전원이 프리아의 해체를 함께 결정한 이후’의 일이기 때문에 프리아를 살리기 위해 힘쓰는 멤버들과 타요님께 일부러 훼방을 놓고, 프리아를 해체시키기 위해 트롤짓을 했다는 여름님의 말은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제 머릿속에 기억하는 타임라인을 말씀드릴테니 다소 장황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지 않더라도, 찬찬히 읽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리아 내외부적 상황을 고려해, 타요님을 비롯한 프리아 멤버전원은 23년 7월 경에 프리아를 해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타요님께서는 프리아를 끝까지 끌고가고자하셨었고, 그럼에도 긴 고민끝에 프리아를 해체하기로 결정한 저와 멤버들은 뜻을 돌리지 않고 활동을 중단하자는 의사를 타요님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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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타요님께 ‘제가 타요님을 방송에서 폭로한다’는 증언들이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타요님에 대해 폭로할 내용도 동기도 없기에, 타요님의 오해를 풀기 위해, 타요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고. 타요님께서 제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멤버들과 전원이 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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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님께서 ‘제가 타요님에 대한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확신을 하게 된 경위가, 당시 제가 추측하기로는 멤버들이 ‘바밍이 타요님을 공격하고 폭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타요님께 전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 생각했기에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다같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멤버들에게 제가 타요님을 공격하고 폭로한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너무 황당하게도 다른 멤버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고, 고여름님은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를 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 방송생활과 타요님이라는 은인과의 관계가 걸려있는 일인데, ‘잘모른다’,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했다’는 무책임한 말을 태연하게 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한때 멤버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가 궁금하지않을 정도로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당시에 대화가 끝난 다음에 고여름님이 저한테 ‘무서워서 그랬다’다는 내용의 사과를 카톡으로 했는데, 누구보다 이 기회가 절박하다는 것을 제일 잘 알고있을 고여름님이 저에게 이런식으로 행동을 했다는 사실도 화가났고 카톡 두어개로 이 상황을 무마하려는 태도도 화가나서. 마음속으로 저는 사실 그때부터 멤버들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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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도 그 대화를 통해 타요님과의 오해는 풀게되었고, 아시다시피 타요님 방송에 출연하여 타요님과 제 사이의 갈등은 잘 정리가 된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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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부적으로 프리아를 해체하기로 한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한 것은 아니었기에 해체를 발표하는 날이 오기까지 저를 매장하려고 했던 멤버들과 공적인 일들은 어쩔 수 없이 함께 해야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때까지도 진심으로 멤버들을 용서하지는 못했었고, 이미 프리아는 해체하기로 결정이 된 상황이기에 팬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프리아 활동이 종료되는 날까지 하루하루 버티는 심정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성인군자가 아니고, 마음이 넓지 않아 그 과정에서 고여름님을 포함한 멤버들과 계속해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이 맞고. 그 이후로 갈등이 잦아진 것도 사실이고 멤버들과 저는 감정적으로 분리되어 있음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프리아 활동이 이미 끝나기로 결정된 시점에서 사실 제가 먼저 멤버들과 관계를 풀 필요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저 역시 멤버들과 저의 크고 작은 의견충돌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령 팬분들께 프리아의 해체 소식을 알리는 방법으로 ‘팬분들께 프리아 해체를 갑작스럽게 발표하자’라는 의견과 아니다 그래도 ‘팬분들이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천천히 발표하자’는 의견에 차이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다른 의견 충돌들도 대부분 그룹을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의견교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멤버들과 저의 감정적인 골이 여전히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견차이는 저와 나머지 멤버들의 대립구도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멤버들 입장에서는 제가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 저와 나머지 멤버들 사이에 존재하는 불편함과 무관하게, 여전히 프리아라는 그룹은 제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1년만 더 프리아를 계속해보자는 당시 운영자님의 설득에 저도 다시 조금 더 프리아를 계속해보자는 결정을 했습니다.
운영자님의 설득으로 프리아 활동을 조금더 이어가자는 결정을 하고 난 뒤, 프리아의 멤버중 한 명인 블러비님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이 생겼었습니다. 그때 저는 해체될 뻔 한 프리아가 다시 살아날 수도 있는 상황에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여론이 너무 거셌던 블러비님을 프리아에 계속 남겨둔다는 것이 다시 시작할 프리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습니다. 블러비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프리아를 계속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냈습니다.

블러비님을 프리아에서 하차시키자는 의견은 프리아를 정말로 잘해보기 위해서 프리아 멤버중의 한명으로 마땅히 낼 수 있는 의견이라 생각했습니다. 운영자님께서도 저와 동일한 의견을 주셔서 블러비님은 프리아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멤버들과 긴 논의 끝에 결국 블러비님은 프리아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프리아는 명목상 3인체제를 유지하면서 결국 해체하게 된 것 입니다.
멤버들과 제 사이에서 발생했던 팀운영에 대한 의견차이는 대부분 이런 모습이었을 거고, 고여름님의 글에서 다같이 프리아를 위해 노력했지만 제가 협조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 부분도 아마 이런모습의 갈등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 차이는 프리아의 멤버로서 마땅히 말해야만 하는 의견을 낸 것일 뿐 억지를 부린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프리아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낸 의견들이지, 저는 프리아를 망하게 하기위해 비협조적으로 훼방을 놓을 이유가 없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타요님께서 전해들은 ‘제가 타요님을 폭로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 멤버들은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 타요님께 ‘제가 타요님을 폭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타요님과 멤버들과 제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다른 멤버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특히 고여름님은 ‘본인이 잘못이야기를 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저에게 사과할 정도로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 시점부터 저는 이미 나머지 멤버들과 감정적인 골이 심하게 생겼고,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이미 프리아의 해체에 대해서 멤버들 전원과 타요님의 합의가 있었기에 나머지 멤버들과 생겨버린 마음의 골을 회복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해체가 결정되어 있었기에 명목상 이어가던 프리아 활동 과정에서 멤버들과 저는 크고 작은 갈등이있었고, 저를 묻어버리려고 했던 멤버들에게 분노의 감정을 쏟아낸 적은 있습니다. 참았어야하는 말들이었지만 ‘사과했는데 왜 그러냐, 그거가지고 아직도 그러냐’는 식의 태도에 솔직한 심정으로는 긁혀서 모진말을 했던 것이고. 다시 같은 상황이 와도 저는 똑같이 그런 식의 반응을 보였을 것 입니다. 다만 협박을 하고 온갖 욕설과 맹목적인 비난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공격당한 저를 가해자처럼 만드는 그런 모습들이 저에 대한 조롱이고 비아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앞에서 싸움을 건적은 있지만 결코 뒤에서 협박을 한적은 없습니다.

맹세컨데 진짜로 제가 프리아를 망치기위해 의도적으로 타요님을 음해하고, 협박을 하고, 프리아를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한 사실은 없습니다. 만약 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저의 잘못이 있다면 누구라도 그 증거를 공개해주셔도 좋습니다. 정말 제가 잘못한 사실이 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어떠한 책임이라도 지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아. 글 잘 읽었어.[6]

뭘 믿고 이런 글을 쓰고, 여론몰이를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니가 양심이 있으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닐까? 이런 이슈가 생기면 프리아를 응원해줬던 팬들한테도 못할 짓이고, 프리아를 위해 헌신한 타요님께도 못할 짓이라 생각해. 넌 이런것까지는 생각을 안할 것 같기도하다. 아니면 또 미안하다고 카톡 한 두개 보내고 본인은 사과했으니 됐다고 자기합리화를 할 생각인거야?

맞아, 나 너 싫어해. 이해가 잘 안돼. 니가 분명히 타요님한테 나에 대해서 이상하게 말했다고 사과를 했잖아. 근데 이제와서 도대체 왜 이런 글을 적는거야? 그 일이 있던 후로 당연히 나는 날 묻어버리려고했던 멤버들이랑 너한테 안좋은 감정이 계속 남아있어. 사과 한 두 마디 아니 카톡 몇개로 그걸 다 용서할 만큼 내 마음이 그렇게 넓지않아. 나도 못난 년이라 방송에서 니욕을 한적도 있고 너한테도 시비조로 말한 적 많은데. 내가 너한테 무슨 협박을 했니? 협박은 니가 뭘 잘못해야 내가 할 수 있는건데, 그건 시청자들한테 말못할 잘못을 너가 나한테 했다는걸 자백하는걸로 이해해도 될까? 방송에서 기분상하게 말하고 너한테 모질게 말한거 미안해 그건 객관적으로 내가 옳지않은 행동을 한게 맞으니까, 좀 유치하지만 그건 니가 나한테 했던 일들 그리고 사사건건 나를 조롱하고 긁던 것들 그거랑 퉁치기로 하자.

마지막으로 솔직히 청백가요제가 끝난 다음에 내가 후기방송때 너를 언급한건 맞아, 미안해. 근데 그때 니가 디스코드로 말했지? 서로 건드리지말고 이런일 발생하면 죽자고 덤벼들거라고. 여름아 진짜 죽자고 덤벼드는게 뭔지 보여줄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눈물이 핑돌고 심장이 빨리 뛸 정도로 내가 너한테 던졌던 협박, 모욕, 언어적 폭력 증거들 공개해봐. 명백하게 악의적으로 방송에서 나를 묻어버리기 위해서 작성한 니 글에 대해서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조치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응대해줄게.

우리 서로 풀고자시고 할 타이밍은 지난 거 같다. 서로 살길 찾자.

파일:250318_바밍5.png



마지막으로 타요님.

제 방송인 인생은 타요님께서 만들어주신거에요. 타요님께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알고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맹세코 타요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 잊은적 없어요.

혹시 제가 타요님께 상처가 되는 말을 한 것이 있다하더라도, 결코 그것이 타요님께 악의적인 마음을 품고 의도적으로 뱉은 말이 아니라 실언이거나 제가 전달하고싶었던 말을 잘못말한 것일 거에요.

지금도 이런 글을 작성하면서도 제일 죄송한 마음이 드는 것은 타요님이에요. 긴 시간동안 힘든 일 앞에서 탱킹하시면서 돈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만들어주신 프리아의 끝을 제가 또 이렇게 망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말을 타요님께 전해야하나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고맙다는 말 밖에 머릿속에 남아있질 않네요.

제 인생의 은인인 타요님께 저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진심이고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뭐라고 타요님께 힘이 되어드리니 마니 하는 말을하나 싶기도하지만.. 언제든 타요님께서 제게 듣고싶은 이야기가 있거나, 제가 해야할 것이 있을 때 말씀주세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멤버들과 대표님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한적은 있지만 그건 그냥 부모님께 부리는 투정같은 것이었지, 정말로 타요님이 너무 증오스럽고, 악의적으로 은혜를 원수로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한적은 정말 맹세코 한번도 없어요.

너무 길고 지난한 글이고 피로하기까지 한 내용이라. 이런 이야기를 읽고 있으실 시청자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든 갈등에 어느 한쪽만의 잘못만 있겠냐만은, 적어도 사실에 입각해 현 상황을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긴 글을 남깁니다.

VT가 어떻고 고여름이 어떻고, 나머지 멤버들이 느낄 감정은 제 알바가 아니고,
프리아를 응원해주셨던 시청자분들과 아프리카 운영자님 그리고 타요님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너무 오래기다리게 만들어드려서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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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전체적으로 3부분으로 나뉘며, 먼저 프리아 내부에서의 불화 계기를 밝히며, 그 과정에서 고여름이 바밍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날조하였고, 그로 인해 고여름이 직접 사과한 증거물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고여름에게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쓴 편지에 협박했다는 주장을 전면으로 부정하며 악의적 주장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7] 마지막으로 타요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마무리 지었다.

3. 3월 19일

3.1. 바밍-타요-고여름의 진실공방

바밍이 공지를 올리던 때에 방송을 하던 타요는 공지 소식을 접하고 내용을 정리한 후 1시간 뒤에 다시 방송을 키겠다며 방종을 했고[8], 이후 방송을 다시 켜서 바밍과 타요, 그리고 타요와 고여름이 디스코드에서 2자간 대화를 하며 공개적으로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타요의 태도가 중립자 내지는 중재자라기보다는 폭로 가담자의 입장에 서서 바밍과 고여름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다른 것이 큰 논란이 되었으며, 타요가 문제로 여겼던 바밍과 타 스트리머간 타요의 협박 관련 뒷담화 내용은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9] 또한 내부 녹취록을 언급하며 바밍에게 압박을 가하였으나, 오히려 바밍이 녹취록을 공개하자고 얘기하니 녹취록이 안 보인다고 둘러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을 주게 되었다.[10] 이후 고여름이 구체적인 증거나 공개 가능한 자료도 없이 바밍에 대한 폭로를 진행하였음이 알려지게 되었고, 결국 타요는 시청자들과 바밍에게 사과하며 방송을 종료하였다.

3.2. 바밍의 공지

타요의 방송 이후 바밍이 프리아 내에서 자신으로 인해 불화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고 자신도 모르는 협박의 증거들이 나온다면 사과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단순 트러블로 인한 말싸움이나 자신이 상처받은 일들은 함구하고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바밍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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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밤늦게 심려를 끼쳐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기다리는시간이 고통스러웠을 부밍이에게 고맙고 미안해요
언니한테 가보려다가 갑작스레 생긴일이라 자고 내일 갈것같고
맘정리를 좀해보니 결론은 제가 다툼으로 인해 트러블이 있던거 사실이고 참지못해 불화가 있던것도 맞다보니
앞으로 좀 반성을하고 고쳐나가보겠습니다 제 입장에서 뒤통수를 맞은사실이 너무 나도 충격적이고 맘이아파서
표현하는게 거칠고 화내기 이런게 다였다보니
상대쪽에선 그게 힘들었던것같네요
저희끼리 대화한 녹음본은 비방에서 들어보겠지만 어차피 시청자분들 어지러울 그냥 말다툼이라
당사자들끼리 상황정리 하는게 맞을것같구요
앞으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좀더 되돌아 보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모르는 협박의 증거들이 나온다면
그땐 정식으로 사과드릴 의향있고, 그렇지 않고 트러블로 오고간 말싸움이라면 함구하고 방송열심히 해서
좋은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상처받았던 일들은 앞으로 맘에 품고 살겠습니다
밤늦게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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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여름의 공지

타요의 방송 이후 고여름은 타요의 방송이 예정에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여 말하지 못했으며, 빠르게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말하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고여름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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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고여름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타요님 방송건에 대해선 예정에 없던 일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내용을 준비하여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정확한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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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베베리의 사과 공지

베베리는 일방적으로 고여름 편에서 폭로에 참여한 것과 바밍에 대해 오해한 것을 사과하였다.#
베베리의 사과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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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베베리입니다
오늘 제 방송에서 있었던 일에 관해 얘기하려합니다


일단 먼저 죄송합니다

제가 방송에서 얘기했던 증거 관련한 부분이나
바밍이와 저의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여름이와는 상관이 없었던
저와 바밍이의 이야기 입니다
이것또한 바밍이와 해결하려고 할것이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
한쪽의 얘기만 듣다보니,
제가 일방적으로 판단한것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이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바밍이에게 개인적인 사과 연락도 보내놓은 상황이며
위와 마찬가지로 더 해결하려고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바밍이가 썼던 입장문에서의 저와 블러비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관련해서는
그런 일이 있었을때 전 블러비를 퇴출하지 말자에 옹호한적이 없으며,
퇴출이 바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우리끼리의 회의가 있을순 있었어도 절대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방송에서 고맙다고 얘기한것은 시간이 많이 지나고
프리아를 잘 끝마쳤었기 때문에
그때의 고마움은 얘기할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언행으로 불편함을 겪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베베리는 오늘을 교훈 삼아
더 이상 이런 일은 없게 하도록 하며
다시 한번 오해하게 된 바밍이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다시 전하고 싶고

팬분들께 걱정을 많이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베베리가 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인이 2차 폭로에서 암시하여 이슈가 되었던 베베리-블러비-작업자간 카르텔 유무에 대해 당시에 단순히 위로를 받았을 뿐이고 블러비 퇴출을 반대한적이 없다며 카르텔설을 부인하였다. 또한 바밍을 공개 저격한 부분은 이번 사건과 관계가 없으니 바밍과 따로 대화해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6분가량 짧은 방송을 통해 바밍에게 사과를 하였다.#
베베리의 사과 방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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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베베리입니다.
일단 먼저 죄송합니다.
한쪽 말만 듣고 편향되게 생각하고 편향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방송에서 저와 바밍이의 일로 제가 바밍이를 저격하는 그 말들 또한 바밍이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밍이와 대화 후 최대한 빠르게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사과를 드리고 싶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이 일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팬분들 마음 아프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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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오전 9시 경 사과 방송의 다시보기와 18일에 진행한 베베리의 2차 폭로 방송의 다시보기가 내려갔다.

4. 3월 20일

4.1. 타요의 사과 공지

타요는 일방적으로 고여름 편에서 폭로에 참여한 것과 4만명이 넘는 시청자 앞에서 공개적으로 바밍을 저격한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방송에서는 녹취가 없다고 하여서 블러핑 논란이 발생했으나 실제론 녹화영상이 있어서 관련 스크린샷을 공개하였다.[11] 다만 대화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모든 동의를 받은게 아니라서 녹화본은 공개를 하기 어려워 방송에서는 녹취가 없다고 둘러댄 것이라고 알렸다.
타요의 사과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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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타요입니다

이번 일에 말씀드리기 앞서

피해를 입으신 바밍님께 먼저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밍님 팬분들, 프리아 팬분들, 시청자분들께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건에서 중립을 지키지 못한 점 , 한쪽으로 너무나 편향된

시선으로 대한점 ,수많은 시청자들 앞에서 몰아간 점,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진실인 것처럼 포장하고 비난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녹음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제 방송직전 바밍님께 녹음본을 인지시켜드렸고

바밍님도 이 사실을 인지한 상태의 대화였습니다

내용또한 전부 서로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바밍을 제외한 다른인원들의 공개의사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내용이었고

그때 당시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 없다고 얼버무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해당녹음본의 내용은 바밍님과 저의 갈등이 커지게되었던 원인인

"바밍이 타요를 방송에서 폭로하려고 한다" 에 대한 멤버들과의 대화 녹음본이었습니다

이부분은 어제 방송이 끝나고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건 그때 협의없이 단순 협박으로

염치없지만 녹음본이 있다고 말하려던 것처럼 한 부분은 오해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중립을 지켰어야 할 사람이 이런일을 겪어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중재자가 아닌 극단적으로 편향된 시선으로 사건을 대한점 ,

공격적인 언사로 바밍님을 몰아붙인 점,

시청자분들께서 혼동을 느끼게 해드린점 , 그리고 실망시켜 드린점

다시한번 시청자분들, 바밍님 팬분들, 프리아 팬분들 ,숲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본 공지는 먼저 바밍님과 사전공유된 글입니다
}}}}}}}}}

방송국에 공지를 올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타요가 자신의 팬카페에 자기 반성과 시청자들에 대해 사과를 하며 장기 휴방을 예고하였다#
타요의 카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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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겁이많아 카페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번일로 크게 실망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도 드리고싶어요

제가 그 누구보다 싫어했던 행동을

결국엔 제가 하게되었고

제 행동에 너무 크게 부끄러움 느낍니다..

그냥 방송을 이어나갈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돌이켜볼수록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 크네요..

제 자신이 혐오스럽습니다

늘 성숙하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그 누구보다 비겁고 약아빠진 사람이에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좀 더 제 자신을 돌아보고

좀 더 성숙해져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도망가서 죄송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이런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해요

다들 항상 건강하세요
}}}}}}}}}

숲 방송국의 닉네임이 타요ϖ에서 ....aaaa로 변경되었다.# 또한 타요의 유튜브 채널도 프로필 사진이 내려간 것이 확인되었다.#

3월 21일 오후 8시경 숲 방송국의 닉네임이 타요*로 변경되었다.[12]

4.2. VT프로덕션의 공지

VT프로덕션의 대표 호꼬는 당일 입장 표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타요와 베베리가 폭로전에서 발을 빼자 새롭게 입장을 정리중에 있음을 알렸다. 이어 타요로 추정되는 모BJ가 사과 공지를 올리고 카톡을 탈퇴한 것이 이해가 안간다며 바밍에 대한 폭로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안내하였다.#[13]
VT프로덕션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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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안녕하세요. VT 프로덕션 대표 호꼬입니다.

현 상황에 대해 파악됐고 금일 오후 중에 입장 발표 예정이었으나,
아래에 언급드렸지만 사태가 급작스럽게 다르게 흘러감에 따라 긴급하게 다시 준비중에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저희가 가진 자원 안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내용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여름님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이지만 잠시 인내를 갖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일에서 가장 큰 변수는 저와 마지막 통화를 마친 후
모 BJ님께서 공지사항을 게시하시고 카톡을 탈퇴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신뢰하며 지금까지 왔지만 도대체 왜 이러한 일을 결정하셨는지 의문입니다만,

당사는 있는 사실 그대로 계속 대응할 예정이며 준비과정이나 내용에 있어 한점 부끄럼 없는 결과로 곧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는 소속 아티스트인 고여름님 대신 당사인 VT 프로덕션이 모든 상황을 직접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전개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이후 아침이 되자 VT프로덕션에서 새벽에 많은 이슈를 발생시켰다며, 미흡한 점이 많이 발생해 원래 예정보다 하루 뒤인 21일 저녁 8시에 입장 발표를 할 것임을 밝혔다.#
VT프로덕션의 공지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안녕하세요.

VT 프로덕션 대표 호꼬입니다.

먼저 새벽 간 많은 이슈를 발생시킨 것 같아 죄송합니다.

새벽 간 이슈로 입장문에 미흡한 점이 많이 발생해
예정보다 하루 늦은 21일 오후 8시에 입장 발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실망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VT 프로덕션 대표 호꼬 드림
}}}}}}}}}

VT 프로덕션의 공지가 올라간 직후, 고여름이 자신의 팬카페에 공지를 올린 것이 확인되었다.#

당일 저녁 10시 30분경, 3월 17일에 VT프로덕션 홈페이지에 게재했던 바밍 저격글이 내려간 것이 확인되었다.# 내려간 이유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5. 3월 21일

5.1.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지

바밍의 방송국에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명의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SOOP 담당자의 중재하에 VT프로덕션이 바밍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 공개적인 저격을 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를 구했다고 한다. 바밍도 과거 고여름에 대한 과격한 언행에 대해 사과를 하였으며 여름도 바밍에게 용서를 구하며 당사자들간에 이야기가 잘 끝났다고 전했다. 바밍은 폭로전이 더 이상 이슈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소속사 샌드박스는 VT프로덕션과 고여름, 타요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지양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바밍의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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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샌드박스 입니다.

VT프로덕션과 바밍님 사이의 상황을 빠르게 공유드리고자 이렇게 바밍님의 채널을 빌려 글을 남깁니다.

어제 SOOP 담당자분께 현 상황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하기 위해 VT프로덕션과 샌드박스의 협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고여름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VT프로덕션이 현재 상황에서 소속 크리에이터인 고여름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바밍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셨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무 늦게 연락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바밍님께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고여름님과 바밍님의 갈등을 대중의 이슈로 끌고 올 것이 아니라 당사자 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시청자들에게 이런 불쾌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매니지먼트하는 것이 소속사의 역할이고. 고여름님을 위해 했었어햐는 의사결정인데. 잘못된 판단으로 해서는 안 될 선택을 소속 크리에이터에게 종용한 사실에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일련의 의사결정에 있어 여름님의 의견보다는 소속사의 의견이 더욱 크게 작용했다는 점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을 만큼, 본 사항에 대해 소속사로써 질 수 있는 책임을 다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바밍님 스스로도 과거 본인의 과격했던 언행으로 인해 여름님께서 받으셨을 상처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의 뜻을 전하셨으며, 여름님께서도 바밍님께 부적절한 방법으로 책임지지 못할 잘못을 한 점에 대해 용서를 구했고 두 당사자들 간에 잘 이야기를 마쳤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바밍님께서도 더 이상 새로운 이슈가 만들어지고, 갈등의 양상이 확산되는 것이 프리아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 대한 배신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하길 희망하시어, VT프로덕션의 사과를 받아주셨습니다.

비록 VT프로덕션이 바밍님께 사과의 뜻을 전해, 바밍님이 VT프로덕션을 용서하고. 바밍님과 여름님이 상호 간의 잘못을 반성하고 서로의 갈등을 해소했다 한들. 프리아를 사랑해 주셨던 팬분들의 실망감이 쉬이 치유되지 않으리라 감히 짐작해 봅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에 벌어진 일을 되돌릴 순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주신 VT프로덕션과 고여름님 그리고 타요님께 무분별한 비난은 부디 지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건네주시어 바밍님께 존중을 표해주신 VT프로덕션의 대표님과 고여름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고 VT프로덕션과 고여름님께 사과의 뜻을 전하고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는 방향의 의사결정을 해주신 바밍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일련의 소요 상황을 통해, 배신감과 상처를 받으셨을 프리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느끼신 배신감과 상처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즐거운 콘텐츠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바밍님의 매니지먼트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샌드박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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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VT프로덕션의 사과 공지

전일까지만 하더라도 강경대응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VT프로덕션에서 바밍에 대한 공개적인 저격을 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였고 고여름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을 지양해달라고 요청하였다.#
VT프로덕션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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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VT프로덕션 입니다.


고여름님과 VT 프로덕션에 관한 사실과 다른 비난을 바로잡고자 했던 최초 공지 목적과 다르게,
사건과 관계없는 제3자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는 것을 수습하고자
VT 프로덕션의 서투른 판단으로 바밍님에 대한 공개적 저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소속 아티스트 고여름님 뿐 아니라

바밍님, 베베리님 그리고 그동안 세 분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큰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고여름님을 둘러싼 이슈를 현명하게 대처하여 고여름님을 보호해야했음에도 오히려 고여름님의 방송생활에 큰 해를 끼친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바밍님과 베베리님께도 뭐라 드릴 말씀 없이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저희의 대응 방법이 적절할 것인지 대해 고민을 시작했고,
현재 VT프로덕션이 해야 할 일은 다른 것보다 이 사태를 빠르게 마무리하여,
더 이상 사람들의 입방아에 이 사건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사태를 수습하는 일이라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마침 SOOP 측에서 샌드박스 측과 중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셨고,
그 자리를 통해 바밍님께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바밍님께서도 VT프로덕션과 고여름님께 사과할 부분도 있고,
당사자들끼리 빠르게 갈등을 해소하고 현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팬분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끌어냈고,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저희 VT프로덕션의 모자람으로 고여름님께서 받으신 질책을 저희가 잘못된 방향으로 수습하려 했습니다.
저희의 잘못된 매니지먼트로 방송생활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으신 고여름님께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고여름님과 바밍님의 갈등을 더 심화시키고, 바밍님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어떠한 말로도 책임을 질수 없는 잘못을 했지만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오히려 본인의 과격한 언사에 원인이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신 바밍님께 다시 한번 사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릇된 의사결정으로 빚어진 사고에 불쾌함과 배신감을 느끼셨을 프리아 팬분들을 비롯한 시청자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긴 시간 동안 고민을 해봐도,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소속사의 잘못된 매니지먼트로 잘못된 선택을 하신
고여름님께는 무분별한 비난을 지양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롯이 소속사인 VT프로덕션의 잘못이니, 모든 비판의 목소리는 저희를 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자란 소속사지만 책임을 다하여 잘못을 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바밍님과 프리아 팬분들 그리고 고여름님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VT프로덕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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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이엠브랜드의 사과 공지

타요 방송국에 소속사 아이엠브랜드의 명의로 타요의 잘못에 대해 재차 사과하였고, 최근 숲 인방 미니갤러리에서 유포된 루머에 대해 부인하였다.# 타요는 공지사항의 댓글에서 익일 방송을 켤 것을 알리며 장기 휴방을 선언한지 약 42시간 만에 방송 복귀를 선언하였다.
타요의 소속사 아이엠브랜드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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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아이엠브랜드입니다.

먼저, 폐사 소속 스트리머 타요님의 최근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폐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빠른 해결과 원만한 협의를 위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샌드박스 그리고 VT프로덕션, 이해관계에 놓인 스트리머 분들의 입장을 각 각 전달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타요님의 부주의한 행동과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타요님 또한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확산되고 있는 추측성 글과 근거 없는 정보는 사실과 다르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중한 행동과 성숙한 태도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엠브랜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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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고여름의 공지

고여름의 방송국에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
고여름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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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고여름입니다.

많은 걱정을 끼쳐서 정말 죄송합니다.
내일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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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월 22일

6.1. 바밍의 마지막 입장 표명 방송

바밍이 오후 7시에 방송을 켜 사건 경과에 대해 공유하며 약 일주일간 진행된 폭로전을 마무리하였다.#

방송 오프닝에서 현재 본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담긴 IVEEither Way을 첫곡으로 선곡하였다. 특히 35분의 짧은 방송동안 총 4곡을 선곡하여 재생하였는데[14] 이 곡은 유일하게 본인이 녹음하지 않은 곡이였다.
바밍의 마지막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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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먼저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공지와 입장표명이 부족했을 수는 있지만 저와 샌드박스가 최선을 다한 결과고 부족한 부분도 제가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벌어진 일들은 제가 잘못한 부분 역시 깊게 반성하고 앞으로 정리하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민폐를 끼쳐서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오랜시간동안 고통스러웠고 고민했기에 이제는 개인적으로도 정리가 많이 된 것 같고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일상처럼 방송을 하는게 아닌, 여러분들과 인사와 마지막 입장 마무리 정리하려고 켰고요. 정말 이렇게 도와주시고 믿어주셨는데 또 부탁을 드리는게 정말 염치가 없지만 앞으로 나아갈 바밍이에 대해서 응원해주시고 과거가 아닌 앞으로의 것들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비록 오늘은 무거운 분위기가 될 순 있지만 오늘 이후의 방송들은 아무일 없던 것처럼 열심히 좋은 콘텐츠로 저희 샌드박스와 바밍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지내는게 너무 즐거워요.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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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읽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마지막 입장을 전달하였다. 프리아 멤버들간의 갈등에서 공격적인 언행을 사용한 부분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재차 사과를 하였으며 많은 분들께 민폐를 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하였다. 다음 방송부터는 이 사건과 관계없는 평범한 방송을 하길 원한다면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바밍의 추가 입장 전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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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마무리가 잘됐고 아마 타요님이 제방송이 끝나면
방송을 켜실 거예요
저한테 하실 말씀도 있으시고, 어 근데
여러분들이 불편하지 않고 괜찮지 않을수도 있는 거 압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있을때 말하는 게 더 진실되게 말씀하실거 같으니까
화나실 거 아는데 여러분들이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요님이 이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방송을 하고 난 이후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셨습니다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던 건 타요님..
자기가 편향적으로 이야기한 거 맞고 마지막으로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건 전부다 도와주겠다
내가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 미안하다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들었을때 정말 미웠지만

달라지는 건 없고.. 그런데 한가지 계속 생각했던 건

타요님을 끝까지 존경한다 말한 이유도
이사람이 감정적인 사람은 맞지만 이렇게 생각은 나중에하겠다
마음하나는 알고있어서 끝까지 믿었던 신뢰가 끝에 닿아서
타요님은 이 일에 도움을 굉장히 많이주셨고
모든걸 솔직히 이야기해줘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변함없었던 거지만 타요님 방송을 오래하셨고
그상황에서 어떤것 때문에 그랬는지 저는 조금 납득이 됐거든요

저한테는 타요님은 납득이 되는 상태였어요 물론
그 선택이 좋은 선택은 아니었지만

당사자들끼리 풀곤 했지만 이건 사실 저희 둘만의 이야기지
사실 방송을 켜고 시청자들에게 피해를 끼친건
물론 저도 민폐를 끼쳤다고 생각하는 건 변함없습니다

앞으로 그래서 이부분은 정말 열심히 하고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이 치유될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제가 시청자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못하지만

그정도의 이해 관계라는 것만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많은 분들에게 비난을 받는것이 불공평하고
시련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반대로 지금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렇게 용서가 될 수 있었던 거예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그렇습니다 감사하고요

너무 무서웠는데 ㅠㅠ 제가 당장 내일 눈을 못 뜰거 같다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다 생각도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덕분입니다

저의 팬분들 끝까지 저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끝까지 안 울고 싶었는데 제가 팬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제가 사실 전부 일이 마무리 됐지만
마음의 병이 너무 커져서 치료를 좀 받으면서
방송을 하게 될 거 같아요

정말 당분간만 컨텐츠가 있거나 괜찮을때는 방송을 키고
쭉 켜지는 못할 거 같아요

다 떠나서 저희 회사 직원분들이랑 너무 감사하고요
저 끝까지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성의 끈을 못놓게 계속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할 분들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밍이들과 절 알고 있는 분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인가 하고 절 오해하셨던 팬 분들도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고

그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와도 되니까
상처 너무 받지 말고 너희들도 오해했던 것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던 거니까

앞으로 너희들이 날 더 믿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게
상처만 받지마
날 믿지 못했다해서 너희들끼리 미워하지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은 여기까지지만 아마 타요님이랑 통화할 수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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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준비한 입장문과는 별개로 중요한 내용이라며 추가 입장을 밝혔다.

타요의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용기를 통해 타요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며 폭로전 사태가 수습될 수 있었고 진행 상황동안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상황까지 갔었으나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직원분들의 케어와 끝까지 믿어주신 분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폭로전 진행 과정에서 바밍이 입장 표명을 준비하던 하루의 시간동안 일부 팬들이 오해하여 떠나갔던 일을 두고 이런 상처받을 상황을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괜찮으니깐 언제든 돌아오라는 말을 남겼다.

방송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사건이 잘 해결되었지만 여러모로 마음이 너무 다쳐서 당분간 치료를 병행하고자 미리 정해진 합방 콘텐츠를 제외한 개인 방송의 빈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알렸다.

방종 전 엔딩곡으로 본인이 커버한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을 선곡하였다. 사건이 시작될때에 폭로전으로 인해 상처받을 팬들을 가장 먼저 걱정했던 것처럼,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담긴 노래를 팬들에게 전하며 사건을 마무리하였다.

6.2. 타요의 사과 방송

바밍의 방송이 끝나자 타요가 방송을 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다.# 해당 사과 방송은 폭로전의 당사자들의 소속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VT프로덕션, 아이엠브랜드의 협의하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타요의 사과 방송중 사과문 전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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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여러분들, 타요입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첫번째로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사실확인 없이 성급한 판단과 행동을 했고 이를 바로잡기 보다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켜 많은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특히 프리아 프로젝트 진행하는 과정에서 리더로써 냉정하게 판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이지 못하고 중립적이지 못한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번일은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많은 시청자분들, 그리고 프리아를 응원해주셨을 팬분들, 그리고 바밍님 바밍님의 팬분들, 그리고 고여름님께도 큰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17]

그리고 이번일로 인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동료 스트리머께도 저로 인해서 논란을 만들어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어렵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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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발을 한채 등장하여 준비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고 이후 짧게 시청자들과 소통하였다. 타요가 사과 방송을 하기 전에 미리 바밍이 방송에서 타요의 진심에 대해 전달했던 관계로 일부 악질 시청자를 제외하면 방송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기존에 참여하려던 다른 콘텐츠의 경우 미참여로 전환하였으나 로아정의 경우 오는 26일에 신규 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본인이 수장으로 있고 수많은 이해관계와 금전적 문제까지 엮여있는지라, 예정대로 콘텐츠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후 바밍과 디스코드로 대화를 진행하며 재차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
타요와 바밍의 디스코드 대화 전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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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타요>
바밍아 정말 너무 미안하다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싶다

(바밍)
(저는 진짜 괜찮고 진심으로 사과 해주셔서 그게 너무 고마웠고)

<타요>
내가 감정적으로 편향되게 누구보다 앞장서서 너에게
피해를 끼치려고 했던, 모든 진짜 미안해 너는 나를 끝까지 그때도 지금도
이렇게 믿고.. 정말 미안해

(바밍)
(저도 끝까지, 끝이 최악이 아닌. 누군가에겐 최악이었겠지만
도의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게 시청자들에게 배신하지않고
스트리머로서 끝까지 다할 수 있게 도와주신건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진짜 이런일 없게 저는 다 잊을 거니까 잊었어요 잊었으니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타요>
진짜 미안해 앞서 말한대로 너만 괜찮다면 앞으로 방송하면서
너한테 이제 2차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내가 도울 수 있는 선에서 도울게
미안해

(바밍)
(네 좋아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짜)

타요
미안해 진짜

(바밍)
(됐어요 이제)

<타요>
헤드셋 선이 짧아서 앉아도 될까?

(바밍)
(불편하니까 앉아 빨리
전 아마 이 디코나 사람들에게 가볍지 않은 거라는 것만 생각해주시면
저희끼리는 끝나도 시청자들에게는 중요한 사항일지 모르니까
앞으로 잊지마세요 타요님 저는 상처 받고 이런건 저희둘에서끝나겠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상처받는 일이 됐기 때문에
저는 잊었으니까 앞으로는 열심히 잘 해결했으면)

<타요>
앞으로 너만 괜찮다면, 내가 도울 일 있으면 뭐든지 도와줄테니까
절대 피하지 않을테니까 정말로 뭐든지 그게 어떤거든지
내가 다.. 미안하다 이렇게 해준거도 너가 선의를 베푼건데

(바밍)
(공룡 서버도 하시고..)

<타요>
공룡서버도 할게 바로 달려갈게

(바밍)
(자주 봬요 타요님)

<타요>
부르면 바로 달려갈게

(바밍)
(방송중에 불러도 올 거예요?)

<타요>
혹시 조금만 미리 이야기 해줄 수 있어?
너만 괜찮으면 어떤 거라도 괜찮으니까 5분전에만..
미리 이야기해주면 어떤 거라도 내가 할게

(바밍)
(알겠어요 그리고 시청자분들 정말 죄송해요)

<타요>
내가 진짜 미안해..

(바밍)
(저한테 미안한건 별개고 시청자들에게도 미안해 해야죠)

<타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이런일 없도록

(바밍)
(절대 오늘일은 가벼울 일도 아니고 단 한번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단 것만 강조해주셨으면 좋겠고)

<타요>
절대 바밍이가 오늘 이렇게 해줬다해서 가볍게 생각하지않고 살겠습니다
공룡서버에 꼭 참여를 하지 않더라고, 서버비라도 전액 지원할 수 있으니까..

(바밍)
(그건 됐고요 저는 다잊었으니 시청자 분들이랑 이야기 잘 하시고..)

<타요>
알겠어 바밍아 고맙도 너무 미안해

(바밍)
(마무리 잘 하세요)

<타요>
너랑 너 팬분들만 괜찮은 상황이면 5분전에 꼭 연락줘
정리하고 기다릴게 꼭 약속할게

(바밍)
(시청자들은 타요님의 말이나 그걸 더 듣고 싶을 수 있으니까 말 잘하시고
저는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진짜 진실되게 진심으로 말하세요
저는 가보겠습니다)

<타요>
바밍아 고마워 미안해

(바밍)
(이제 미안하다는 말 그만 듣고 싶어요 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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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는 바밍에게 그렇게 살지말라는 등의 원망의 말을 듣자 즉시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쭈굴대는 모습을 보였다. 사과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조금 분위기가 가볍긴 했으나 이는 바밍이 일부러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 않게 하려 했다고 얘기했다. 물론 그렇다고 자기와 팬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와 상황이 가벼운 것은 아니니 그에 대해선 시청자들에게 몇번이나 더 당부하고 사과하라는 확고한 말도 덧붙였다. 타요는 바밍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해 도와줄 것을 약속했고, 이후 바밍이 서로 자주 보자며 둘 사이는 이 사건에서 일단락되었다.

이후 본인의 카페에 이번 사건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사건을 마무리하였다.#
타요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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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님들

미아네..

내일부터 대가리박고 재미줄개..

진짜 미안합이다 ㅠㅠㅠ

그리고 바밍아 고마오

님들 저잘할게요 증말

애새끼라서 미안합니다

으른되어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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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고여름의 사과 방송

타요의 사과 방송이 끝나자 고여름이 방송을 켜 사과 방송을 진행하며 장기 휴방을 예고하였다.#
고여름의 사과 방송 전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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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고여름입니다.

먼저 시청자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진중한 내용이기에 준비된 글을 읽고 전달하지만

제 진심과 말하고 싶은 내용을 담았음을 밝힙니다.

지난 3월21일 밤 숲에서 회사 간 중재를 해주셨고, 어제 21일 저녁 8시 VT 프로덕션과 샌드박스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하여 아이엠 브랜드 측과 타요님과 입장문을 통해 입장을 밝혀주셨습니다.

너무나 죄송하게도 처음 시청자분들께 기쁜 소식으로 알려져야 했던 첫 계약 공지가 저의 발언들로 불미스러운 발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먼저 당사자 이신 바밍님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주셨던 타요님께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퇴에 대한 여파로 함께 블루밍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송현님과 송현님의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외에도 참여하고 있던 컨텐츠와 프로젝트 여러 우려를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이번 일로 저에게 실망하시거나 상처받으신 모든 시청자분께도 죄송함을 느끼고 깊이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일로 계기로 제 언행의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성숙한 태도로 임할 수 있도록 자숙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숙하는 동안 저의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부족한 사람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책임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확신이 들었을 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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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밍과 팬들, 블루밍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던 송현과 팬들에게 사과하였으나 앞선 타요의 사과 방송과는 다르게 시청자들과의 소통 없이 미리 준비된 사과문을 읽는데 그쳤고 방송간 자신의 언행이 불러울 여파를 생각 못했다거나 잘못을 실수라고 말하는 등, 자기가 한 행동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은 모습에 팬들의 실망감만 더 커졌다.

제대로 바밍을 만나서 사과를 했는지. VT프로덕션의 주도로 이뤄진 폭로가 맞는지. 대체 왜, 무슨 이유로 아무 근거도 없이 사람을 괴롭혔는지 등, 사과문에는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어떠한 잘못을 했는가에 대한 내용도 없었다. 팬들이 무엇보다 가장 원했던 폭로전이 발생하게 된 계기인 VT프로덕션과의 관계와 커뮤니티에서 이슈되고 있는 루머에 대한 반박이나 해명도 진행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모든 것들의 해명이나 설명없이 그저 묵묵히 자기말만 하는 모습에 녹방이냐는 소리가 올라왔지만, 마지막에 자신이 너무 긴장한 것 같아 사과문을 적어온 것을 읽은것이라 해명했다. 그 와중에 채팅창은 당연히 난장판이 되었는데 강퇴당하는 사람이 나오면서 또 한 번 불타기도 했다.[20]

7. 3월 23일

7.1. 베베리의 공지

주요 당사자들의 사과 방송까지 모두 끝난 이후인 3월 23일 새벽 베베리가 자신의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렸다. #
베베리의 공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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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공지가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걱정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빠르게 대응을 하고 싶었지만
회사측과도 전부 이야기를 마쳐야 하는 상황이었고
제가 섣부르게 공지를 올려 말씀드리는건
다른 분들께도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베베리 제 개인의 문제에 대하여
현 상황을 정리 중 입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잘 정리하여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공지에서
여러분들께 많은 답변을 드릴 수 없다는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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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빠르게 대응하고 싶었지만 회사와도 대화 중이었고, 다른 사람에게 실수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리 중이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얘기하겠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복귀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8. 3월 24일

8.1. 베베리 입장 표명 및 3차 폭로

베베리가 본인의 방송국에 자신의 입장과 바밍에 대한 사과를 전하였으며 추가로 고여름, VT프로덕션의 호꼬, 타요에 대한 폭로와 바밍에 대한 간접적 폭로를 진행했다.#
베베리 입장 표명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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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안녕하세요 베베리 입니다

먼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 바밍님,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이 글은 실제 있었던 일의 진실과 함께 이번 사태의 제 입장문과 사과문 및 해명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번 일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솔직하게 모두 말하고, 잘못한 일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리며 반성하기 위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과정에서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입장차이는 모두 존중하고 이해하며 입장차이에 대해 누가 맞다 아니다 등 말을 엮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제 진심과 진실들을 말씀드리기 위해 프리아의 이야기, 제가 겪었던 일들에 관하여 차례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입장문에 이번 사건의 피해자이신 바밍님의 언급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어서 바밍님의 입장에서는 저의 언급이 불편하실수 있다고 생각해 이름이 아닌 해당 멤버라는 표현을 인용하여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불화 시기에 대한 입장차이

2022년 11월 6일 프리아 결성 이후, 그 당시 저는 방송 상 이미지가 탱커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시작하지 약 3달도 되지않았던 저에게 이 역할은 방송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습니다.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던 와중 22년 11월 21일 품멜파티 합방으로 인해 결국 저의 한계를 느꼈고 합방이 끝나고 방종 후, 모두가 모인 단체회의 시간에 프리아 멤버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을 요청하는 등의 부탁을 했습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해당 멤버가 ‘계속 돌려서 말을 한다, 안니가 힘들었던 걸 왜 다른 멤버를 탓으로 돌리는지 모르겠다’ 등 언성이 높아지면서 공격적인 말투로 저에게 몰아 부쳤던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간 쌓였던 부분에 대해 털어놓다 보니 말다툼으로 번지게 되었고, 그때 대표님은 ‘그래도 언니이고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라고 주의를 주었지만 해당 멤버의 화는 진정되지 않았고, 상황이 해결되지 않았을 것 같아 마이크를 끄고 상황을 회피했습니다.

그 후 대표님께서 연락을 주셨었지만 저는 대표님께서 걱정하실까봐 잠들었다는 거짓말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파일:221121_베베리1.png파일:221121_베베리2.png파일:221121_베베리3.png

대표님과의 카톡대화 이후 해당 멤버에게 사과 내용이 담긴 카톡이 왔습니다. 아직은 심리적으로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지만 우선 향후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사과를 받고 해당 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로 대표님께서 저와 해당 멤버의 사이를 걱정하셔서, 잘 지내라 라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잘 지내보려 개인통화를 하며 관계를 풀어가려했지만, 서로의 성격차이로 인한 지속적인 다툼으로 두 사람만 대화하는게 어려울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2022년 12월 31일 처음으로 대표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파일:221231_베베리1.png

대표님께 대화를 하면서 싸우지 않기 위해 해당 멤버가 언성 높아지거나 말을 계속 끊는 등의 행동을 할때,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렸습니다. 추가로 저의 탱커 포지션에 관련하여 가지고 있던 고민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참아라’, ‘내가 어떻게 해줘야 하나’ 고 저에게 되물으시고 ‘그럼 프리아 그만할까?’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저 때문에 프리아가 해체될수 있다는 생각에 무서운 마음과 걱정으로 고민을 포기하게되었고, 내가 참아야겠다라고 처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리아 초창기, 저는 앞으로의 컨텐츠 관련하여 고민하던 중, 2023년 1월 7일 컨텐츠 회의 때, 대표님께서 싱크룸 이야기를 하셨고 평소 싱크룸에 관심이 있던 저는 밴드 라이브로 진행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그 내용에 관해 회의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해당 멤버에게 진행을 해보자 라고 하시며 제가 제안하고 추진하고자 했던 컨텐츠를 넘겨주셨고, 당시 저는 계속되는 컨텐츠 고민을 도움없이 혼자 진행하고 있던 터라 어려움이 많던 상황이여서 이 일이 서운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타요님께 카톡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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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보시고 대표님이 디스코드로 대화를 하자고 하셨고, 대화내용은 컨텐츠 관련해서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부탁을 드렸는데 갑자기 타요님이 해당 멤버분과 삼자대면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앞선 말다툼들로 멤버분과의 대화를 회피하고 싶었던 저는 거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삼자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멤버분에게 제 결국 이 컨텐츠에 관한 제 속상함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멤버분은 ‘우리들의 문제로 대표님을 왜 부르고 힘들게 하나 나는 그게 너무 화가난다’라고 말했고 결국 또 다시 다툼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대화의 흐름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고
해당 멤버분께서도 전과 같이 공격적이고 화난 말투로 말을 했지만, 대표님께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이후로 저는 마음을 닫게 되었고, 해당 멤버분과의 대화에서 다툼이 일어날 것 같은 경우, 회피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피를 한다는게 일을 해결할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 당시 저는 심적으로 너무 지쳐있어서 회피라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프리아의 멤버로서 조금 더 노력해야했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툼을 회피하면 프리아가 오래 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해당 멤버분과의 부딪힘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해당 멤버분과 저와의 다툼이 있었던 해당 시기로부터 제가 회피라는 잘못된 선택을 했기에 불화의 시기는 입장 차이가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멤버분께서 생각하시는 불화와 제가 생각하는 불화의 입장이 다른것은 당연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멤버분이 생각하시는 불화의 시기를 부정할 생각이 없으며 오직 제가 겪어온 프리아의 베베리로서 말씀드리는 부분임을 전해드립니다.

2. 타요님 뒷담 관련

2023년 7월 초 타요님께서 사임을 하셨습니다. 그 뒤 타요님의 추심 관련 발표 후 타요님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게 된 원인이 프리아인 것 같아서 무서웠고, 프리아 멤버들과 호꼬님이 (그때 당시 프리아 매니저 / 현 VT 대표) 디스코드에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추심방송으로 인해 소중하게 생각했던 프리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무서워하며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해당 멤버가 ‘그렇게 무서우면 우리가 방송을 키자’ 라고 말했지만, 저는 당장 방송을 키는 상황을 말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는 충분한 회의를 거친 뒤, 공격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아닌 현재 프리아의 현실적인 입장과 미래의 프리아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며 타요님께도 감사함을 표하는 내용에 대한 입장 방송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이후 7월 20일 타요님께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파일:230720_베베리1.png파일:230720_베베리2.png

타요님께서는 뒤에서 방송을 먼저 키자고 이야기했다는 걸 들었다,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셨습니다.

방송을 키자는 말의 뜻을 우리가 먼저 타요님을 공격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신 것 같았고, 매우 화가 나신 상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의 입을 통해 전달하는 건 이간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에게 묻는 것보다 이 말을 했다고 생각하는 당사자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보셨으면 한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후 24일에 타요님을 포함한 프리아 전체 멤버가 디코통화를 했습니다. 오해를 받은 해당 멤버는 누가 방송을 키자고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타요님께 전했는지 물었고, 저는 사실대로 ‘해당 발언을 했다고 생각하는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라고 타요님께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해당 멤버는 ‘아 그럼 베리언니는 알겠다’ 라며 제가 말한 게 아닌 것을 인지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번 사건의 가해자 중 하나지만 저는 과거에 해당 멤버를 묻으려고 일부러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는 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회피한 적이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3. 블러비님 하차 사건

이번 사건의 피해자이신 멤버분의 공지에서는 블러비님을 프리아에서 하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의견차이로 갈등이 생겼다고 하셨지만 당시 그 사건이 있은 후, 회의를 했을 때는 내보내자 말자에 대한 찬반이 아닌, 일단 블러비님이 감정적으로 조절이 어려운 상태였기 때문에 진정을 시키고 탈퇴 공지를 바로 작성을 하자라는 얘길 하던 회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나 다른 멤버가 블러비의 탈퇴를 응호했다거나 반대했다고 오해를 하시지만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때 당시 멤버 전원, 저와 아프리카 프리아 담당 관계자분들이 함께 퇴출 찬반 회의가 아닌, 퇴출 절차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4. 의견 충돌

저 역시 멤버들과 저의 크고 작은 의견충돌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령 팬분들께 프리아의 해체 소식을 알리는 방법으로 '팬분들께 프리아 해체를 갑작스럽게 발표하자'라는 의견과 아니다 그래도 '팬분들이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천천히 발표하자'는 의견에 차이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다른 의견 충돌들도 대부분 그룹을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의견교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멤버들과 저의 감정적인 골이 여전히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견 차이는 저와 나머지 멤버들의 대립구도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멤버들 입장에서는 제가 불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21]

[어떤 부분에 대한 해명인지 모르실수 있어 해당 멤버의 공지문의 일부분을 인용하였습니다]

2023년 7월 대표님의 사임 이후 프리아 활동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결국 끝은 해체였습니다.

그때 당시 입장을 요약하자면

해당 멤버의 입장 : 예정된 해체를 앞두고 컨텐츠, 클립, 합방, 대화 등
이런 프리아의 단체 활동을 계속해서 하나보면 팬들에게 기만이다.
팬분들께도 시간을 드리며 최대한 줄여가자

베베리의 입장 :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해서 팬들이
원하는 건 다 후회없이 보여주자(콘서트, 컨텐츠, 클립 등)
우리가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하고 끝내면 너무 아쉽고 또 팬들이 우리가 같이 있는 걸
좋아하는데 왜 같이 해주지 않나

위와 같은 입장 차이에 대한 의견 대립이 있었습니다. 해체 전 활동에 대해서 해당 멤버와 저부터가 의견차이가 심했고 이 부분에서도 많이 다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해당 멤버에 대한 안좋은 감정때문에 일부러 대립구도를 만들거나 한것이 아닌 서로의 의견차이였을뿐임을 말씀드립니다.

5. 프리아에 비협조적인 태도

블러비님의 퇴출 이후 3인체제의 프리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했던 베베리로서 어떻게든 프리아를 아껴주던 팬분들께 팬분들이 원하는 프리아의 모습과 보고 싶은 컨텐츠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프리아의 진짜 속은 곪아 있었을지 몰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방송적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고 매번 수많은 의견차이와 다툼이 있었더라도 저는 중재하며 팀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해당 멤버분께서 힘들었고 마음을 닫았던 안타까운 부분들은 이해가 가지만, 제 입장에서도 힘들었던 부분과 마음을 닫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이끌어가려고 노력했던지라 비협조적인 태도는 저로서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당시 제가 겪었던 상황을 요약하여 전달드리며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자료를 함께 첨부드립니다.

다만 해당 자료는 무분별한 비방의 목적이 아닌 명백한 사실만을 공유드리기 위한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 잦은 회의/컨텐츠 지각과 불참 및 준비 미흡 (사진)
회의를 잊어버리거나 지각의 횟수가 잦았고 프리아 컨텐츠의 리허설 혹은 본 방송을 진행할때도 잦은 지각과 준비를 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프리아 각종 행사 및 컨텐츠 관련 문제 (사진)
여러 컨텐츠와 행사 참여도가 적었고, 컨텐츠와 행사에 관련되어 요청한 부분들에 소홀했던 점, 계속해서 반복되어야했던 리마인드 또한 프리아의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프리아 멤버들과의 소통 미흡 (사진)
그룹활동에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잘못속에서 해당 멤버와 다툼이 있었을 때에도 먼저 사과를 했었고 제가 먼저 사적으로 손을 내밀었던 상황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가 가까워지거나 더 많은 소통은 나눌 수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자주 해당멤버의 컨텐츠 및 개인적인 상황 공유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오리지널곡,개인콘서트,마병대 위문공연 일정 및 진행관련 등등)


- 프리아 스탭님들과의 정산 문제 (사진)
정산 관련 공지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탭분들에 대한 정산 처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아서 정산이 누락된 스탭분들께 수차례의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끌어오던 프리아의 내부모습들은 사실 이런 모습이었고 해당 멤버분도 프리아를 진행해 오면서 멤버로서 개인적으로 힘드셨던 일들이 당연히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멤버분 개인의 입장도 이해가 가며, 저 또한 프리아의 일원으로서 마음을 닫게 된 사건 또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일로 인해 벌어진 이 사태 또한 저의 감정적인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벌어진 상황이기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질수 있는 부분은 책임지고 반성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이 일어나게 된 제 입장에서의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말씀드리게 된 이유는 현재 사태가 사실상 끝이 나있음에도 저의 입장문이 뒤늦게 올라온점, 그리고 제가 감정적인 잘못된 선택을 하게된 상황을 진실과 함께 바로 잡고 가고싶었습니다.

변명으로 느껴지실수 있지만 제가 빠르게 첫번째 사과문을 올린점과, 그리고 다시 제대로 된 두번째 사과문 및 입장문을 올리게 된점 모두 이상황을 베베리 개인으로서 제대로 해결하고 마무리짓고 싶었음을 알립니다.



2025년 3월 17일 새벽, 고여름님께 카톡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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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이서 미리 얘기를 나누고 있다는 카톡 내용을 받았고 저는 얘기만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디코방에 초대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 처럼 프리아 활동 당시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었던 터라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디코방 입장 후 제가 입장하기 전 이미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 있었고 고여름님의 말에 저와 타요님이 말을 얹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함께 프리아 활동을 해나가며 참아왔던 감정에 해당 일에 동조하게 되었습니다. 우발적인 행동을 하지 말아야하는 상황에 이러한 섣부른 판단을 하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후 타요님과 바밍님의 해명을 보며 오해일 수도 있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치우쳐서 섣부르게 판단했다는걸 깨닫고 해당 상황에서 명확한 증거가 없는 이상, 추가로 제가 말을 얹거나 얘기를 하게 되면 그것대로 여름님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 판단하여 거기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잘못이 맞았기 때문에 사과를 바로 드리고 싶었고 동조를 한 부분과, 감정적으로 저격 발언을 한 부분, 서로 오해되는 부분이 있었던 부분 등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꼭 해당 멤버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최대한 빠르게 연락을 보냈고 피해를 입으신 멤버분은 바로 답장해주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3월 19일 멤버분에 대한 사과 공지를 올렸고 멤버분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월 23일 해당 멤버분과 대화를 일단락 지었으며 저는 현재 쓰고 있는 입장문을 게시할 것에 대해 공유드렸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해당 멤버분께서 저를 쉽게 용서할 수 없을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가 안고 살아가야할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 반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함께하며, 신뢰를 쌓아갔어야 하는 멤버로서, 언니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큰 상처를 줬기에 더더욱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번일을 가슴속에 새기며 다시는 이런 선택과 잘못을 하지않을것을 약속드리며 바밍님께 그리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또한 제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언행들에 대해서 제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 추가로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간접적으로 블러비와 관련된 발언을 생각없이 한적이 있습니다. 18일에 경솔하게 내뱉었던 말은 프리아 활동 당시에 제가 처해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이고, 탈퇴 직후에는 다른 분들과 동일한 감정으로 책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고 연락을 끊고자 하였습니다.

다만 그 이후에 연락을 주고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블러비가 여러 차례 행하려 했던 극단적 선택을 막고자 도의적인 측면에서 걱정이 되어 확인 연락을 한 것이고, 따로 만남을 가지거나 자주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은 없는 점 조심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프리아 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블러비님을 어떤 형태로든 언급을 한건 저의 잘못입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팬분들께 프리아의 존속을 깨뜨림과 동시에 그룹에 피해를 입힌 사람일 뿐인데 방송에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팬분들 앞에서 실언을 하였습니다.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었기에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방송에서 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부분에 대해 절대 일절 언급을 하지 않겠으며 조금더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방송에서 “이렇게 쉬운 걸 왜 못했을까” 라는 발언은 저는 방송에서 최대한 저의 사적이고 개인적인 일이나, 사사로운 감정에 이슈가 될 수 있는 저만의 속 얘기를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워서 말을 못했었고, 저에게 있어 곪아있던 문제에 관해 처음으로 얘기를 했기에 이렇게 잘못된 발언을 하였습니다.

함부로 말을 내뱉으며 상처 입으셨을 바밍님께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이 부분 또한 죄송함을 느끼고 있으며 제가 느낀 바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방송인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잘못을 했습니다. 프리아 활동 중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멤버와 제가 지금껏 곪아왔던 마음 때문에 잘못된 판단으로 저지른 행동으로 인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하고 싶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으신 바밍님, 제 불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의 연락을 드렸지만, 이 공지를 통해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 졸이며 받지 않아도 될 상처를 받고 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 지금에서라도 제 잘못을 바로잡고 반성하며 앞으로 저 베베리의 방송으로 팬분들께 더 이상의 상처를 드리지 않고 좀 더 꼼꼼히 확인하고 개인의 감정으로 행동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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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리는 본인이 2차 폭로에서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바밍이 프리아 활동에 비협조적이였다는 카톡 증거들을 다수 공개하였는데, 공개된 범위가 베베리가 불화 시점으로 주장한 2022년 12월부터가 아닌 2023년 7월 이후의 증거들이고,[22] 바밍이 주장하는 불화 시점부터 바밍이 프리아 활동에 비협조적이였다는 것은 이미 사과하고 마무리 되었는데도 몇몇 사례가 아닌 대부분의 사례를 전부 공개한 관계로 이는 바밍에 대한 3차 폭로로 이어졌다.

나아가 고여름이 고여름, 타요, VT프로덕션의 호꼬 셋이 바밍을 폭로하여 묻어버리자는 사전 모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카톡 사진을 공개하며 본인은 타요와 함께 제3자의 시선으로 고여름의 입장을 지지하며 폭로에 참여하였으나 바밍의 입장문을 보고 중립으로 바뀌게 되었다며 바밍에게 사과를 진행한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바밍은 아직은 대답해줄 수 없다고 하여서 바밍의 대답을 기다리다가 3월 23일에 바밍과의 대화를 통해 재차 사과를 진행하였고 입장문 게시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고 한다.[23]

한편 블러비의 프리아 탈퇴 이후, 블러비와 연락을 했었던 것은 블러비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다고 하며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였다. 그러나 본인의 방송국, 카페와 여러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블러비와의 연결고리에 대한 해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어 논란이 되었던 "이렇게 쉬운걸 왜 못했을까"라는 말은 바밍에 대한 티배깅이 아니라 그동안 방송을 진행하며 개인의 속사정이나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말을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였다며 경솔한 발언으로 바밍에게 피해가 간 부분에 대해 재차 사과하였다.

한편 마무리 되던 폭로전이 베베리의 전방위적 추가 폭로로 인해 고여름/VT프로덕션-베베리-타요간의 진실공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발생했다. 바밍은 본인의 방송을 통해 더 이상 이 폭로전에 대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고[24] 타요는 방송중에 확인하여 본인의 입장을 준비중이고[25] 먼저 알려줄 수 있는건 이미 모든 전개과정에 대해 바밍과 공유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9. 3월 25일

9.1. 고여름의 마지막 입장 공지

고여름은 베베리의 3차 폭로에 대응하여 자신의 방송국에 입장을 표명하였다.#
고여름의 입장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안녕하세요, 고여름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저는 바밍님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고, 그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제 몫임을 깊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바밍님과 바밍님의 팬분들, 그리고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시청자분들, 함께했던 동료 스트리머 분들,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미 제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생긴 일들은 되돌릴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되었고, 그 시작점에 제가 있었음을 결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누군가에게 상처가 반복되지 않도록, 3사 간의 협의에 따라 더 이상의 대응이나 자료 공개 없이 저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 조용히 책임지고 반성하며 시간을 갖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보며, 처음 이 사안을 공론화했던 당사자로서 더 깊은 반성과 책임의 자세를 담아 진심을 다해 마지막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으로서 이 부분까지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최근 공개된 일부 대화 내용은 전체 맥락과 과정을 알아보기 어렵고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사실과 다른 해석으로 인해 또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부득이하게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당시 바밍님과의 갈등을 공적으로 제기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시작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방식이 과연 옳은지, 이 사안을 어떤 방식으로 꺼내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당시 깊은 고민을 거듭했고, 회사와 함께 조심스럽게 보류를 고려한 시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방송을 켜고 공론화를 선택한 건 분명 저의 결정이었으며, 그에 따른 모든 책임 역시 제가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실관계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의 잘못을 덜어내기 위함이 아니라, 이후 시간이 흘러 또다시 왜곡되거나 누군가 억울하게 해석되지 않도록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제가 정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 사안의 시작과 가장 큰 잘못은 단연코 제 판단과 행동에 있었고, 그에 따른 비판과 질책은 모두 제가 감당하겠습니다.

처음 겪는 상황 속에서 조급함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저 역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누구에게 화살을 돌리기보다는,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 조용히 책임을 감당하며 이번 일들이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해야할 때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논란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이제는 내려놓고 필요하다면 대화를 통해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어떤 동정이나 긍정적인 여론을 바라며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제가 진정으로 잘못한 점에 대해서 바르게 매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제 잘못에 면죄부를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온전히 뉘우치고 반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염치없지만 이 일과 관련된 다른 분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해명이나 대응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 사안으로 인해 더 이상의 상처가 생기지 않기를, 여기서 모든 논란이 멈춰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반성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으나, 다시 불쑥 찾아오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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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간 협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고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며 시간을 갖고자 하였으나, 베베리의 3차 폭로로 인해 관계자인 타요나 VT프로덕션이 피해를 볼수도 있어서 전후관계가 생략된 부분이 있음을 알렸다. 베베리의 폭로 내용처럼 바밍과의 갈등을 폭로하는 것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 것은 사실이지만 보류를 고려한 시점도 있었다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폭로를 하는것으로 선택하였으므로 다른 관계자들이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의 질타는 본인이 감수하겠다고 하였다.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해명이나 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베베리의 추가 폭로가 있지 않는 이상 고여름-베베리간의 진실공방은 이대로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고여름은 팬카페에 추가 공지를 올려 VT프로덕션과의 계약을 해지했음을 밝히고 폭로전 외의 팬들의 불만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해명했다.#

10. 3월 27일

10.1. 베베리의 사과 방송

베베리가 약 6분간의 짧은 사과 방송을 진행하며 자숙 기간을 예고하였다.#
베베리의 사과 방송 전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keepall>안녕하세요, 베베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먼저, 그동안 아무런 말 없이 자리를 비워서 죄송합니다.
저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지난 일들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다시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었고, 그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분들께, 그리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공지는 현재 내려간 상태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 자리에서 제 진심을 담아 직접 사과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글이 누구를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렸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말이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저보다는 들어주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보다 신중히 판단하고 경솔하게 발언하지 않도록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제가 활동하면서 부족함이 많았고, 부족한 저의 실수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던 팬분들께도 깊은 배신감과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여러분들의 믿음과 응원에 보답해야 했음에도, 오히려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그리고 많은 분들의 가르침 덕에 제가 행했던 잘못에 대해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이 실수할 수 없는 잘못들은 앞으로 저에게 남겨질 책임으로써 감당하며 살아가야 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고,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블러비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블러비님과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나갔던 부분은 앞서 사과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있었던 제 잘못된 선택에 앞서 블러비님과 관련한 사람들과 일제히 연락을 끊었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하여 책임을 지고 싶고, 인간관계에 큰 회의감을 느꼈으며, 제 스스로가 더 이상은 그러고 싶지 않기에 확실하게 끊어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저에게 신뢰감을 잃으신 분들이 당연히 많다는 걸 알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떳떳하지 못한 상황은 앞으로 만들고 싶지 않기에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죄책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사과와는 별개로 블러비와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다며 지난 친구가 그려줌 공지의 그림이 블러비의 그림체와 동일하다는 루머를 우회적으로 인정하였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블러비와의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으나 블러비 관련 해명을 할때마다 계속 말이 바뀌고 있어서 실제로 연락을 끊었는지는 알 수 없다.

이전에 베베리의 3차 폭로를 보고 바밍과 고여름이 일부 사실 관계에 오류가 있다고 언급하였었는데, 베베리는 이번 사과 방송에서 이에 대해 아예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진실공방이 확대되지 않고 폭로전이 마무리 되는 형태가 되었다.

이후 카페에 공지를 올려 앞으로 자숙으로 장기 휴방을 하려는 게 아니라 계속 자숙을 하고 있었다며 이번 주 중에 방송을 복귀할 것임을 알렸다. # 그리고 이틀 후인 29일에 방송을 켜서 사과로 방송을 시작하며 복귀했다.

10.2. VT프로덕션의 사업 종료

해당 논란으로 인해 결국 VT프로덕션은 기존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2025년 4월 7일부로 매니지먼트 및 외주 제작 업무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


[1] 이후 바밍의 공지에 등장하는 디스코드 대화 내용이 이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2] 다음 날 나온 바밍의 공지 내용에 고여름과 서로 언급하지 말자는 대화가 있던 점을 보았을 때, 바밍은 일부러 언급하지 않겠다는 상호간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공지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3] 사실 방송 중간에 고여름이 "탈퇴한 멤버는 아니다"라며 블러비의 가능성을 배제했기 때문에 VT프로덕션의 공지 전에도 이미 유추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바밍은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끝낼 수 있었다.[4] 프리아 멤버로서는 잘못한 것이 맞지만, 나중에 연락을 많이 했고 자신에게는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언급했다.[5] 원글은 특정인 저격이 포함되어 있어서 숲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다. 이 과정에서 고여름의 멤버 A와 연결고리가 발생함에 따라 고여름의 입장문도 숲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다.[6] 앞선 내용은 전형적인 공지글 형식으로 작성한 것과 다르게 이때부터 편지글의 형식으로 작성되기 시작하였다.[7] 이와 동시에 3월 초 고여름과 나눈 디스코드 대화 내용을 첨부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고여름이 바밍에게 "나도 잘한 건 없지만, 언니도 잘한 건 없다.", "서로 언급하지 말며 방송에서 마주치더라도 티내지 않고, 그런 내용이 확인되면 죽자고 달려들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위의 증거와 더불어 바밍이 일방적인 가해자라고 주장하던 고여름의 주장과 상충되는 모습.[8] 여담으로 개인 방송을 하고 있던 고여름 역시 회사를 통해 공지를 전해들었다며 추가적인 폭로를 예고했다.[9] 정확히는 바밍이 타 스트리머 A에게 프리아나 타요와 관련해서 대화 내지는 상담을 받은 사실이 있지만 그것이 악담이나 뒷담화는 아니었다고 얘기했고, 정황상 이 내용이 와전되어 타요가 접한 것으로 보인다.[10] 추후 공지에 따르면 녹취록이 있는 것은 맞으나, 녹취 당시 있던 멤버 전체의 동의를 받지 못해 공개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11] 2023년 7월 24일 새벽 4시경 바밍의 요청으로 5자대면 한 영상의 디스코드 화면을 증거로 공개했다. 해당일은 바밍에 대한 타요의 오해가 풀린날이며 바밍과 다른 프리아 멤버들간의 불화가 시작되게 된 날이다.[12] 이는 원래 닉네임으로 사용하던 타요ϖ가 닉네임을 변경한 사이 다른 사람이 닉을 먹어 원래 닉으로 변경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13] 여담으로 처음 공지를 올렸을 때는 주어가 명확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혼동을 일으켰고, 약 5분 뒤에 수정되었다.원래 공지 내용[14] 오프닝곡에 이어진 두곡은 바밍의 첫번째 싱글의 수록곡 ResetEternal Flame이다.[15] 출처 #[16] 방송 마이크 세팅 이슈로 묵음처리되어 일부 누락된 단어나 문장이 있을 수 있음[17] 중간에 고여름에 대한 사과가 들어가서 의문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사과문 낭독 후 3사 협의 하에 작성된 사과문임을 밝혔다.[18] 출처 #[19] 출처 #[20] 하지만 이 부분은 당연한게 누군가 잘못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인신공격하거나 패드립하는 등의 공격을 하는 것은 사적제재일 뿐이니 타당한 행동이 아니다. 타인의 잘못은 결코 악플의 면죄부가 아니다.[21] 바밍의 입장문에서 인용한 부분[22] 두 시점 사이에 바밍이 프리아 활동에 비협조적이였다는 증거가 없다면 22년 12월에 발생한 사건은 바밍의 주장대로 그룹내 단순한 의견차이에 인한 충돌로 볼 수밖에 없다.[23] 이후 폭로 대상이 된 타요와 바밍이 방송에서 보여준 반응에 의하면 입장문이 사과 형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추가 폭로로 이어지는지는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24] 진행하던 합방이 종료되고 개인 방송으로 전환하던 와중에 베베리의 입장이 올라온 관계로 무시하겠다고는 하였지만 감정이 동요하며 눈물을 흐리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다.[25] 3사간의 협의로 인해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는 조건이 있어서 당장 말하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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