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벤토스 Fray Bentos | |||
<colbgcolor=#0035a9><colcolor=#fff> 지역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리오네그로주 | ||
설립 년도 | 1859년 | ||
인구 | 24,406명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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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의 도시. 리오네그로주의 주도이다.우루과이 강을 사이에 두고 아르헨티나와 접하는 국경 도시이며, 아르헨티나의 영사관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펄프 공장 중 하나가 국경의 다리인 '해방자 산마르틴 장군 다리' 근처에 있다. 이 공장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사이의 분쟁 중심지였다.[1]
또한 19세기~20세기에 걸쳐 유럽으로 수출하는 육류 가공업으로 어마어마한 명성을 떨쳤다.[2] 이 육류 가공 공장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2. 관련 항목
- 베네딕토회 - 도시 이름의 유래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프라이벤토스 문화 산업 경관 |
영어 | Fray Bentos Industrial Landscape | |
스페인어 | Paisaje Cultural Industrial Fray Bentos | |
프랑스어 | Paysage industriel de Fray Bentos | |
국가·위치 | 우루과이 프라이벤토스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2015년 | |
등재기준 | (ii)[3], (iv)[4] | |
지정번호 | 1464 |
[1] 현재는 종결.[2] 한때는 오염된 우루과이 강물이 콘드비프 통조림 제조에 쓰이는 바람에 1964년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는 400명 이상이 장티푸스에 감염되기까지 했다.[3]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4]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