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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2014-05월 29일 오후 10시 31분 '프렌다이스키'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첫글을 올렸다.닉값[1]에 충실해 캐릭터 프렌다 사진을 올리면서 유저들과 소통을 주로 한다.
프렌다와 다이스키에서 중복발음을 하나로 합쳐 프렌다이스키로 만들었다고 한다.
3분만에 느려진 인터넷 속도를 복구하기라는 글을 작성해 웃긴자료로 입성한 뒤 점점 웃긴자료[2]로 입성하는 빈도가 잦아졌다.
대기자료에만 한정하는 것 없이 만게, 웃제[3] 등 다양하게 활동한다. 웃긴대학의 시스템은 웃긴대학 참고.
빈도가 잦아지더니 하루에 7~10개 이상 글 [4]을 올려 자료셔틀러[자료를]로 전직하게 된다.
웃긴대학 유저들이 점차 그를 알아보기 시작해 웃긴대학 특유의 네임드답게 짖궂은 장난을 당하기도 하고 티격태격 하기도 한다.
예시
1.1. 프레/ㄴ다
사실 프렌다는 잘리지 않았다.
허언증대회 참가 내용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캐릭터 프렌다는 작중 몸이 두동강 나는데[6] 이걸 이용해 모 유저들이 프렌다이스키를 놀린다.
사실 본인도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지만 계속 그런 소리를 듣다보니 적응됐다고.
2017년 상반기 현재 프렌다이스키님은 자료셔틀러 은퇴글을 쓰고 자료셔틀을 그만두었다. 지금은 기타 일상글이나 게임이나 애니 등 초창기 프렌다이스키로 돌아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