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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0:52:22

풍래의 시렌6/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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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나리오 던전3. 클리어 후 던전4. 엑스트라 던전5. 유료 DLC: plus팩
5.1. 전편5.2. 후편
6. 클리어 레이트

1. 개요

풍래의 시렌6》에 등장하는 던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특징상 스포일러 주의.

본 문서에서는 아이템 반입 가능 던전인 경우 ○를, 아이템 반입 불가 던전인 경우에는 ×를 붙여 표기한다. → 표기는 1.2.0 업데이트로 던전 확장이 가능한 던전의 새로운 층수를 표기하는 것이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던전의 스피드런 관련 정보는 풍래의 시렌/스피드런 문서를 참고하자.

2. 시나리오 던전



특기 소비
만복도
효과
모래 조종
(砂あやつり)
10 정면 1마스에 벽을 만든다 or 정면 1마스에 있는 벽을 허문다
속이기
(惑わし)
20 대역을 만들어낸다.
대역의 지팡이와 비슷한 효과이지만 사양이 조금 달라서, 대역의 피대미지가 5로 고정되는 효과는 없다. 대역의 HP 자체도 낮은데다 매 턴 2씩 자동으로 대미지를 받는 사양도 있어서 몬스터의 공격을 받으면 금방 사라진다는 점에 주의
작열
(灼熱)
60 방 전체의 몬스터에게 40 ~ 50 대미지를 가하고, 눈 못뜨는 상태(目つぶし状態)로 만든다
태양의 은혜
(太陽の恵み)
10 소지하고 있는 도구를 풀이나 주먹밥으로 바꾼다
클리어하면 본 게임의 최종던전 '토구로지마의 신수'가 개방된다. 이후 1.1.0 업데이트로 본 던전 클리어 후 대부분의 던전에서 코카츠 시렌으로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1.2.0 업데이트로 '타츠미 시렌'(竜海シレン)을 조작해서 대부분의 던전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특수 기믹의 활용이 필수가 되는 '모모만 던전'과 '함정사의 샛길'에서는 코카츠 시렌, 타츠미 시렌으로 도전할 수 없다. 비슷한 기믹형 던전인 도스코이 던전이나 신기의 해랑에는 도전 가능.

3. 클리어 후 던전





















4. 엑스트라 던전

5. 유료 DLC: plus팩

유료 DLC 「풍래의 시렌6 토구로 섬 탐험록 plus팩」에서는 전편 5개, 후편 5개로 총 10개의 던전이 추가된다.
해금을 위해서는 슈쿠바하마의 특정 NPC와 대화할 필요가 있다. 하나같이 고난이도 던전이라며 경고해 주는 건 덤.

5.1. 전편





5.2. 후편





6. 클리어 레이트

2024년 11월 18일 기준 전세계 던전 클리어율은 다음과 같다.(던전 확장 버전 미포함) 참고용으로만 보자.
던전 클리어율
토구로지마 87%
가뭄신의 모래언덕 23%
수룡의 동굴 10%
야마카가시 고개 5%
키키지마 9%
추측의 슈겐도 10%
추측의 슈겐도 뒷면 33%
모모만 던전 5%
도스코이 던전 47%
카카 루의 신의 8%
함정사의 샛길 19%
장치의 슈겐도 71%
쇼핑 고수의 슈겐도 50%
뎃카이 러시 9%
신기의 해랑 22%
지팡이와 두루마리의 영역 13%
무쌍의 섬 82%
토구로지마의 신수 3%
Go Go 던전 7%
풍래가도 4%
침묵의 신수 6%
통과의 슈겐도 6%
응축의 낭떠러지 9%
두근두근 모노노케도 10%
임시변통 고수의 숲 21%
지변학자의 실험장 3%
쿠네쿠네 골짜기 14%
무기와 방패의 옛 전장 56%
함정과 모모만의 영역 20%
일격의 슈겐도 42%
수령의 연전장 11%
고대 동굴 5%
플로럴 가든 30%
초 신수 0%


[1] 해당 이벤트에서 소지 아이템은 랜덤으로 결정되므로, 둔족의 지팡이나 무적초 등 강력한 아이템을 처음부터 받았거나 변화의 항아리를 통해 얻었다면 노려볼 만하다. 덧붙여 보스가 소환하는 몬스터 중 드래곤의 화염 방사는 피아를 가리지 않아서, 위치를 어떻게 잡았느냐에 따라 매 턴마다 보스에게 맞추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해당 패배 이벤트에서 쟈카쿠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할 경우 슈쿠바하마에서 볼 수 있는 일부 이벤트가 스킵되며 즉시 엔딩이 나오고, 이후 엔딩 후 던전이 개방된다.[2] 이 던전의 전세계 클리어율은 놀랍게도 토구로지마의 신수 클리어율과 같다. 게다가 한때 토구로지마의 신수 클리어율보다 더 낮았던 때도 있었다. 신수가 본 게임의 최종 컨텐츠란 점을 감안하면, 이상한 던전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는 기존 팬덤 중 대다수가 이 던전에서 고배를 마셨다는 의미다. 혹자는 《풍래의 시렌5》 옛길 1회차 클리어보다도 더 어렵다고 말하기도.[3] 식별의 두루마리를 사용했을 때 가끔 인벤토리 내의 모든 아이템이 식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식별하고 싶은 미식별 아이템이 '의도치 않게 식별되어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덧붙여 항아리에 들어간 아이템은 식별의 두루마리는 물론 층을 내려갈 때 자동 식별되는 대상에서도 제외되므로 안심.[4] 실존하는 음식으로, 말하자면 복숭아 모양을 한 중화만두이다. 구체적으로는 소맥분으로 만든 껍질에 곱게 간 팥소(こし餡)를 싸서, 복숭아 형태로 쪄낸 음식이다.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권에서 복숭아는 '선과(仙菓)'로서 재액이나 귀신을 쫓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기에 축하연에 흔히 나오는 음식이기도 하다. 선계를 배경으로 하는 전작에서 복숭아가 식량으로 나왔던 것 역시 같은 이유.[5] 몬스터로 변신한 동안에는 장비를 통해 변화한 공격력/방어력은 그대로 적용되지만, 장비에 달린 인의 효과는 무시된다. 즉, 쓰다 버리는 방패를 장비 후 몬스터로 변신하면 공격당해도 방패의 수정치가 줄어드는 일이 없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30)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6] 미반입으로 던전에 입장할때도 기존의 큰 주먹밥 대신 창코 주먹밥 1개를 지급받는다.[7] 본작에서 새로 등장한 상태변화. 스모의 기합 소리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최대 만복도가 150%가 되면 스모 선수처럼 비대한 몸집으로 변하며 최대 체력 +50/공격력 업/함정을 밟으면 효과를 받지 않고 파괴/강제이동 면역/벽 파기 가능 효과를 받는다. 대신 도스코이 상태에서는 만복도가 2배로 감소하며, 만복도가 120이 되면 도스코이 상태가 해제됨과 동시에 최대 만복도가 5 감소한다. 또한 강제이동 면역은 줄행랑풀(高飛び草)이나 지팡이의 효과 등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도망쳐야 할 상황이라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일장일단.[8] デッ怪; 일본어로 '거대하다'는 의미의 でかい와 怪를 합성한 조어. 5+의 추가 던전에서 등장했던 4레벨 초월 몬스터 및 강적 몬스터를 다듬어 가져왔다. 이름대로 3X3의 거대한 크기로 공격력이 매우 높고 일부 상태이상에 면역이며, 정면 5방향은 도깨비불로 보호를 받고 있어 뎃카이 특공인 무기가 아니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 대신 어떤 공격이든 유효타를 받으면 일격사하며, 시계제한 상태와 관계없이 같은 화면에 있으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9] 하라모찌의 방패 (만복도 저하 감소), 원투의 팔찌 (아무 화살로도 뎃카이 몬스터를 정면에서 사냥 가능), 백발백중의 팔찌 (원거리 공격이 빗나가는 일을 없애줌), 연사의 팔찌 (원거리 공격을 1턴에 두 번 하므로 돌멩이 종류에 한해서는 일종의 명중률 보정처럼 사용 가능) 등등.[10] 이는 2회차 플레이일때도 똑같이 적용된다.[11] 특히 두루마리에서 '은 벗기기의 두루마리'가 나올 확률이 높게 잡혀있어서 식별의 두루마리나 곤란한 때의 두루마리 등을 얻기 힘들다.[12] 참고로 이 던전에서 떨어지는 무기와 방패는 청동의 태도(青銅の太刀)와 목갑 방패(木甲の盾) 또는 오토토의 방패(オトトの盾)로 제한되는 듯하다. 다만 후술할 '백지 루프'를 이용하면 남아도는 백지의 두루마리를 이용해서 고강을 찍을 수 있으므로, 변화의 항아리를 얻는 시점에서 베이스 무구의 약함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13] 변화의 항아리 + 빨아내는 두루마리(吸い出しの巻物) + 잡템 여럿을 준비하고, 일단 변화의 항아리에 잡템을 꽉꽉 채워넣고 빨아내는 두루마리로 뺀 후 백지만 남기고 나머지를 다시 변화의 항아리에 넣는 걸 반복하면 된다. 이를 이용하면 남아도는 백지의 두루마리를 이용해 무구를 강화할 수 있으므로 공략이 상대적으로 수월해진다. 게다가 변화 도중 모모만의 지팡이, 대역의 지팡이, 행복의 지팡이 등 강한 아이템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여러모로 활용이 높은 테크닉. 이 던전에서 항아리는 잘 안 나오기 때문에 1~2층에서 백지의 두루마리를 주웠다면 마물방 두루마리로 바꿔서 몬스터하우스를 만들고 아이템을 회수해 보자.[14] 신수(神髄)란 한국어의 '진수(眞髓)'와 같은 뜻으로, '사물이나 현상의 참뜻,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부분' 등을 뜻한다.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토구로 섬의 진수이자 풍래의 시렌6의 진수가 담긴 던전에 걸맞은 명칭.[15] 다만, 후술하겠지만 본 던전은 그때그때 위험한 몬스터를 근절해 가며 진행하는 게 권장되는 만큼 해금에 필수는 아니지만 「지팡이와 두루마리의 영역」 던전도 클리어한 후 도전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해당 던전에서 근절의 두루마리가 잘 나온다)[16] 《풍래의 시렌5》의 '원시로 통하는 굴' 99F와 비교할 경우 조금 더 쉬운 정도.[17] 미식별 던전이지만 이 3종류의 아이템은 식별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백지의 두루마리는 항상 식별 상태이며, 무적초와 부활초는 상점 매매가가 400G이고 이 가격에 판매하는 다른 풀 아이템은 불행초 뿐이라서 후보군을 상당히 좁히는 게 가능하다.[18] 이후 2주차부터 차례대로 풍마방패 → 황금 곡괭이 → 최강 해머 → 사토리의 방패 → 필중의 검 순서로 클리어 특전 아이템이 변화한다. 덧붙여 필중의 검을 받고 나서 신수를 또 클리어하면 다시 강검 만지카브라를 준다.[19]풍래의 시렌 외전 여검사 아스카 등장》 Windows판의 추가 던전인 우라백사도에 빗댄 표현이다.[20] 본래 50명이었으나, 이후 완화되었다.[21] 스피드런 전문 커뮤니티 & 리더보드 사이트인 speedrun.com 기준이다. #리더보드[22] 일단 이 던전에서도 특수 몬스터하우스가 출현하므로, 운이 좋다면 12의 배수층이 아니더라도 마제룬 계열 몬스터와 만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몬스터하우스와 조우하는 게 과연 운이 좋은 일인지는 생각해 볼 일이겠지만...[23] 개발자 코멘트에서도 해당 던전이 모티브라고 하였다. 애초에 던전명부터가 와쿠와쿠다.[24] 초대에 등장한 NPC '페이'의 직업이 지변학자였다.[25] 일본어에서 골짜기를 뜻하는 한자인 谷를 훈독으로는 '타니(たに)'로 읽는다.[26] 정식 명칭은 장비품 걸기(裝備品かけ)로, 검과 방패를 선반에 전시할 수 있는 일종의 수집 요소이다. 이 시스템은 《풍래의 시렌2》부터 있던 유서 깊은 시스템이나, 사양 문제인지 휴대용 콘솔로 나온 작품에는 누락된 경우가 많아 초기작부터 해 온 역전의 시렌저들이 아쉬워했다. Ver2.0.1 업데이트로 해당 요소가 오랜만에 돌아온 셈. 시렌 6에서는 보관소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창고에 있는 무구를 전시할 수 있다. 단 일반 무기와 청색 신기, 금빛 신기를 모두 따로 취급하므로 전부 채우려면 나름의 노가다가 필요하다.[27] 장난 소승 (いたずら小僧 / Hat Urchin) 계통 Lv3 몬스터. 체력 125, 공격력 45로, 저층에서의 스펙으로는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수준이다.[28] 2024년 11월 기준으로는 기원의 사당에서 특정한 소원을 비는 것을 통해서 입수했다는 보고가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