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 | ||
| Fußballclub Rot-Weiß Erfurt e.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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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프란츠 게르버 Franz Gerber | |
| 출생 | 1953년 11월 27일 ([age(1953-11-27)]세) 서독 뮌헨 | |
| 국적 | [[독일|]][[틀:국기|]][[틀:국기|]] | |
| 신체 조건 | 키 177cm | |
| 직업 |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 |
| 소속 | 선수 | FC 바이에른 뮌헨 (1971~1972) FC 장크트파울리 (1972~1974) 부퍼탈 SV (1974~1976) FC 장크트파울리 (1976~1978) TSV 1860 뮌헨 (1978~1980) FC 잉골슈타트 04 (1980~1981) 캘거리 부머스 (1981) 털사 로트넥스 (1982) 탬파베이 로디스 (1983) 하노버 96 (1984~1986) FC 장크트파울리 (1986~1988) |
| 감독 | TuS 셀레 FC (1991~1995) 하노버 96 (1999) VfB 올덴부르크 (2002) FC 장크트파울리 (2002~2004) SSV 얀 레겐스부르크 (2012~2013 / 감독 대행 ) BSV 슈바르츠바이스 레덴 (2015 / 감독 대행 ) | |
| 행정 | TuS 셀레 FC (1989~1996 / 풋볼 디렉터 ) 하노버 96 (1996~1999 / 풋볼 디렉터 ) BV 클로펜부르크 (2000 / 풋볼 디렉터 ) VfB 올덴부르크 (2001 / 풋볼 디렉터 ) 하노버 96 (2001 / 풋볼 디렉터 ) VfB 올덴부르크 (2002 / 풋볼 디렉터 ) FC 장크트파울리 (2002~2004 / 풋볼 디렉터 ) 고슬라러 SC 08 (2006~2007 / 풋볼 디렉터 ) 마다가스카르 대표팀 (2007 / 풋볼 디렉터 ) SSV 얀 레겐스부르크 (2009~2010 / 풋볼 디렉터 ) SSV 얀 레겐스부르크 (2011~2013 / 풋볼 디렉터 ) BSV 슈바르츠바이스 레덴 (2014 / 고문 ) FC 기센 (2019 / 풋볼 디렉터 ) FC 기센 (2019 / 고문 ) FC 로트바이스 에어푸르트 (2020~ / 디렉터 겸 투자자) | |
| 가족 | 아들 파비안 게르버 | |
| 별명 | Schlangenfranz(뱀 같은 프란츠)[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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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FC 장크트파울리 역대 득점 2위[2], 2.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9위[3]의 기록을 보유 중이며, 2010년 창단 100주년 FC 장크트파울리 역대 베스트팀[4]에도 선정되었다.
2. 선수 경력
뮌헨에서 태어난 게르버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유스 팀들을 거치며 성장했고, 1971-72 시즌 만 17세의 나이에 1군으로 콜업된다.1972년 4월 15일 하노버 96을 상대로 3:1 승을 거둔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그 경기는 뮌헨에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그가 다음 시즌 FC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장크트파울리에서 그는 당시 2부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를 폭격했다. 두 시즌 동안 55경기 51골을 득점하였으나, 1부 승격 문턱에서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이 활약을 관찰하던 분데스리가의 부퍼탈 SV는 1974년 여름 그를 영입한다. 첫 시즌 리그 12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였지만, 팀의 강등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새로 창설된 2. 분데스리가 노르트로 강등된 1975-76시즌, 게르버는 32경기 19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5위에 그쳤다.
이에 게르버는 다시 한 반 FC 장크트파울리로의 이적을 타진한다.
장크트파울리에서 그는 27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승격으로 이끈다. 1977-78시즌 분데스리가에서도 게르버는 32경기 16골로 분투했으나 장크트파울리는 강등되고 만다.
1978-79시즌에 그는 고향 뮌헨의 TSV 1860 뮌헨으로 이적하여 2. 분데스리가 수드에서 첫 시즌을 보내게 된다. 남부리그에서도 35경기 19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격시켰지만, 79-80시즌에는 새로 부임한 카를하인츠 륄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12경기 2골에 그친다.
주전 자리를 빼앗기자, 근방 바바리아 주의 구단이었던 ESV 잉골슈타트로 이적하여 첫 시즌 36경기 23골을 득점하였다.
그러나 팀이 16위에 그치고, 리그 개편으로 인해 오버리가로 강등될 상황에 놓이자 그는 캐나다로 떠난다.
북미에서 3년간 76경기 35골을 기록한 게르버는 북미 사커 리그가 1984년 파산으로 해체될 위기에 놓이자 하노버 96으로 이적하여 독일로 복귀한다.
이제는 30대에 접어든 게르버였지만 2. 분데스리가에서 그의 첫 시즌에 37경기 12골을 득점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다시 한 번 분데스리가로 팀을 승격시키며 그의 커리어 세 번째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뤄냈다.
하지만 85-86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엄청나게 부진하여 커리어의 유일한 무득점 시즌을 보내게 된다.
2. 분데스리가의 친정팀 FC 장크트파울리로의 복귀를 선택한 그는 34경기 15골로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이끌었으나 FC 08 홈부르크에 패하며 승격에 실패한다.
87-88시즌 SG 우니온 졸링겐과의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5] 심각한 부상을 입으며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