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2024년 8월 3일에 IB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정찬우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메인 이벤트는 늘 그러했듯이, 흑역사가 된 인물로 인해 통편집되면서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까지만 중계되었다.
이 PPV는 WWE 역사상 의미있는 매치업으로 이루어졌다. 미드카더에서 성장하던 선수들과 기존 메인이벤터들이 서로 맞붙으면서 언더테이커 대 커트 앵글, 트리플 H 대 크리스 제리코, 더 락 대 크리스 벤와의 경기가 열렸다. 커트 앵글, 크리스 제리코, 크리스 벤와 모두 WWE에 아직 입성한지 1년이 안된 선수들로서 미드카더 진영에서 치열하게 대립하긴 했지만 메인이벤터급 선수들과 PPV 맞대결을 한 것은 모두 이 PPV가 처음이었다. 경기는 기존 메인이벤터들이 모두 승리했지만 향후 WWE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메인이벤터가 될 자질을 테스트 받은 PPV라고 할 수 있다.