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프로비던스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특징
엄연히 인기 시리즈의 최종 보스지만, 등장은 고작 3화이고 그마저도 48, 49화는 몇 컷 나오지도 않았다.[1] 그럼에도 크루제 특유의 포스와 짧고 굵은 활약 덕분에 모형화가 비교적 많이 이루어졌다. 특히 2017년엔 MG로 나왔는데 적은 비중과 비우주세기란걸 생각하면 이례적으로 특혜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굳이 아쉬운 점이라면 엄연히 최종보스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 시점에도 HG가 리바이브 버전이 발매되지 못하고 구버전에 그치고 있다는 것 정도다.어떤 것으로 나오든 가동과 기믹이 현재의 제품들에 비해 떨어질 뿐 발매 시기에 비해 준수한 퀄리티로 나오는 편이다.
3. 건프라
3.1. 무등급
3.1.1. 1/144
<colbgcolor=#777b8e><colcolor=#fff>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4년 1월 | |
가격 | 6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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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드 무등급 1/144 킷과 마찬가지로 가동성은 좋지 않지만, 의외로 색분할은 괜찮은 편이다.
3.1.2. 1/100
<colbgcolor=#777b8e><colcolor=#fff>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4년 5월 | |
가격 | 2,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777b8e>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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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흉부의 케이블도 디테일이 들어갔으며 무등급 킷임에도 가동성이나 디테일도 괜찮은 수준이라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얼굴이 약간 벙쪄 보이고 목의 회전이 제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3.2. HG
<colbgcolor=#777b8e><colcolor=#fff> 패키지 | |||
상품구분 | 프로비던스 건담 | 리마스터 Ver. | |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SEED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4년 3월 | 2012년 2월 | |
가격 | 1,500엔 | ||
링크 | 프로비던스 건담/제품 페이지 | 리마스터 Ver./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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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범위는 평균적이고 드라군 사출도 모두 재현 가능하다.[2] 디자인 덕분에 볼륨도 커서 키트의 가성비도 좋은편이며 전체적인 색분할이나 품질 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다. SEED 계열 HG 중에서도 꽤나 독특한 손맛을 자랑하는 제품.
다만 다리 비율이 허벅지가 짧고 종아리가 두툼한 디자인이라 다리가 짧아보인다.[3] 사실 다리가 짧은 것도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설정화를 너무 충실히 따라간 덕분에 그렇게 된 것도 있다.[4] 얼굴조형도 설정화를 따라가 하관과 헤드 기어 밑부분이 굉장히 길죽하게 나온편으로 가조립만 하고보면 설정화 이상의 못생긴 얼굴이다. 능력이 된다면 하관부분을 조금 다듬어주는것도 좋다. 헤드조형, 다리길이 같이 몇개의 단점만 다듬으면 2020년도 이후의 HG와도 충분히 견줄만한 키트다.
이후 발매된 리마스터 버전은 사출색 변경, 액션베이스용 조인트 파츠 및 마킹 씰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기존 HG 키트와 동일하다.
3.2.1. HG 한정판
- 이벤트 한정메탈릭
- 일본 건담베이스 및 각종 행사(팝업스토어 등) 이벤트 한정판. 2023년 12월 22일 발매, 가격 8,000엔.
- 리뷰: 해외#1
기동전사 건담 SEED 2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는 "기동전사 건담 SEED 20주년 기념 MS 세트 [메탈릭]"에 포함되어 있다.[5] 메탈릭 성형의 한정판으로, 특별히 코팅 등이 적용된 부분은 없다. 프리덤이나 저스티스는 RG라서 호불호와 별개로 그래도 나름 고품질 키트이지만, 프로비던스만 2004년 제품[6]을 포함한 것에 대해 불호 의견이 많다. 그래서 프로비던스 신제품이 나오기 전 금형을 써 먹는 게 아닌가, 신제품이 나오고 세트로 판매 했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3.3. MG
<colbgcolor=#777b8e><colcolor=#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7년 3월 18일 | |
가격 | 5,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777b8e>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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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건프라 EXPO 월드투어 재팬 2016 WINTER"에서 첫 공개 및 발매가 확정되었다. MG화되는 킷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였던터라 공개 후, 많은 팬들이 환호했다.
비우주세기 MG는 인기 시리즈도 거의 주역기만 발매되는 상황인데,[7] SEED 자체의 두터운 인기로 결국 최종 보스급 악역 기체까지 나오게 된 것 같다.[8]
MG 프리덤 Ver.2.0 때의 컨셉을 그대로 계승했다. 기존 HG, 무등급에 비해 엄청나게 새련된 리파인이 가해져 몰드가 살벌해지고 디테일도 엄청 상승했으며, 이전 HG SEED에서처럼 드라군 사출을 재현할 수 있는 클리어 이펙트 파츠도 기본으로 부속된다.[9] 또한 디스플레이용 스탠드도 동봉되었는데, MG 윙 건담 제로 커스텀에 동봉되었던 범용 1/100 스탠드가 그대로 재활용됐다.
프리덤이 원작과는 너무 다른 메탈빌드급 리파인으로 호불호가 일부 갈렸던 것에 비해 이쪽은 리파인이 프리덤 이상으로 많이 되었으나 전체적인 인상은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이기에 호평일색이다. 특히 등짐에 파여있는 패널라인과 음양각 몰드들은 발매 2년째인 2019년 기준으로 보아도 최고급이며 이후 발매된 저스티스 건담보다 뛰어나다.
문제는 프로비던스가 MG 프리덤 Ver.2.0의 프레임을 공유하는 만큼 프리덤처럼 고관절 파손률이 아주 높다. 구조상으로도 파손률이 높은데 그와중에 PS 재질 + 골다공증이라는 단점이 프리덤과 완전히 같아서 결국 나아진 게 없다.[10] 특히 프리덤과 달리 프로비던스는 다리가 두꺼워 고관절 축을 대각선 방향으로 조립하기 때문에 조립할 때 힘을 잘못 주면 축이 위로 올라가면서 부러질 위험이 크니 주의해야 한다. 결국에는 프리덤처럼 사제 메탈 고관절을 구매하거나 클립/황동선을 심어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프리덤 건담 Ver.2.0의 프레임 없는 팔뚝을 가져온 것과 주무장인 MA-M221 유디키움 빔 라이플도 평가를 박하게 만드는 요소들로 꼽혔다. 통짜 파츠였던 무등급과 달리 프리덤 Ver.2.0의 루프스 빔 라이플에 추가 파츠를 씌우는 형식으로 조립되는데, 설정에 맞게 구현됐지만 이 때문에 크기가 제법 되는 터라 손에 쥐어주기가 힘들다. 여기에 팔의 구조상 문제도 한몫해 포징이 더욱 어려워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반다이도 이 문제점을 인지하고 손목에 2중 관절 기믹을 넣어 크게 꺾이도록 해놨지만, 그마저도 꺾이는 정도에 한계가 있다 보니 빔 라이플 포징이 상당히 어정쩡해져 버렸다.
그 외 특징으로 관절 구조는 고관절 뿐만 아니라 상체도 같기 때문에 좌우 가슴이 앞으로 돌출되고 벌어지는 등 어깨 가동범위를 넓히는 구조도 프리덤과 같다는 점이 있다. 손 역시 엄지만 가동되고 나머지 손가락을 교체하는 손을 사용한다.
박스 아트 공개 이후 커뮤니티 등지에선 최종 보스에 걸맞은 간지폭풍의 일러스트라며 호평 중이다. 오만하게 내려다 보는 자세도 그렇고 뒤에 제네시스를 배경으로 둔 것이 악역에 걸맞은 위엄을 주었다. 특히 라우 르 크루제의 진정한 목적이 제네시스로 인류를 모두 쓸어버리는 것인 만큼 더더욱. 이후 후술할 프리미엄 G.U.N.D.A.M. EDITION의 박스 아트가 오히려 일반판 같다는 평도 있다.
그런데 루리웹에서 정말 뜬금없는 비판과 논쟁이 오갔는데, 백팩에 프레임 없다고 까이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MG 더블오 건담의 경우처럼 백팩에 프레임을 넣으면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면서 직립이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 특히 프로비던스 같이 커다란 백팩을 가지고 있는 킷에 프레임을 넣으면 더욱 자립이 힘들어질 것이다.[11]
발매 후 구매자들의 총평은 MG 프리덤 Ver.2.0과 비슷하다. 리파인 된 외관과 프로포션은 이견의 여지 없이 훌륭하고, 많은 부품이 들어가지 않음에도 드라군 시스템의 전개 & 수납기믹을 잘 살렸으며, 전반적인 색분할도 아주 우수하다. 드라군 백팩에 내부 프레임이 없는 게 아쉽지만, 그 덕에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벼워져 스탠드 없이도 직립이 가능하다. 그리고 백팩 버니어에 가동 및 연동 기믹이 들어가 있고, 가슴 부분의 동력 케이블이 연질로 되어 있어 질감이 살아 있으며, 드라군 11기에 각자 번호가 달린 데칼 & 테트론 씰을 붙일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하지만 고관절 파손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립 및 가동 시 주의해야 한다는 건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단점이다.
3.3.1. MG 특별판
<colbgcolor=#777b8e><colcolor=#fff> 패키지 | |||
상품구분 | G.U.N.D.A.M. 프리미엄 에디션 (초회 한정) | G.U.N.D.A.M. 에디션 | |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7년 3월 18일 (절판) | 2017년 8월 | |
가격 | 7,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777b8e>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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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과 동일 시기에 「G.U.N.D.A.M.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명칭이 붙은 특별판도 발매되었다. 이 에디션에는 자프트 마크를 형상화한 디스플레이 스탠드와 A4 사이즈의 습식 데칼[12]이 추가됐다. 다만, 정작 이 데칼에는 프로비던스 건담용은 없었고, 웹 한정으로 발매된 드라군 디스플레이용 이펙트에 동봉됐다.
초회 생산 이후, 프리미엄이 빠진 「G.U.N.D.A.M.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재생산되었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판 박스아트 대신 일반판의 박스아트를 그대로 채용했다. 구성은 G.U.N.D.A.M. 프리미엄 에디션과 동일하다.
3.3.2. MG 한정판
- [[프리미엄 반다이|드라군 디스플레이 이펙트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 2017년 6월 발매, 가격 2,2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2 #3
드라군 사출을 재현할 수 있는 암 파츠 및 이펙트 파츠, 전용 습식 데칼이 부속된 세트이다. 첫 공개 당시에는 빔 사출 이펙트 파츠가 5개가 부속되는 것으로 안내되었으나, 추후 10개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큰 드라군 전용 빔 파츠는 필요한 3개 중 2개만 들어있고, 작은 드라군 전용 빔 파츠는 8개가 들어있지만 드라군 1개당 2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결국 한 킷만으로는 모든 드라군 사출을 재현할 수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나 더 구입해야 한다.
- [[프리미엄 반다이|스페셜 코팅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 2018년 1월 발매, 가격 12,0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해외#1 #2
스페셜 코팅이라곤 하지만, 정작 코팅이 채용된 파츠는 많지 않다. 검은색 파츠, 감색 파츠, 노란색 파츠만 멕기나 코팅이 채용되고, 킷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그레이색 파츠는 메탈릭 실버 사출에 펄 블루 코팅으로 마감했다. 그 외에도 붉은색 파츠나 내부 프레임도 메탈릭 사출. 전체적으로 일반판 대비 더욱 짙어진 외장 파츠의 컬러로 조금 더 무게감이 있어 보여 괜찮지만 펄 블루 코팅의 색감이 골고루 느껴지는 건 아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그리고 메탈릭 사출로 인한 웰드 라인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장점으로는 "드라군 디스플레이 이펙트"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빔 이펙트 파츠가 큰 드라군용 빔 파츠 3개, 작은 드라군용 빔 파츠 16개로 증가되면서 완벽한 빔 사출 재현이 가능해졌다. 사실상 디럭스판에 가깝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e2910; font-size: .9em"
* 중국 반다이 플래그십 스토어 2023 한정판. 2024년 5월 발매, 가격 435위안.
* 리뷰:
홍련을 컨셉으로 메탈릭 레드, 클리어 레드 등으로 조합된 한정판이다.# 전용 데칼로 타오르는 불꽃 형태의 마킹이 제공된다. 흔히 차이나 컬러라 불리는 색상 조합으로 같이 공개된 프리덤 건담 Ver.2.0 클리어 블루, 저스티스 건담 클리어 옐로우와 비교하여 중국 느낌이 물씬난다.* 리뷰: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 Mobile Suit In Action!! 프로비던스 건담: 2006년 8월 발매, 가격 2,000엔.
- Cosmic Region #7007 프로비던스 건담: 2007년 7월 발매, 가격 4,500엔.
기본 사양은 레전드 건담이지만, 프로비던스 건담을 재현할 수 있는 환장 파츠가 부속되어 있다.
4.1.1. 로봇혼
- \ 타마시이 웹 상점 한정로봇혼 <SIDE MS> 프로비던스 건담: 2016년 1월 발매, 가격 10,000엔.
드라군 이펙트 파츠도 동봉되었으며 품질도 좋은 편이다. 다만,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다. 드라군 이펙트 파츠는 개별로 총 11개, 전부 혼 스테이지로 액션 포즈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빔 사벨 파츠가 짧게 나왔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 \ 타마시이 웹 상점 한정메탈 로봇혼 <SIDE MS> 프로비던스 건담: 2021년 3월 발매, 가격 15,000엔.
얼굴 등 일부가 수정되었으며 일반 로봇혼과 달리 빔 사벨 이펙트가 대형 사이즈로 교체됐다.
4.1.2. 메탈 빌드
- \ 타마시이 웹 상점 한정METAL BUILD 프로비던스 건담: 2024년 1월 발매, 가격 42,000엔.
타마시이 네이션 2021에서 참고출품으로 공개되었으며, 2023년 9월 수주 소식과 함께 발매가 확정되었다. 드라군 이펙트가 동봉되며, 백팩의 재해석으로 레전드처럼 드라군을 앞으로 꺾을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다른 메 탈빌드 제품의 2배에 달하는 세금 포함 46,200엔, 정발가는 2023년 가을 기준 9배 엔저에도 불구하고 세전 가격에 14.3배 환율이 적용된 600,600원이 책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뒷목을 잡았다.
발매 이후에는 발매 다음달에 나온 캠퍼와 더불어 요 근래 크고 작은 단점이 많은 메탈 빌드 중에서 비싼 가격만 제외하면 정말 잘 나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에도 빔 이팩트가 없는 건 단점이다. 간만에 프리미엄이 제대로 붙어서, 발매 후 시점에서 보면 저 60만원조차 저렴한 가격이 되었을 정도로 붙었다.
4.2. 식완
- FW 건담 컨버지 SP07 프리덤 건담&프로비던스 건담: 2016년 8월 23일 발매, 가격 2,500엔.
프리덤 건담과 프로비던스 건담의 합본 구성이다. 조형이나 도색 등 잘 나왔다. 무장 중 드라군은 분리 및 결합이 가능하지만, 전시할 수 있는 스탠드나 빔 이펙트 파츠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 \ [[프리미엄 반다이|G프레임 FA 프로비던스 건담: 2022년 11월 발매, 가격 4,700엔.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전체적인 디테일이 준수하고 제네시스를 이미지한 스탠드와 드라군을 전시할 수 있는 암 파츠가 부속되어 전시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5. 비 라이센스
- 폭풍모형에서 로봇혼 프로비던스의 조형을 그대로 복제하여 발매하였다. 하지만 주요 관절들은 다이케스트가 적용돼 메탈 로봇혼처럼 되어 버린 것이 특징이다.
- '데빌아츠'에서 2016년 4월 쯤 조형이 공개되어 동 해 12월에 MG 프로비던스를 발매 했었다. 그 후 2017년 4월 반다이의 MG가 발매하였다. 중국의 원형사 'Sunkaka'와 협업하여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반다이에서 발매하기 전 훨씬 먼저 나왔기 때문에 복제품이 아니고 완전한 오리지널로 제작되어 스케일만 같을 뿐 구조와 조형이 반다이와 전혀 다르다. 일단 콕핏 구현은 되어있지 않고 프레임의 디테일은 단순하지만 전신에 구현 됐다. 리파인이 각진 모습으로 되어 호불호가 있는 외형이지만 MG 프리덤 2.0과 같이 두어도 비교적 어색하지 않은 조형이다. 사출 품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조립감과 관절 강도가 준수해서 의외로 품질이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반다이에서 MG가 발매 하고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항간에 이 제품 때문에 반다이에서 MG를 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다.
- 과거 2000년대 중반쯤 무등급 1/144, HG, 1/100 모두 중국산 카피 프라모델이 존재 했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중국산은 정말 허술한 모조품 수준의 퀄리티라 품질이 좋지 않았다. 시스템 인젝션을 전혀 흉내 낼 수 없었던 시절의 복제품이라 무식하게 런너채 도색이 돼있었는데, 그냥 페인트통에 담궜다 뺀 수준으로 상태가 엉망이고 냄새도 심했다.
[1] 48화는 출격씬만 나오고 49화에선 2분정도만 나온다.[2] 물론 HG 뉴 건담 처럼 드라군용 스탠드는 없기에 드라군을 공중에 띄우는 액션은 따로 베이스를 준비해야 한다.[3] 상대적으로 푸짐한 상체에 비해 조촐한 하체라 그렇게 보인다. 원래 다리 길이는 롱다리 비율의 HG 건담 엑시아와 비슷한 수준.[4] 리파인을 거의 하지 않았던 2000년대에 발매했던 제품들 공통 사항이기도 하다.[5] 세트 내용: RG 프리덤 건담 [메탈릭\], RG 저스티스 건담 [메탈릭\], HG R13 프로비던스 건담 [메탈릭\], 트리플 액션 베이스[6] 정확히는 2012년에 발매된 리마스터 사양이지만, 2004년 제품의 금형을 그대로 사용했다.[7] 인기작 중 하나인 기동전사 건담 00의 주역기들 역시 엑시아와 더블오, 퀀터를 제외하곤 GN-X만이 MG로 나왔으며, 한참 뒤에서야 건담 듀나메스가 발매되었고, 건담 큐리오스도 그보다 더 1년이 지나서야 상품화가 확정되었다. 건담 버체 역시 마찬가지.[8] 사실 당시에 시드를 보고 자란 청소년층이 약 15년 후인 지금은 구매력이 상승한 청년 ~ 중년이 되었을테니 우주세기급 대우를 받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을지도. 특히 흥행 및 인기만큼은 퍼스트, 유니콘과 함께 톱에 드는 시드이기에 더더욱.[9] 5개만 들어있어서 기본적으로 백팩 쪽 5개의 드라군 사출에 쓰이지만, 스커트쪽 드라군 사출도 구현할 수 있다.[10] 특히 프로비던스는 디자인 상 다리의 볼륨 확장 파츠들이 마구 붙는데 그 무게가 프리덤, 저스티스보다 훨씬 무거워져서 파손 문제 이전에 고정성도 매우 약해졌다. 다리가 축축 쳐지는 게 일상이다.[11] 대부분의 MG 프라모델을 보면 자쿠 II나 퍼스트 건담 등 백팩의 프레임이 들어있는 경우는 대부분 백팩의 크기가 작다. 사자비, 사이코 자쿠, 풀아머 유니콘 등 커다란 백팩을 가지고 있는 킷들은 대부분 단순결합식이다. 당장 뉴 건담이나 하이뉴 건담만 봐도 핀 판넬과 백팩에 프레임이 없음에도 무게 때문에 지지대 없이 세우기 힘들다.[12] MG 프리덤 건담 Ver.2.0, 에일 스트라이크 Ver.RM, 어설트 슈라우드 듀얼 건담, 블리츠 건담, 버스터 건담, 이지스 건담용의 습식 데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