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BECOME FAMILY AND FAMILY BECOMES MILLIONARE
프레밀리는 2015년에 코리안그루브, 릴포엣[2], 부현석, DJ 2BAE 넷이서 북서울러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며 초기 팀네임에서 알 수 있듯 상징은 그들 4명의 출신지이자 서울의 최북단으로 대표되는 노원구이고, 상계동을 연고로 한다. 2017년 후반에 Friends, Family, Millionare 세 단어를 따서 팀명을 프레밀리로 변경했으며 의미는 친구는 가족이 되고, 가족은 백만장자가 된다는 의미이다. 팀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중화동의 옥탑으로 작업실을 옮겨서 현재도 대부분의 크루 멤버들이 쓰고 있다. 그 후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을 영입했고 나중에는 레이블까지 만들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언더성수브릿지, YTC4LYF와 교류가 가장 많은데, 자신뿐만 아니라 이들 크루를 모두 합쳐 Flocc[3]이라는 크루도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